비침습적치료 '하이푸 시대' 본격화 예고···적용 범위 확대
김종성 에코헬스케어 대표 '암 질환 치료는 물론 뇌종양·알츠하이머 등도 가능' 2022-04-14 05:34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환자 고통을 덜어 주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하이푸 치료법은 10년 내 국내 병의원에서 수술치료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본격화될 것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을 통해 현재 간암, 췌장암, 관절염, 자궁경부암 등에서 뇌종양과 알츠하이머 질환까지 치료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하이푸 전문기업 에코헬스케어 김종성 대표[사진]는 지난 12일 의료전문지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국내 하이푸 치료 발전을 위해 전문기업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거 의료기기 시험 및 방사선검사기관인 한국의료기기평가연구원장을 지낸 김종성 대표는 25년 의료기기 관련기관 근무경험 및 경력을 바탕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