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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상처 아물지 않았는데 소금 뿌리는 정부”
      대전협, 오늘 긴급 대의원총회…“청년세대 배제한 보정심 결정 규탄” 2026-02-14 17:16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의 의과대학 증원 규모 결정과 관련해 “청년세대를 배제한 결정”이라고 규탄했다. 대전협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전국 전공의들의 뜻을 모아 이 같이 밝혔다. 먼저 급박하게 추진되는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 현안과 정부 정책 추진 방향에 유감을 표했다. 향후 의료비 폭증과 건강보험 재정 부담은 고스란히 청년 세대가 짊어져야 할 몫이지만 이번 보정심에는 젊은 현장 전문가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즉, 당사자가 배제된 논의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게 대전협 입장이다. “정부는 24, 25학번 교육과 수련에 문제가 없다고 호도하지만 현장은 이미 붕괴 직전”아울러 의대생 교육 및 전공..
    • 政 “5분~20분 넘는 ‘시간제 심층 진찰료’ 도입 검토”
    • 10년 뒤 배출되는 전문의들에게 ‘몸’ 맡길 수 있겠냐
      조윤정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장 “자신있게 예라고 답하지 못하겠다” 2026-02-14 06:56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이 사법부 판단 이후 다시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의료현장과 교육을 책임지는 의대 교수들이 정책 ‘무모함’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과적된 의대라는 배 침몰 불가피, 그 피해는 결국 국민 몫”조윤정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장(고려대 안암병원 교수)은 지난 13일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증원 방식은 의학교육 질(質)을 처참히 훼손하고, 결국 10년 뒤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조 회장은 의대 증원 정책을 ‘바다를 항해하는 배’에 빗대 위험성을 시사했다.그는 “정원 100명인 대학에 갑자기 200명을 늘리는 것은 배에 허용치를 넘는 짐을 싣는 ‘과적’과 다를 바 없다”며 “과적된 배가 가라앉으면 짐과 사람이..
    • 제네릭 있는데 희귀약 추가 지정?…중앙약심 “타당”
      일부 환자군 ‘우위 인정’ 여부 놓고 이견…“인센티브 범위 한정 필요” 지적 2026-02-14 06:52
      본태성혈소판증가증(ET) 치료제의 희귀의약품 추가 지정을 두고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 내부에서 제도 취지를 둘러싼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2026년 1월 20~22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위원회는 ET 적응증에 대한 특정 신약의 희귀의약품 추가 지정 안건을 심의한 결과 “지정 타당” 의견을 종합했다 “제네릭 존재, 주요 요건 아니다” vs “제도 취지 부합하지 않는다”다만 세부 쟁점에서는 위원 간 견해차가 뚜렷했다.이번 안건의 핵심 쟁점은 이미 제네릭이 존재하는 질환에서 일부 환자군에 대한 우위만으로 희귀의약품 추가 지정이 가능한지 여부였다.회의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은 “대체의약품에 제네릭이 있는지 여부는 희귀의약품 지정 시 주요..
    • ‘만성콩팥병관리법’ 발의…“국가가 치료비 지원”
      민주당 남인순 의원 “말기콩팥병 진행 늦추는 국가지원체계 확립 시급” 2026-02-14 06:49
      ‘암관리법’, ‘심뇌혈관질환법’에 이어 또 하나의 개별 질환 법안인 ‘만성콩팥병관리법’이 발의됐다. 국가 치료비 지원 가능성 및 대상 환자 등록·관리 의무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만성콩팥병관리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현행 심뇌혈관질환법은 당뇨, 고혈압 등 일반적인 생활습관성 질환 중심으로 설계돼 투석 등 지속적 시설 기반 치료를 필요로 하는 만성콩팥병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법안 제정 취지를 밝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이 손상되어 있는 상태이거나 콩팥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키고 콩팥기능상실과 다양..
    • 간질성 폐렴 분류체계 대폭 개편…‘특발성→포괄적’
      김경훈 인천성모·송진우 서울아산병원 교수팀, ‘간질성 패턴·폐포 충만 패턴’ 대분류 2026-02-14 06:35
      간질성 폐렴(Interstitial Pneumonia, IP) 분류 체계가 2013년 이후 12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됐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특발성’ 질환 중심에서 벗어나 이차성 원인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분류체계를 제시, 임상 현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김경훈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송진우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대한내과학회지(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를 통해 ‘2025 유럽호흡기학회/미국흉부학회(ERS/ATS) 간질성 폐렴 분류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임상적 함의를 기술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의 가장 큰 변화는 특발성 간질성 폐렴에 국한됐던 기존 분류체계를 간질성 폐렴 전체로 확장한 것이다. 이는 질병 초기에는 원인이..
    • SD바이오센서, 아스타 인수…포트폴리오 확대
      지분 27.2% 확보…MALDI-TOF 내재화로 진단·미생물 플랫폼 확장 2026-02-14 06:27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의료·산업용 분석기기 전문기업 아스타 경영권을 인수하며 미생물 진단 및 첨단 산업 분석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최근 아스타 지분 27.2%를 확보하고 경영권을 인수했다. 회사는 이번 거래에 대해 딥테크 기술 결합을 통해 기존 체외진단 중심 사업을 산업 플랫폼 영역까지 확장,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지난 2006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사 아스타는 MALDI-TOF(Time-of-Flight, 비행시간) 기반 질량분석 장비와 관련 소모품을 자체 개발·생산·판매하는 기술 기반 기업이다.질량 분석은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 질량과 특성을 분석해 정체를 규명하는 기술로, 특히 MALDI-TOF는 레이저로 시료를 이온화한..
    • 상계백병원 오민 대리, 말초혈 조혈모세포 ‘생명나눔’
      혈액암 투병 환자에 비혈연 기증…2018년 서약 후 8년 만에 실천 2026-02-14 06:14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시설부 오민 대리가 최근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에게 비혈연 간 말초혈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며 생명나눔을 실천했다고 13일 밝혔다.오민 대리는 2018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을 서약했으며, 서약 후 8년 만에 유전자가 일치한 환자와 연결돼 기증이 이뤄졌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환자와 기증자 간 조직적합성항원(HLA)형이 일치해야 하는데, HLA형이 일치할 확률은 부모·자식 간 5% 이내, 형제자매 간 25% 이내로 알려져 있다. 타인의 경우에는 수천에서 수만 명 중 1명 수준으로 일치 확률이 매우 낮아, 비혈연 기증은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오민 대리가 조혈모세포 기증을 결심하게 된 출발점은 꾸준한 헌혈이었다. 오민 대리는 “특별한 계기라기..
    • 젤·접착제없이 붙이는 ‘심전도 패치’ 국내 개발
      UNIST 정훈의 교수팀 “20㎛폭 액체금속관, 달팽이 집처럼 돌돌 말린 형태” 2026-02-14 06:05
      젤과 접착제 없이도 심전도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패치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기계공학과 정훈의 교수팀이 젤과 접착제가 필요 없는 고성능 심전도 패치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연구팀에 따르면 이 패치는 20마이크로미터(㎛)폭의 액체금속 관이 달팽이 집처럼 돌돌 말린 형태다.피부에 직접 닿는 관 아랫부분이 뚫린 구조로 심장 박동 신호가 액체금속 전극에 바로 전달될 수 있다. 이에 젤 없이도 심박 신호를 잘 포착한다.피부와 닿은 면이 뚫려 있어 압력을 받으면 액체금속이 밑으로 새어 나올 수 있는데, 연구팀은 관 하단에 안쪽으로 말려 들어간 수평 돌기 구조를 만들어 해결했다.패치 전체에 있는 지름 28㎛, 높이 20㎛ 크기 미세한 돌기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 국립중앙의료원 임상시뮬레이션센터 개소
      중환자·병동 포함 5개 시뮬레이션실-3개 술기 실습실 등 마련 2026-02-14 06:02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NMC)이 13일 ‘NMC 임상시뮬레이션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실제 임상 환경을 구현한 통합 실습형 교육·훈련시설이다. ▲중환자 ▲병동 ▲격리병동 ▲분만·신생아 ▲수술 등 5개 시뮬레이션실과 3개 술기 실습실 및 강의실 등을 갖췄다. 전문의, 전공의, 전담·일반간호사 등 의료진을 대상으로 임상 유형별 실습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의료 술기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개소식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서길준 원장과 손민수 진료부원장, 나웅 기획조정실장, 윤종오 행정처장, 최애리 간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센터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소개 영상을 시청한 뒤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새로운 교육 인프라 출발을 알렸다. 이어 센터 ..
    • 서울성모병원, 14년 연속 소비자 신뢰 브랜드 ‘대상’
      평생건강증진센터, 알츠하이머 검사·마음건강 프로그램 등 ‘웰에이징’ 선도 2026-02-13 18:27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가 14년 연속 소비자가 꼽은 최고 건강검진센터로 선정됐다.서울성모병원은 평생건강증진센터가 최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건강검진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센터는 해당 부문에서 1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번 행사는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했으며, 소비자 직접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브랜드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했다 .1980년 국내 최초 건강검진전문센터로 문을 연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는 지난 46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첨단 의료시스템을 결합해 ‘평생 건강 동반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센터는 최근 고..
    • 남자 간호사 ‘급증’ 예고…국시 합격자 20% ‘男’
      10년만에 누적인원 ‘4배’ 증가…응급실 넘어 외래까지 성비 다변화 2026-02-13 18:03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 5명 중 1명꼴로 남성이 차지하며, 국내 남자간호사 누적 인원이 4만4000명을 넘어섰다.13일 대한간호협회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2026년도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 결과 총 4437명의 남성이 합격했다. 이는 전체 합격자의 17.7%에 달하는 수치다. 이로써 국내 남자간호사 면허 소지자는 총 4만4742명으로 집계됐다.지난 1962년 우리나라에서 남자간호사가 처음으로 면허를 취득한 이후 4만 명 시대를 열기까지는 약 64년이 걸렸다.2004년까지만 해도 한 해 배출되는 남자간호사는 121명에 불과했으나, 2005년(244명)을 기점으로 가파르게 늘기 시작했다. 이후 2009년(617명)에 처음으로 연 배출 500명을 넘어섰고, 2013년(1019명)부터..
    • 전공의노조 “졸속적인 의대 증원 반대”
      “증원 재논의 위한 테이블 구성하고 의대생과 전공의 포함” 2026-02-13 17:42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대한 의료계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도 거세게 반대하고 나섰다. 13일 전공의노조는 “의료 현실보다 정지 현실이 반영된 결과를 도저히 긍정할 수 없다”며 “대규모 증원은 의료의 질 저하, 환자 안전 위협, 국민 의료비 상승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공의노조는 교육 현장에서 ‘더블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당장 내년에 490명 증원을 해야 한다는 정부 계획을 ‘고집’으로 보고 납득할 수 없다고 했다. 노조는 “기형적인 전공의 수련시스템도 그대로다. 지금도 ‘조기수련’이라는 이름으로 계약서도 없이 몇 달 간 ‘공짜 노동력 부리기’가 횡행한다는 호소가 접수되고 있다”며 “무분별한 증원은 수..
    • 경기도醫 “정부, 행정살인 제도 개선” 촉구
    • 한국팜비오, 노자임 정제형 ‘추가 허가’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 치료제 ‘노자임미세정40000’ 승인 2026-02-13 14:36
      한국팜비오가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 치료제 ‘노자임’ 라인업에 정제 제형을 추가하며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1일 한국팜비오 ‘노자임미세정40000(판크레아틴 장용성제피미세정)’을 일반의약품으로 허가했다. 이 약은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1일 3회 식사 중 충분한 물과 함께 씹지 않고 복용한다.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는 주로 만성췌장염 환자에서 나타나는 합병증으로 지방성 설사와 체중 감소 및 소화불량 등이 대표적이다. 판크레아틴제제는 리파제 등 소화효소를 보충해 지방 흡수를 돕는 치료제로, 장용성 제형은 위산에 의해 효소가 불활성화되는 것을 방지한다.노자임은 한국팜비오가 지난 2005년 독일 노르트마르크로부터 도입한 이후 국내 ..
    • 동아에스티, 멜라논크림 ‘안전 사용 가이드’ 제작
      사용법·스케줄·주의 및 금지사항·이상반응 대처법 등 포함 2026-02-13 12:45
      동아에스티가 기미 전문의약품 ‘멜라논크림’의 안전 사용 가이드를 제작,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동아에스티는 피부에 맞춘 적정 함량 설계를 적용하고 저자극 색소침착 개선 효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데 이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사용을 위해 가이드를 제작했다.이번 안전 사용 가이드에는 ▲사용 방법 ▲사용 스케줄 ▲주의 및 금지사항 ▲이상 반응 대처 방법 등이 상세히 담겼다.멜라논크림은 세안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기미 및 색소 침착 부위에만 소량을점찍듯 도포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후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완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햇빛이나 자외선에 피부가 과도하게 반응하는 경우에는 야간 사용을 추천한다. 사용은 초기 적응기에는 주 2~3회 도포, 유지기에는 매일..
    • 의대 교수들 “증원 데이터·시나리오 검증” 촉구
      의대교수협, 보정심 ‘의대 교육의 질 확보’ 심의 원칙 의구심 제기…“반대 위한 반대 아니다” 2026-02-13 12:35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단계적 확대를 결정한 가운데, 의학교육 현장에서는 증원 정책의 방향 자체보다 추진 과정과 정책 설계 절차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정책이 교육 여건 검증, 대학별 수용 능력, 교육의 질 확보 등 가장 핵심 사안들을 반영하지 않은 상태로 이뤄졌다는 점에 우려를 표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의대교수협)는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과 관련해 대학별 원자료 공개와 시나리오 검증자료 공개를 촉구했다.단순히 법정 산출기준 충족 여부로 ‘교육 준비’를 판단하는 흐름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실제로 돌아가는지(운영 가능성)를 기준으로 검증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의대교수협은 숫자 논쟁을 하려는 게 아님을 전제하며 “의사인력 양성과 관련한 보건..
    • 신라젠 “상장 유지 모니터링 대상 지라시 허위 사실”
      “악의적으로 비전문적 내용 가공” 반박…“현금 자산 800억, 법적 대응” 2026-02-13 12:18
      신라젠이 최근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와 메신저를 통해 확산된 이른바 ‘지라시’ 내용에 대해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입장을 밝혔다.신라젠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전일 특정 텔레그램 방을 통해 전파된 내용은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인물이 만들어낸 허구”라며 “특히 당사가 ‘상장적격성 유지 여부 지속 모니터링 대상’이라는 정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회사 측은 해당 용어 자체가 실제 거래소 심사가 진행 중인 기업에 사용되는 표현이라며, 루머 유포자가 한국거래소 시스템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악의적으로 비전문적인 허위 사실을 가공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신라젠은 루머를 반박하기 위해 구체적인 재무 지표를 공개했다. 작년 3분기 기준 800억 원 이상의 현금 ..
    • 신규 전문의 2040명 배출…최종 합격률 95.06%
      외과·산부인과 등 11개과 100%…내과 95%·이비인후과 90%·영상의학과 88% 2026-02-13 12:12
      올해 치러진 제69차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총 2040명의 새 전문의가 배출됐다. 전체 합격률은 95%를 상회했으나, 재활의학과가 70%대의 저조한 합격률을 기록하며 충격을 안겼다.13일 대한의학회가 공개한 ‘2026년도 제69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전문의 시험 대상자 2146명 중 2040명이 최종 합격해 95.06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전체 불합격자는 106명으로 집계됐다. 1차 시험 합격률은 높았으나 2차 시험에서 45명이 고배를 마셨고, 1차와 2차를 합산한 최종 불합격자는 총 106명에 달했다.전문과목별로 살펴보면 ‘재활의학과’ 성적이 단연 눈에 띄었다. 재활의학과는 총 대상자 75명 중 53명만 합격증을 쥐며 70.667%라는 최저 ..
    • 전남 ‘환영’ 경기 ‘우려’…정치권, 의대 증원 ‘온도차’
      정부가 정원 확대 결정 발표 후 ‘배치 기준·교육 여건’ 등 관심 2026-02-13 11:50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12일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결정 이후 정치권에서 환영과 우려가 동시에 제기됐다. 지역의사제 확대와 국립의대 신설을 반기는 목소리와 함께 지역 배분 방식과 교육 여건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지난 12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의대 정원 발표는 윤석열 정권의 독단과 폭력적 방식의 정책 추진으로 겪어야 했던 사회적 혼란과 의료 대란을 민주적 방식으로 극복한 것”이라고 평가했다.한 정책위의장은 이어 “과학적이고 합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최종적인 사회적 합의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의료계 요구를 적극 수용하면서 수급추계위 구성을 위한 법안을 마련하고 합리적..
    • 응급의학과醫, 정부 비상진료 대책 비판
      “응급실은 편의점 아닌 생명 최후 보루, 국민들 응급실 이용 자제 부탁” 2026-02-13 11:34
      설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 현장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의료계가 정부의 실효성 없는 대책을 비판하며 국민들에게 응급실 이용 자제를 호소하고 나섰다.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13일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명절마다 반복되는 응급의료 위기가 일상이 됐지만, 현장 비명과 환자들 고통은 갈수록 감당하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우선 이번 설 연휴를 대비한 정부와 보건복지부의 비상진료 대책 부재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의사회는 “명절 연휴는 배후진료 능력은 줄어드는 반면 응급실 환자는 늘어나는 시기”라며 “의료진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사투를 벌이지만 정부는 현장 어려움을 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진 중인 ‘119 강제 배정 시범사업’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의사회는 “현장 반대에도 불구..
    •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90개 추가…422개로 확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참여기관 지정…전국 229곳 시·군·구 설치 2026-02-13 11:25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90개 의료기관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이로써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 422개 의료기관에서 재택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병원 등에 입원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오는 3월 통합돌봄 시행을 대비해 모든 시·군·구에 재택의료센터 설치를 목표로 참여지역 및 기관을 확대해왔다.실제 2023년 28개 지역 28개소를 시작으로 2024년 71개 지역 93개소..
    • 양산부산대병원, 부울경 ‘직업병안심센터’ 총괄
      양산부산대병원이 오는 2026년부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과 함께 ‘부산·울산·경남 권역 직업병안심센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주관기관으로서 운영 총괄에 나선다.그간 부산·울산·경남 권역은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2026년 운영체계 재편에 따라 지난 2022년부터 경남직업병안심센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양산부산대병원이 권역 전체를 아우르는 주관기관 역할을 맡게 됐다.이번 컨소시엄은 권역 내 직업성 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 신속한 조사·대응체계 강화를 핵심 목표로, 유관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해 직업병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양산부산대병원은 주관기관으로서 ▲센터 운영계획 수립 및 관리 ▲유관기관 협력 구축 ▲사례 대응 체계 운영 등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
    • 서울부민병원, 국산 로봇 고관절치환술 성공
      서울부민병원(병원장 하용찬)이 국내 최초로 국산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THA’를 활용한 고관절 전치환술(THA)에 성공했다.이번 성공은 그간 부민병원의 축적된 학술적 데이터와 임상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부민병원은 2022년부터 ‘로봇 인공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국내외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로봇 수술의 최신지견을 공유해 왔다.특히 세계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병원인 미국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와의 의료기술 협력을 통해 로봇 수술의 표준화와 정확도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지속했다. 이번 수술은 수 천례 이상의 고관절 수술 경험을 가진 하용찬 병원장이 직접 집도했다.그간 무릎 관절에 국한됐던 국산 로봇수술 적응증을 고관절까지 성공적으로 확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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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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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허준석 교수(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대한신경외과학회 이헌재 학술상
    • 모집 심평원, 2026년 진료협력 우수사례 공모
    • 수상 김지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바라니학회 첫 ‘바라니학회 공로상’
    • 선정 지영민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亞·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 라이징스타
    • 선출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亞·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차기 회장
    • 동정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김양수 교수(서울성모병원) 취임
    • 선정 김재헌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세계 상위 2% 연구자
    • 기부 박광선 박산부인과의원 원장, 을지대의료원 발전기금 1억
    • 기부 동아쏘시오그룹, 당뇨병학연구재단 1억5000만원
    • 수상 김태희 경상국립대병원 간호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동정 이은주 교수(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한국 의료진 첫 국제장초음파 전문가 자격(IBUS-XP Masterclass) 취득
    • 수상 한태화 연세의료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 부교수, 대표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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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이준희(순천향대 의대 교수)
    • 국립부곡병원 김유석 신임원장
    • 한국머크 헬스케어 의학부 총괄 이동열 전무
    •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장 이근화
    •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장 배인화
    • 정일성 원장(군산 정일성정신과의원) 모친상
    • 홍현식 홍비뇨의학과원장 빙모상
    • 김주성 前 가톨릭의대 학장 별세-김범준 김범준고윤석 사랑의내과 원장·김한준 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부친상
    • 김종헌 前 한양대 구리병원 정형외과 과장 장인상
    • 김성민 김성민이비인후과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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