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의정사태 속 ‘진료실적’ 선전
2024년 의료수입 ‘1조5583억’…인건비·재료비 등 ‘절감’ 2025-06-04 11:36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지난해 사상초유의 의료대란 상황에서도 목표치에 근접한 진료실적을 거두며 나름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체제에서 한층 탄력을 받은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지며 사상 첫 ‘매출 2조원’ 시대를 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려대학교의료원이 최근 공개한 결산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원 전체 의료수입은 1조558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예산액 1조5884억원 대비 300억 정도 모자란 수치다.입원수입은 1조198억원으로 목표치인 1조398억원보다 197억원 부족했다. 외래수입은 5104억원으로 예산액 5154억원에 50억원 정도 모자랐다.기타 의료수입은 당초 333억원을 예상했지만 281억원 실적에 만족해야 했고, 기부금, 임대료 등 의료외수입 역시 목표했던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