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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우리아이들병원, ‘장애 동행 치과’ 운영
      성북우리아이들병원 치아튼튼센터(센터장 변희석)가 서울시로부터 ‘장애 동행 치과’로 지정돼 중증 장애인을 위한 지역 기반 치과 진료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장애 동행 치과’는 장애인이 거주지 인근에서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진료환경을 갖춘 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하는 사업이다.서울시는 오는 9월부터 총 41개 의료기관을 장애 동행 치과로 지정해 중증장애인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성북우리아이들병원 치아튼튼센터는 지체·뇌병변·지적·자폐성·뇌전증·정신 등 6대 장애 유형의 환자를 대상으로 기본 치과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보호자 동행 진료와 충분한 사전 설명을 통해 장애 아동·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
    • 종근당·배곧서울대병원 ‘AI·바이오 클러스터’
      임병택 시흥시장 “투자 확대·인프라 기반 ‘미래 혁신클러스터’ 구축” 선포 2026-01-20 15:17
      경기도 시흥시가 핵심 성장축으로 인공지능(AI)과 바이오를 전면에 내걸고 종근당의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시설과 시흥배곧서울대병원 등을 중심으로 ‘혁신클러스터’ 구축에 속도를 낸다.임병택 시장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시흥의 흔들림 없는 미래 중심은 AI·바이오”라며 ”1단계 바이오 기반시설 조성과 선도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이어 “향후 10년, 20년을 결정지을 사업들이 본궤도에 오르는 만큼 대한민국 대표 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종근당·서울대병원 등 대형 투자·인프라로 ‘클러스터’ 조성그는 “AI·바이오 혁신클러스터 구축에 속도를 내고 바이오 기반시설 조성과 함께 선도기업 유치에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밝혔다.시흥시는 굵직한 투자·..
    • 한양대, 안산 500병상 새 병원 건립 구체화
      市와 협약 체결…ERICA캠퍼스 10만㎡ 부지에 종합병원 조성 2026-01-20 14:58
      한양대학교가 경기도 안산시 소재 한양대 ERICA캠퍼스 혁신파크 부지에 500병상 규모 병원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경기도 안산시와 한양대학교는 최근 새 병원 건립을 포함한 의료 인프라 확충을 골자로 한 협력체계를 공식화하며, 중장기적으로 지역 거점 의료기관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안산시와 한양대는 ERICA캠퍼스 내 약 10만㎡ 규모 부지를 활용해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 논의에는 기존 대학 차원 협력에서 나아가 학교법인 한양학원과 한양대의료원까지 참여 주체가 확대돼 병원 설립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병원 건립 구상은 수 년간 논의돼 온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 요구가 반영된 결과다. 안산시는 인구 대비 의료자원이 부족하다..
    • “공보의 절벽 현실화, 인력 75% 증발” 경고
      대공협 “국방부·병무청, 일방적 인력 감축안 전면 철회” 촉구 2026-01-20 12:22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수급이 사실상 중단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에 따르면 2020년까지 연간 700명 수준이던 신규 의과 공보의가 2025년 250명으로 급감했다.전체 의과 공보의는 같은 기간 1901명에서 945명으로 줄었다.대공협에 따르면 2020년까지 연간 700명 수준이던 신규 의과 공보의가 2025년 250명으로 급감했다. 전체 의과 공보의는 같은 기간 1901명에서 945명으로 줄었다. 대공협은 “2000명에 달했던 전체 인력이 이미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2026년 수급마저 단절된다면 5년 전 대비 4분의 1 수준인 500명 선에 그치게 된다”고 우려했다. 공보의가 감축된다면 최소 400개 이상 읍·면..
    • 서울 제외 32개 의과대학, 지역의사 학생 선발
      政, 양성지원법 시행령 입법예고…의무복무 지역·기간 등 규정 2026-01-20 12:09
      정부가 내년부터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 간 지역에서 의무 복무하는 ‘지역의사제’ 전형을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에 도입, 학생 선발에 나선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오는 2월 2일까지 ‘지역의사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의사양성법은 지역의료에 종사할 학생을 선발해 교육하고, 졸업 후 일정기간 의료취약지 등 지역에서 종사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의 의료인력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양성·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 제정됐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은 내달 24일 시행되는 지역의사양성법 위임사항을 정했다.주요 내용은 먼저 법 제4조에 규정된 지역의사선발전형의 선발 비율, 선발에 필요한 절차 등을 규..
    • 폐광지역 ‘삼척’, 첨단의료도시 탈바꿈 추진
      강원도, 개발계획 용역 착수…3603억 투입 ‘중입자 의료클러스터’ 구축 2026-01-20 11:55
      강원도 삼척시가 과거 석탄산업 중심지에서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 가속기 기반 첨단의료 도시로의 체질 개선을 본격화한다.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라는 산을 넘은 삼척시는 이번 용역 착수를 기점으로 구체적인 실행 전략 수립에 돌입, 2030년까지 도계읍 일원을 의료·휴양 복합단지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척시는 지난 19일 시청 본관에서 ‘첨단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 및 실행지원 프로젝트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폐광지역의 대체 산업으로 ‘의료 바이오’를 선택한 삼척시의 의지가 실질적인 첫발을 뗐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와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모여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단계별 로드맵을 공유했다.&n..
    • 전주 “전북도 보훈병원”…설립지 검토 등 속도
      “보훈의료 공백 심화, 유공자 예우·의료접근성 개선 공감대 형성” 2026-01-20 11:41
      전주시가 보훈병원 설립을 위한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9일 전북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사업에 대해 보훈단체 의견을 수렴했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시청 회의실에서 전주지역 보훈단체장들과 전북권 보훈병원 설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 시는 전북권 보훈병원 설립 필요성과 그동안 보훈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해온 사항을 참석한 보훈단체장들과 공유했다. 또 참석자들은 지역의료 접근성 문제와 고충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향후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보훈병원 설립지를 검토하고 중앙부처 방문과 국회 협력 등을 지속적으로 추..
    • 보건의료발전연구회-연극협회, 업무협약 체결
      국회 보건의료발전연구회(회장 정재훈·원종용·김용성, 국보연)와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손정우)가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해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인식 제고에 나선다. 양 기관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주최했다. 이번 협약은 배우와 문화예술인을 포함한 사회 전반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나아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적 논의와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 공연 등 공동 추진 ▲생명존중 및 정신건강 관련 캠페인과 홍보 콘텐츠의 기획·제작·확산 ▲문화예술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 인하대, 차세대 심방세동 치료 ‘펄스장 절제술’ 도입
      비열 방식으로 주변 장기 손상 위험 낮추고 회복시 신체적 부담 완화 2026-01-20 11:12
      인하대병원이 심방세동 치료의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받는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시술에 나섰다.인하대병원은 최근 펄스장 절제술 최신장비 다수를 도입해 심장내과 부정맥 시술팀(백용수, 이형석 교수)을 중심으로 임상 적용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펄스장 절제술은 심방세동을 유발하는 비정상적인 전기 신호 부위에 고전압의 전기 펄스를 가해 병변 조직만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치료법이다. 고주파나 냉각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존 절제술과 달리 열 손상이 발생하지 않아 식도, 신경, 혈관 등 심장 인접 장기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다.시술 중·후 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
    • 루닛, 스위스 다보스포럼 ‘4년 연속’ 참가
      글로벌 의료AI 기업으로는 최초…준회원사 위상 확고 2026-01-20 11:05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하 WEF)’에 글로벌 의료AI 기업으로는 최초로 4년 연속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다보스포럼’으로도 알려진 WEF는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 현안을 논의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로 56회째를 맞아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약 130개국, 3000여 명의 정부 및 산업계 주요 리더들이 참석해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이번 포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 약 65명의 국가 정상을 포함한 400여 명의 각국 정치 지..
    • 영진약품, 아토피 치료제 1심 이어 2심도 ‘패(敗)’
      법원 “알앤에스바이오에 94억 배상”…“계약상 의무 불이행, 사업 기회 손해” 2026-01-20 10:49
      영진약품이 아토피 치료제 ‘유토마외용액’을 둘러싼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고개를 숙였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12-1민사부는 알앤에스바이오가 영진약품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사건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선고했다.알앤에스바이오는 1심 판결 승소 손배소 금액인 94억원에 더해 49억원을 더 배상해야 한다며 영진약품에 항소심을 제기했고, 이후 2심 소송이 장기화됐으나 추가 금액에 대해서는 이번 2심 판결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법원은 알앤에스바이오가 제기한 손배소에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영진약품이 94억원 가량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영진약품 대법원 상고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구체적으로 재판부는 영진약품이..
    •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 ‘취소’
      응급의학 전문의 4명 중 ‘3명 퇴사’…10차례 채용 공고에도 지원자 ‘0명’ 2026-01-20 10:42
      강원도 영동 남부권 공공의료의 한 축을 담당해 온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이 만성적인 의료진 구인난으로 20년 만에 ‘지역응급의료기관’ 간판을 내렸다. 연간 7000여 명의 환자가 찾던 응급실이 전문의 부족으로 사실상 기능을 상실하면서 지역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20일 병원계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은 지난 16일 자로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을 자진 반납했다. 지난 2005년 9월 지정 이후 20여 년 만의 일이다.이번 지정 취소 핵심 원인은 심각한 ‘인력난’이다. 해당 병원 응급실은 당초 응급의학 전문의 4명이 교대 근무하는 형태로 운영됐으나, 최근 의료진 이탈이 가속화되며 3명으로 줄었고 현재는 단 1명만 남은 상태다.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전공의 사직 사태 이후 파견됐..
    • 아인병원 “AI 통해 임신 성공률 높인다”
      배아 선별·미세수정 시술에 ‘AI 프로그램 등 첨단기술’ 적용 2026-01-20 10:37
      아인병원 아인비난임센터가 난임 부부들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배아 선별과 미세수정 시술 과정에 인공지능 프로그램 등의 첨단기술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먼저 AI와 타임랩스를 활용한 배아 선별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보통 5일 배양한 배아 중 이식할 배아를 현미경 관찰과 경험을 바탕으로 선별한다. 그러나 AI와 타임랩스 프로그램은 숙련된 연구진 경험과 더불어 배아 사진과 영상을 분석해 배아 발달 과정 및 배아 속 세포 모양,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AI로 각 배아에 등급과 점수를 매겨 우선순위를 제시, 보다 객관적이고 정밀한 배아 선택과 이식이 가능해졌다.피에조(PIEZO) 장비를 이용한 미세수정(난자 내 정자주입술)도 이뤄진다. 미세수정은 가느다란 피펫(유리관..
    • 마곡차병원난임센터, ‘난임시술 의료기관’ 지정
      배아 생성·관리 전(全) 과정 검증…도심 직장인 평일 조기진료 병행 2026-01-20 10:33
      차의과대 마곡차병원난임센터(원장 한세열)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난임시술 의료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병원은 이와 함께 직장인들을 위해 목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조기진료를 실시한다고 전했다.난임시술 의료기관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모자보건법’에 따라 보건복지부령이 정한 인력·시설·장비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난임시술을 수행할 산부인과 전문의 등을 비롯해 배아 생성 등 고난도 시술을 담당할 숙련된 연구 인력을 확보해야 하며, 독립된 진료실·정액채취실·시술실 등의 공간과 배아 배양 및 보관을 위한 전용 시설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초음파 진단기, 정자 처리 및 배아 배양을 위한 현미경, 인큐베이터, 원심분리기 등의 시술 장비도 보유해야 한다.아울러 보..
    • 소아 백혈병, 국제 공동임상 연구 연계 본격화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공동심포지엄 성료 2026-01-20 08:39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이사장 박현진)와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단장 최은화)이 최근 ‘2026 KPHOG–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PHOG(Korean Pediatric Hematology Oncology Group)는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산하 다기관 임상 연구 그룹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소아 백혈병 연구가 미국·유럽·일본 등과 함께 하는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고, 정밀의료 기반 임상시험 확대 출발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내 연구진이 그동안 축적해 온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임상시험 참여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소아 백혈병은 환자 수가 적어 한 국가 연구만으로는 신약..
    • 대구가톨릭대의료원 간담췌병원 개원 1周
      ‘1년의 기적, 함께 만든 생명과 희망’ 주제 기념식 2026-01-20 08:19
      대구가톨릭대의료원 간담췌병원은 최근 ‘1년의 기적, 함께 만든 생명과 희망’을 주제로 개원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담췌병원 개원 이후 지난 1년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향과 경영 목표를 전(全) 직원과 공유하면서 환우들과의 교류를 통해 감사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의료진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개원 1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 1년간 간담췌병원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환자 중심 진료와 전문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공유했다.간담췌병원장 한영석 교수는 “간담췌병원은 환자 중심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통해 지난 1년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올..
    •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PBM 선호의약품 등재”
      에버노스 헬스서비스 입성, 처방 확대 전망···月 평균 31% 성장 2026-01-20 06:16
      셀트리온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가 미국 대형 헬스케어 기업 ‘시그나 그룹’ 산하 의료 서비스 전문기업 ‘에버노스 헬스 서비스’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시그나 그룹은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를 비롯해 ‘시그나 헬스케어’ 등을 운영하며, 보험·PBM·의료 전반에 걸쳐 영향력이 큰 기업으로 평가된다.앞서 셀트리온은 짐펜트라 출시 이후 ESI와 계약을 체결해 선호의약품 등재를 이끌어낸 바 있다.이번 에버노스 처방집 등재는 성과 연장선으로 향후 시그나 계열 보험 가입자는 의약품 처방 과정에서 수반되는 복잡한 행정절차 부담을 줄이고 짐펜트라 처방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환자 접근성이..
    • 어린이재활의료기관 전문의·물리치료사 등 ‘상근’
      복지부, 지정·운영 고시 제정안 행정예고…심평원 현장조사 명문화 2026-01-20 06:04
      재활의학과 전문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등 어린이재활의료기관 근무인력은 상근해야 한다. 또한 어린이재활의료기관 지정 및 취소를 위해 의료계, 관련 단체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어린이재활의료기관운영위원회’가 운영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고시 제정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 및 평가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먼저 의료법 내 의원과 병원(재활의료기관 포함) 중 지정기준 충족 기관을 어린이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토록 했다. 아울러 어린이재활의료기관 근무인력은 상근토록 했다. 물리치료실 등 필요한 시설 및 장..
    • 소청과 21%·심장혈관흉부외과 25%·내과 68%
      올 레지던트 1년차 전기 모집, 필수과 대거 미달…반등 계기 쉽지 않을 듯 2026-01-20 05:51
      2026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전기 모집 결과, 소아청소년과 충원율이 20%대에 머무는 등 필수과 인력난이 다시 한번 수치로 드러났다. 의정갈등 국면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필수과 인력 공백이 구조적 문제로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보건복지부가 집계한 2026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전기 모집 결과에서 병원 필수과의 충원 부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전체 정원 2725명 가운데 2001명이 합격해 충원율은 73.4%로 나타났으며, 의정갈등 직전이던 2024년 상반기(83.2%)보다 약 10%P 낮아졌다. 일부 인턴이 복귀하지 않거나 군에 입대한 영향으로 모집 정원 자체가 예년보다 약 30% 줄었지만, 필수과를 중심으로 한 충원 부진 흐름은 그대로 이어졌다...
    • 삼성바이오·셀트리온·휴젤, 美 현지화 ‘승부수’
      생물보안법·관세·리쇼어링 등 정책 급변…공장 인수·직판망 구축 주목 2026-01-20 05:42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전략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기술수출에 머무르지 않고 ‘미국 안에서 만들고, 이를 현지서 팔고, 나아가 미국 안에서 키운다(R&D)’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휴젤 등이 미국 생물보안법 규제 통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들 업체는 트럼프 정부의 강화된 관세 강화, 리쇼어링 등 자국 우선주의 기조가 맞물리면서 현지 사업 전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CDMO(위탁개발생산)·바이오시밀러·에스테틱·희귀/전문약 영역에서 한국 기업들은 공장 인수와 증설, 직판망 구축, 보스턴 R&D 전진 기지화 등 ‘영토 확장’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삼성바이오·셀트리온, 현지 생산기..
    • 환자정보 유출시 과징금 확대…병원계 주의 필요
      대한병원정보보안협회, 2026년 ‘정보보안 키워드 10’ 선정 공개 2026-01-20 05:28
      최근 통신사와 유통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며 디지털 환경 전반의 개인정보 침해 위험이 빠르게 확산하는 모습이다. 특히 민감한 환자정보를 다루는 의료 분야는 보안의 중요성이 배가된다. 최근에는 의료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 등 보다 진일보된 시스템이 속속 도입되고, 그에 따른 각종 제도가 시행되면서 병원들은 높아진 편의성 만큼이나 신경 써야 할 요소가 늘어났다. 이에 병원계 보안 담당자들로 구성된 대한병원정보보안협회(회장 박종환, 삼성서울병원 CISO)는 지난해에 이어 2026년에도 병원들이 주목해야 할 10대 정보보안 키워드를 선정, 발표했다. 의료환경 최신 보안 이슈와 정책·기술 변화를 반영해 선정된 키워드는 2026년 의료기관 보안 정책 수립과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
    • 한독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 슬립큐, 獨 임상 본격화”
      현지 첫 불면증 환자 등록…DiGA 등재 위한 파일럿 임상시험 진행 2026-01-20 05:15
      한독과 웰트가 협업하는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SleepQ)가 최근 독일에서 진행 중인 성인 불면증 환자 대상 임상시험에서 첫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이번 임상은 18세 이상 성인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인지행동치료(CBT-I,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for Insomnia) 기반 앱인 슬립큐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된 무작위배정 비교 연구다. 독일에서 총 80명의 불면증 환자를 모집해 12주 동안 진행되며 시험군은 기존 치료(Care-as-Usual)에 슬립큐를 추가로 사용하고, 대조군은 기존 치료만 받는 방식으로 1:1 비교한다. 모든 평가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불면증 증상의 변화는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불면증 심각도 지수(ISI, Ins..
    • 에이비엘바이오, 항암신약 후보 美FDA 임상 승인
      계열내 첫 ‘이중 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현지 네옥바이오사 개발 진행 2026-01-20 05:03
      에이비엘바이오의 ‘ABL206’(네옥명 NEOK001) 임상 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가 현지시간 지난 1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회사에 따르면 ABL206은 B7-H3·ROR1 표적 이중항체에 토포이소머레이스I 억제제를 링커로 결합한 계열내 최초(First-in-Class) 이중항체약물접합체(ADC)다.회사는 이중항체 기술력과 단일항체 ADC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중항체 ADC를 포함한 차세대 ADC 개발을 추진중이다. ABL206은 에이비엘바이오 차세대 ADC 파이프라인 중 최초로 임상 단계에 진입한 후보물질이다. 임상 개발은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에 설립한 이중항체 ADC 전문 바이오기업 네옥바이오가 담당한다.네옥은 ABL206뿐만 아니라 또 다른 이중항체 ADC..
    • 전남 통합의대 급물살…순천대 학생 재투표 ‘찬성’
      작년 말 부결됐지만 과반 넘겨…“의대 100명 이상 배정·500병상 병원 2개 설립” 2026-01-20 04:57
      정원 100명 이상 배정을 목표로 한 ‘전남 통합의대’ 설립 논의가 다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19일 순천대학교에 따르면 순천대는 지난해 말 목포대와의 대학 통합 투표에서 ‘부결’ 결과를 받아든 이후 재투표를 실시, 과반 찬성표를 얻었다. 지난해 12월 23일 교원, 직원, 학생 등 구성원 그룹을 대상으로 통합 찬반 투표에서 순천대 학생들은 60.99%가 투표해 과반인 60.68%가 반대한 바 있다. 이에 순천대는 구성원 세 직역 모두가 과반 찬성해야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간주해 최종적으로 ‘반대’로 판정했고, 목포대는 세 직역 모두에서 과반 이상 찬성률을 기록해 두 학교 입장이 엇갈렸다.  그러나 이달 16일 순천대 학생과 대학원생 총 6328명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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