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학회 “정밀진단 급여·동반진단 개선” 촉구
“진단이 치료 발목잡는 상황, 정책 정비해서 정밀의료 실현 필요” 2025-07-04 15:25
대한암학회가 동반진단 제도 개선과 정밀진단 기반 정책 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라선영 대한암학회 이사장(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은 약(藥)보다 진단이 더 큰 장벽이 되는 시대”라며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한 치료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진단체계도 유연하고 환자 중심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암학회는 최근 ▲항암제 병용요법 급여 개선 ▲동반진단 수가 체계 개편 등 정밀의료 기반 정책 개선을 이끌어내며 제도적인 전환점을 마련했다. 특히 10년 가까이 묶여 있던 병용요법 급여 기준 완화는 환자 치료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다만 정밀의료가 임상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아직 극복해야 것이 있다는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