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2년만에 ‘총파업’ 예고…5월 임시국회 ‘촉각’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되면 현실화 가능성…의협, 비대위 확대 개편 등 착수 2022-05-16 12:34
2년 만의 의료계 총파업이 현실화 될까. 지난 2020년 의사인력 등 정부 정책에 반기를 들며 총파업을 주도했던 대한의사협회가 ‘투쟁’을 공언하면서 전열 재정비에 나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의협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확대 개편 등을 천명하면서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국회 앞까지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는 등 반발 수위를 높여 나가고 있다.물론 간호법 본회의 통과라는 전제 조건이 붙는 상황이지만, 여야가 간호법에 큰 이견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의사들 총파업이 실제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의협은 지난 15일 서울시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간호법 규탄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를 열고 ‘투쟁 준비’를 공식화했다.이날 궐기대회는 이필수 의협 회장을 비롯해 박성민 의협 대의원회 의장, 각 시도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