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이 전담간호사 교육” vs “의사가 주체”
의정갈등 후 ‘간호사 업무범위’ 확대 추세…명확한 제도 부재 ‘교육’ 혼선 2025-07-04 10:53
의정갈등으로 인한 전공의 이탈로 간호사 업무범위가 확대되고 있지만 전담간호사 자격 및 역할·교육체계 등 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미비한 상황이다.의료계 전문가들은 간호사, 의사, 정부가 협력해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제도화와 함께 표준 교육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다만 여전히 전담간호사 교육 주체를 두고는 “간호협회가 해야 한다”는 주장과 “의사 업무 일부를 전담간호사가 하는 것인 만큼 의사가 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대한간호협회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신뢰받는 진료지원업무 수행을 위한 간호사 교육체계 및 제도 확립’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간호협회 조사에 따르면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4만 명 이상 간호사가 진료지원업무를 수행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