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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협이 전담간호사 교육” vs “의사가 주체”
      의정갈등 후 ‘간호사 업무범위’ 확대 추세…명확한 제도 부재 ‘교육’ 혼선 2025-07-04 10:53
      의정갈등으로 인한 전공의 이탈로 간호사 업무범위가 확대되고 있지만 전담간호사 자격 및 역할·교육체계 등 제도적 기반은 여전히 미비한 상황이다.의료계 전문가들은 간호사, 의사, 정부가 협력해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제도화와 함께 표준 교육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다만 여전히 전담간호사 교육 주체를 두고는 “간호협회가 해야 한다”는 주장과 “의사 업무 일부를 전담간호사가 하는 것인 만큼 의사가 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대한간호협회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신뢰받는 진료지원업무 수행을 위한 간호사 교육체계 및 제도 확립’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간호협회 조사에 따르면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4만 명 이상 간호사가 진료지원업무를 수행 중이다. ..
    • GC녹십자의료재단, 亞 최대 전자동 혈액검사실 가동
      검체 분류부터 보관까지 전과정 자동화···세계 10대 트랙 시스템 진입 2025-07-04 10:43
      GC녹십자의료재단이 아시아 최대 규모 혈액검사 전자동 검사실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며 진단검사 자동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GC녹십자의료재단은 “7월부터 경기 용인 진단검사센터에서 ‘래비노 트랙(LABiNO Track)’의 가동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LABiNO’는 ‘Laboratory’와 ‘Innovation’을 결합한 명칭으로 검사실 혁신을 상징한다.이번에 도입된 래비노 트랙은 검체 접수부터 분류 및 분석, 보관에 이르는 전(全) 과정을 자동화한 TLA(Total Laboratory Automation) 시스템이며 세계 최초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수직으로 통합한 구조를 구현했다. 버튼 하나로 검체가 지하 저장고에서 지상 검사실로 자동 이동하고, 브리지를 통해 층간..
    • 국제성모병원, 뇌졸중·대장암 등 전문의 10명 영입
      허원 신경외과·이재임 대장항문외과 합류…중증질환 진료 역량 강화 2025-07-04 10:22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신경외과, 외과, 신경과 등을 포함한 전문의 10명을 영입하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신규 의료진을 임용한 진료과는 신경외과·외과·신경과·치과·소화기내과(각 1명), 영상의학과(2명), 마취통증의학과(3명)로 총 7개다.   신경외과에 부임한 허원 교수는 급성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 치료 전문가로, 신경중재시술 1500례, 신경외과 미세현미경 수술 500례 이상을 집도했다. 특히 아랍에미레이트 보건예방부(UAE MOHAP) 인증 신경외과 고위 전문의로 최근까지 UAE 급성 뇌졸중 네트워크 구축 사업 책임자로 활동했다. 허 교수는 국제성모병원에서 중증 뇌질환 분야의 진료를 담당한다. 외과에는 대장암 분야 권위자인 이재임 교수가 합류했다..
    • “전공의·의대생 2학기 복귀 환경 조성 기대”
      의대교수협 “이 대통령 발언 공감, 신뢰 회복·대화·타협으로 해결” 2025-07-04 10:05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가 이재명 대통령의 의대생 복귀 관련 발언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의대교수협은 지난 3일 성명을 통해 “신뢰회복, 대화 그리고 타협으로 현 사태를 해결할 수 있겠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대생이 2학기에 가능하면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을 정부차원에서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이 대통령의 말씀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특히 의대교수협은 “빠른 시간 내에 대화하고 솔직한 토론의 필요성을 강조한 만큼 복지부 이형훈 2차관이 임명된 것처럼 교육부 실무 차관도 빠른 시일 내에 임명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의과대학 교수들이 학생 교육과 전공의 수련을 책임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학생이 학교로 복귀하고 전공의가 수련병원으로 재취업할 ..
    • 의약품 2개·의료기기 17개 ‘허가·인증’ 완료
      식약처, 혁신제품 사전상담 성과 등 분석 보고서 발간 2025-07-04 09:34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지난 3일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등 혁신제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사전상담 품목 개발 현황 등 4년간 사전상담 운영 성과를 담은 ‘혁신제품 사전상담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식약처는 지난 2020년 8월 사전상담 제도 시행했을 때부터 2024년 12월까지 사전상담을 받은 총 447개 제품(의약품 200개, 의료기기 247개) 중 조사에 응답한 203개 제품(의약품 133개, 의료기기 70개)을 대상으로 개발 진행 여부를 조사했다.그 결과, 의약품 2개와 의료기기 17개 제품의 허가·인증이 완료됐으며 의약품 48개, 의료기기 17개 제품이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초 상담시점 대비 비임상 단계에..
    • 3D프린팅 기반 ‘림프부종 치료’ 가능성 제시
      분당서울대병원 정재훈 교수팀, 줄기세포 스캐폴드 이식 효과 입증 2025-07-04 09:32
      (왼쪽부터)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정재훈 교수, 호남대 강효진 교수, 동국대 이주희 교수.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접목된 줄기세포 기반 재생치료를 통해 림프부종으로 손상된 림프절을 침습적 수술 없이 회복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정재훈 교수팀은 “호남대 강효진 교수·동국대 이주희 교수와 협력해 인체 지방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3D 바이오프린팅을 통해 림프절을 모방한 세포틀(Scaffold)로 제작하고, 이를 손상된 림프절에 이식하는 동물실험을 통해 림프절 재생 효과를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림프부종은 림프절이 손상되거나 절제된 뒤 림프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팔, 다리 등이 붓는 만성 질환으로, 불편감이 크고 통증, 감염이 반복되기도 해 삶의 질이 크게 ..
    • 의협 "조산사 방문조산 허용, 산모·신생아 위험”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 발생하면 의료진 즉각적인 개입 어려워” 2025-07-04 07:14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조산사 임무 확대, 면허시험 응시자격 완화, 방문조산 허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는 이번 개정안은 의료서비스 질 저하와 함께 산모·신생아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 의협 입장이다.의협은 각 산하단체 의견을 수렴한 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식 의견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에 제출할 예정이다.의협은 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출산은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의료행위다. 의료기관 내에서 분만만이 산모와 신생아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가정에서 이뤄지는 분만은 열악한 환경과 장비 부족으로 출혈, 태아 곤란증, 자궁파열, 감염 등 다양한..
    • 7월 1일 ‘지역필수의사’ 시행…경남 포함 4개 지자체
      복지부 “현황 파악 부족 공식 자료 미발표, 세금·경력 제한 완화 등 이슈 정리” 2025-07-04 07:07
      이달 전국 4개 지역에서 지역필수의사제도가 시작됐다. 필수의료 분야 의사가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각종 정착 수당 및 의료기관과 연계한 기숙사 등이 제공된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 수행할 지자체로 강원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도을 우선 선정했다.3일 복지부 지역의료혁신과 관계자는 전문기자협의회에 “지역필수의사제가 7월 1일 시행됐지만, 당장 수치나 현황 파악이 미진한 상황이어서 따로 자료가 나가진 못했다”고 상황을 전했다.전 국민 관심을 받고 있지만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보니 여러 이슈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금도 그중 하나였다. 이 관계자는 “의사들은 흔히 네트제로 계약을 한다. 복지부에서 한달 400만을 지원하는데 지자체별로 어떻게 하면 세금을 줄..
    • 척추관절 병원들 한파…깊어지는 한숨
      각종 규제 강화‧실손보험 위축으로 수술 건수 급감 등 위기감 심화 2025-07-04 06:47
      오랜기간 개원가의 절대강자로 호황을 누렸던 척추관절 병원들이 심상찮다. 각종 규제가 숨통을 조이고 있고, 환자까지 줄어들면서 유례없던 위기감이 확산되는 모습이다.일각에서는 일련의 환경 변화를 감안하면 일시적 보릿고개가 아닌 장기적 불황의 시작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비급여의 대명사였던 도수치료를 포함한 실손보험 규제 강화 및 과도한 개원 경쟁 등 복합적인 상황이 겹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사실 척추관절 분야는 고령화에 따른 환자수 증가와 술기, 장비 발전으로 지난 십 수년 간 호조세를 이어왔다. 특히 실손보험 도입 이후 척추관절 수술건수는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실제 척추수술과 인공관절 수술은 백내장, 치핵수술과 함께 줄곧 국내 다빈도 수술 상위권을 유지해왔다.2019년 18만건이던..
    •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지연…연수구, 고강도 ‘압박’
      이재호 구청장, 연세대학교 공개 비판…“인천경제청 단호한 대응” 촉구 2025-07-04 06:39
      송도세브란스병원 개원이 수년간 지연되자 인천 연수구가 연세대학교를 향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병원 유치를 명분으로 각종 혜택을 받은 연세대가 정작 건립 및 개원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연세대는 인천시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최근 민선8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연세대가 병원 개원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또 다시 특혜를 요구하는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연세대는 인천시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비판했다.송도세브란스병원은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지상 15층, 지하 3층, 800병상 규모 종합병원으로 이미 착공은 이뤄졌으나 개원 시점이 계속 늦춰지고 있다. 병원은 당초 2026년 말 개원을 목표로 했지만 연세대는 ..
    • 5년새 줄줄이 고배···부광약품, 신약 개발 ‘고전’
      MLR-1023·JM-010 등 ‘임상시험 중단·기술 반환’ 악재 2025-07-04 06:22
      부광약품이 최근 5년 간 자체 개발 신약 및 항암제 등 파이프라인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해 방향 전환을 모색 중이다. 주요 품목들이 임상시험 중단 및 판권 반환 등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지난 수 년 간 진행했던 자체 및 공동 개발 신약 등 핵심 품목 중 3건이 임상 중단, 기술 반환 등으로 큰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표 파이프라인이었던 당뇨병 치료제 ‘MLR-1023’은 지난 2013년 미국 멜리어로부터 기술을 도입한 후 공동 개발해 왔으나 후기 임상 2상 병용치료 과정에서 뚜렷한 효능을 입증하지 못해 2024년 판권을 멜리어에 반환했다. 당초 부광약품은 아시아 판권을 통해 상업화를 추진했지만, 결과적으로 아시아 판권과 제조 특허..
    • 이 대통령 “주요 의료단체 환영 성명 희망적”
      “가장 자신 없었던 사안 의료사태” 고백…의협 “정은경 장관 조속한 임명 기대” 2025-07-04 06:08
      의정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의 조속한 임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 모두 문제 해결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이미 2학기 개강까지 두 달도 남지 않아 시간이 촉박하다는 지적이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취임 한 달 기자회견에서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 여건을 정부 차원에서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가장 자신이 없었던 분야가 의료사태였다”고 고백하며 “오는 2학기 중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수업과 수련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주요 의료단체가 환영 성명을 발표한 것은 매우 희망적인 사인“이라며 ”불신이 문제의 핵심인 만큼 보건복지부 장관이..
    • 동아에스티 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소아 투여’
      식약처, 만 6세 이상까지 확대 허가···회사 첫 ‘자료보호의약품’ 지정 2025-07-04 05:58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용법∙용량 변경허가를 받아 투여 대상 연령이 만 6세 이상 소아까지 확대됐다.국내 전문의약품(ETC) 품목 중 손∙발톱무좀 치료에 있어서 소아 연령군까지 투여 허가를 받은 것은 주블리아가 처음이다.이번 허가로 기존 ‘1일 1회 감염된 손발톱 전체에 바른다’는 용법이 ‘성인 및 만 6세 이상 소아에 대해 1일 1회 감염된 손발톱 전체에 바른다’로 변경됐다. 사용상 주의사항도 ‘소아에서 주블리아 안전성 및 유효성은 확립되지 않았다’에서 ‘6세 이상 소아에서 주블리아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립됐다’로 세부 내용이 변경이 됐다.동아에스티는 미국에서 진행된 주블리아 소아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주블리아의 소아 환자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다.주블리아는..
    •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역임 김민석 국무총리
      이달 3일 임명동의안 통과, 국민의힘 ‘표결 불참’ 등 여야갈등 지속 예고 2025-07-04 05:49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이재명 정부 내각이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김민석 후보자의 총리 임명에 반대했던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해 여당 단독으로 처리되는 등 향후 새정부 인사와 관련한 여야 갈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3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등 19개 안건을 표결했다.임명동의안에 대해 여야가 합의하지 못하면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 시간에 본회의장을 퇴장했다.임명동의안은 재석 179명 중 찬성 173표, 반대 3표, 무효 3표 등으로 가결됐다. 지난달 4일 이재명 대통령이 김 후보자를 지명한 지 29일 만이다. 김 후보자는 이 대통령이 총리 임명을 재가하면 취임한다. 김 후보자는 본회의 직후 소감으..
    • 국정기획委 “공공·필수의료 강화 방안 검토”
      사회1분과, 국립중앙의료원 등과 간담회…의사 포함 전문인력 양성 방향 모색 2025-07-04 05:30
      정부 국정기획위원회가 공공의료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 등과 관련해서 해법을 모색했다. 특히 필수의료 인력 확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이재명 정부 보건의료 정책에서 가장 큰 축은 ‘공공의료 강화’다.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공공병원 신축, 기존 공공병원은 증축하거나 기능을 보강이 골자다.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 사회 1분과(분과장 이찬진)는 지난 2일 오후 국정기획위 중회의실에서 공공의료 간담회와 지역사회 정책간담회를 각각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을 비롯한 지방의료원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의대교수 등 공공의료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정책공약인 ‘공공의료 강화’와 관련해 그간 누적된 공공의료기관 인력 ..
    • 의료기기협회, 임팩트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비영리재단 임팩트재단(이사장 고경환)과 ‘의료기기 산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헬스케어 스타트업 생태계 진입 및 시장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주요 협력 분야는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국내외 헬스케어 관련 행사 공동기획 및 운영 △헬스케어 스타트업 시장 진출 및 판로 개척 지원에 대한 협력 사항이다.김영민 회장은 “지속적인 의료기기 스타트업 발굴과 기업 육성을 통한 국내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임팩트재단 고경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기기 기업들의 ..
    • 대구파티마병원, 개원 69周 기념식 개최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지난 2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6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병원의 설립 이념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함께한 69년의 의미를 나누며,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국민의례와 파티마병원이념 낭독을 시작으로 신임과장 임명, 장기근속자 및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 축하메시지 영상 등으로 이어졌다.신임과장으로는 영상의학과 신재왕 과장이 새롭게 임명됐고, 장기근속자는 40년 근속자 3명, 30년 18명, 20년 16명, 10년 49명으로 총 86명이 표창을 받았다. ‘환자가 추천하는 최고의 의사’로는 외과 박종훈 과장과 소아청소년과 김원덕 과장이 선정돼 환자 중심 진료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상반기 제한항..
    • 베르티스, 싱가포르에 유방암 진단키트 공급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싱가포르 최대 임상 진단 수탁기관 이노퀘스트 다이어그노스틱스(Innoquest Diagnostics)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암 진단 솔루션인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의 싱가포르 현지 검사체계를 강화하고, 동남아시아 등 신규 국가로 진단 서비스 확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베르티스는 마스토체크를 포함한 체크(CHECK) 시리즈에 적용되는 단백체 질량 분석 기술을 제공하며, 이노퀘스트 다이어그노스틱스는 싱가포르에서 유통 및 검사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호주, 홍콩 등 7개국으로 검사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췌장암, 난소암 등 기타 암종에 대한 진단 파이프라인 공..
    • 법원, 응급실서 행패 부린 50대 징역형
      간호사에 욕설·폭행…징역 6개월 집행유예 선고 2025-07-03 16:24
      술에 취해 응급실에서 간호사에게 욕설을 하고 목 보호대를 던진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평택지원(판사 장민하)는 최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판결 확정일로부터 1년간 집행을 유예했다. 또한 보호관찰도 명령했다.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29일 오후 9시 20분께 안성시 소재 B병원 응급실 4번 침상에서 진료를 받던 중 간호사가 양말과 청바지를 걷어 올리자 화를 내며 큰소리로 욕설을 했다.이어 착용하고 있던 목 보호대를 벗어 간호사에게 던지고, 이를 말리던 의사에게도 욕설과 함께 얼굴에 삿대질을 하며 때릴 듯한 행동을 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응급실 의사와 간호사에게 욕설을 하고, 밀치는 등 신체적 접촉으로..
    • 서울대병원, 한국인 난청 유전자 지도 구축
      이상연 교수팀, 전장유전체 등 통합적 분석···변이 체계적 규명 2025-07-03 15:58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전장유전체분석(WGS)을 포함 통합적 유전자 분석 방법을 통해 감각신경성 난청(SNHL)의 유전적 원인을 규명하고, 한국인 난청 유전자 지도를 새롭게 구축했다고 3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WGS를 활용해 기존 정밀분석 방법보다 약 20% 향상된 진단율을 기록하며, 난청 유전적 원인에 대해 중요한 새로운 발견을 했다. 난청은 외이 및 중이 문제로 발생하는 ‘전음성 난청’과 청각 신경과 뇌 사이 신경전달 문제로 발생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구분된다.그중 감각신경성 난청은 유전적 원인, 선천적 감염, 외상, 약물 독성,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그동안 난청의 유전적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해 많은 경우 유전적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어..
    • 진단검사의학재단 신임 이사장 신명근
      임기 2028년 6월까지 3년···현재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2025-07-03 15:18
      진단검사의학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명근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8년 6월까지 3년이다.신명근 신임 이사장은 현재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제14대 이사장으로 재직 중으로,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교육연구실장, 진료처장, 제9대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현재 전남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주임교수로서 국민 건강 증진과 진단검사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그는 △진단검사의학 가치 강화 △의료시스템과 플랫폼 전문가 위상 확립 △집단지성 총화로서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 구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아울러 검사실 인증제 고도화, 디지털 기반 품질관리 시스템 도입,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진단 정확도 향상, 전문인력 양성 등 미래 지향적 정책을 적..
    • 보령 카나브·듀카브 등 약가인하 ‘일단 유보’
      법원 “집행정지 신청 인용”···올 8월까지 기존처럼 유지 2025-07-03 15:07
      보령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제품군에 대한 약가인하 처분이 유보됐다. 법원이 보령이 제기한 행정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기존 약가가 유지될 전망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대표이사 김정균)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카나브 계열 의약품 약가인하 조치에 대해 효력 정지를 요청했고, 법원이 이를 인용해 약가인하 집행을 일시 중단했다.이번 법원의 결정은 ‘임시 효력정지’로 본안 판결이나 가처분 인용 여부가 확정되기 전까지 행정처분 효력이 중지되는 조치다. 보령은 약가 인하 적용이 예정됐던 7월 1일 이후에도 기존 가격으로 카나브 제품군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복지부는 지난 6월 25일 고시를 통해 카나브(30mg, 60mg, 120mg)와 복합제인 듀카브·카나브플러스 등 주요 품목의 약가를 최대 30% ..
    • 위례 의료복합용지 사업, 강동성심병원 ‘단독 입찰’
      SH공사 공모에 성심의료재단 신청…700병상 규모, 한림의대 협력병원 2025-07-03 14:19
      [단독] 서울 위례신도시 의료복합용지 민간개발사업에 성심의료재단 강동성심병원이 단독 입찰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당초 일각에선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참여 주체로 거론됐으나 실제 공모에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입찰서 검토를 거쳐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강동성심병원은 1986년 개원한 서울 동남권 거점 병원으로 약 700병상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심뇌혈관·소화기·호흡기센터 등 15개 특성화센터, 25개 진료과를 갖췄으며, 일일 외래환자 1800명, 입원환자 700명 수준이다.운영 주체인 성심의료재단은 고(故) 윤덕선 박사가 설립한 의료법인으로 윤 박사는..
    • 콜마그룹 父子 경영권 분쟁, 일단 아버지 ‘승(勝)’
      서울중앙지법 “윤상현 부회장 주식처분 금지” 판결 2025-07-03 12:27
      법원이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콜마그룹 윤동한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달 27일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보유 중인 콜마홀딩스 주식 460만 주에 대해 일체의 처분을 금지하는 ‘주식처분금지가처분’을 인용했다. 이는 윤동한 회장이 제기한 주식반환청구권 보호를 위한 긴급 조치로, 향후 본안소송에서 윤 회장이 승소하더라도 주식이 사전 처분돼 반환 받지 못하는 사태를 막기 위한 법적 수단이다.이번 결정은 윤 회장이 제기한 ‘증여계약 취소 또는 해제에 따른 주식반환청구권’이 존재함을 전제로 부담부증여 또는 착오 취소 법리와 사실관계가 소명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윤동한 회장은 지난 5월 30일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 콜마홀딩스 지분 14%에 해당하는 460만 주의 증여계약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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