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손목 힘줄염 ‘MRI 진단기준’ 제시
김영욱 교수팀, 척측수근신전건 단면적 분석 기반 진단법 개발 2026-08-07 09:59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팀이 손목 힘줄염의 일종인 척측수근신전건(Extensor Carpi Ulnaris, ECU) 건초염을 정량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MRI 기준을 제시했다.척측수근신전건 건초염은 손목 새끼손가락 쪽 힘줄을 둘러싼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테니스·골프·야구 등 손목 사용이 많은 운동선수나 반복적 손목 작업을 하는 일반인에게 흔히 발생하며 손목 바깥쪽 통증과 악력 저하, 운동 제한 등을 유발한다. 기존에는 ECU 건초염 진단에 MRI가 활용됐지만 힘줄 비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정량적 기준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환자 26명과 정상인 26명의 손목 MRI를 비교·분석해 힘줄 단면적을 측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