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삼척’, 첨단의료도시 탈바꿈 추진
강원도, 개발계획 용역 착수…3603억 투입 ‘중입자 의료클러스터’ 구축 2026-01-20 11:55
강원도 삼척시가 과거 석탄산업 중심지에서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 가속기 기반 첨단의료 도시로의 체질 개선을 본격화한다.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라는 산을 넘은 삼척시는 이번 용역 착수를 기점으로 구체적인 실행 전략 수립에 돌입, 2030년까지 도계읍 일원을 의료·휴양 복합단지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척시는 지난 19일 시청 본관에서 ‘첨단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 및 실행지원 프로젝트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폐광지역의 대체 산업으로 ‘의료 바이오’를 선택한 삼척시의 의지가 실질적인 첫발을 뗐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와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모여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단계별 로드맵을 공유했다.&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