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병상 규모 전북 동부권 첫 공립요양병원 개원
무주군, 인공신장실·치매병동 갖춰…지역 ‘의료복지 거점’ 역할 2025-06-09 14:19
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 전북 동부권 첫 공공요양병원이 무주에 문을 열었다.무주군은 9일 무주읍 당산리 일원에서 무주군립요양병원 개원식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북 동부권 최초의 공립요양병원으로, 지역 의료복지 체계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무주군립요양병원은 총사업비 24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12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총 36개 병실에 일반병실 84병상, 치매전문병동 41~42병상 등 총 125병상을 갖췄다. 외래진료실, 인공신장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돼 외과 수술 후 재활, 한방치료, 치매 진료 등 통합적인 요양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특히 주목되는 점은 무주군 최초로 인공신장실을 갖췄다는 점이다. 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