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약 복용 중단과 ‘턱뼈 괴사’ 위험 연관성
분당서울대병원 공성혜·이효정 교수 “비스포스포네이트 중단 길수록 발생 위험 급감” 2025-06-16 16:13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공성혜 교수(왼쪽), 치과 이효정 교수.주사형 골다공증치료제를 투여받은 환자가 치과 발치 등 외과적 처치를 받을 경우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시점이 ‘턱뼈 괴사’ 발생 위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대규모 분석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분당서울대병원은 “내분비대사내과 공성혜‧치과 이효정 교수팀이 골다공증치료제 투여 시점과 치아 발치의 간격이 길수록 약물 관련 턱뼈 괴사(MRONJ)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치료에 쓰이는 약물 종류에 따라 중단 기간과 턱뼈 괴사 발생률 간에도 큰 차이가 있어 외과적 치과 처치 전(前) 약물 종류에 따른 중단 전략도 중요한 것으로 확인됐다.정상적인 뼈는 낡거나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는 골 흡수와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