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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대병원 민호기 교수, 심장수술 1000례 달성
      2019년 부임 후 무펌프 관상동맥우회술 등 고난도 수술 시행 2026-03-18 13:58
      영남대병원은 심장혈관흉부외과 민호기 교수가 최근 심장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19년 부임 이후 수행한 결과다.1000례의 수술에는 무펌프 관상동맥우회술(OPCABG),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판 및 승모판을 포함한 판막수술, 급성 대동맥 질환 수술, 선천성 심장질환 수술 등 다양한 고난도 심장수술이 포함돼 있다. 특히 고령 환자와 심부전 환자, 만성 신질환을 동반한 고위험군 환자에서도 안정적인 수술 성적을 유지하며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민 교수는 부임 이후 최소침습 심장수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중증 심부전 및 고위험 관상동맥질환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수술 치료를 시행해 왔다. 또한 수술 후 조기 회복 프로토콜을 도입, 환자..
    • 병원준법지원인의 ‘민간자격증 등록’ 추진
      병협 “병원계 준법경영 문화 정착”…보건복지부, 일단 반려 2026-03-18 12:47
      대한병원협회가 오랜기간 진행해 온 대표적 교육 프로그램인 ‘병원준법지원인’의 민간자격증 등록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병원준법지원인’은 병원협회가 회원병원의 준법 경영체계 구축과 진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교육과정이다.병원관리자 및 법무담당자로서 알아야할 의료 관련 법률 소개와 병원 현장 사례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관심 속에 10년 넘게 지속돼 왔다.지금까지 5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수료생들에게는 정보 제공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위해 매년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병원준법지원인 양성과정은 총 12주 교육이 진행되며, 80% 이상 출석 후 별도의 시험을 통과해야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의료법, 국민건강보험법, 의료분..
    • 2등급 의료기기 인증·심사 ‘원스톱’ 시범사업
      식약처, 기술문서 심사·인증 동시 처리해서 ‘기간 대폭 단축’ 2026-03-18 12:26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보청기·치과용 임플란트 등 생활밀착형 2등급 의료기기 인증‧심사 절차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의료기기 인증‧심사 원스톱 처리 시범사업’을 오늘(18일)부터 5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그간 2등급 의료기기 인증·심사는 의료기기 기술문서심사기관에서 기술문서심사 및 변경심사 완료 후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인증이 진행되는 ‘순차처리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시범사업은 2026년 식약처 주요업무 추진 계획 일환이며, 2등급 체외진단의료기기를 대상으로 업체가 원하는 경우에 한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기술문서심사와 인증을 동시에 진행하는 ‘원스톱 처리 방식’을 신규 또는 변경 인증 신청에 적용해 의료기기 인증 소요기간을 약 15일 단축한다.현재 3, 4등급 의료기기 ..
    • 국제약품·안국약품·삼일제약 ‘안과’ 각축
      고령화시대 ‘개량신약’ 경쟁…녹내장·안구건조증·수술 염증까지 ‘차별화’ 2026-03-18 12:13
      국내 제약사들이 고령화 수요가 커지는 안과 영역에서 ‘개량신약’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제약품, 안국약품, 삼일제약 등 안과 전문 제약사들은 질환별 차별화 전략을 통해 상업화에 나선다.18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약품은 녹내장 치료제 개량신약 ‘TFC003’ 임상 3상 로드맵을 공개하며 시장 진입을 예고했다. 안국약품과 삼일제약은 각각 안구건조증,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 개량신약 상업화에 속도를 낸다.국제약품은 자체 개발 중인 녹내장 치료 후보물질 ‘TFC003’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TFC003은 브리모니딘·도르졸라미드·티몰롤 성분을 고정용량으로 배합한 복합 점안제다.기존 치료 옵션 대비 편의성과 치료 연속성을 겨냥한 개량신약으로 전국 20여 개 병원에서 다기관 임상 중이..
    • 경보제약 아산공장, 美FDA 현장 실사 통과
      세프토비프롤·레날리도마이드 관련 실사 ‘VAI 판정’…cGMP 준수 확인 2026-03-18 12:02
      경보제약(대표 김태영)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생산 현장 실사에서 VAI(Voluntary Action Indicated) 판정을 받아 사실상 실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실사는 충남 아산공장에서 진행됐으며, 미국 출시를 앞둔 완제의약품 원료인 5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세프토비프롤(Ceftobiprole)’과 면역조절 항암제 ‘레날리도마이드(Lenalidomide)’의 생산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FDA는 이번 점검에서 아산공장 제조·공정 설계 및 품질 시스템, 원자재 관리 등 의약품 생산 전반에 걸친 cGMP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실사 과정에서 일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됐지만 제품 품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으로 판단돼 별도 규제 조치는 내려지지 않았다...
    • 서울성모-베트남어린이병원 “소아혈액질환 동맹”
      SM x SM 자선사업 연계 ‘환자 유치’…동남아 ‘K-의료 확산’ 교두보 마련 2026-03-18 11:46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베트남 최대 소아 전문 공공의료기관과 손잡고 소아 중증질환 치료를 위한 글로벌 의료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서울성모병원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소재 국립어린이병원(Vietnam National Children’s Hospital)에서 소아혈액질환 분야의 실질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소아 환자를 국내로 초청해 치료하는 자선사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현재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 중인 베트남 소아 혈액질환 환자는 국제협력팀의 해외 환자 자선사업인 ‘SM x SM(Samaritan’s Mission by Seoul St. Mary’s Hospita..
    • 건강정보고속도로, 상급종병→종합병원 확대
      개인정보보호委, 관련 고시 개정…정보 전송자 ‘337곳 추가’ 2026-03-18 11:36
      상급종합병원에 국한됐던 ‘건강정보고속도로’가 종합병원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종합병원에서도 개인 진료정보가 공유될 전망이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건의료 분야 개인정보 전송에 관한 고시 개정안’의 절차를 완료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3월부터 시행 중인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를 국민이 보다 폭넓게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기존 47개 상급종합병원으로 규정돼 있던 보건의료 분야 정보전송자 범위에 종합병원 337개를 추가하는 게 골자다.다만 새롭게 정보전송자로 추가된 종합병원의 부담을 고려해 ‘건강정보고속도로’ 시스템에 연계된 종합병원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현재 337개 종합병원 중 115개가 연계돼 있으며..
    • 표적항암제 베나다파립, 美FDA 패스트트랙 지정
      아이디언스 “위암 병용요법 관련 신속한 개발 및 허가 심사 적용 기대” 2026-03-18 11:34
      일동제약그룹의 항암 신약 개발 전문 회사인 아이디언스가 자사의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베나다파립(Venadaparib)’과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 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패스트 트랙’은 중대한 질환 등에 있어 기존 치료법 대비 의미 있는 개선 가능성이 있거나 의료적 미충족 영역을 해소할 수 있는 의약품의 개발을 빠르고 원활하게 유도하기 위해 FDA가 운영하는 신속 심사 프로그램이다.패스트 트랙 지정 시 신약 개발과 허가 추진 과정에서 FDA와의 긴밀한 협의가 가능하며, 단계별 자료 제출 및 우선 심사 신청과 같은 신속 절차 적용을 기대할 수 있다.베나다파립은 세포의 DNA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인 PARP1(Poly ..
    • 로봇 탈장수술, 임상 장점 기반 사회경제적 가치 입증
      H+양지병원 배병구 센터장, 복강경 수술 비교 연구결과 제시 2026-03-18 11:21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외과 배병구 센터장이 로봇 탈장수술의 임상적 우수성과 사회경제적 가치를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외과 의료진들의 관심을 모았다.배병구 센터장은 최근 열린 대한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 메인 볼룸 A 세션에서 ‘로봇수술과 복강경 수술 차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발표는 온라인으로 생중계 돼 전국 외과 전문의들이 로봇수술의 실제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배 센터장은 수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수술과 복강경 수술을 비교한 임상 결과와 사회경제적 정량화 데이터를 제시하며 로봇 탈장수술의 임상적 장점과 병원 운영 효율성을 강조했다.특히 병원의 로봇수술 데이터를 활용한 ‘당일 수술’ 모델을 적용할 경우 합병증 감소와 재원일수 단축으로 사회경제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 강북삼성병원, 산과 명의 노정래 교수 등 16명 영입
      혈액종양내과·흉부외과·소아과 등 필수의료 강화 초점 2026-03-18 11:16
      강북삼성병원이 고위험 임신 분야 세계적 권위자를 포함한 우수 의료진을 대거 영입하며 필수의료 및 중증 진료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최근 산부인과 노정래 교수를 비롯해 총 16명의 신규 전문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필수의료 시스템을 공고히 하고,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진료 내실을 기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산부인과 노정래 교수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노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과장 및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 치료센터장을 역임하며 국내 고위험 산과 분야를 이끌어온 인물이다.특히 △고위험 임신 △임신중독증 △다태임신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숙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많은 고위험 산모 분만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온 권위자다. ..
    • 네수파립 연구 결과, AACR 2026 ‘포스터’ 선정
      온코닉테라퓨틱스 “췌장암·소세포폐암 내용, 범암질환 적용 신약 기대” 2026-03-18 10:58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차세대 항암 후보물질 ‘네수파립’이 서로 다른 두 난치암 적응증에서 연구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으며 범암종 치료제 후보로서의 잠재력을 부각시켰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합성치사 기반 이중표적 항암제 후보물질 네수파립의 소세포폐암 및 췌장암 전임상 연구 2건이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 포스터 발표 과제로 채택됐다”고 18일 밝혔다. AACR 2026은 오는 4월 미국에서 열린다. 관련 초록도 AACR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신약 후보물질이 두 개 이상 암종 연구 결과로 같은 학회 발표에 이름을 올리는 일은 드물다. 업계에서는 이를 단순 연구 확장을 넘어 경쟁력과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한다.특히 네수파립은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 식도암 수술 5년후 사망 1위 ‘2차 암·심폐질환’
      삼성서울 신동국·조종호 교수 연구팀, 사인 분석…“포괄적 사후 관리 중요” 2026-03-18 10:46
      식도암 수술 후 시간이 흐를수록 암 재발보다는 새로운 장기에서 발생하는 ‘2차 암’이나 ‘심폐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식도암 생존자들을 위해 재발 감시를 넘어선 포괄적인 장기 추적 관리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폐식도외과 조종호·윤동욱 교수, 해운대백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정재준 교수 연구팀은 2010~2017년 식도암 수술 환자 5406명을 대상으로 2022년까지 사망 원인을 추적 관찰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도암 수술 후 5년이 지난 장기 생존자는 사망 원인 중 식도암이 차지하는 비중은 33%에 불과했다. 반면 2차 암으로 인한 사망 비중은 수술 후 1년 내 2.9%..
    • 고려대의료원, 글로벌 IT 대기업과 협력 강화
      독자 인공지능(AI) 플랫폼·하이브리드 인프라 기반 스마트병원 구현 2026-03-18 09:52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최근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컨퍼런스인 ‘HIMSS’에 참석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오라클,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HIMSS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대학장, 한승범 안암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대거 참석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의료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했다.이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생태계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희귀·난치질환 연구, 병원 행정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디지털 병원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고대의료원은 보안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하이브리드 AI 인프라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 데이터센터와 산하 병원의 현장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의료데이터를 학습하고, 실..
    • 셀트리온, 글로벌 제약사와 최대 3754억원 계약
      2029년까지 3년간 바이오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공급 체결 2026-03-18 09:33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위해 공개되지 않았다.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 동안 상대 회사에 바이오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 금액은 약 2949억 원이 확정됐으며, 향후 양사 협의에 따라 최대 3754억 원까지 확대될 수 있다. 셀트리온은 생산 준비를 조기에 완료해 고객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은 그동안 바이오의약품 사업 과정에서 높은 품질 수준과 안정적인 공급 능력, 효율적인 생산 공정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왔다. 이번 계약도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한 생산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 체..
    • 아주대 의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年 8억 지원받아 학부·대학원과정 투트랙 ‘의사과학자 전주기 양성체계’ 구축 2026-03-18 06:38
      아주대 의과대학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단장 뇌과학교실 김병곤 교수)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서 연간 약 8억원 규모 학부과정과 대학원과정 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됐다. 아주대 의과대학은 이번 사업에서 ▲‘학부과정 지원사업’(연 4.8억) 과 ▲‘대학원과정 지원사업 (연 3.2억 규모)’에 동시에 선정되며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전주기 교육·연구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학부과정부터 대학원과정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을 받는 의과대학은 전국적으로 6개교에 불과, 이번 성과는 아주대 의과대학의 우수한 연구 경쟁력과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아주대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의사과학자 육성을 위한 ‘Pre-PS..
    • 병원, 의료분쟁 휘말린 ‘전공의 지원’ 의무화 추진
      政,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수련기관 책임·처벌 강화 2026-03-18 06:28
      의정사태 이후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이 가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보다 강력해진 법안들이 잇따르면서 수련병원들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수련시간 단축, 휴식‧휴가 보장, 임산부 전공의 보호 강화에 이어 이번에는 의료분쟁에 휘말린 전공의들에게 수련병원의 법률지원을 의무화하는 제도 도입이 예고됐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공의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수련병원장은 의료분쟁 발생시 해당 전공의에 대한 법률지원 등을 포함한 내부지침을 마련해 시행해야 한다.즉, 전공의가 의료사고에 의해 송사에 휘말릴 경우 수련병원이 변호사 선임 등 각종 법률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얘기다.이는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 기피현상 원인이 의료소송에 대한 부담이라는 지적에 따라 전공의 개인이 아닌 병원..
    • 식약처, ‘알약형·캡슐형 식품’ 사실상 퇴출 방침
      제형·표시·명칭 규제 동시 추진 등 ‘의약품 오인’ 전면 차단 2026-03-18 06:1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정제(알약)·캡슐 형태 일반식품을 둘러싼 소비자 오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제형 제한을 비롯해 표시 기준 강화, 의약품 유사 명칭 사용 금지 등 다층적 규제 마련에 나섰다. 최근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과 유사한 외형과 명칭, 복용 방식을 갖춘 일반식품이 시장에 확산되면서 제도적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17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기자단 취재에 따르면, 식약처는 최근 의약품 명칭을 차용하거나 이를 연상시키는 식품이 늘어나면서 소비자 혼동 우려가 커졌다고 보고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이번 제도 개선은 단순한 표시 보완 수준을 넘어 제품 설계 단계부터 유통·광고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 관리체계를 재정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우선 핵심 축..
    • 유한, 코랩·킴셀앤진 투자…에임드바이오 일부 처분
      작년 셀비온·엔솔바이오 등 지분 정리 ‘현금 726억’ 확보…바이오 포트폴리오 재편 2026-03-18 05:58
      유한양행이 지난해 일부 바이오 기업 보유 지분은 정리하고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코랩과 킴셀앤진 등 새 투자처를 추가로 편입했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해 지아이이노베이션,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셀비온, 에임드바이오 등 지분 상당수를 정리해 투자금을 회수했다. 일부는 지분을 정리하고 코랩과 킴셀앤진 등 유망 기업을 새 명단에 올렸다.우선 유한양행은 지난해 3월 지아이이노베이션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39억 투자)로 주식이 216만6835주까지 늘었다가 5월~7월까지 시간외, 장내 매도를 통해 131만 3417주를 처분했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은 현금 252억원(시간외매매 120억, 장내매도 132억원)을 회수했다. 유상증자 참여..
    • “투석 비용 5년 후 최대 6조원, 재정 시한폭탄”
      박형천 신장학회 이사장 “강남세브란스병원급 10개 건립 예산, 국가 관리체계 시급” 2026-03-18 05:55
      대한신장학회가 만성콩팥병의 폭발적 증가에 따른 국가적 재정 위기를 경고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법적 기반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5년 전(前) 1조7000억원이었던 비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향후 5년 뒤에는 5조원에서 최대 6조원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에 따른 행보다.특히 올해 ‘세계 콩팥의 날’ 제정 20주년을 맞아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실질적인 ‘만성콩팥병 관리법’ 제정을 통해 국가 차원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박형천 대한신장학회 이사장(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는 1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만성콩팥병을 “결핵과 같은 수준의 국가적 관리가 필요한 ‘비감염성 팬데믹’ 질환”으로 규정하며 입법 필요성을 역설했다.“현재 투석 환자 12만명, ..
    • 비올메디컬, 임카스 아메리카 ‘심포지엄’ 성료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실펌엑스’ 기반 임상 경험·치료법 등 공유 2026-03-18 05:50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전문기업 비올메디컬(대표이사 이은천)은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임카스 아메리카 2026’에 참가, ‘실펌엑스 심포지엄’(Sylfirm X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임카스 아메리카는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한 글로벌 미용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시술 트렌드와 임상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다.비올메디컬은 이번 행사 기간 실펌엑스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진과 마이크로니들 고주파(RF) 기반 치료 임상 경험과 치료 접근법 등을 공유했다.실펌엑스는 미세 바늘을 통해 RF 에너지를 피부층에 전달하는 장비로 기미·홍조 등 색소 및 혈관 관련 피부 치료에 활용되는 펄스형 고주파(Pulsed Wave·PW) 모드와 ..
    • 의사 창업기업 80%, ‘10년 미만’ 신생 업체
      보건산업진흥원, ‘의사 창업 분석’ 보고서 공개…“성장성 높지만 재무 취약” 2026-03-18 05:24
      의사 출신이 설립한 국내 기업들은 대체로 최근 10년 사이 문을 연 곳이 많고, 긴 개발 기간과 높은 투자 부담 탓에 재무 기반이 탄탄하지 않은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7일 의사가 창업자이자 대표를 맡고 있는 기업 263곳 운영 실태와 현장 전문가 인터뷰를 토대로 한 ‘의사 창업 현황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바이오헬스 기술 창업은 단일 분야 역량만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는 만큼, 경영 인력은 물론 의약품·의료기기·공학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와 협업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보고서에서 조사 대상 기업 82%는 설립 10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 업체였다. 중견기업 2곳을 제외하면 사실상 전부 중소기업으로 전체 99.2%를 차지했다.소..
    •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 ‘공식 협의체’ 출범
      政, 내년 3월 지역필수의료법 시행 준비…“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 2026-03-18 05:08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17개 시‧도,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필수의료 현안을 직접 논의하는 협의기구가 공식 출범했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7일 오후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보건국장,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 39명과 함께 ‘제1차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협의체는 지난 10일 지역필수의료법 공포 이후 내년 3월 11일 시행까지 지역필수의료 사업 기획, 하위법령 제정, 시‧도 필수의료위원회 구성 등 준비해야 할 과제가 집중돼, 중앙-지방 간 조율체계를 조기 가동하게 된다.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구성‧운영 및 법정 운영체계 전환 방향, 지역‧필수의료 투자방향, 시‧도별 현장 진단 등이 논의됐다.복지부가 주관하는 전체 ..
    • AI 신약 돈 몰린다…빅파마 공동R&D 130조 베팅
      글로벌 제약 공동연구 계약 규모 1년 새 49% 증가 2026-03-17 19:12
    • 폐암 뇌전이 환자 생존 예측 기술 ‘美 특허’
      김영일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팀, 영상 기반 예후 평가 지표 제시 2026-03-17 18:57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폐암 환자 생존 예측 기술이 미국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김영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김현호 종양내과 교수, 양승호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공동 개발한 이번 특허는 ‘뇌전이가 있는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 측두근 두께 변화 기울기 측정을 통한 생존 예측 방법’이다. 2024년 3월 미국에 출원돼 2026년 1월 등록 결정됐으며 특허 출원인은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다.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로, 특히 비소세포성 폐암(NSCLC)은 전체 폐암 약 85~90%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일부 환자에서는 암세포가 뇌로 전이되며, 이러한 뇌전이는 환자 예후를 크게 악화시키는 주요 임상적 문제다.연구팀은 뇌 MRI 영상에서 측두근 두께(Te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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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안과),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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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우봉식 대한회복기재활학회 이사장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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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유지욱 교수(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최우수 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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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사회서비스원장 강혜규 박사(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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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의료원 교육수련부장 박선진·종양혈액내과장 맹치훈·산부인과장 권병수·비뇨의학과장 이상협外
    • 박정환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부친상-정정순 식약처 서기관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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