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진행 ‘예측 AI’ 개발…정확도 ‘99.7%’
서울아산병원 김남국 교수팀, 확산모델 기반 인공지능으로 ‘임상 검증’ 2025-07-09 11:28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이유진 연구원, 신경과 정선주 교수.국내 의료진이 파킨슨병을 100%에 가까운 정확도로 조기진단하고, 병의 진행 경과까지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영상 생성에 강점을 지닌 확산모델을 기반으로 해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이유진 박사, 신경과 정선주 교수팀은 “뇌(腦) 영상을 스스로 학습하고 결과를 생성한 뒤, 이를 이용해 파킨슨병을 판별해낼 수 있는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파킨슨병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지만 질병 초기에는 일반적인 노화나 다른 신경계 질환과 구분이 어려워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n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