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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병원 의사들도 당한 ‘보이스피싱’…주의 필요
      검사 사칭하면서 수사 협박에 ‘셀프 감금’…교묘한 심리적 지배 2025-08-28 11:28
      최근 의과대학 교수 등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학병원 의사들이 보이스피싱으로 ‘셀프 감금’까지 당하는 상황이 벌어져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보이스피싱 조직들은 의료분쟁에 따른 고소, 고발 등 의사들에게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연출하는 교묘한 수법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보이스피싱 조직에 심리적 지배를 당한 대학병원 의사 2명이 모텔 방에 스스로를 감금하는 일이 발생했다.A 의사는 “고소장이 접수돼 등기를 받아야 한다”는 우체국 직원 사칭 전화에 이어 “구속될 수 있으니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모텔로 가라”는 중앙지검 검사의 연락을 받았다.피해자는 결국 이틀 간 경기도 부천시 한 모텔에 투숙하며 외부와 접촉을 단절했다. 보이스..
    • ‘암 치료 여정에서 함께 하는 돌봄 안내서’ 발간
      강남세브란스병원 “암 환자 정서적·심리적 안정 돕는 차원” 2025-08-28 10:42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이 암 환자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암 치료 여정에서 함께하는 돌봄 안내서’를 발간했다. 암 진단을 받은 환자와 가족들은 무섭고 혼란스럽고 막막한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오는 경험을 한다. 암 진단의 충격, 치료과정의 고통, 스트레스, 뇌 전이나 종양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영향 등 암 치료과정에서 겪는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을 ‘디스트레스(distress)’라고 부른다. 디스트레스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나, 방치하면 치료과정에 방해가 되거나 암의 예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안내서는 디스트레스에 대한 소개와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디스트레스 관리법을 담았다. ▲마음 돌봄 가이드와 실천법 ▲배우자·자녀·의료진과의 소통 가이드 ▲환..
    • 서울대병원, 국내 소두증 유전자 스펙트럼 규명
      소두증 원인 142개 확인…원인불명 환자 57.6%에서 유전적 원인 진단 2025-08-28 10:11
      (왼쪽부터)서울대병원 채종희 교수, KAIST 윤기준 교수·장현수 연구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윤지훈 교수.신경발달장애 소아 환자는 또래보다 머리 크기가 작은 ‘소두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 발생 원인은 명확치 않다. 이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소두증과 연관된 유전적 스펙트럼을 규명하고, 원인불명이던 환자의 56.7%에서 유전적 원인을 밝혀냈다. 이 결과는 뇌 발달 경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신경발달장애 환자를 위한 정밀진단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채종희 교수·KAIST 생명과학과 윤기준 교수(장현수 연구원)·강남세브란스병원 윤지훈 교수 공동연구팀이 소두증을 동반한 신경발달 장애 환자 418명과 가족 632명의 전장 엑솜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
    • 9월 2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의대교육 정상화 해법 등 제시여부 주목···논문표절·막말 등 논란 2025-08-28 09:55
      이진숙 前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 이후 최교진 교육부 장관(사회부총리) 후보자 청문회가 오는 9월 2일로 확정됐다. 의대생들이 복귀하는 2학기가 곧 시작되는 가운데, 최 후보자가 내놓을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과 의대생 특혜 논란, 공공의대, 의대 정원 등과 관련된 견해가 주목된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여야 합의로 이번 청문회는 증인, 참고인이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최 후보자는 충남 보령 출신으로 경동고, 공주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중등교사 출신으로 전교조에서 수석부위원장을 지냈으며, 2014년 제2대 세종시교육감에 당선된 후 3선에 성공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서 최 후보자에 ..
    • “코로나19 백신 접종, 천식환자 중증 악화 위험 감소”
      고대구로병원 김상혁 교수팀, 3380명 코호트 연구결과 발표 2025-08-28 09:42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천식환자의 중증 악화 위험을 크게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호흡기내과 김상혁 교수팀은 최근 전국민 기반의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백신과 천식 악화 상관관계를 규명했다.연구팀은 3380명의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미접종·미감염군 ▲미접종·감염군 ▲접종·미감염군 ▲접종·감염군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해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결과 코로나19 백신이 단순한 감염 예방 차원을 넘어 천식환자의 중증 악화 위험을 최대 72%까지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접종·미감염군은 중증 악화 위험이 72% 감소했고, 미접종·미감염군도 56% 감소를 보였다. 접종·감염군에서도 37% 감소가 확인돼, 감염 여부와 관계없이 백신 접종이 뚜렷..
    •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창기 교수
      가톨릭학원 인사, 서울성모병원 진료부원장 등 역임 혈액질환 전문가 2025-08-28 09:28
      제36대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민창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보직 임기는 2025년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신임 민창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의 교육과 8개 부속병원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지난 8월 21일 법인 이사회에서 이와 같은 사항을 의결했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대한 이취임식은 2025년 9월 1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서 진행된다.민창기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혈액질환 분야 중 다발골수종, 형질세포질환, 조혈모세포이식, CAR-T 세포 및 면역치료의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1989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동 대학원 ..
    • 與 “잘못된 의대증원 강행, 대규모 재정 누수 초래”
    • 건보공단 ESG 경영, 의료기관 협력·빅데이터 개방
      재난의료·취약층 지원 등 협력모델 구체화…보건의료 지원 가능성 주목 2025-08-28 06:15
      국민건강보험공단의 ESG 경영이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의료 현장과의 협력’ 및 ‘보유 빅데이터 활용’ 등에 관심이 쏠린다. 남부명 건보공단 안전경영실장은 27일 열린 전문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ESG 경영 성과를 발표하며, 향후 의료기관 및 보건의료 산업계와의 협력 방안과 동반성장 계획을 공개했다.이는 공단 ESG 활동이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의료 시스템의 실질적인 파트너로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ESG 기반 의료기관 협력 모델 구체화의료계가 주목할 점은 공단이 제시한 구체적인 협력 모델이다. 공단은 재난 상황 대응과 의료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두 가지 축에서 의료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먼저 재난의료 대응 협력이다. 공단은 대형 산불, 수해 등 재난..
    • 디지털의료기기 허가·심사-임상 규정 개선
      식약처, 법 시행 후 제도 정비…2~4등급 제품 자료제출 범위·기한 동일 2025-08-28 06:06
      금년 1월부터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으로 디지털의료기기의 허가·심사부터 임상시험까지 관련 규정이 대폭 바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디지털의료기기 허가·심사 업무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제도환경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우선, 디지털의료기기 허가·심사의 경우 신고 대상인 1등급 제품을 제외한 2~4등급 제품은 인증 혹은 허가든 간에 모두 동일한 심사과정을 거치게 된다. 1등급은 업체가 신고서 작성 후 제출하면 5일간 신고서 검토를 진행한 후 신고서 발급이 이뤄진다. 2~4등급의 경우 업체가 GMP 적합 인정서, 기술문서, 첨부자료를 공통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 자료들과 함께 임상시험 등 평가자료, 변경관리계획서, 전문가용 디지털의..
    • 응급상황 ‘의사 형사책임’ 면제…政 “절충안 검토”
      “의료계쪽에 너무 치중된 법안” 문제제기…“경북대병원 사례는 참고용” 2025-08-28 05:53
      응급의료 형사책임 면제 법안이 다시 국회에 계류된 가운데 정부가 절충안을 만들고 의료계 및 환자단체 등과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을 세웠다.해당 법안이 의료계 쪽에 너무 치중됐다는 판단에서다. 의료사고 입증 책임을 환자에 돌리고,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의료 거부·기피 사유를 일일이 법률에 열거토록 하면서 환자단체 등의 불만을 샀다.27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응급의료과는 전문기자협의회에 국회 논의 중인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두고 이 같은 향후 계획을 밝혔다.지난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는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발의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계속심사를 결정했다.당시 회의에서는 복지부의 대안이 부족하다는 의견과 의료기관의 응급의료 거부·기피 사..
    • 전공의 복귀하지만 달라진 입지…분위기 변화
      PA간호사 ‘업무 대체’·인공지능(AI) 확대 ‘역할 축소’…뉴노멀 적응 과제 2025-08-28 05:45
      사직 전공의들 복귀가 임박한 가운데 진료현장에서는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들의 복귀를 기다리던 절실함은 1년 6개월 동안 냉랭함으로 바뀐 모습이다.PA간호사를 주축으로 한 전공의 업무 대체 시스템이 이미 구축됐고, 인공지능(AI) 활용도가 늘면서 전공의들이 설 자리가 좁아졌다는 분석이다.여기에 전공의들 스스로도 근로자가 아닌 순수 교육생 신분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복귀 후 담당업무와 수련방식 등에 적잖은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1년 6개월 전과 가장 달라진 부분은 대체인력이다. 일선 병원들은 의정사태에서 전공의 업무공백을 메우기 위해 PA 간호사를 대거 양성, 투입했다정부 역시 일선 병원에 PA 업무 자율성을 부과하며 전공의들이 맡았던 수술 보조를 비롯해 환자 관리, 기..
    • 상장폐지 위기 엔케이맥스·파멥신 ‘극적 반전’
      기술이전·대주주 교체 통해 회생 발판 마련…“지속적인 성과 창출이 관건” 2025-08-28 05:36
      올해 기술특례 상장 바이오기업들이 줄줄이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가운데 엔케이맥스와 파멥신이 잇따라 탈출구를 마련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엔케이맥스, 엔케이젠 최대주주 교체 ‘새 판’ 가능엔케이맥스는 지난해 4월 회생절차 개시 신청 이후 1년 4개월 만에 회생 절차 종결신청을 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엔케이맥스는 지난해 4월 18일 회생절차개시를 신청해 4월 22일 보전처분 및 6월 10일 개시 결정, 금년 6월 18일 회생계획안을 인가받은 바 있다.회사 측은 “재판부 허가를 받아 인가 전에 M&A를 진행했고 체결된 투자계약 내용을 반영한 회생계획안이 인가됐으며 인수자의 인수대금 232억 원 중 회생계획 변제 채권액은 189억3100만 원으로, 채무자는 7월 18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의료대란 영향 조사 필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서 여당 의원 등 “책임 있는 대응” 촉구…“목적·방법도 검토” 2025-08-28 05:24
      국회가 의료대란 재발 방지책 등을 지적하며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도 그 필요성을 인정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해 의대 정원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대란과 관련, “영향에 대한 조사는 필요하다”고 27일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환자단체와 시민단체가 지난 의료대란에 대한 피해 조사와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의대 증원과 전공의 사직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이 1년을 넘기며 장기화되자 환자·시민단체들은 의료공백에 따른 피해 조사와 재발 방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정 장관은 “의료대란 피해 조사 목적과 방법에 대해서는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직 위기 단계를 심각 단계..
    • 팜젠사이언스, 서울성모병원 전신수 교수 ‘CSO 영입’
      의사 출신 전략가이자 임상·상업화 전문가···인력 재편 등 신약 상업화 가속 2025-08-28 05:19
      팜젠사이언스가 임상 연구와 상업화를 두루 경험한 의사 출신 교수 영입을 통해 신약 개발 및 상업화에 속도를 낸다.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7일 그룹 전략위원회 위원장(CSO)에 전신수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임기 시작 일자는 오는 9월 1일부터다.전 위원장은 1985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이후 석사, 박사를 거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에서 줄곧 근무해왔다. 2006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현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국내에서 처음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에 관한 연구자 임상승인 받는 등 여러 임상 분야에서 전문성을 넓혀왔다.지난 2011년 포스텍·가톨릭의대 의생명공학연구원장을 역임했고,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의대 신경외과 교수를 병행하면서 가톨릭대 산..
    • 마크로젠 오너일가, 지배력 강화 행보 주목
      서정선 회장, 지분 확대·경영 복귀…2세 수현씨도 장내 매수 증가 2025-08-28 05:12
      마크로젠 오너 일가의 지배력 강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창업주인 서정선 회장이 지난해 말 지분을 대폭 늘린 데 이어 금년 3월 경영 일선에 복귀했고 자녀 서수현 씨가 상반기 장내매수를 통해 보유 주식을 크게 늘렸다. 업계에서는 경영권 안정과 장기 승계 구도와 맞물린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수현 씨 지분은 반기보고서(6월 말) 기준 19만7500주(1.82%)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6만7500주(0.62%)에서 반년 만에 약 13만주 증가한 것이다. 그는 3월 중순부터 말까지 다섯 차례 이상 장내에서 매수하며 지분을 확대했다.서수현 씨 지분율은 2% 안팎으로 당장 경영권에 영향력을 행사하기는 어렵지만 오너 2세가 지분을 늘리는 행..
    • NMC “국민의 건강한 내일 지키는 국가중심병원”
      새 미션 선포…“공공의료 미래 선도하고, 국민 신뢰 의료기관 지향” 비전도 공개 2025-08-28 05:01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NMC)은 최근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미션·비전 선포는 미래 환경 변화에 맞춰 NMC 공공의료 역할을 재정립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국가중심병원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새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는 기관 설립 목적과 공공성에 바탕을 두고 全 직원 대상 공모 및 경영·행정 분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선정됐다. 새 미션은 ‘국민의 건강한 내일을 지키는 국가중심병원’, 비전은 ‘공공의료 미래를 선도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국립중앙의료원’이다. 미션과 비전 달성을 위한 5대 핵심가치는 공공성을 비롯해 혁신, 전문성, 신뢰, 리더십이다. 이에 NMC는 ▲감염병 대응 등 필수..
    • 의료방사선 검사 3.5% 증가···국민 1인당 8건 수준
      질병청 “피폭선량 증가시 암 발생 위험 늘어, 불필요한 검사 줄여야” 2025-08-27 20:07
      질병 진단과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한 의료방사선 검사가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민 1인당 피폭선량은 전년과 동일, 방사선 노출 위험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26일 질병관리청(질병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이 받은 의료방사선 검사는 총 4억 1271만여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민 1인당 8건 수준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질병청은 “방사선 피폭선량이 증가하면 암 발생 위험이 늘어난다”면서 “건강상 얻는 이득이 클 경우에만 의료 방사선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전체 피폭선량은 16만2090 맨·시버트(man·Sv)로 전년(16만2106 맨·시버트)과 유사그러나 전체 피폭선량은 16만2090 맨·시버트(man·Sv)로 전년(16만2106 맨·시버트)..
    • 에버엑스, ‘2025 亞 주목 100대 기업’ 선정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2025-08-27 20:00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 아시아판이 발표한 ‘2025 아시아에서 주목할 100대 기업(100 to Watch)’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포브스 아시아 ‘100 to Watch’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권위 있는 명단이다. 올해는 핀테크, 인공지능, 지속가능성, 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 기업은 에버엑스가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대표주자로 포함됐다.에버엑스는 AI 기반 자세 추정 및 동작 분석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근골격계 재활운동 솔루션 ▲의료기관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디지털 치료기기(DTx) 등을 상용화하고 ..
    • 정신과 전문의 82% “진단서 불만 수정 요구 경험”
      의사회 설문조사…“환자·보호자들 민감, 발행 때 스트레스 받아 업무 지장” 2025-08-27 19:47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10명 중 8명은 ‘진단서 혹은 소견서 작성 시 환자 및 보호자로부터 관련 내용에 대한 수정을 요구받은 바 있다’며 고충을 호소했다.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최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총285명을 대상으로 진단서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올해 2월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 당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부실한 소견서’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이 같은 논란을 개선코자 내부 의견을 취합하기 위해 진행됐다.의사회가 회원들에게 진단서 작성 시 어려움이 무엇인지 질의하자, 81.5% 회원들은 ‘환자 및 보호자가 진단서 내용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며 그 내용 수정을 요구하는 상황’이라고 응답했다. ‘환자나 보호자 요구로 인해 진..
    • 초음파로 난소암 크기·수술 난이도 등 예측
      분당서울대병원 김기동 교수팀 “종양 퍼져 자라는 양상으로 수술 복잡도 예측” 2025-08-27 18:11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기동 교수[사진]팀이 진행성 난소암에 대해 수술 전(前) 초음파 검사만으로도 종양 부담(크기와 수)과 수술 난이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특히 초음파 영상에서 확인되는 ‘더글라스와 시딩’, 즉 복강 내 자궁과 직장 사이 공간에서 종양이 퍼져 자라는 양상에 따라 추가적인 장수술 여부까지 결정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가 확인됐다.부인암 환자에서 최적의 진료 방향을 잡기 위해서는 수술 난이도를 예측하고 추가적인 장수술 필요성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 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과 같은 영상검사로 종양 크기와 위치를 확인한다. 하지만 난소암은 복강 내 작은 종양이 널리 퍼져 있는 경우가 많아 기존 영상검사만..
    • 항암신약 넬마스토바트, ‘대장암·비소세포폐암’ 집중
      에스티큐브, 임상 개발 전략 수정…소세포폐암(SCLC) 적응증 등 철회 2025-08-27 17:24
      에스티큐브가 차세대 면역항암제 ‘넬마스토바트’ 임상 개발 전략을 재정비, 대장암과 비소세포폐암(NSCLC)에 집중한다.에스티큐브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진행성·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밝혔다.동시에 소세포폐암(SCLC) 적응증에 대한 FDA 및 식약처 임상 1b/2상 계획은 자진 취하했다.에스티큐브는 자체 규명한 신규 면역관문 단백질 ‘BTN1A1’을 타깃으로 한 임상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BTN1A1은 PD-1/PD-L1 축과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면역억제 경로를 갖고 있어 기존 면역항암제 반응이 없는 환자에서도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다. 현재 BTN1A1을 면역항암제로 임상 개발하는 기업은 전 세계에서 에스티큐브가 유일하다.이번 비소세포폐암 임상 ..
    • “병원 중심 의료 한계, 재택의료 전환 필요”
      김광준 대표 “고령사회에서 외래진료 위주 모델이 더는 유효하지 않다” 2025-08-27 17:07
      “병원 중심 의료는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앞으로는 환자 중심 및 가정 중심 의료시스템으로 전환이 필요합니다.”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이 원하는 진짜 의료혁신’ 토론회에서 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 대표는 의료 패러다임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의료 인공지능(AI) 에이아이트릭스를 창업한 김 대표는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날 김 대표는 고령환자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중요성을 역설했다.김 대표는 우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AI 기술은 의료 시스템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필수”라고 말했다. 기존 체계가 고령화와 폭발적인 의료수요 증가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그러면서 부산에 거주하는 한 고령 환자가 단 10분의 진료를 위..
    • 현대병원, 개원 27周 기념행사 개최
      ‘27 보물찾기 이벤트’ 포함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2025-08-27 16:50
      중앙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지난 26일 개원 2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환자와 지역사회에 감사를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외래에서는 ‘27 보물찾기 이벤트’를 통해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병동에서는 의료진이 병실을 직접 방문해 음료를 제공하는 ‘음료카트 라운딩 이벤트’를 진행, 환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직원 대상으로는 개원 기념 후식 제공과 함께, 현대병원 공식 유튜브 구독자에게 병원 마스코트 ‘도리&치치’ 한정판 스티커를 증정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세탁세제·섬유유연제 세트를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빛누리 장애인 작업장’에 기부했다.김부섭 병원장은 “27..
    • 은평성모병원, 단일공 흉강경수술 성과 입증
      재원일수 단축·합병증 최소화…단순 구역절제술과 치료 성적 유사 2025-08-27 16:33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연구팀이 폐암 수술에서 단일공 흉강경을 이용한 ‘복잡 구역절제술’ 안전성과 종양학적 효과를 입증했다.안세하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제1저자), 문영규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복잡 구역절제술이 단순 구역절제술과 비교해도 안전성과 초기 종양학적 성적에서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은평성모병원 연구팀은 ‘단일공 흉강경 수술을 이용한 단순 구역절제술과 복잡 구역절제술 비교 연구: 중기 수술 성적 및 초기 종양학적 결과에 대한 후향적 분석(Uniportal video-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 simple versus complex segmentectomy: a retrospective comparative study on mid-term surgical 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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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촉 이기현 이기현안과의원 원장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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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 이정규(중앙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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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허민구 교수(영남대병원 안과), 대한안과학회 율산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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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경률 SCL그룹 회장, 몽골 과학아카데미 명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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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강훈철-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김성헌-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조시현-용인세브란스 1부원장 박진영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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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환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부친상-정정순 식약처 서기관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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