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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혜 보험심사간호사회장 “자격과정 전면 개편”
      “보건의료 정책 변화 반영, 현장 중심 교육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 2026-03-20 09:56
      보험심사간호사회가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을 전면 개편하며 인적 역량 강화와 실무 중심 교육 강화에 나섰다.이승혜 보험심사간호사회 회장은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험심사관리사 전문성과 보험심사 업무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온라인 자격과정 개편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금년 5월부터 개편된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최근 보건의료 정책 변화와 현장 실무 수요를 반영한 것이 핵심이다.새 교육과정은 다빈도 업무 중심으로 구성된 교재와 함께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의 사례 기반 온라인 강의를 포함하고 있다. 단순 자격 취득을 넘어 실제 업무 적응까지 지원하겠다는 취지다.이 회장은 “기초 이론부터 실무 사례까지 폭넓게 아우른 이번 개편이 수강생들 합격뿐 아니라 현장 숙련도 향상에 실..
    • 아인병원, 국제학회서 갑상선 수술기법 발표
      이진욱 센터장, 美 내분비수술학회 한국인 유일 참석 2026-03-20 09:41
      아인병원 갑상선암센터 이진욱 센터장이 최근 미국에서 열린 내분비수술 국제혁신기술학회(ISITES 2026)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연자로 초청받아 참석했다.이진욱 센터장은 학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된 ‘제8회 부갑상선 형광 수술 심포지엄’ 세션에서 발표를 진행했다.내분비수술 국제혁신기술학회는 전 세계 내분비외과 및 의공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갑상선과 부갑상선 수술에 적용되는 최신 기술과 수술 장비를 연구하고 공유하는 국제학회다. 해당 학회에는 내분비외과 교과서와 가이드라인 개발에 참여하는 저명 의료진들이 다수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심포지엄 세션에서는 갑상선 수술 중 부갑상선을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형광 수술 기술이 공유됐다. 이진욱 센터장은 세계 최초 개발한 S..
    • 임상병리사·물리치료사·방사선사 ‘이직 85%↑’
      일하는시민연구소, 대구지역 간호사 등 6개 직종 923명 실태조사 결과 공개 2026-03-20 06:22
      대구 지역 중소 병·의원에 근무하는 임상병리사·물리치료사·방사선사 이직 경험율이 85%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치료사의 경우 절반 이상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 중소병·의원 보건의료 노동문제,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토론회는 이수진·김윤·박해철·박홍배·이용우·임미애 의원이 주최하고 일하는시민연구소·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의료연대본부대구지역지부·보건의료노조대구경북지역본부 등이 주관했다. 이날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은 지난해 이수진·김윤 의원실과 함께 대구 지역 300인 미만 중소병의원에 근무하는 보건의료 6개 직종 92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응..
    • ‘무노조’ 삼성서울병원…노란봉투법 ‘시험대’
      하청업체 노조, 협상 대상자로 ‘박승우 병원장’ 지목…경영진 결정 주목 2026-03-20 06:03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인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본격적인 시행 궤도에 오르면서 병원계에 흔치 않은 무노조 경영을 고수해온 삼성서울병원이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그동안 무노조 경영을 이어온 삼성서울병원은 이번 법 개정을 통해 하청업체 노동자들에 대한 실질적 사용자 책임을 요구받게 됨에 따라 향후 의료계 전반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보건의료노조 새봄지부에 따르면 노란봉투법 시행 직후인 지난 17일 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한 주요 대형 병원을 대상으로 교섭 단위 분리 및 집단교섭 신청을 단행했다. 이번 조치는 원청 사용자 범위를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배력을 행사하는 자’로 확대 해석한 취지를 현장에 적용하려는 병원 노동계의 첫 번째 집단적 움직임으로 풀이된..
    • 알테오젠 변수…2대 주주 “CFO 재선임 반대”
      주총 앞두고 갈등 표출, “주주환원 정책 부재 등 경영체계 개선” 요구 2026-03-20 05:49
      알테오젠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2대 주주가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경영진 인선을 둘러싼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19일 알테오젠 2대 주주인 스마트앤그로스 형인우 대표는 “금년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인 김향연 최고재무책임자(CFO) 재선임 안건에 대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형 대표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약 5.05% 이상 지분을 보유하며 박순재 알테오젠 이사회 의장(19.1%)에 이어 2대 주주다.형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1년여 동안 주가 정체가 이어지고 주주 불만이 커지는 상황에서 경영진이 시장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CFO 관련 조직 개편 없이 재선임 안건이 그대로 상정된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 왔다”고 ..
    • 신풍제약, 의원급 영업 ‘CSO 전환’…종근당도 예고
      금년 4월부터 실시…제약계, 수익성 압박 속 ‘영업 효율성 제고’ 총력 2026-03-20 05:38
      신풍제약이 병·의원 영업 체계를 손질하며 의원급 시장을 중심으로 CSO(의약품 영업판촉대행) 방식 도입에 나선다. 제약업계 전반에 비용 효율화와 영업 구조 재편 움직임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굴지 대형 제약사인 종근당 역시 유사한 방향의 전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최근 국내 주요 의약품 영업대행 업체들에 ‘CSO 영업 출범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4월부터 CSO 영업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했다.신풍제약은 영업 채널을 이원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종합병원 대상 영업은 기존처럼 회사 직영 체계를 유지하고, 의원급 시장은 CSO를 활용하는 방식이다.업계 시선은 자연스럽게 기존 영업인력 거취로 쏠리고 있다. 현..
    • 노란봉투법 시행…주요 대형병원 영향 촉각
      보건의료노조, 16개 원청 병원 ‘집단교섭’ 요청…미화·시설·환자이송 등 주목 2026-03-20 05:22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이 시행되면서 대형병원들이 간접고용 인력에 대한 ‘원청 사용자’ 인정 문제를 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외주 인력을 폭넓게 활용하는 병원 구조상 법 적용 범위에 따라 운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지난 3월 10일부터 시행된 노란봉투법은 실질적으로 노동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원청도 교섭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사용자 범위를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그동안 병원 내 미화·시설·환자이송 등 업무는 외부 용역업체 소속 인력이 담당해 왔고, 병원은 계약 주체로서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변화 가능성이 거론된다.대형병원들은 이 같은 외주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돼 왔다. 병동별 미화·시설관리 인력 배치와 감염관리 관련 작업 기준은 ..
    • “의료진 과실 규명보다 사건 근본 원인 조사 집중”
      의료공동행동 “제약사·의료기기사도 자료 제출 의무기관 포함” 주장 2026-03-20 05:13
      필수의료 분야 의료사고 형사기소 제한을 명시,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서 의료진 과실 여부 판단 절차 및 자료 제출 의무기관 범위 등을 수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의료진 개인 과실을 밝히는 데 집중하기보다 안전사건 근본 원인을 조사하는 데 집중하고, 의료기관뿐 아니라 제약사·의료기기사 등도 원인 분석을 위한 자료 제출 의무를 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의료공동행동(대표 강희경 서울의대 교수)은 19일 한국YWCA연합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 통과를 환영하면서 수정 사항을 요구했다. 간담회에는 강희경 서울의대 교수를 비롯해 안정희 한국YWCA 소비자운동국장, 어은경 순천향의대 교수, 유미화 GCN 녹색소..
    • 코스닥 1·2부 분리…바이오업체 ‘옥석 구분’ 본격화
      프리미엄 vs 스탠다드 재편…초기 바이오텍, 자금조달 압박 전망 2026-03-20 04:57
      정부가 코스닥 시장을 1·2부로 나누고 ‘승강제 구조’로 개편하면서 바이오 업종 내 구조 재편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시장 정비를 넘어 바이오 기업 간 생존 경쟁을 촉발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자본시장 안정화 및 체질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코스닥을 프리미엄과 스탠다드로 구분하고, 별도로 관리군을 두는 3단계 구조를 도입할 계획이다. 시가총액 상위 약 80~170개 기업은 프리미엄 영역에, 나머지 기업은 스탠다드 영역에 편입된다. 재무 상태나 상장 유지 리스크가 큰 기업은 별도 관리군으로 분류된다.프리미엄 영역에는 강화된 규제가 적용된다. 영..
    • 식약처,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 개통
      이달 18일 시작…개발 단계부터 기업·개발자 규제상담 신속 가능 2026-03-19 19:2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혁신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개발기업과 개발자가 규제상담을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직통 상담 창구인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을 18일부터 개통했다고 밝혔다.‘식의약 안심 50대 대표 과제’로 추진되는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은 신기술·신개념 신약, 희귀의약품, 혁신·희소·신개발 의료기기 등 혁신제품을 대상으로 ▲개발 전략 ▲품질, 비임상, 임상시험 계획 등에 관한 사항 ▲융복합의료제품의 분류 개발과 민원 신청절차 등 제품 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허가·규제 사항 등 질의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혁신제품 개발기업과 개발자가 혁신제품 사전상담 핫라인을 통해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융복합의료제품 등 상담 ..
    • 한의계 “한의보험 관련 자정 기능 강화”
      보험진료모니터링위원회 출범…‘클린-신고센터’ 설치 2026-03-19 18:52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한의협)가 보험 관련 자정 기능 강화에 나선다. 한의협은 ‘보험진료모니터링위원회(위원장 유창길 부회장, 보험위원회 위원장)’을 출범시켰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첫 회의를 개최한 위원회는 △한의 보험진료 관련 불법·탈법 행위 모니터링 △환자 유인·알선 등 불법행위 근절 등의 자정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불법행위로부터 국민과 정상적인 진료를 수행하는 한의사를 보호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의협 내 ‘한의 보험진료 클린-신고센터’를 설치해 자동차보험 도덕적 해이를 포함, 보험진료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불법·탈법 행위에 대한 제보 및 신고를 접수받는다. 센터는 사실관계 확인 후 관계기관(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
    • 서울성모병원, 최신형 감마나이프 ‘에스프리’ 도입
      “뇌질환 정밀 치료 강화·비침습적 수술 제공 등 환자 편의성 증대” 2026-03-19 18:29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뇌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정교하고 편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장비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서울성모병원은 3월 19일 감마나이프센터 개소 축복식을 진행하고 엘렉타(Elekta)사 최신 장비인 ‘에스프리(Esprit)’를 활용한 맞춤형 치료를 시작했다.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병원은 뇌종양 및 뇌혈관 질환 환자들의 정교한 치료와 빠른 일상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전신마취나 피부 절개 없이 고에너지 감마선을 뇌 심부 병소에 집중시켜 치료하는 비침습적 방사선 치료법이다. 기존 방식과 달리 높은 선량의 방사선을 1회 조사, 하루만에 치료를 마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에스프리..
    • 의료취약지 국립대병원→상급종합병원 추진
      의협, 관련법 개정 ‘반대 입장’ 피력…“의료전달체계 근간 위협” 2026-03-19 16:24
      의료취약지 국립대병원을 상급종합병원으로 당연 지정하는 입법 추진에 대해 의료계가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발의한 ‘국립대병원 설치법 개정안’과 관련해 반대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개정안은 의료취약지 국립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된 것으로 하고, 해당 병원이 공공의료기관에 인력파견 및 순환진료를 관장하며 국가가 경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에 대해 의사협회는 “국가의료체계 전반의 근간을 흔들고 국립대병원 우수 의료진 이탈과 직업수행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며 반대했다.상급종합병원 지정 특례와 관련해서는 단순 지리적 여건 등에 따라 기준이 미달함에도 상급종병으로 지정하는 것은 환자들에게 질 낮은 의료..
    • 서울대병원, 산모·신생아 1만6000명 정보 유출
      내부 직원 간 업무메일 발송 과정서 발생…“개인 식별 정보 포함 안돼” 2026-03-19 16:03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직원 실수로 환자 1만6000여 명의 진료 기록이 담긴 메일이 외부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 측이 수습에 나섰다.서울대학교병원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4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공지하고 대상 환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 14일 오후 2시 7분경 내부 직원 간 업무 메일을 발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직원이 수신자 주소를 오입력하면서 내부가 아닌 외부 수신자 1명에게 환자 진료기록이 포함된 파일이 전송된 것이다.유출된 정보에는 산모의 성명과 환자 번호, 생년월일, 신장 및 체중 등 기초정보는 물론 산과력과 태아·신생아 성별, 검사 결과 등 민감한 의학적 데이터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병원 측은 “주민등록번호와..
    • 의료방사선 피폭량 ‘급증’…CT ‘67.3%’ 차지
      고성능 장비 ‘선량 감소 효과’ 확인…DRL 법제화 등 제도 개선 필요 2026-03-19 15:37
      첨단 영상진단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의료방사선 이용량 및 피폭선량이 급증해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의 성능에 따라 환자가 받는 피폭선량에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돼 고성능 장비 확충 및 진단참고수준(DRL)의 법제화 필요성이 강조된다. 최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연구책임자, 장정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연구소장)이 공개한 ‘방사선 의료장비 피폭선량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영상검사 건수는 7.7건으로 2020년 대비 약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간 평균 유효선량도 3.13mSv로 같은 기간 14.3% 상승했으며, 국민 전체 집..
    • 추락 포르쉐 운전자 관련 某성형외과 원장 입건
    • 무릎 인공관절수술 대체 치료 ‘SVF’ 주목
      연세사랑병원, 치료 효과 입증…국제학술지 피인용 2000회 2026-03-19 13:55
      연세사랑병원이 인공관절 수술 대체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질혈관분획(SVF, Stromal Vascular Fraction) 기반의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무릎 관절염은 노화나 외상 등으로 연골이 점차 마모되면서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진행성 질환이다. 말기 단계에 이르면 인공관절 수술이 불가피하지만 최근에는 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관절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재생의학적 관점에서의 연구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그 중심에서 연세사랑병원 연구팀은 지난 15여 년간 무릎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SVF 및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연골재생 임상 연구를 지속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축적해 왔다. 연세사랑병원이 발표한 연구결과들은 정형외과 및 재생의학 분야에서..
    • 비소세포폐암 유전자 변이 기반 표적치료 우수
      임정욱·김태정 여의도성모병원 교수팀, 표적치료군 반응률 30.8% 기록 2026-03-19 13:10
      국내 연구진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초기 임상시험에서 유전자 변이에 기반한 맞춤형 표적치료가 우수한 치료 성적을 거둔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임정욱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연수 중 현지 연구팀과 공동으로 임상 데이터를 분석, 정밀의료가 환자 예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확인했다. 임 교수는 MD 앤더슨 암센터 임상시험연구팀과 함께 지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초기 임상시험에 등록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546명의 임상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환자들을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를 통해 확인된 표적 변이에 맞춰 치료를 받은 군과 그렇지 않은 비표적 치료군으로 분류했다. 이후 두 환자군 간 객관적 반응률(ORR:..
    • 신약 개발 넘어 바이오 생산도 ‘AI 적용’
      산업부, 수요기업-인공지능-소부장 협력 지원…5년간 1450억 투입 2026-03-19 12:44
      정부가 바이오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AI)을 본격 이식하는 데 속도를 낸다. 올해 바이오 프로그램형 연구개발(R&D) 신규 과제의 68%에 해당하는 약 230억원을 우선 투입하고, 향후 5년간 총 1450억원을 지원해 바이오 제조 분야의 AI 전환(AX)에 나선다.신약 탐색 단계의 AI 활용을 넘어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 공급망, 핵심 소부장까지 묶어 제조 경쟁력 자체를 끌어올리겠다는 신호로 읽힌다.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세종대학교에서 ‘AI 바이오 M.AX 얼라이언스 Meet-up Day’를 열고 이 같은 방향을 업계에 소개했다. 지난해 출범한 제조 AX(M.AX) 얼라이언스 후속 행보이자 AI 바이오 얼라이언스 운영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산업부가..
    • “의사 진단서만 인정, 한의사 배제는 차별”
      국가인권委, 교통약자 교통수단 시정조치 권고…“한의사도 의료인” 2026-03-19 12:25
      한의사들 현대 의료기기 사용·한의 난임치료 확대·일차의료 참여 확대 등 영역 확장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의과와의 차별이 이뤄져선 안 된다’는 국가기관 판단이 나와 주목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某지자체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 대상자 심사 요건인 의학적 진단서에서 한의원과 한방병원이 발급한 진단서를 제외한 행위가 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인권위는 금년 1월 해당 지자체 장(피진정인)에게 시정조치를 권고했다. 사건의 진정인은 해당 지자체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사로, 내원한 환자에게 지난해 5월경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위한 진단서를 발급했다. 그러나 지자체는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 심사 과정에서 한의원이 발급한 진단서를 유효한..
    • 무면허의료행위 처벌 강화…政 ‘신중’
      국회, ‘받은 환자도 처벌’ 의료법 개정안 심사…“기존 법으로 단속 가능” 2026-03-19 12:14
      근래 ‘주사이모’ 논란이 연예계를 뒤흔든 가운데 무면허 의료행위를 소개·알선하거나 이를 알면서도 받은 환자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정부가 신중한 입장을 표했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해 12월)과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올해 2월)이 각각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을 심사 중이다. 민형배 의원안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소개·알선·유인·중개 또는 광고하거나 무면허 의료행위를 위한 의약품 및 장소·시설·장비·자금·차량을 제공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게 골자다. 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 또한 자신이 받으려는 의료행위가 무면허 의료행위임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음에도 이를 받아서는 ..
    • 병·의원 저가구매 인센티브 ‘20→35% 확대’
      내년부터 시장연동형 실거래가제 도입…국립병원은 현행 ‘20% 유지’ 2026-03-19 11:46
      정부가 내년부터 병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의 저가 구매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장려금 지급률을 현행 20% 수준에서 35%까지 상향한다.19일 보건복지부 및 제약계에 따르면 기준 가격보다 낮은 실거래가로 약을 구매할 경우 차액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시장연동형 실거래가 제도를 개편한다.오는 2027년부터 실거래가 조사에 따른 직권 인하 방식을 시장경쟁과 연계한 실거래가 인하 촉진 체계로 전환한다는 취지다.저가 구매 장려금 지급률 최종안에선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약국에 지급하는 장려금 비율이 기존 20%에서 35%로 올린다. 국공립병원은 현행 20%가 유지된다. 최대 50%까지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방안이 담긴 지난해 11월 정부 개편안 보다는 다소 낮아졌다. 특정 약 쏠림 등..
    • 식약처, 희귀 담도암 치료제 허가
      ‘지헤라주300mg’ 수입품목 허가…치료 기회 확대 전망 2026-03-19 11:3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 희귀의약품 ‘지헤라주300mg(자니다타맙)’을 허가했다고 19일 밝혔다.‘지헤라주’는 이전에 적어도 1회 이상 전신요법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절제 불가능,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HER2 양성(IHC 3+) 담도암 성인 환자를 치료하는 희귀의약품이다.이 약은 이중특이적 항체로서 HER2 발현을 감소시켜 종양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기전 항암제로 해당 적응증으로는 국내 최초 허가, 담도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제40호 제품으로 지정하고, 신속하게 심사해 국내 의료현장에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에..
    • “자궁경부암, 시스플라틴 3주 항암요법 효과적”
      원자력의학원 유상영 박사팀, 韓 주도 임상 발표…“새 치료 가능성 제시” 2026-03-19 10:46
      한국원자력의학원 연구진이 주도한 국제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진행성 자궁경부암 환자 동시화학방사선요법 시행 방식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18일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원자력병원 산부인과 유상영 박사 연구팀이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할 때 항암제 시스플라틴을 매주 투여하는 기존 방식과 3주 간격으로 투여하는 방식 사이에 치료 성적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오히려 3주 간격 투여는 안전성과 환자 삶의 질 측면에서 장점을 보이며 새로운 치료 선택지 가능성을 제시했다.이번 연구는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산부인과 유상영 박사 연구팀 주관으로, 연구 결과는 유럽종양학회(ESMO) 학술지인 ESMO Open 최신호에 게재됐다.진행성 자궁경부암(2기말 이상)의 표준 치료는 방사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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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유지욱 교수(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최우수 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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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사회서비스원장 강혜규 박사(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일동헬스케어 부사장 한정수·일동제약 전무이사 박문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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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의료원 교육수련부장 박선진·종양혈액내과장 맹치훈·산부인과장 권병수·비뇨의학과장 이상협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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