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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창원병원 “로봇 유방 보존술 혁신”
      최희준 교수∙이대서울병원 백세현 교수 주도 다기관 공동연구 성과 보고 2025-11-11 20:28
      극내 연구진이 로봇 이용 ‘유방 보존술(Breast-Conserving Surgery, BCS)’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동시에 입증했다.최희준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외과 교수와 백세현 이대서울병원 유방외과 교수 공동연구팀(제1저자)이 국내 7개 대학병원과 참여한 연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로봇 기법을 이용한 유방 보존술 수술 분야에서 세계 최초 다기관 규모로 공동연구를 진행해서 임상적 의미가 크다. 유방 보존술은 종양이 위치한 부위만을 최소 제거하고, 나머지 유방 조직을 그대로 보존하는 수술이지만, 여전히 유방 절개 부위에 흉터가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점이 제기돼 왔다.유방암 환자들은 수술 후 생기는 흉터를 비롯한 미용적 문제까지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로봇..
    • “웨어러블 로봇, 고령화시대 미래 필수 의료기기”
      조남민 엔젤로보틱스 대표 “인간 능력 회복·증강·초월” 비전 제시 2025-11-11 20:17
      “인간 능력을 회복하고 유지하며, 초월시키는 것이 엔젤로보틱스 목표입니다.”조남민 엔젤로보틱스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의료 미래 리스크 정책포럼’에서 “인간 중심 기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것이 궁극적인 방향”이라고 밝혔다.그는 “웨어러블 로봇은 장애 극복과 재활치료 등 의료적 영역뿐 아니라 노인 요양, 산업안전, 국방,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며 “고령화 사회에서 대체 불가능한 기술이자 의료 필수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웨어러블 로봇이 의료체계 내 제도적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건강보험 수가 반영이 핵심“엔젤로보틱스는 환자 신체 능력과 치료 목표에 맞춰 관절 각도·속도·지지력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로봇 보행 치료기를 개발·운영하..
    • 의료기기 무허가 수입 ‘차단’·불법광고 ‘시정조치’ ’
      최보윤 의원, 의료기기법 개정안 2건 발의···“단속 실효성 강화” 2025-11-11 17:01
      무허가 의료기기 수입을 차단하고 온라인상 불법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은 11일 이 같은 내용의 의료기기법 일부개정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비대면 유통환경이 성장하면서 무허가 의료기기 수입과 온라인상 불법광고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은 단속기관 간 정보 공유와 온라인 불법광고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무허가 의료기기 단속을 위해 관세청 수입신고 자료가 필요하지만, 현행법상 이를 요청할 법적 근거가 없어 불법 의료기기의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또 의료기기 광고 규제가 오프라인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온라인 플랫폼과 SNS를 통한 위법 광고 확산을 효과적으로..
    • “의료생태계 파괴 ‘검체검사 제도 개편’ 중단”
      김택우 의협회장 등 집행부, 정부 세종청사 앞 규탄대회…“명백한 행정 폭거” 2025-11-11 16:33
      검체검사 제도 개편에 대한 의료계 반발이 거센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임원진이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정책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11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검체검사 제도 개편 강제화 중단 촉구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를 개최했다.김택우 회장은 “정부의 일방적인 검체검사 위‧수탁 보상체계 개편 추진 행태에 분노를 느낀다”며 “의료 생태계를 파괴하는 제도 개편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어 “이번 사안은 의료계 전문성과 자율성을 통제 대상으로 간주하며 오직 정부의 재정 논리와 행정 편의에만 매몰된 전형적인 행정 독재이자 탁상행정의 표본”이라고 힐난했다.검체검사는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 방향을 결정짓는 의료의 핵심 기반이며, 단 한 번의 오류가 발..
    • 한국핵의학청봉상 이경한-학술상 김유경 교수
      학회 발전·분자영상 연구 등 기여…뇌(腦) PET 연구 성과 인정 2025-11-11 16:03
      대한핵의학회는 2025년 ‘한국핵의학청봉상’ 수상자로 이경한 교수(삼성서울병원 핵의학과)를, ‘제15회 핵의학학술상’ 수상자로 김유경 교수(서울대병원운영 보라매병원 핵의학과)를 각각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핵의학청봉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경한 교수는 대한핵의학회 회장, 총무이사, 학술이사, 수련교육이사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핵의학 발전과 위상 제고에 헌신했다.특히 진료·교육·학술 분야 활성화 및 제도 개선, 국제 협력에 힘써왔으며 분자영상 분야의 탁월한 연구 성과로 국내외 핵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핵의학학술상을 수상하는 김유경 교수는 뇌 포도당 대사 및 신경전달물질을 기반으로 한 뇌 양전자단층촬영(PET) 기법을 활용, 다양한 신경정신계 질환 병태생리적 메커니즘 규명 연구에..
    • 셀트리온, 美 릴리 생산시설 기업결합 심사 완료
      아일랜드 이어 美 연방거래위원회 사전신고사무국도 절차 마무리 2025-11-11 15:57
      셀트리온은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소재 일라이 릴리 생산시설 인수에 대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사전신고사무국(PNO)의 기업결합 심사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앞서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아일랜드 정부 기관의 기업결합 심사 승인에 이어 이번 미국 기업결합 심사를 완료하면서 공장 인수를 위한 규제기관의 필수 절차를 모두 마쳤다.이번에 진행된 두 건의 기업결합 심사는 기업 간 자산을 결합하는 과정에서 시장경쟁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지 등을 각국에서 판단하는 절차다. 셀트리온의 경우 미국에서는 하트 스콧 로디노 반독점증진법(HSR법)에 따라, 아일랜드에서는 자국에서 일정 규모 이상 매출이 발생함에 따라 각국 담당 기관을 통해 심사를 거치게 됐다. 기업결합 심사는 계약..
    • 연세사랑병원, ‘관절수술 통증’ 두려움 해소
      신경차단술·고주파열치료술 시행…빠른 일상 회복 도움 2025-11-11 15:46
      수술 후 통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일상의 불편함을 안고 생활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을 위한 또 다른 선택지가 주목받고 있다.약물 주입과 고주파 조사를 통해 통증을 완화시켜 인공관절 수술 환자들이 보다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연구팀은 수술 후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먼저 약물을 이용한 신경차단술을 시행하고, 고주파 열치료술을 추가해 통증 완화와 재활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수술 부위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에 약물을 주입하는 신경차단술은 통증을 감소시켜 조기 재활과 입원기간 단축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통증 완화 효과가 약 2주 내외로 짧다는 단점이 있어, 장기적인 통증 완화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고주파 열을 이용해 신경을 변성시키는..
    • 美 오픈AI,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진출 모색
      개인 건강비서 서비스 검토…헬스테크기업 창업자 영입 등 조직 강화 2025-11-11 15:11
      챗GPT 개발사인 미국 오픈AI가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본격적으로 모색하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오픈AI는 인공지능을 단순한 의료정보 도구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개인 건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 ‘건강 비서’ 개발 구상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1일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오픈AI는 자체 소비자용 건강관리 서비스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개인 건강비서나 건강 데이터 집계 등 여러 형태의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오픈AI는 올해 들어 헬스케어 부문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공공 헬스테크 기업 독시미티 공동창업자인 네이트 그로스를 헬스케어 전략 책임자로 영입했으며 두 달 뒤 인스타그램의 애슐리 알렉산..
    • 천안 某재활병원 원장 등 4명 물탱크서 ‘질식’
      지하 페인트 도색 중 ‘산소 부족’ 추정…4명 모두 병원 이송 치료 2025-11-11 15:00
      11일 오전 충남 천안의 한 재활병원 지하 물탱크에서 페인트 도색작업을 하던 중 병원장과 직원 등 4명이 잇따라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경 유량동의 한 재활병원 물탱크 내부에서 작업자 4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20분께 병원장 A씨를 비롯한 4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일부는 어지럼증과 구토 증상을 호소했고 두 명은 구조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사고는 병원 외부에 매설된 물탱크의 방수를 위해 페인트 도색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폐된 공간에서 산소가 부족해 쓰러졌던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병원장 A씨는 직원들이 쓰러졌다는 보고를 받고 현장으로 내려갔다가 함께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
    • 김강립 “기술 혁신 없으면 보건의료체계 지속 불가능”
      “인공지능(AI)·재생의료·유전체 기술 등 도입 규제 개선과 신뢰 형성” 2025-11-11 12:42
      김강립 전(前) 식품의약품안전처장(현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은 11일 “기술 혁신 없이는 저성장과 인구구조 변화라는 이중 과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김 전 처장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보건의료 미래리스크 정책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AI), 재생의료, 유전체 분석 등 첨단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법과 제도는 여전히 미비하다”며 “혁신을 수용할 수 있는 규제 환경과 사회적 신뢰를 쌓는 일이 시급하다”고 말했다.그는 “우리나라는 양질의 의료 데이터와 디지털 인프라, 전문 인력 등 기술 수용 여건은 갖춰져 있지만, 제도적 기반이 부족해 실제 현장 활용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15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원격의료 논쟁을 언급하며 “코로나19 팬데믹 기..
    • 내부 수혈 멈춘 카카오헬스케어 ‘외부 자금’ 추진
      출범 3년만에 누적 손실 800억원 초과…1200억~1400억원 규모 유치 검토 2025-11-11 12:24
      그동안 카카오의 자금줄에 의존해온 카카오헬스케어가 처음으로 외부 자금 조달에 나섰다. 출범 3년 만에 누적 손실이 800억 원을 넘어서며 그룹 내부 지원만으로는 성장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헬스케어는 올해 초부터 복수의 전략적투자자(SI)를 상대로 신규 자금 유치를 협의 중이다. 규모는 약 1200억~1400억 원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확보한 자금은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파스타(Pasta)’ 기능 고도화와 일본 등 아시아 시장 공략, 병원용 챗봇 ‘케어챗(CareChat)’ 및 의료데이터 플랫폼 ‘헤이콘(HeyCon)’ 사업 확장에 투입될 전망이다.이번 외부 자금 유치에는 지분 매각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카카오헬스케어는 “외부..
    • 신장이식 10년 생존율 85%…“글로벌 이식 강국”
      정병하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교수 “다학제 기반 전주기 관리” 2025-11-11 12:06
      1969년 명동성모병원(現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국내 최초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한 이래, 한국의 신장이식 수준은 반세기 만에 세계 최정상급으로 도약했다. 이식 후 10년 생존율이 85%를 상회하며 미국, 유럽 등 주요 의료 선진국 성과를 뛰어넘었다.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는 이식 전 과정을 빈틈없이 관리하는 의료진의 탁월한 역량과 시스템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임상현장에는 여전히 만성 콩팥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 신장이식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정병하 교수를 만나 세계 최고 수준의 이식 성적을 견인한 핵심 비결과 ‘소리 없는 살인자’ 콩팥병의 효과적인 관리 전략 등에 대해 상세히 들었다. [편집자주]세계 최고 신장이식 비결은 ‘유기..
    • 삼성에피스홀딩스, ‘에피스넥스랩’ 설립
      바이오 기술 플랫폼 개발사로 홍성원 부사장(개발1본부장) 대표이사 겸직 2025-11-11 11:39
      삼성에피스홀딩스가 미래 바이오 신성장 사업 추진을 위한 자회사 ‘에피스넥스랩(EPIS NexLab)’을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에피스넥스랩은 에피스(그리스어 에피스테메, 과학 및 지식 본질) 기업 정체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기술(Next)을 연구(Laboratory)하는 회사로서 전문성과 경계를 구분하지 않는 유연하고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상징하는 사명(社名)이다. 에피스넥스랩은 바이오 투자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 출범에 따른 신설 자회사로 아미노산 결합체(펩타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바이오텍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 기술 플랫폼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바이오 기술 플랫폼 사업’은 확장성이 높은 요소기술을 개발해 다수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것으로 특정..
    • 지원자 없는 흉부외과…‘의대 등록금’ 전액 지원
      부산대, 전공의 수급난 해법으로 수련 지원 조건부 ‘의대생 장학금’ 마련 2025-11-11 11:19
      [단독] 필수의료로 분류되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전공의 기피 현상이 심각해지자 부산대학교가 해당 과 인력 유치를 위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조치에 나섰다.특정 진료과 전공의 확보를 위해 대학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극심한 인력난을 방증한다는 평가다.11일 데일리메디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은 등록금 전액 지원을 조건으로 양산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전공의 과정을 이수할 재학생을 모집 중이다.지원자는 흉부외과 교실이 정한 약정 조건을 수락해야 하며 전공의 지원 시 양산부산대병원을 지정해야 한다. 선발은 수시로 진행되며, 학년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심장혈관흉부외과는 필수의료 분야 중에서도 전공의 기피가 가장 두드러지는 과로 꼽..
    • 필수의료 인력 이탈 ‘가속’…의학회 “특단 대책”
      이달 22일 포럼 개최…수련병원 현황 조사 결과 발표·정책 대안 제시 2025-11-11 11:10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추진 이후 필수의료 현장의 인력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진료 시스템이 ‘최소한의 기능’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위태로운 상황이라는 의료계의 공식 진단이 나왔다.이에 대한의학회가 필수의료 붕괴 실태를 담은 현황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실질적인 회복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대한의학회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 대한의사협회 지하 대강당에서 ‘필수의료 회복을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확대 명분으로 내세운 ‘필수의료 확충’ 정책이 오히려 현장의 급격한 붕괴를 초래하고 있다는 비판적 시각에서 출발했다.의학회는 “비과학적이며 모순된 정책 강행”이라고 지적하며, 근거에 기반한 객관적 자료 확보와 과학적 추계 연구 ..
    • 비대면진료 의사 74% “만족”…93% “다음에 참여”
      의료 접근성 개선 등 긍정적 평가…“책임·보상 기준 마련 등 과제” 2025-11-11 10:07
      비대면진료를 경험한 의사와 약사 다수가 서비스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대면진료 경험이 있는 병원에서만 비대면진료를 허용하는 현행 규제에도 의사 과반이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원격의료산업협의회(회장 이슬·선재원)는 10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대면진료 미래: 대국민 정책 수요조사 결과 발표 및 업계 정책 제언’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련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조사는 비대면진료를 이용한 비대면진료를 경험한 의사 151명, 약사 279명, 국민 10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비대면진료를 경험한 의사 73.5%, 약사 56.2%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 의사 92.7%, 약사 82.4%는 “향후에도 비대면진료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 건보공단, 약가협상·사후관리 제도 설명회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일 공단 원주 별관에서 제약업계를 대상으로 ‘2025년 약가협상 및 약제 사후관리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공단은 매년 제약사 및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약가 협상 및 협상 이행관리와 관련해 소통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신약 및 조정협상,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사용범위 확대 협상 및 협상 이행관리 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사항에 대한 제약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윤유경 건보공단 약제관리실장은 “수용성 높은 제도 개선을 추진해 약가 협상과 이행관리 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더 나은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왕준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회장 선출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이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8차 세계병원대회 총회에서 차기 국제병원연맹(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 IHF) 회장으로 선출됐다.이에 따라 이왕준 이사장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2년간 IHF 회장으로 활동한다, 당선 즉시 차기·현임·전임 회장단으로 구성된 6년 주기의 집행위원회 리더십에 참여하게 된다.국제병원연맹은 70여 개국의 병원협회와 존스홉킨스병원 등 세계 유수의 병원들이 특별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기구로, 전 세계 3만여 개 병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29년 설립돼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IHF는 WHO의 공식 협력 파트너로,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다. 대한병원협회는 1966년 I..
    • 의료 AI기업 에이아이트릭스, ‘혁신 아이콘 기업’ 선정
      신용보증기금 대표적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 2025-11-11 07:02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는 신용보증기금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제14기 혁신 아이콘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혁신 아이콘’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 대표적인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이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 전문 심사위원단의 단계별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기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이번 선정으로 에이아이트릭스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3년간 최대 200억 원 규모 신용보증 지원 ▲최저 보증료율(0.5%) 적용 ▲협약은행을 통한 추가 보증료 지원 ▲해외 진출 및 컨설팅, 홍보 등 지속 성장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 건보공단 과다 인건비 ‘6000억’ 확산…노조도 반발
      “권익委 기습 발표는 ‘노정갈등’ 유발 의도” 비판…“기재부·감사원 논의 무(無)” 2025-11-11 06:42
      공공운수노동조합이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의 ‘건보공단 6000억 원 인건비 과다 지급’ 발표에 대해 “명백한 노정갈등 유발 획책”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특히 공공운수노동조합은 이번 사태가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유철환 권익위 위원장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거세진 사퇴 압박을 모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갈등을 조장한 ‘자기보호’ 차원의 행위라고 규정, 파장이 예상된다.노조는 10일 성명를 통해 “건보공단 직원들의 사기 저하로 국가 사회보장 중추 업무의 적상 작동이 불가할 수 있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 “기재부·감사원과 협의 없는 독단적 발표”노조는 권익위가 지난 6일 발표한 “인건비 6천억 원 과다 편성, 직원들끼리 나눠 가져”라는 보도자료가 유관기관과 어떠한 협..
    • 간선제 vs 직선제…서울시의사회 고민 가중
      이달 10일 선거제도 공청회, ‘회장 선출 방식’ 공방…4만회원 대표성 주목 2025-11-11 06:27
      서울의사 4만 여명의 대표 선출방식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이뤄졌다. 110년 유지돼 온 현행 간선제 존속과 직선제 전환을 놓고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 한미애)는 10일 저녁 7시 30분 회관 5층 대강당에서 ‘회장 선거제도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그동안 ‘서울시의사회장 직선제 전환’에 대한 건의는 매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나 번번히 좌절됐다.그러나 올해는 이례적으로 분과위원회를 넘어 지난 3월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됐다. 하지만 재적 대의원 183명 중 121명이 참석, 단 1명이 부족해 정족수 미달로 폐기됐다.하지만 최근 젊은 대의원을 중심으로 직선제 전환 목소리가 커지면서 공고했던 간선제 유지 분위기가 점차 변하기 시작했다.이에 따라 이번 공청회는 ..
    • 서울대병원, AI 혁신 가속…‘진료·연구·행정’ 망라
      수술 합병증 예방 ‘다중 예측 머신러닝 모델’ 등 잇단 개발…‘핵심 인프라’ 구축 2025-11-11 06:21
      서울대병원(원장 김영태)이 최근 인공지능(AI)을 진료·연구·행정 전반으로 확장하며 의료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술 합병증을 예측하는 임상 연구부터, 병원 차원 AI 통합 플랫폼, 그리고 산업계와의 협업을 통한 데이터 기반 솔루션까지 인공지능이 병원 운영 전반에 자리 잡는 흐름이다.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윤현규 교수와 융합의학과 이현훈 교수 연구팀은 지난 10일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종합적으로 예측하는 ‘다중 예측 머신러닝 모델(MT-GB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서울대병원 등에서 수집한 8만여 명 수술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성신손상, 호흡 부전, 입원 중 사망 등 세 가지 합병증을 동시에 예측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단일 합병증 예측 AI와 달리 실제 전..
    • 인공지능 기반 ‘미래 의료 전문성’ 지향점은
      ‘의사-AI 협업’ 일상화 전망…전문성 확보-윤리·교육체계 전면 재설계 필요 2025-11-11 06:09
      [기획 하] 보건의료전문지 데일리메디는 최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인공지능(AI) 시대, 미래의료를 논하다’를 주제로 특별 정책좌담회를 개최했다.좌장은 권순용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前 은평성모병원장)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김현정 대한디지털헬스학회 이사장, 김남국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 황웅주 여의도성모병원 안과 교수, 최현섭 히포크랏랩스 대표가 참석했다.Q. AI 시대 의사 전문성은 무엇으로 규정돼야 할까김남국 교수AI는 바둑, 체스에서 학습 문화를 바꾸고 있다. 의료도 ‘의사-LLM 협업’이 기본 모델이 될 것이며 전문성은 AI가 제시한 선택지를 책임 있게 결정하는 능력으로 이동 중이다.황웅주 교수전문성은 AI 결과를 검토하고 해석하는 능..
    • 젬백스 GV1001 글로벌 임상 논란…주가 폭락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2상 주요 지표서 ‘유의성’ 미확보…유상증자 빨간불 2025-11-11 05:57
      젬백스앤카엘이 대표 파이프라인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임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주가가 연일 하한가를 기록하는 가운데, 곧 진행될 예정이던 주주배정 유상증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제기된다.GV1001 알츠하이머 임상 2상 주요 지표 모두 유의성 미달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젬백스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글로벌 2상 임상시험에 대한 최종 결과 보고서(Clinical Study Report, CSR)를 지난 7일 수령했다.젬백스가 미국·유럽 7개국에서 실시한 경증~중등증 알츠하이머병 환자 대상 2상 임상시험의 톱라인 결과를 보면, 52주차 ADAS-cog11 점수 변화량에서 GV1001 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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