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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부민병원, 퇴원환자 전담팀 가동
      서울부민병원(병원장 김성준)이 퇴원환자가 집에서도 안심하고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민 케어 브릿지(Bumin Care Bridge)’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부민 케어 브릿지’는 병원과 지역사회를 잇는 다리라는 의미로, 퇴원 후 자가 관리의 어려움으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악화와 재입원을 방지하자는 내부 의견이 모여 시작됐다.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팀은 환자가 퇴원한 순간부터 지역사회 돌봄 자원에 안착할 때까지의 과정을 관리한다.주요 서비스로는 ‘퇴원 후 72시간 안심 해피콜’이 있다. 퇴원 초기, 환자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시기인 72시간 이내에 전담 간호사가 직접 연락해 복약여부와 통증수치를 확인하고 퇴원교육 내용을..
    • 서울형 통합돌봄 ‘방문진료 지원센터’ 본격 가동
      서울시의사회, 도봉구 설치…지역완결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2026-03-30 09:51
      지난 3월 27일부터 ‘서울형 통합돌봄’ 사업이 시작된 가운데 도봉구가 통합돌봄의 지역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25일 도봉구 방학동에 ‘일차의료 방문진료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향후 강북·노원·성북구 등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서울형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지체·뇌병변 등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건강·장기요양·일상돌봄·주거 등 5개 분야 58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제도다.이번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추진되며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 등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받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지방자치단체 중심 책임..
    •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떠나는 정형외과 교수들
      대한정형외과의사회 “대학병원 사직률 20% 육박, 중증도 평가 개선” 촉구 2026-03-30 09:38
      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들이 상급종합병원을 떠나 개원가로 향하는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형외과 질환이 정부 의료정책 내에서 비필수 의료로 저평가, 수술방 배정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는 등 진료환경이 급격히 악화된 데 따른 결과다.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지난 3월 2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학병원 정형외과 인프라 붕괴 심각성을 알리고, 정부 중증도 평가체계 개선을 촉구했다.이날 의사회에 따르면 최근 전국 정형외과 대학병원 교수 사직률은 20%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환자 중심으로 구조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정형외과 수술의 중증도 점수가 낮게 책정돼 수술방 배정 등 병원 내 자원 배분에서 후순위로 밀려나고..
    • 앱클론·종근당, ‘차세대 이중항체’ 공동 개발
      2025년 2대주주 이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난치성 암질환 타깃 2026-03-30 09:08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은 종근당과 ‘어피맵 플랫폼’을 활용한 차세대 이중항체 공동연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동연구는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집해 미충족 의료수요가 많은 난치성 암질환 환자들을 위한 혁신 이중항체 신약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에서 파이프라인을 다각도로 발굴하는 유연하고 포괄적인 방향으로 연구를 전개하기로 합의했다.앱클론이 보유한 어피맵(AffiMa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은 종양미세환경(TME) 등 암질환이 발생한 특정 부위에서만 선택적으로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기전을 갖는다. 이를 통해 기존 면역항암제가 가진 전신 독성 부작용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치료 효능은 극대화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
    • ‘정신응급의료상황실’ 도입…‘중독수가’ 개편
      제3차 정신건강기본계획 확정, 치료 공적 책임 강화…집중치료실 2000개 확충 2026-03-30 08:55
      정부가 정신질환 유병률 증가와 청년층 중독 및 자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5년 청사진을 담은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 방안을 내놨다. 특히 응급 병상 배정과 이송을 체계화하는 상황실 도입과 함께 비자의 입원 절차에 대한 국가 책임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7일 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비전으로 하는 ‘제3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2026~2030)’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예방, 치료, 회복, 중독, 자살, 기반 등 6대 분야에 걸친 17대 핵심과제를 골자로 한다.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정신응급 대응 체계 고도화다. 정부는 오는 2028년 ‘정신응급의료상황실’을 시범 도입해 실시간 병상 정보를 공유하고 적정 병원 배정..
    • 공단, ‘약제 상한금액 조정협상 가이드라인’ 개정
      필수의약품 수급 안정·원가산정 표준화·정책가산 이윤 ‘품목당 최대 7%’ 도입 2026-03-30 06:56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환자 진료에 필수적이지만 경제성이 낮아 수급 불안정을 겪는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약제 상한금액 조정협상 가이드라인’을 전격 개정했다. 이번 개정은 최근 실시된 ‘약제조정신청제도 개선방안 연구’ 결과와 제약계협의체 의견을 반영해, 상한금액 조정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방점을 두었다.개정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상한금액 조정을 위한 원가 분석 시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와 당연이윤 산정 기준이 구체화됐다. 특히 한국은행이 발행한 의약품 제조업 통계 최근 5개년(2020년~2024년) 평균치를 적용, 판관비는 제조원가 22%, 당연이윤은 10%를 기준으로 설정했다. 여기에 필수의약품의 원활한 공급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가산이윤 제도가 새롭게 정..
    • 병협 회장선거 ‘2파전’ 돌입…‘후유증’ 우려
      유경하 이대의료원장 ‘후보 등록’, 자격 논란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도 ‘출사표’ 2026-03-30 06:29
      대한병원협회가 차기 회장선거를 앞두고 역대급 격랑 속으로 빠져드는 모양새다. 이 상태로 선거가 치러질 경우 결과와 무관하게 만만찮은 후폭풍이 일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하다.데일리메디 취재결과, 최근 마감된 제43대 대한병원협회장 입후보 등록에는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유경하 의료원장(기호 1번)과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기호 2번) 2명이 지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초미의 관심사는 이왕준 이사장 출마 여부였다. 앞서 대학병원들이 ‘출마 자격’에 문제를 제기하며 ‘양보’를 요구했던 만큼 이 이사장이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일각에서는 이왕준 이사장이 대승적 차원에서 이번이 아닌 차기 선거에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이 이사장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규정 개정은..
    • “약가인하 유감, 경영 우려” vs “의미있는 진전”
      정부 제네릭 약값 ‘45% 결정’ 상반된 반응…비대위 “수익성·R&D 동력 저하” 2026-03-30 06:22
      보건당국이 제네릭 의약품 약가를 인하키로 확정하면서 관련 논란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국내 제약업계는 최근 수용 가능한 최소 수준으로 제안했던 비율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약가가 정해진 데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부담을 토로했다.반면 글로벌 제약사들은 이번 개편을 환자 중심 약가체계로 가는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하면서 약가제도 개편안을 둘러싼 업계 내 온도차도 뚜렷해지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6일 제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개최하고 제네릭 및 특허가 끝난 약품의 가격 산정 비율을 기존 53.55%에서 ‘45%’로 낮추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방안을 통과시켰다.정부는 약가체계를 주요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 국민 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
    • “소아 야간 200%·심야 100% ‘누진 가산’ 도입”
      한국병원약사회 “근로기준법상 야간 인건비 의무, 수가체계 연동” 제안 2026-03-30 06:17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가 의료기관 약제부서 소아 야간 200% 가산 및 심야 100% 누진 가산 도입 등을 주장하고 나섰다. 올해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로 병원약제 수가 개선에 집중한다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정책제안서를 통해 구체적인 수치를 제안한 것이다. 병원약사회는 최근 ‘2026 약사정책 제안서’를 발표하고 병원 약제수가 개선, 의료기관 근무약사 인력기준 개정 등을 피력했다. 우선 약제수가 개선 과제로 ▲야간·공휴일 조제료 가산 ▲고위험의약품 관리료 가산 ▲마약 가산, 마약류 안전관리료 신설 ▲중환자실 약물치료관리료 신설 등을 내세웠다. “투약·조제 분야 의료 원가 보전율 24.9%, 전체 의료행위 중 최저 수준”병원약사회는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만성..
    • 남양주시·중앙대·현대병원 ‘1000병상 병원’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내 건립 본격화, 2028년말 상급종합병원 진입 목표 2026-03-30 06:09
      남양주시가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을 위해 1000병상 규모 대형 종합병원 건립에 나섰다.남양주시는 지난 3월 27일 시청에서 중앙대의료원,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과 ‘남양주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시민들이 중증 질환 치료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지역 안에서 치료부터 회복, 돌봄까지 이어지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이와 관련,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금이 의료체계를 바꿀 중요한 시기”라며 “2028년 말에는 남양주에서도 상급종합병원급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또한 중증·난치 질환을 치료하는 상급종합병원과 혁신형 공공의료원을 함께 조성해 전문 치료부터 재활·돌봄까지 이어지는 ..
    • 피부과의사회 “개원면허제 도입” 촉구
      “수련 없는 ‘독립 진료’ 제한, 비전문의 ‘피부과 오인’ 진료 심각” 2026-03-30 05:58
      ‘미수련 의사’들의 무분별한 개원을 막기 위해 일정기간 임상 수련을 거친 의사에게만 독립 진료권을 부여하는 ‘개원면허제’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대한피부과의사회는 29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28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비전문의에 의한 피부과 진료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개원면허제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상당수 개원의들이 의과대학 졸업 후 수련 과정 없이 곧바로 현장에 투입돼 발생하는 의료 질 관리와 환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안이 될 수 있다는 진단에서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조수익 기획정책이사는 현행 면허 체계가 지닌 맹점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조 이사는 “현행법상 의사면허를 취득하면 별도 전공의 수련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곧바로 의료기관..
    • HK이노엔, 만성질환 플랫폼 기업 ‘아이쿱’ 투자
      조재형 서울성모병원 교수 창업사 2.7% 취득…당뇨·비만·심장 협력 주목 2026-03-30 05:47
      HK이노엔이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쿱에 새롭게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은 지난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이쿱’ 지분 2.7%를 신규 취득했다. 최초 취득 가액은 약 5억원 규모다.아이쿱은 지난 2011년 조재형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창업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당뇨병 환자를 진료해 온 경험을 사업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전자의무기록(EMR) 연동형 만성질환 환자 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운영 중이다. 의사가 EMR과 심평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질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환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혈당이나 혈압 등을 기록해 의사와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게 돕는다.&nbs..
    • 파주병원, 장애친화 국가건강검진기관 운영
      리모델링·필수장비 구입 완료…4월부터 장애 고려 검진체계 지원 2026-03-29 19:03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병원장 추원오)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받아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 장애인의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검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정된다. 장애 유형 및 특성을 고려한 검진 지원체계를 갖춰야 한다.이번 지정은 2025년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의 예산지원을 받아 장애인 검진센터에 맞는 리모델링과 필수장비를 구입한데 따른 성과다. 파주병원은 이번 지정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검진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동 및 검사 과정 지원 ▲검진환경 개선 ▲관련 인력 운영 등을 추진, 장애인이 보다 원활하게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추원오 파주병원장은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
    • 전공의노조 “임금 등 교섭 적극 나서겠다”
      첫 정기 대의원대회 개최…폭행·임금 체불·상여금 사안 등 안건 논의 2026-03-29 18:36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 위원장 유청준)은 지난 3월 28일 첫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기대의원대회에는 전국 수련병원 대의원들이 출석해 금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 규약 개정 안건 등을 의결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유청준 위원장 “전공의 손으로 직접 착취 굴레를 끊어내야”유청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제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우리 손으로 착취 굴레를 끊어내야 한다”며 “우리가 만들어갈 노동조합 문화와 기준은 향후 전공의 사회 전반에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이라며 힘을 결집하자고 독려했다.유 위원장은 설립 이후 사업과 회계감사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및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이어 남기원 수석부위원장 주도로 전공의노조 표준단체협약..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진단검사 자동화
      검체 접수·분류·운반·분석·결과·보고 등 스마트시스템 도입 2026-03-29 17:57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5일 환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신 진단검사 자동화 시스템(TLA, Total Laboratory Automation)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채혈 이후 접수부터 분류, 운반, 분석, 결과, 보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스마트 검사 시스템이다. 의료진이 직접 검체를 다루는 단계가 줄어드는 만큼 검사의 효율성 및 표준화를 대폭 향상시켰다 . 특히 세계적인 진단 장비 기업인 로슈(Roche)의 자동화 솔루션을 비롯해 최신 임상화학 분석 장비와 면역 분석 장비를 하나로 연결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일반 혈액검사는 물론 암 표지자, 호르몬 이상 등을 찾아내는 정밀..
    • 종병 이상 중증진료 병원에 ‘1조5300억’ 지급
      의정사태 사후보상 ‘가산금’ 의결…선지급금 6251억·4월 9099억 제공 2026-03-29 16:04
      의정사태 기간 동안 중증환자 진료를 유지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건강보험 재정에서 총 1조5300억원의 가산금이 지급된다.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비상진료 기간 중증환자 입원진료에 대한 사후 보상 지급안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지급안은 전공의 집단 이탈로 촉발된 의료 공백 상황에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이 암, 심장·뇌질환 등 중증환자 진료를 유지한 데 따른 보상이다.정부는 지난 2024년 건정심을 통해 중증환자 입원진료를 유도하기 위한 사후 보상 시범사업을 도입했다.해당 사업은 비상진료 기간 동안 일정 수준 이상의 중증환자 입원 비율을 유지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관련 입원료를 사후에 100% 보상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상급종합병원은 전체 입원환자 중 34% ..
    • ‘미술관에 간 해부학자’ 러시아 현지 출간 화제
      계명의대 이재호 교수, 서양 명화 분석 교양서로 ‘명작의 해부학’ 판권 수출 2026-03-29 13:16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은 이재호 교수(해부학교실)의 교양서 ‘미술관에 간 해부학자’가 최근 러시아에 판권 수출, ‘명작의 해부학’이라는 제목으로 현지 출간됐다고 29일 밝혔다.미술관에 간 해부학자는 해부학자 시선으로 서양 명화를 분석, 인체 구조와 의미를 풀어낸 교양서다. 이번 사례는 한국 과학·인문 융합 콘텐츠의 국제적 확산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평가다.저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 거장들 작품 속 인체 표현을 해부학적으로 해석하고 예술과 의학이 만나는 지점을 흥미롭게 제시한다. 단순한 미술 감상을 넘어, 인체에 대한 이해와 인문학적 통찰을 동시 제공한다.이 책은 2021년 출간 이후 꾸준한 독자층을 확보하며 과학·인문 교양서로 자리 잡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과학도서’,..
    • 보건硏, 인공혈액 세포치료제 개발 가시화
      임상등급 역분화줄기세포주 첫 분양…“연구비용 줄이고 임상 속도 높여” 2026-03-29 12:05
      보건당국이 국내 연구기관과 바이오기업 세포치료제 개발 지원을 위해 우수 의약품 제조 관리기술(GMP) 규정을 준수해 제작된 ‘임상등급 역분화줄기세포’를 구축헀다.역분화줄기세포는 일반 세포를 되돌려 만든 세포로 다양한 종류의 세포로 전환된다. 적혈구나 혈소판과 같은 혈액성분 외에도 다양한 세포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다부처가 추진중인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 플랫폼 기술 개발’ 사업의 핵심 성과로 연구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GMP 기준에 따라 고품질 세포주를 만들고 품질시험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 중앙대병원 “데이터 기반 의약품 안전성 연구 강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 체결…의약품 이상사례 보고 활성화 2026-03-29 10:10
    • 응급실 뺑뺑이 차단…“이원화된 컨트롤타워 통합”
      어은경 교수 연구팀 “복지부-소방청 분절 거버넌스 환자안전 위협” 2026-03-29 09:54
      국내 응급의료체계의 고질적 문제인 ‘응급실 뺑뺑이’ 현상이 개별 기관 문제를 넘어 국가적 시스템 실패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어은경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를 비롯한 다학제 연구팀은 최근 ‘이원화된 컨트롤타워를 넘어, 응급환자 안전 강화와 연속성 확보를 위한 국가 응급의료체계 개편 방향’ 논문을 대한가정의학회지(KJFP)에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연구팀은 현재 소방청이 담당하는 병원전단계 구급 활동과 보건복지부가 관리하는 병원 단계 응급의료체계가 이원화된 점을 핵심적인 구조적 결함으로 지목했다. 이러한 거버넌스 분리는 정보 연계 단절과 책임 공백을 야기하며, 결국 중증 환자가 적시에 최종 치료를 받지 못하고 여러 병원을 전전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
    • 中 안텐진코리아, 한국 진출 5년만에 ‘철수’ 수순
      조직 축소 이어 사무실 정리…혈액암 신약 엑스포비오, 상업화 비용 등 부담 2026-03-29 09:46
      [단독] 중국 항암제 개발사 안텐진(Antengene)이 운영하는 한국법인 안텐진코리아가 국내에서 철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핵심 품목인 혈액암 치료제 ‘엑스포비오(성분명 셀리넥서)’ 국내 판권이 보령으로 넘어간 데 이어 내부 인력 정리와 조직 축소가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28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안텐진(대표 제이메이)이 한국법인 철수 절차에 착수했다. 직원들이 잇따라 퇴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한국지사 사무실도 정리했다. 혈액암 치료제 엑스포비오 판권도 넘기는 등 이르면 3개월 내 법인을 완전 정리할 계획이다. 안텐진 내부 사정에 밝은 회사 前 임원은 “엑스포비오 판권을 보령에 넘기고 국내 사업을 정리하고 있는 상..
    • 지역의료 파수꾼 ‘공보의 소멸’…예견된 참사
      ‘36개월’ 복무 공중보건의사제도 도입 46년만에 존폐 기로…현역병 ‘18개월’ 2026-03-29 09:29
      “선생님, 오늘 보건지소 문 열었습니까.” 섬마을과 산간 오지에서 흔히 들리던 이 물음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일상이 됐다. 의료기관은 보건지소가 유일한 지역에서 의사를 만나는 일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지역주민 건강을 지켜온 공중보건의사(공보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보건지소는 문을 닫았고, 일부 지역은 순회 진료로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의료 붕괴’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라는 말이 현장에서 나온다. 대한민국 지역의료를 지탱해온 최후의 보루였던 공보의 제도는 지금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올해 공보의 지원율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의대생과 젊은 의사들 사이에서는 “공보의를 가느니 현역으로 빨리 다녀오는 것이 낫다”는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역..
    • 요양병원 대비 재활병원 입원 ‘기능 회복 우수’
      환자, 인지‧근력‧일상생활력 차이 뚜렷…환경‧장비 변화 등 원인 2026-03-29 09:19
      노인의료 패러다임이 요양의료에서 재활의료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요양병원과 재활의료기관의 치료 효과를 직접 비교한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일당정액제’에 묶여 성장 여지를 잃어버린 요양병원들이 재활의료기관을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시사점이 상당하다는 평가다.광주365재활병원 김소영 연구전담부서 실장은 최근 대한회복기재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전환이 환자 기능 회복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하의 강연을 진행했다.김소영 실장은 요양병원에서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의 전환 경험을 토대로 동일 의료기관에서 창출되는 재활의료 효과를 분석했다.회복기 재활의료기관제도 도입 후 긍정적 부분에 대한 조명은 적잖았지만 요양병원에서 재활의료기관 전환이 환자 기능 회복에 ..
    • (사)대한전공의협의회·젊은의사정책연구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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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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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박철웅 회장(대전우리병원 대표원장)-최은석·박권희·정을수 수석부회장外
    • 모집 경북대학교병원 신임 병원장
    • 모집 국립부곡병원 의무직 공무원 경력경쟁채용
    • 동정 구성욱 연세의대 교수, 식약처 의료기기위원회 민간위원장
    • 수상 이승욱 광주기독병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화촉 오장석 삼오제약 회장 딸
    • 수상 강진모 길병원 혈관외과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동정 송유민 국제성모병원 전공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전공의 수련평가시험 수석
    • 선출 포괄수련병원협의체 신임 회장 이형래(강동경희대병원장)
    • 수상 성빈센트병원, 대한영상의학회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수련병원 인증 획득
    • 동정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신임 이사장 김진(고대안암병원)
    • 모집 보건복지부, 중증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추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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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김민정
    • 강동경희대병원 연구부원장 차재명·건강증진센터장 전정원·신생아중환자실장 정성훈 교수-행정부원장 김동영外
    • 한국원자력의학원 기획조정실장 장원일(방사선종양학과)
    • 경상국립대병원 진료부원장 박은실·공공부원장 박기수·기획조정실장 곽승진·교육수련실장 김영수 교수外
    •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정책과장 백경순·생명윤리정책과장 모두순·아동학대대응과장 양진혁
    • 김성현 前 원광대병원 사무처장 별세
    • 김한승 삼천당제약 글로벌사업본부 이사 모친상
    • 민대식 대한약사회 학술교육국장 장인상
    • 박종규 인천성모병원 파트장 장인상
    • 박지희 박소아과의원 원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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