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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주치의 부활 한방, 전국민 주치의 추진”
      정영훈 복지부 한의약정책관 “내년 시범사업 건정심 상정, 醫·韓 협진 등 고민” 2025-09-18 05:55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한의사들의 외연이 넓어지는 모습이다. 대통령 한의사 주치의가 부활에 이어 전국민 한의 주치의가 추진된다.최근 국정과제에 포함된 한의 주치의 제도는 내년 상반기 시범사업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상정 및 의결과 빠른 시행이 목표다.보건복지부 정영훈 한의약정책관은 17일 전문기자협의회에 대통령 공약에 포함된 한의 주치의제 시행에 대해 이 같은 추진계획을 밝혔다.“전국민 주치의제 큰 틀은 통합돌봄 연계” 정 정책관은 “주치의제 큰 틀은 통합돌봄”이라며 “의과는 진료과목이 세분화된 반면 한의에선 바로 시술이 가능하고, 침을 놓는 시간동안 환자를 상담하다보니 방문진료시 호응도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의 주치의는 시술방법이나 약 쓰는 것은 다를 수 있지만 의과 주..
    • 전공의, 수련생이자 노동자…‘이중 신분’ 구조적 한계
      오승원 서울대병원 교수 “환자 위해(危害)로 이어질 뻔한 ‘니어미스’ 경험 70%” 2025-09-18 05:49
      전공의들의 과도한 근무 환경이 환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조사에서도 전공의 70%가 환자에게 위해(危害)로 이어질 뻔한 ‘니어미스’ 경험을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문제 제기는 지난 17일 서울 명동 한국YWCA연합회에서 열린 ‘환자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사 수련 시스템 개선 방안’ 기자간담회에서 나왔다. 발제를 맡은 오승원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전공의들은 교육을 받는 수련생이면서 동시에 병원 노동력을 담당하는 이중적 신분”이라고 지적하며 ”이런 구조적 한계가 제도 개편을 불가피하게 만든다“고 강조했다.그는 실제로 상급종합병원 진료 현장에서 전공의가 차지하는 노동 비중이 40%에 달한다는 통계를 제시하며, ”교육과정과 병원 인력으로서의 역할이..
    • 전공의·간호사처럼 ‘전문약사 양성’ 제도적 지원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수련병원 조사···“병원들 지도약사 인력·교육예산 부족 고충” 2025-09-18 05:35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전국 78개 의료기관을 ‘전문약사 수련교육 기관’으로 지정한 가운데 현장에서는 수련을 지도하는 약사 인력과 교육 예산이 부족하다는 고충이 확인됐다.  ‘전공의 수련환경혁신지원사업’·‘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처럼 약사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부의 지원 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17일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한국병원약사회 주최로 열린 ‘2025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에서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민미나 한국병원약사회 전문약사수련교육지원TF 팀장(서울성모병원 약제부장)은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 올해 5월 전문약사 수련교육병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약사가 특정 과목 전문..
    • 제약사 R&D 인력 빅3 ‘한미약품·종근당·유한양행’
      2025년 상반기 연구개발 671명·543명·449명 보유···‘신약 개발’ 집중 2025-09-18 05:28
      국내 상위 제약사 중 한미약품과 종근당이 연구개발(R&D) 인력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상위 20대 제약 기업 중 한미약품(대표 박재현)과 종근당(대표 김영주) 순으로 상반기 기준 연구개발(R&D) 인력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한미약품은 금년 상반기 기준 연구개발 인력 ‘671명’을 보유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3명 늘어난 상태로 전체 인력 대비 연구개발 인력 비중은 ‘27.9%’에 달했다.한미약품은 전주기적 비만치료 신약 프로젝트 ‘H.O.P’를 진행 중이며 한국인 맞춤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 임상 등 신약개발에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또한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HM15136(에페거글루카곤), 전이..
    • 의료법인 숙원 ‘중소기업 편입’···입법 구체화 주목
      이달 22일 개정안 심의 스타트…與‧野 공동 추진 상황 기대감 2025-09-18 05:19
      의료법인들의 숙원이었던 중소기업 편입을 위한 입법작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관련 법 개정안이 발의된지 7개월 만이다.무엇보다 여당과 야당 모두 유사한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고 나서 여느 때보다 의료법인들의 기대감이 큰 모습이다.병원계에 따르면 의료법인을 중소기업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중소기업기본법 일부 개정안이 오는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하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에 상정된다.해당 상임위원회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달 초 전체회의를 열고 해당 개정안을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에서 논의토록 했다.이에 따라 지난 11일 소위원회에서 심사 안건으로 상정됐으나 다른 법안에 밀려 논의되지 못했고, 오는 22일 재상정을 통해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일단 분위기는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야..
    • 성분명 처방 김윤·장종태 의원 방문 황규석 회장
      서울시의사회, 법안 문제점 등 의견서 전달···두 의원, 필요성 입장 유지 2025-09-18 05:07
      의료계가 성분명 처방 허용 입법에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논란이 된 처벌 조항이 재검토 국면에 접어들면서 향후 법안 심사 과정이 주목된다.서울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더불어민주당 김윤·장종태 의원을 만나 성분명 처방 허용 추진에 항의하고, 법안 문제점을 담은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국가필수의약품과 수급불안정의약품에 한해 성분명 처방을 권고하도록 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또 이달 초 장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성분명 처방을 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조항까지 담겼다.의료계는 성분명 처방이 사실상 강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의원들은 직접 찾아 “동일 ..
    • 아이진, 유전자 재조합 ‘보톡스’ 비독점 기술이전 추진
      “균주 기원 논란 해소·생산 효율성 제고 목적…글로벌 시장 판도 변화” 2025-09-17 19:40
      아이진(대표 최석근)이 유전자 재조합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조에 성공한 기술에 대해 비독점 라이센싱 아웃(L/O)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수익을 마련하고 유상증자 자금을 활용, 유전자 재조합 기술 기반 혁신적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EG-rBTX100) 개발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17일 회사에 따르면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Clostridium botulinum)은 보툴리눔 톡신(독소)을 분비하는 그람 양성 혐기성 세균이다. 기존 제조 공정에서는 야생형(wild-type)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균주를 직접 배양해 독소를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해 왔다.아이진이 올해 5월 엠브릭스로부터 라이센싱 인(L/I)을 통해 전세계 독점 개발 및 판권을 소유한 ‘유전자 재조합 보툴리눔 톡신..
    • 이달 20~21일 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국제컨퍼런스
      ‘정확한 진단과 미래보건의료체계 중심은 임상병리사’ 주제 진행 2025-09-17 19:09
      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이광우)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제63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2025 KAMT 울산)를 개최한다.‘정확한 진단과 미래보건의료체계 중심은 임상병리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임상병리사 3000여 명과 일본, 대만, 태국 등 해외에서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임상병리사 최대 학술교류 장(場)인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는 연구결과 발표 및 회원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술활동을 활성화 한다. 이를 통해 협회는 임상병리학 발전을 촉진하고 국제적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2025 KAMT 울산’은 ▲연구 정책과제 발표 ▲국가별·분과별·주제별 심포지엄 ▲최신 장비 전시 ▲포스터 발표 ..
    •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럭스비 '유럽 품목허가"
      알테오젠, 7월 긍정의견 이어 2개월만에 승인 쾌거 2025-09-17 17:00
      알테오젠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와 공동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 ‘아이럭스비(Eyluxvi®/프로젝트명 ALT-L9)’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아이럭스비는 알테오젠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두 번째로 허가 받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지난 7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 허가 ‘긍정의견(positive opinion)’을 획득한 후 약 2개월 만에 최종 품목 허가가 이뤄졌다.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는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wAMD, 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diabetic macular ede..
    • 대법원 “전공의 급여, 40시간 기준 초과분 지급해야”
      “전공의 근무 전부 근로시간 인정, 당직비 등 각종 수당도 통상임금 포함” 2025-09-17 16:32
      대법원이 전공의들 근로시간과 임금 산정 범위를 둘러싼 소송에서 병원 측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전공의 근무시간 전체가 근로시간으로 인정되고, 당직비 등 각종 수당도 통상임금에 포함된다는 판단이 최종적으로 굳어졌다.대법원 제3부(재판장 노경필 대법관)는 지난 11일 A재단법인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면서 지난 2019년 서울고등법원이 내린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이번 사건은 전공의들이 A법인 산하 병원에서 수련계약에 따라 일한 시간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에 해당하는지, 또 월급여에 연장·야간근로수당이 포함됐는지가 핵심 쟁점이었다.대법원은 우선 원심의 판단을 인용하며 전공의 근로시간 전체를 근로시간으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병원에서 작성한 전공의 근무표는 ‘근무시간 중 쉬는 시..
    • 충남대병원, 단일공 종격동 종양 절제술 성공
      심장혈관흉부외과 정유영 교수 중부권 최초 실시 2025-09-17 16:02
      충남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정유영 교수가 최근 중부권 최초로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수술을 이용한 ‘종격동 종양(mediastinal mass)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이번 성과는 최소침습 수술 기법의 적용 범위를 확대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종격동 종양은 흉곽 중앙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장·대혈관·폐 등 중요한 장기가 인접해 있어 수술 난도가 높다. 이번에 시행된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수술은 흉부에 단 하나 절개창을 통해 로봇 팔을 삽입해 종양을 절제하는 방식이다. 기존 개흉수술은 절개 범위가 넓고 회복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SP 단일공 로봇수술은 절개 범위가 작고, 환자의 통증과 흉터가 줄어들며 회복 기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로봇 시스템이 ..
    • “의사 수련제도 개선은 국가적 필수 서비스 개혁”
      소비자·공급자 의료공동행동 “전공의 의존 관행 극복 못하면 과거 비정상 회귀” 2025-09-17 14:42
      전공의 복귀 이후에도 병원 현장은 여전히 혼선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의료계가 아닌 시민사회단체에서 의사 수련시스템의 근본적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관심을 모은다.전공의와 교수, 간호계, 환자단체는 공동으로 과중한 업무와 교육 격차, 법적 위험, 인력 공백 문제를 지적하며 수련 제도 정상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개혁을 촉구했다.‘더 나은 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소비자‧공급자 의료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17일 오전 서울 명동 한국YWCA연합회에서 ‘환자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사 수련 시스템 개선 방안’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공의, 교수, 간호계, 환자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수련 시스템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했다.공동행동은 먼저 성명서를 내고 “전공의 복귀가..
    • 스마트 인슐린 펜 디아콘P8 ‘혈당 개선’ 효과
      휴온스 “임상 연구서 저혈당 위험 감소·목표 혈당 시간 증가” 2025-09-17 14:13
      휴온스는 4세대 스마트 인슐린 펜 ‘디아콘 P8’의 실사용(real-world) 임상 연구 논문이 대한당뇨병학회 공식 학술지 DMJ(Diabetes & Metabolism Journal) 9월호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DMJ는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발행하는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SCIE) 등재 국제학술지다. 게재된 논문 제목은 ‘Effectiveness of the stage 4 smart Insulin pen DIA:CONN P8 for glycemic control in a real world setting(실사용 임상에서의 4세대 스마트 인슐린 펜 ’디아콘 P8‘ 혈당 조절 효과)’다.이번 연구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권..
    • 국내 첫 로봇수술 에피센터 삼성서울 ‘폐식도외과’
      폐식도암 명가 확인…전용 장비 도입 후 5배 급성장 ‘1000례’ 돌파 2025-09-17 14:10
      삼성서울병원은 폐식도외과가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 에피센터(Epicenter)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폐식도암 분야 명가로서 저력을 재확인한 것이다. 에피센터는 로봇수술기기인 ‘다빈치’를 만드는 인튜이티브서지컬측이 다른 병원과 의료진 교육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엄선해 지정된다. 전 세계적으로 각 분야별 가장 앞선 수술 실력을 가진 곳임을 상징하는 셈이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23년 9월 말 흉부외과 분야에서 아시아 최초로 폐식도외과 전용 다빈치 수술로봇을 도입한 바 있다. 김홍관 폐식도외과장은 “전용 수술로봇 도입 이후 폐식도암에서 로봇수술을 적극 확대해 빠른 속도로 성과를 쌓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삼성서울병원은 25년 5월 기준 폐식도외과 로봇수술 누적 건수 1000례를..
    • 셀트리온제약-의료기기 벡톤디킨슨 ‘제휴’ 주목
      충전형 주사기 프리필드 시린지(PFS) 의약품 위탁생산 확대 본격화 2025-09-17 12:57
      셀트리온제약이 글로벌 의료기기 강자 벡톤디킨슨(Becton Dickinson, BD)과 손잡고 사전 충전형 주사기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 PFS)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셀트리온제약이 단순 제조를 넘어 글로벌 CMO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유영호)은 글로벌 프리필드 시린지 제조·공급사인 벡톤디킨슨(BD) 그리고 BD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6일 인천 송도 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셀트리온제약 유영호 사장과 BD 본사 및 한국법인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프리필드시린지는 환자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여주는 차세대 주사제 제형으로,..
    • 혈액투석 중 진행 단순처치 동시 청구한 ‘병·의원’
      심평원 “별도 산정은 착오청구”…“성실 신고시 처분 감면·미제출시 실사” 2025-09-17 12:36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혈액투석과 함께 청구된 단순처치 비용에 대한 자율점검에 나섰다. 이는 혈액투석 과정에 포함되는 처치를 별도 행위로 분리해 이중으로 비용을 청구하는 사례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로,  불성실 신고기관에 대해서는 현지조사가 실시될 수 있다.심평원은 최근 ‘혈액투석과 동시 청구된 단순처치’ 항목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자율점검제 통보 안내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심평원이 공개한 ‘혈액투석과 동시 청구된 단순처치 자율점검’ 안내문에 따르면, 이번 점검의 핵심은 단순처치 산정기준 위반 여부다. 구체적으로 혈액투석을 위해 시행하는 동정맥루나 카테터 삽입 부위의 단순 드레싱은 혈액투석의 ‘일련의 과정’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이를 별도의 단순처치(코드 M0111)로..
    • 서울대병원 오늘 하루 파업···“국립대병원 꼴찌 임금”
      노조, 병원·정부 반응 없으면 9월 24일 ‘2차 파업’ 돌입···“인력 충원” 촉구 2025-09-17 12:24
      서울대병원 노조가 오늘(17일) 하루 파업에 돌입했다. 향후 정부와 병원의 전향적인 반응이 없을 시 오는 24일부터 다시 파업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소속 서울대병원·강원대병원·경북대병원·충북대병원은 올해 노사교섭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오늘 공동파업에 돌입했다.이날 오전 서울대병원 분회는 병원 본관 시계탑 앞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권지은 교섭단장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5월 말 병원에 교섭을 요청했지만, 단체협약에 명시된 신속교섭 의무에도 불구하고 교섭은 지연됐다. 지난 6월 25일부터 3개월 동안 15회 본교섭, 40여회 실무교섭을 이어왔지만 노사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파업을 예고한 17일 전까지 마지막 실무교섭은 진행되지 않았다는 설명이..
    • 복지부 앞 약사들 “한약사 일반약 판매 처벌”
      “한약사 조제·창고형약국 개설 우려”…권영희 회장 “행정입법” 요구 2025-09-17 12:07
      약사들이 “국민 건강과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약사법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면서 정부의 한약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정부가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명백한 불법을 눈감아주며 국민 건강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 결과, 한약사가 종합병원 앞에 전문약 조제약국을 개설하고 창고형 약국을 개설하게 됐다는 주장이다.대한약사회 권영희 회장은 17일 오전 세종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30년 방치 속에 약사 면허체계가 무너졌다”고 밝혔다.지난 30년간 한약사 제도는 본래의 목적을 상실, 약사 직능을 침해하고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적인 형태로 변질됐다는 지적이다.권 회장은 “한약사 제도는 한방분업을 전제로 한약 조제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한약사들은 면허 범위를 벗어나 일반의약품을 판매..
    •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 ‘펜타닐’ 신속 처방
      식약처 “의사, 환자 의료용 마약류 투약 이력 조회하지 않아도 가능” 2025-09-17 11:5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9월 19일부터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확진 환자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의사가 펜타닐을 처방하는 경우 환자 의료용 마약류 투약 이력을 조회하지 않아도 신속히 처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17일 밝혔다. 환자 마약류 투약내역은  환자가 지난 1년 동안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조제 받은 정보를 말한다. 기존에는 응급환자와 암환자 통증을 줄이기 위한 경우에만 투약 이력을 조회하지 않아도 처방할 수 있도록 했으나 앞으로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도 가능해진다. 또한 입원환자가 퇴원하거나 전산장애 발생 시에도 투약 이력 조회 없이 처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했다.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은 “1만..
    • 국내 최대 규모 헬스케어 박람회 성대한 개막
      KHF, 오늘부터 19일까지 코엑스서 진행…300개사 460부스 참여 2025-09-17 11:39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헬스케어 박람회인 ‘KHF 2025’가 오늘(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사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개막식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이 영상 축사를 보내왔으며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김윤 의원,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다수가 참석했다.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Linked Healthcare, Human Plus’ 주제로, 약 300개사 460부스가 참여해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교류 장(場)을 마련한다.환자 여정을 따라 구성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의료AI·디지털 치료기기, 원격 모니터링·의료로봇 등 첨단기술과 수술장비, 설비, 소모품까지 병원 운영 전반에 걸친 제품이 총망라된다.&n..
    • 국회 찾아 ‘간호조무사 현안·정책과제’ 적극 설명
      곽지연 회장, 보건복지위원장-여야 간사 만나 ‘역할 확대’ 등 강조 2025-09-17 11:22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2025년 정기국회를 맞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예방하고, 간호조무사 현안과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간호조무사 제도 개선과 보건의료 현장의 간호조무사 역할 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곽지연 회장은 지난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을 만났으며, 9월 4일에는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 9월 12일에는 박주민 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입장이 정리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간호조무사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에서 간호조무사 관련 의제가 적극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이번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제시한 주요 정책과제는 ▲간호조무사 시..
    • HK이노엔, 인구 세계 1위 인도 ‘케이캡’ 출시
      위식도역류질환 1조 5200억 세계 4위 시장···판매사 ‘닥터레디’ 선정 2025-09-17 11:11
      HK이노엔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국산신약 ‘케이캡’이 세계 인구 1위 국가인 인도에 공식 출시된다. HK이노엔은 인도를 비롯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캡 입지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HK이노엔은 “글로벌 제약사 닥터레디(Dr. Reddy’s Laboratories)가 인도 현지에서 영업·마케팅을 담당하며 케이캡(현지 제품명 ‘피캡(PCAB) 50㎎’)을 시장에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케이캡은 올해 5월 인도에서 미란성·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위궤양 치료에 대해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인구 1위 세계 최대 시장 진출···글로벌 신약 신호탄인도는 인구 14억 5100만 명(2024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내수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규모만 약 1조 5..
    • 고공행진 의‧치‧한‧약‧수 경쟁률 ‘주춤’
      올 수시 지원자 11만2364명, 전년대비 21.9% 감소…역대 최저 2025-09-17 11:02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등 의료계열 학과의 경쟁률이 주춤하는 모양새다. 수험생들의 선호도 하락이라기 보다 정원 축소에 따른 일시적 안정 지원이라는 분석이다.종로학원이 전국 109개 의‧치‧한‧약‧수 수시 지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1만2364명이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올해 의‧치‧한‧약‧수 수시 정원은 4353명으로 경쟁률은 25.81대 1을 기록했다.이들 의학계열 지원자 수는 의대 정원이 늘었던 2025학년도 대비 3만1571명이 줄어 21.9% 감소율을 나타냈다. 경쟁률도 27.94대 1에서 25.81대 1로 하락했다.전년 대비 의대 지원자 수 29.2%, 수의대 20.7%, 약대 16.7%, 한의대 11.4% 감소한 반면 치대는 0.5% 증가했다. 단국대 치..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협약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지원 등 협력 2025-09-17 10:30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과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최철규)가 9월 16일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김주원 강원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장,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김익래 상임이사, 이성열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제도권 지원에서 소외된 희귀·난치성질환 아동과 가족을 돕고, 치료·재활·특수용품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올해 3천만 원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지원하며, 폐광지역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을 위해 ▲검사·치료비 및 재활치료비, ▲특수 의료용품 구입, ▲통원치료를 위한 교통비 등 부대비용을 지원한다.양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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