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 ‘메디세이프’ 도입…랜섬웨어 대비
대웅제약, 히포크랏랩스 판권 확보 첫 계약…데이터 분산 저장·복구체계 구축 2026-10-12 16:21
인천나은병원이 랜섬웨어 공격과 전산망 장애에 따른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 데이터 백업·복구 시스템을 도입했다. 대웅제약이 관련 솔루션 국내 판권을 확보한 이후 첫 공급 사례다.대웅제약은 인천나은병원과 의료정보 분산 백업·복구 솔루션 ‘메디세이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대웅제약이 히포크랏랩스와 국내 유통권 계약을 맺은 지 일주일 만에 이뤄졌다. 병원 전산 시스템 안정성과 환자 의료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메디세이프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정보를 여러 곳에 분산 보관하는 솔루션이다. 병원 내부 네트워크와 격리된 환경에 데이터를 별도로 저장해 사이버 공격으로 전산 시스템이 마비되더라도 주요 정보를 복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기존 병원정보시스템을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