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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 ICSU&ICAS 공동개최
      초급성기 뇌졸중 치료 및 예방·위험인자 관리 등 최신지견 공유 2025-11-20 10:19
      대한뇌졸중학회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International Conference Stroke Update &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racranial Atherosclerosis 2025(ICSU & ICAS 2025)’를 공동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그동안 ICSU는 단독 학술대회로 개최됐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ICAS와 공동으로 열린다. 이와 관련, 뇌졸중학회는 “두 학회 전문성과 강점을 결합해 한층 폭넓고 깊이 있는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최신 연구 성과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논의할 수 있는 강화된 장(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공동학술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호주, 대만, 일본, 중국, ..
    • 캐논 메디칼-동국생명과학 '전략적 파트너십'
      CT·MRI·초음파 등 주요 영상진단장비 국내 공급 확대 추진 2025-11-20 09:40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대표이사 김영준)는 동국생명과학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영상진단장비 국내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생명과학은 캐논 메디칼 CT, MRI, 초음파 등 주요 영상진단장비 공식 파트너로서 국내 전역 의료기관에 장비 공급은 물론 설치·기술지원·유지보수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캐논 메디칼은 광학·정밀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한 첨단 영상 의료 장비를 공급하며 AI 영상 재구성, 저선량 기술, 환자 안전 중심 설계 등 차별화된 의료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또 연구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 전문성 강화와 진단 환경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캐논 메디칼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동국생명과학이 보유한 조영제 및 영상 장비 사업 기반 영업 네..
    • "젊은의사들 희생·헌신, 저비용 고효율 의료 실현"
      한성존 대전협 회장 "재정 논리 아닌 의학적 전문성 우선되는 사회 조성돼야" 2025-11-20 09:39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 현행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 모순을 지적하며 의학적 전문성이 존중받는 '이상적인 의료계' 조성을 촉구했다."정해진 재정 틀에 맞춰 기준·삭감 도출하는 역전된 구조"한 회장은 12일 대한의학회 E-NEWSLETTER 기고문을 통해 "재정적 논리가 아닌 의학적 전문성이 우선시되는 사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현 시스템은 지속 불가능한 상황에 도달했음을 경고했다.한 회장은 현재 건강보험 제도가 근거중심의학(EBM)에 기반 명확한 진료 기준을 수립한 뒤 재정을 계획하는 것이 아닌 정해진 재정 틀에 맞춰 기준과 삭감을 도출하는 '역전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는 "이러한 구조로 인해 정작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가 적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세..
    • 국소마취제에 레이저 사용 한의사…경찰 '무혐의'
      미용시술 고발됐지만 '불송치' 결정…의료계 "중대한 판단 오류" 강력 반발 2025-11-20 09:17
      한의사 엑스레이(X-ray) 허용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레이저나 초음파를 이용한 미용시술까지 문제될 게 없다는 경찰 판단이 나오면서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최근 동대문경찰서가 한의사 국소마취제 사용 및 레이저·초음파·고주파 의료기기 시술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이번 결정은 의료체계 근간을 훼손한 중대한 판단 오류이며, 면허제도·사법질서·의료 안전체계 전체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법적 결함을 안고 있다는 지적이다.앞서 동대문경찰서는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A한의원 원장과 한의사 1명에 대해 ‘불송치(혐의 없음)’를 결정했다.해당 원장은 환자에게 국소마취제 도포 후 초음파와 고주파..
    • [동영상] "신장이식 10년 생존율 85%, 글로벌 강국 위상"
      정병하 서울성모병원 교수 "다학제 진료 기반 '유기적 팀제' 운영으로 최상의 성과" 2025-11-20 08:50
      
    • 부산 H종합병원 이사장·병원장 '불구속' 입건
      용도 변경없이 별관 2개층, 주거공간으로 '무단 개조·무상 사용' 혐의 2025-11-20 06:38
    • "수급추계委 종료돼도 의대 정원 절차 필요"
      방영식 의료인력정책과장 "12월 22일 일정 완료, 지역의사제 함께 논의" 2025-11-20 06:27
      지역에서 10년간 의무근무 의사를 뽑는 ‘지역의사제’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연내 국회 본회의 통과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2027년부터 지역의사제가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19일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 방영식 과장은 “지역별로 의사가 얼마나 부족한지 알아야 해당 제도를 적용할 수 있다.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 논의에 관련 논의도 함께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통과된 ‘지역의사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은 의과대학 입학생의 일정 비율을 ‘지역의사 선발 전형’으로 뽑도록 했다. 선발 전형의 일정 비율은 해당 지역 고등학교 졸업자로 선발한다. 지역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선발 적용지와 비율은 대통령령으로 위임됐다. 선발 규모는 2027년부터 의료인력 수..
    • 환자 동의없이 법원 제출된 의무기록…무효일까
      법원 "의무기록 제출은 의료기관 합법적인 방어권 행사, 의료법 위반 아니다" 2025-11-20 06:16
      환자 유족이 의료기관이 제출한 의무기록이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며 배제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민사소송에서 의료기관이 방어권 행사 차원에서 환자 의무기록을 제출하는 것은 정당한 절차에 해당하며, 의료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볼 수 없다는 판단이다.창원지방법원 제5민사부(재판장 최윤정)는 지난 12일 망인 A씨 유족 측이 B의료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지난 2022년 2월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고, 다음 날 재내원 후 척추협착증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던 중 3월 3일 플라즈마 디스크 감압술을 받았다. 이후 퇴원한 A씨는 같은 해 4월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유족 측은 망인이 저체중 등으로 시술 부적합한 상태였는데..
    • 강남 고속터미널 대규모 재개발…서울성모병원 호재
      서울시, 최고 60층 주상복합 검토…지하 환승센터 연결 등 오랜 숙원 촉각 2025-11-20 06:11
      개원 이래 ‘고속터미널 생활권’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누려온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반포 고속터미널의 대대적인 재개발로 또 한 번 모멘텀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숙원 사업이던 ‘터미널-병원 지하 연결 통로’ 논의가 재점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최소 1000억원대 비용 및 기술적 어려움이라는 현실적 장벽이 공존하기 때문이다.재개발이 현실화될 경우 병원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지만, 병원 측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병원의 오랜 숙원인 ‘지하 연결 통로’ 문제는 막대한 비용 탓에 당장 논의 테이블에 올리기엔 시기상조라는 분위기다.60층 랜드마크와 지하 환승센터… 병원 접근성 ‘지각변동’..
    • 의료AI, 수익 창출 구체화…성장 국면 본격화
      루닛·뷰노 등 3분기 역대 최대 실적…매출 566억·108억원 기록 2025-11-20 06:00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대표 기업 루닛과 뷰노가 올해 3분기 나란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업계 전반에 ‘질적 성장’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기술 중심 초기 시장에서 벗어나 실제 임상 적용과 수익 구조 확립을 중심으로 한 산업화 단계에 본격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뷰노는 올해 3분기 매출 108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첫 단일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76억 원으로 이미 전년도 연간 매출(259억 원)을 넘어섰다.성장 중심에는 일반병동 환자 24시간 내 심정지 위험을 예측하는 ‘뷰노메드 딥카스(DeepCARS)’가 있었다. 딥카스는 3분기 매출 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며, 예측 기반 AI 솔루션이 실제 임상에서 본격적으로 채택되..
    • 문신 이어 굴절검사…의사 vs 안경사 '대립각'
      남인순 의원 발의 '의료기사법 개정안' 논의···복지부, 우려감 피력 '신중' 2025-11-20 05:39
      안경과 콘텍트렌즈 판매를 주된 업무로 하던 안경사 업무 범위에 굴절검사를 규정하는 법안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면서 의사와 안경사 간 신경전으로 비화되는 양상이다.의료계는 “무면허 의료행위”라고 반대하고 있는 반면 안경사들은 “기존에 수행하던 업무를 명확히 하는 것”이라며 맞서는 모습이다.특히 최근 간호사, 조산사, 문신사, 의료기사 등 광범위한 직역에서 의사 고유 업무영역에 편제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분위기 탓에 의사들이 더욱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논란의 단초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발의한 의료기사법 개정안이다. 해당 법률안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입법절차에 들어갔다.일단 해당 법률안은 안경과 콘텍트렌즈 판매까지만 규정돼 있던 안경사 업무 범위를 ..
    • 울산대 의대 학장 선거, 임영석 학장 '단독 입후보'
      의대 증원 후속 정비·교육장 이전 완료 과제가 '차기 학사 운영 방향' 핵심 2025-11-20 05:17
      울산대 의과대학이 내년 1월 초 학장 선거를 앞두고 최근 후보자 등록을 마무리한 결과, 현(現) 학장인 임영석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단독으로 입후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울산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관련 규정에 따라 선거 준비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단독 후보 상황에 맞춰 통상적인 일정대로 선거를 실시할 계획이다.내부에서는 교육 일정이 정상 운영되는 가운데, 차기 학장이 인수해야 할 현안의 연속성이 주목받고 있다.임 학장은 이번 출마를 통해 증원 과정에서 발생한 후속 문제와 울산 교육장 이전 마무리를 임기 내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학장은 데일리메디를 통해 “지난 의대 증원 후유증이 남아 있어 커리큘럼도 아직은 좀 복잡하고 4..
    • 차바이오그룹, 800억 투입 카카오헬스 경영권 확보
      지분 교환 '43.08% 차지' 최대주주 등극…카카오, 차바이오텍 300억 투자 2025-11-20 04:57
      차바이오그룹이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고도화를 위해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을 취득한다.차바이오텍은 카카오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차바이오텍 종속회사인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구 제이준코스메틱)는 주식 매수와 유상증자 참여로 800억원을 투자해 카카오헬스케어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다.카카오헬스케어는 내년 1분기까지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500억원 규모 투자도 유치할 예정이다. 이를통해 총 1000억 원의 사업 자금을 확보한다.최종적으로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율은 ▲차케어스∙차AI헬스케어 43.08% ▲카카오 29.99% ▲외부 투자자 26.93%로 구성될 예정이다.차바이오그룹은 카카오헬스케어 모바일 건강관리 솔루션 ‘파스타(PA..
    • 심장질환 관리도 '위태'…중증 심부전 전문의 '15명'
      강석민 대한심장학회 이사장 "심장내과 전문의 배출 年 45명 불과" 2025-11-20 04:46
      심장질환 국가 관리체계가 인력 기반부터 한계에 직면했다는 경고가 나왔다.강석민 대한심장학회 이사장(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은 19일 국회 토론회에서 “심장내과 전문의 배출은 연간 45명에 불과하고 중증 심부전을 전담할 전문의는 전국 15명 수준”이라며 “현 구조로는 국가가 목표로 하는 전주기 관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강 이사장은 이날 심장질환 전문인력 붕괴 문제를 가장 시급한 위험 요소로 꼽았다.강 이사장은 “심장내과 전문의가 1년에 45명 배출되는데 중증 심부전을 전담할 수 있는 전문의는 전국적으로 15명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인력 규모로는 국가가 강조하는 전주기 관리체계를 운영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특히 상급종합병원에서 심부전 환자 비중이 급격히 늘고 있음..
    • 교수 '지도 전문의 수당'을 보는 전공의들 시각
    • 소화기내시경학회 차기 이사장에 장재영 경희의대 교수
      "전문성과 사명감으로 새로운 도약 이끌겠다" 2025-11-19 22:02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가 지난 14일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평의원회에서 제14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장재영 차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 임기는 2027년 11월부터 2년이다. 장재영 차기 이사장은 임기 시작 전까지 부이사장을 수행하며 차기 집행부 운영 준비에 나섰다.장 교수는 경희대학교병원 동서건강증진센터장, 소화기내과장 겸 소화기센터장 등 소화기내시경 임상 분야 주요 보직을 거쳐 2025년 9월부터 기획진료부원장직을 수행 중이다.대외적으로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총무기획이사, 내시경질관리위원회 이사,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DEN) 사무총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왔다.또한 내시경 술기 표준화, 우수내시경실 인증제, 소독분야 지침 개발, 국..
    • 政 "바이오시밀러 지원, 약가제도 등 마련"
      제약바이오 정책 혁신안 제시…글로벌 진출 내년 예산 245억 책정 2025-11-19 21:50
      미국의 한국산 의약품에 대한 관세가 15%를 넘지 않게 되면서 바이오시밀러 수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사용 활성화 및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선다.특히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컨설팅, 규제대응, 글로벌 마케팅 등 비용을 지원하는 예산을 올해 52억원에서 245억원으로 대폭 늘렸다.19일 보건복지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의 국정감사 종합감사 바이오시밀러 관련 서면질의에 최근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먼저 국내 바이오시밀러 사용률이 낮은 원인에 대해 복지부는 “유럽, 일본 대비 바이오시밀러 사용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원인으로 의료진, 환자 모두 오리지널 약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복지부..
    •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정재윤 병원장 취임
      "공공의료기관 책무 바탕, 환자 신뢰·지역성장 병원 구축" 2025-11-19 18:44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은 19일 병원 강당에서 제15대 정재윤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은 순천병원은 정재윤 병원장의 취임을 계기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책무 강화, 의료 전문성 제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중점 목표로 향후 병원의 역할과 기능을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정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순천병원은 지난 40년 동안 지역의 든든한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는 환자가 신뢰하고, 직원이 자긍심을 느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진료의 질과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환자의 마음까지 돌보는 따뜻한 의료를 실천하겠다”며 “국민 모두에게 열려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신임 정 병원장은 전남대..
    • 질병청, 팬데믹 대비 mRNA백신 개발 지원
      임상 검체분석 네트워크 소개…감염병전문병원 네트워크 방안 논의 2025-11-19 18:39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은 19일 ‘감염병 백신 개발 임상 지원 설명회’를 열고 국산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설명회에서 질병청은 산·학·연·병 및 임상 전문가를 대상으로 팬데믹 발생시 mRNA 기술을 활용한 백신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감염병 백신 개발을 위한 (비)임상 시험 분석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온 질병청은 민간의 백신개발 현황 및 수요를 적극 파악, 백신 연구개발 실용화를 지원해 왔다. 이날 설명회에선 감염병 백신 임상시험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전략을 공유하고, 현재 국립보건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있는 임상시험 검체 분석기관 네트워크에 대해 소개했다.감..
    • 응급실 못 찾아 숨진 고등학생…치료 못 받은 이유
      간질 증세 후 심정지 상황, 병원서 외상 발견…"응급실 우선 이송했어야" 2025-11-19 18:14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차근호 기자 = 최근 부산에서 응급실을 찾지 못한 고등학생이 숨진 가운데 당시 이송 상황을 둘러싸고 구체적인 정황이 나오고 있다.1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20일 오전 6시 17분께 부산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한 시민이 다급하게 119에 신고했다.한 학생이 쓰러져 있는데, 심한 발작 등 간질 증세를 보인다는 내용이었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학생을 싣고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 연락을 돌리기 시작했다.구급대원은 당시 이송 단계의 중증도 기준(Pre-KTAS)을 5등급 중 '긴급'인 2등급으로 분류했다. 구급대원은 학생의 증세를 고려해 신경과가 있는 병원을 중심으로 연락했다.그러나 권역응급의료센터인 해운대백병원, 동아대병원을 비롯해 양산부산대병원, 부..
    • APR·동국제약·지온메디텍·토니모리 '현장조사'
      공정위, 가정용 미용기기 표시광고법 위반 소지 점검 2025-11-19 17:31
      연합뉴스.공정거래위원회가 가정용 미용기기 업계를 대상으로 표시·광고법 위반 여부 등 조사에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시장감시국은 이달 초부터 에이피알(APR·메디큐브·에이프릴스킨), 동국제약(센텔리안24), 지온메디텍(듀얼소닉), 토니모리 등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 중이다.온라인 판매 과정에서 할인율을 부풀렸는지, 제품 효능을 과장했는지 등을 점검하는 절차다.조사 범위에는 온라인 쇼핑몰과 자사몰에서 표시한 할인율이 실제 판매가격 변동과 일치하는지, 정상가를 일시적으로 올린 뒤 높은 할인폭처럼 보이도록 했는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가격을 오인하게 만드는 방식이 확인될 경우 표시·광고법 위반에 해당한다.공정위는 일부 업체 광고의 효능을 과장했는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임..
    • 서울대병원, 국내 첫 PA간호사 수련체계 제시
      직무 정량화로 위임가능전문직무 12개 도출…전문인력 양성 2025-11-19 17:12
      서울대병원이 진료지원간호사의 실제 업무를 정량화해 핵심 직무 12개와 단계별 교육·수련체계를 국내 처음으로 제시했다. 업무 범위 확대로 역할 혼란이 커지는 현장을 반영해 표준화된 교육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향후 법·제도 변화에 대비한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의 첫 모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최근 제일제당홀에서 ‘진료지원업무 역량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진료지원간호사의 실제 업무를 정량적으로 분석한 교육·수련체계를 공개했다.이번 연구는 ‘위임가능전문직무(EPA, 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에 기반한 단계별 교육·수련체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시했다.특히 의료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교육 편차와 역할 모호성 문제를 해결할 ..
    • '심장' 빠진 심뇌혈관 정책…국가 관리체계 실종
      전문가들 쓴소리 일색…"어설픈 제도 설계에 지원 시스템 전무" 2025-11-19 16:26
      “붕어빵에 붕어 없듯, 심뇌법에는 심장병이 없습니다.”심장질환 분야 법·제도 공백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전문가 지적이 국회 토론회에서 제기됐다.심근경색 진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현행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심뇌법)’에는 정작 심장질환이 명확히 포함돼 있지 않아 국가적 관리체계가 작동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부정맥·심부전·뇌동맥류 등 조항 빠져복지부–질병청 역할 분산 이후 혼선 심화대한심부전학회 이해영 정책이사(서울대병원)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심장질환 법·제도 공백 해소’ 토론회에서 우리나라 심근경색 사망률이 OECD 평균 7.2%보다 높은 8.4% 수준이라고 지적했다.이는 개선 추세를 보이는 허혈성 뇌졸중(3.3%·OECD 평균 8.3%)과 대비된다는 분석이다.그는 “심..
    • 서울대병원, '재택의료' 연수강좌 성료
      서울대학교병원 재택의료클리닉은 최근 ‘재택의료 환자 진료의 실제’를 주제로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추계 연수강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강좌는 재택의료 참여 의료진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전국 여러 지역에서 재택의료를 실제 제공하고 있거나 향후 제공할 의향이 있는 83여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했으며, 실습 참석 인원을 제한해 핸즈온 교육의 질을 높였다.강좌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서울대병원 전문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 1부에서는 ▲병원기반 재택의료 필요와 실제 ▲재가 뇌병변 환자의 재활치료 ▲욕창 관리의 최신 지견 ▲상처관리와 드레싱제 등 강의가 진행됐다.2부에서는 ▲심부 욕창의 드레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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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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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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