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기황→누네안과…아산 윤영희→혜안안과
망막 명의 교수, 안과전문병원 이직…환자와 더 가까이 ‘망막진료 지형’ 주목 2026-02-02 10:30
대학병원에서 국내 망막진료를 이끌어온 명의(名醫)들이 잇따라 안과 병·의원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그동안 대학병원 중심으로 형성돼 온 국내 고난도 망막진료 지형에 변화가 예상된다.효과가 뛰어난 치료제가 계속 출시되는 상황에서 전문인력과 수술 인프라를 갖춘 전문병원이나 안과의원을 중심으로 망막진료 외연이 점차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2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안과 이기황 교수가 금년 초 안과전문 의료기관인 누네안과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진료를 시작했다.이와 관련, 누네안과병원 측은 “이기황 원장이 1월 2일부터 원내 망막센터 진료를 시작했다”며 “망막을 비롯해 포도막, 백내장 등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이기황 원장은 앞서 아주대병원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