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학회 “초‧중생 성교육 개정안 우려”
“‘섹슈얼리티’ 단어 삭제 등 청소년 성건강 위해(危害)” 2023-01-31 16:28
대한성학회(회장 김탁,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2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 개정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섹슈얼리티(sexuality) △성평등 △성소수자 등의 용어 삭제는 성교육에 대한 학문적 배반이라는 지적이다.이번에 개정된 교육과정은 ‘성소수자’를 ‘성별 등으로 차별받는 소수자’로, ‘성평등’을 ‘성에 대한 편견’으로 바꾸고, 그동안 사용되던 ‘섹슈얼리티(sexuality)’라는 단어를 삭제했다. 대한성학회는 “WHO 등 국제기구 기준에도 못미칠 뿐 아니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 성건강 복지를 위해하는 심각한 퇴행”이라고 힐난했다.학교 성교육은 성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타인 존중, 사회구조적 평등을 실천이 목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