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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 GC녹십자 미국 자회사 등 백신 3개사 인수
      38억달러 투입…GLP-1 수익 등 현금으로 감염병사업 확대 2026-05-27 14:40
      일라이 릴리가 GLP-1 비만치료제 흥행으로 확보한 대규모 현금을 기반으로 감염병·백신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섰다. 비만·당뇨와 항암, 면역질환 중심이던 빅파마 투자 흐름이 신규 감염병 대응 분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릴리는 26일(현지시간) 큐레보, 림마테크 바이오로직스, 백신컴퍼니 등 백신 개발사 3곳을 총 38억30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업계에서는 이번 거래가 릴리가 최근 감염병 사업 조직을 강화하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릴리는 지난해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바이오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를 이끌었던 Peter Marks 박사를 감염병 책임자로 영입한 바 있다.특히 이번 인수 대상 가운데 큐레보는 GC녹십자가 글로벌 백신 시장 진출을 목표로 미국..
    • 비대면진료 의사 62% “7일 처방 제한 반대”
    • 재생의료 허위·과대광고 ‘병·의원 63곳’ 적발
      복지부, 블로그·SNS 등 모니터링…최대 1년 이하 징역·1000만원 벌금 2026-05-27 12:57
      재생의료와 관련한 거짓된 내용 및 객관적 사실을 과장, 법적 근거가 없는 자격이나 명칭을 표방하는 의료기관 63곳이 보건당국 모니터링에서 적발됐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재생의료 관련 허위(거짓)·과대광고를 게시한 63개 의료기관 246건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 조치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블로그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인터넷홈페이지 등 온라인 매체를 대상으로 불법 광고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다.  적발된 광고의 주요 유형은 재생의료기관 지정 사실을 내세워 첨단재생의료와 무관한 시술을 마치 안전성이 검증된 재생의료인 것처럼 홍보했다.한 병원은 무릎 골관절염 주사(신의료기술)를 재생의료인 것처럼 홍보하기도 했다. 이는 소..
    • 1~2인실 병상 중심 산부인과 ‘7억원 환수’
      법원 “공단 처분 적법” 판결…격앙된 의료계 “분만 병원 예외규정 필요” 2026-05-27 12:36
      분만 산부인과가 1·2인실 중심으로 병상을 운영했다는 이유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7억원대 환수 처분을 내린 데 대해 법원이 ‘정당하다’고 판결하자 의료계가 격분했다.27일 서울시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판결은 대한민국 필수의료 정책이 얼마나 현실과 동떨어져 있으며, 현장 희생망 강요하는지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며 강한 분노를 표했다. 이어 “해당 병원은 감염 예방 및 산모 프라이버시 보호, 신생아 안전관리라는 분만의료 특수성을 고려해 대부분의 산모들이 실제로 선호하는 1·2인실 중심 병상 운영을 해왔다”고 덧붙였다.의사회는 “그러나 사법부는 의료현장 현실과 특수성을 외면한 채 수십 년 전 만들어진 획일적인 병상 기준을 기계적으로 적용해서 거액의 환수 처분을 정당화했다..
    • 의료관광 메카 태국에 ‘K-미용의료’ 이식
      에디션클리닉, 현지 의료진들 한국시스템 접목…고객 절반 ‘영미권’ 2026-05-27 12:24
      대한민국 미용의료는 이제 단순한 의료진의 해외 진출이나 장비 수출 단계를 넘어섰다. 현지 의료 환경에 최적화된 ‘운영 시스템’과 ‘상담 프로토콜’ 자체를 이식하는 이른바 ‘K-메디컬 시스템 수출’ 시대가 열리고 있다. 특히 의료관광 메카로 불리는 태국 방콕에서 한국식 의료서비스 표준을 정립해가는 사례는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가 나아가야 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방향성을 제시한다. 데일리메디는 에디션 클리닉 현지 안착 과정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가 어떻게 글로벌 경쟁력으로 이어지는지 짚어본다. [편집자주]현지 의료진과 한국식 프로토콜 시너지지난 2023년 5월 개원해 태국 방콕의 중심지인 통로(Thong Lo) 지역에서 한국식 미용의료 시스템..
    • 현대병원, 카자흐스탄 종합병원·간호대 설립 추진
      200병상 규모 2028년 개원 목표…중앙아시아 진출 본격화 2026-05-27 12:12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카자흐스탄 알마티(Almaty)시에 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과 간호대학 설립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병원은 최근 카자흐스탄 알마티 시청에서 다르한 사트발디(Darkhan Satybaldy) 알마티 시장 및 주요 관계자들과 실무 회의를 갖고, ‘SLG-현대 메디컬 센터(SLG-Hyundae Medical Center)’와 간호대학 설립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 신라인(Shin-Line)과 현대병원이 공동 추진하는 대규모 보건의료 협력 사업으로 투자 규모는 약 6500만 달러에 달한다.2028년 개원 목표인 ‘SLG-현대 메디컬 센터’는 200병상 규모 종합병원으로 조성되며, 입원·..
    • 희귀질환 신약 건보 등재 ‘240일→100일’ 단축
      政, 급여적정성 사후평가 검증…올 2~3개 약제 선정 후 제도화 검토 2026-05-27 11:59
      정부가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강보험 신속등재, 이른바 ‘패스트트랙’을 전격 도입하고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제도 안착에 나선다.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7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희귀질환 치료제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신속등재 추진방향 공청회’를 개최하고 향후 희귀질환신약 등재 단축을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3월 제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국민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방안’의 핵심 과제인 희귀질환 치료제 신속 등재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그간 의료 현장에서는 희귀질환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환자 수가 적어 단기간에 치료 효과를 충분히 검증하는 데 근본적인 한계가 있음에도, 일반 신약과 동일한 평가..
    • 인제니아, 코스닥 상장 첫 관문 통과…예심 승인
      미세혈관 회복 플랫폼 기반 신약 개발 속도…습성 황반변성·신장질환 임상 확대 2026-05-27 11:48
      신약 개발 기업 인제니아테라퓨틱스가 코스닥 입성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바이오벤처 인제니아테라퓨틱스(인제니아)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인제니아는 한국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2018년 미국 보스턴에서 설립된 신약 개발 기업이다. 미세혈관 손상을 보호하고 회복시키는 기술을 토대로, 혈관 염증과 장벽 기능 이상이 관여하는 다양한 질환을 겨냥한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창업자인 한상열 대표는 삼성종합기술원, 기초과학연구원(IBS), 하버드 의대, 미국 바이오 기업 등을 거친 연구개발 전문가다. 회사 주요 연구진도 글로벌 제약사에서 신약 연구와 개발을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인제니아의 기..
    • 건양대병원, ‘MRI 융합 전립선조직검사’ 도입
      첨단 진단장비 ‘트리니티’ 가동…암 진단율 2배 향상 2026-05-27 11:23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최근 최첨단 MRI-초음파 영상 융합 전립선 생검 시스템인 프랑스 코엘리스사의 ‘트리니티(Trinity)’ 장비를 도입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최근 국내 남성 암 발병률 1위로 올라선 전립선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 확진을 위한 조직검사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일반 조직검사는 초음파 영상에만 의존해 무작위로 조직을 채취하기 때문에 암 병변을 정확히 찾아내지 못하는 ‘위음성’ 한계와 불필요한 통증 및 출혈을 유발하는 문제가 있었다.건양대병원이 도입한 ‘트리니티’ 시스템은 사전 촬영한 정밀 MRI 영상과 실시간 초음파 영상을 3차원으로 융합하는 최첨단 표적 조직검사 장비다.MRI의 정밀성과 초음파의 접근성을 결합해 암 의심 부위를 실시간으로 스크린에 표시해 주며, 이를 ..
    • 아이쿱-씨어스, ‘스마트 병상 혈당관리 확산’ MOU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분야 협력 통한 상급종합병원 진입 가속화 2026-05-27 10:37
      아이쿱이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와 CGM LiVE–ThynC™ 스마트 병상 혈당관리 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솔루션 고도화 자문 ▲공동 마케팅 및 영업 협력 등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아이쿱은 씨어스의 병원 시장 내 입지를 활용해 CGM LiVE 입원환자 적용 확산을 가속화하고, 씨어스는 아이쿱과의 협력을 통해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씽크 도입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랩커넥트 CGM LiVE는 다중환자 통합 혈당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이다. 기존 BGM(자가혈당측정기)이 일정 시점의 혈당만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반면, CGM(연속혈당측정기)은 환자 혈당 트렌드를..
    • 포괄2차 종합병원 선정 핵심 ‘진료협력 전산망’
      최대 5개 협력 병·의원에 ‘의뢰·회송 시스템’ 구축…4개 이상 ‘필수 사안’ 개발 2026-05-27 10:28
      2026년도 ‘포괄 2차 종합병원’ 2기 지정을 위한 공모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지정을 준비하는 종합병원들 발걸음이 바빠질 전망이다. 정책 수가와 지원금이 걸린 이번 사업 핵심 선결 과제로 ‘지역 동네 병·의원과의 진료협력 전산망 구축’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포괄 2차 종합병원 2기 세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번 공모 핵삼 사안을 소개했다. 설명회를 토대로 살펴보면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개요 및 이행계획서 작성 방법, 진료협력 기반 구축 지원 내용, 중계 시스템 가이드라인 개발,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가이드라인 개발 등 4개 핵심 파트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 종합..
    • 강북삼성병원, 스리랑카·몽골 ODA사업 연속 수주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만성질환관리 체계 구축…글로벌 의료 격차 해소 기여 2026-05-27 10:18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이 글로벌 보건의료 시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강북삼성병원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발주한 스리랑카 및 몽골 비감염성질환 관리 사업 형성 조사 2건을 연속 수주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참여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형성 조사는 향후 스리랑카와 몽골의 디지털 만성질환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 사업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구체적인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된다. 만성질환 관리 역량 강화와 보건의료인력 양성 등을 포함 6~7년 규모 중장기 사업 로드맵을 설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강북삼성병원은 지난 10여 년간 축적한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경험과 디지털 헬스케어 R&D 성과를 토대로 개발도상국 보건..
    • 셀트리온, 데노수맙 시밀러 선점…삼바에피스 주목
      상급종합병원 ‘항암 보조치료제’ 경쟁 가열…PFS제형 전환 변수 부상 2026-05-27 10:14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이 단순 골다공증 치료제를 넘어 상급종합병원 항암 보조치료 시장 주도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후발주자인 삼성바이오에피스보다 먼저 시장에 진입한 셀트리온제약이 주요 대학병원 약사위원회(DC)를 잇따라 통과시키며 초기 시장 선점 효과를 키우는 상황이어서 삼성 측 대응이 주목된다.업계에서는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시장이 전체 볼륨을 좌우한다면, 암 환자 골격계 합병증 예방에 쓰이는 ‘엑스지바’ 시장은 상급종합병원 진입과 레퍼런스 확보 측면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현재 국내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셀트리온제약 ‘오센벨트’와 삼성바이오에피스 ‘엑스브릭’이 경쟁 중이다.업계에서는 양사 경쟁이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시장을 넘어..
    • 부산부민병원, 외국인 유학생 의료복지 지원
      부산부민병원(원장 최창화)과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최근 외국인 유학생 의료서비스 지원과 건강증진 및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과 교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산학연 과제 발굴 및 공동연구 수행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인큐베이팅 지원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부산부민병원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국어 진료 지원체계를 적극 활용하고,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설 예정이다.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은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 “폐렴 대응 잘못·감염 대응 적절, 병원 4천만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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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처장 김선영·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현홍근外
    • 동화약품 신임 연구부문장 송우률
    • 이근영 연세시원한마디의원 대표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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