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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응급실 폭행 처벌 강화법 환영”
      국회 복지위 법안소위 통과…“안전한 진료환경 확보 계기 마련” 2025-09-23 19:29
      대한의사협회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응급의료법 개정안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지난 2월 某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환자 보호자가 응급의료 종사자에게 폭행을 가한 건으로, 피해자는 응급의료법 위반으로 처벌을 요청했으나 인정되지 않은 바 있다.또한 지난 2019년 응급의료법이 개정돼 응급의료종사자를 폭행한 경우 가중처벌토록 했음에도 불구하고 응급실에서의 폭력이 근절되지 못하고 있다.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응급의학회 등 의료계는 가해자에 대한 엄중 처벌과 함께 현행 응급의료법의 사각지대를 지적하며 응급의료법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에 국회에서도 응급의료 종사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이후 안철수, 이주영 의원이 응급의료 방해금지 행위에 ‘응급환자..
    • 국내 첫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 2027년 개소
      임승관 질병청장, 조선대병원 건립현장 방문…“미래 팬데믹 대비” 2025-09-23 19:01
      국내 최초 감염병전문병원이 오는 2027년 문을 연다. 이곳에선 신종 감염병 신속 진단, 중환자 중점 전문치료, 체계적 환자 분류·이송 관리 등을 담당한다.질병관리청 임승관 청장은 23일 오후 감염병전문병원 공사가 진행 중인 광주 조선대병원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권역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인 조선대병원 건립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남권 감염병전문병원은 지난해 6월 공사에 들어갔다. 이달 13일 현재 토목공사 공정률은 약 22%로, 내년 말 완공된다.지하 2층∼지상 7층(연면적 1만3202㎡) 규모로 건립될 이 병원은 병상 98개(음압 격리병상 36개)와 전문 치료 시설, 진단..
    • “흔하지만 간과되는 월경 과다, 삶의 질(質) 영향”
      홍연희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통과의례 아닌 적절한 치료 요하는 질환” 2025-09-23 18:09
      여성은 일생 동안 평균적으로 약 40년간 400-450회의 월경을 경험한다. 월경은 단순한 생리 현상이 아니라 여성 신체, 정서 발달, 생식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삶의 질과 직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경 관련 질환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월경량이 비정상적으로 많거나, 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상태인 ‘월경과다’다.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홍연희 교수는 “월경과다는 단순히 매달 겪는 통과의례가 아니”라며 “심할 경우 빈혈 등 신체적 증상은 물론 심각한 삶의 질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문제”라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월경량이 많은 날에는 수시간에 걸쳐 1시간에 한 번씩 패드 교체 ▲월경 중 응고된 핏덩이 배출 ▲월경 중 피곤함, 무력감 또는 숨가빠지는 증상 ▲월경이..
    • 수련환경평가委, 전공의 축소…의협 참여도 배제
      전공의특별법 법안심사소위 통과…醫 “4명 제한 아닌 과반수 보장” 촉구 2025-09-23 17:57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기치로 내건 전공의특별법이 원안과 다른 내용으로 수정되자 의료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앞서 지난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전공의 대표 4명 참여를 골자로 한 전공의특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당초 위원회 과반수 이상을 전공의 몫으로 할당한다는 원안에서 후퇴됐으며 대한의사협회는 아예 위원회에서 배제됐다.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24일 성명을 내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의결한 전공의특별법 수정안은 의료계와의 약속을 파기한 것”이라고 비난했다.실제 전공의들의 절박한 외침에 정부와 국회는 수련환경 개선과 더불어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전공의 대표의 과반수 이상 참여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그동안 발의된 전공의특별법 개정안 4개 중 3개가..
    • 연속근무 이어 ‘주당 수련시간 상한’ 논의 필요
      대전협, 전공의법 개정안 통과 관련 입장 피력···“내년 2월까지 결정” 2025-09-23 17:25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가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면서도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미흡하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한 데 대한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4건의 개정안은 병합심사 후 ▲연속 수련시간 24시간 제한(응급상황 시 4시간 연장) ▲임신·출산 전공의 모성보호와 휴직 제도 명문화 ▲출산·입영에 따른 수련연속성 보장 ▲의료사고 발생 시 수련병원장 전공의 법률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주당 수련시간 제한은 전공의 근무단축 시범사업(주 72시간) 종료 후 논의키..
    • “고령환자 척추 수술, 마지막 선택지 아니다”
      중앙대광명병원 권병택 교수 “척추 갈아 성과내는 사회, 관리 인식 변화 필요” 2025-09-23 17:12
      “고령 환자에게 척추 수술은 오랫동안 ‘마지막 선택지’로 여겨져 왔다. 약물·물리치료에 의존해 수술은 가급적 피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척추 수술은 연령이 아니라 환자 전신 건강 상태와 치료 목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중앙대광명병원 정형외과 척추분과 권병택 교수는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나 이 같이 고령환자 척추 수술에 대한 인식 변화를 촉구했다. 권 교수가 소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따르면, 척추추술을 받는 환자들은 실제 고령화되고 있다. 지난해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 4명 중 1명은 75세 이상 고령자였고, 특히 ‘요추 내시경 수술’, ‘후궁절제술’, ‘척추 유합술’ 등 주요 수술 사례에서 고령 환자 비율이 매년 증..
    • 美 “임신부 타이레놀 제한”…식약처 “신중 검토”
      트럼프 대통령 “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 복용, 자폐아 출산 위험 높여” 2025-09-23 16:37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정부가 임신부의 타이레놀 사용 제한을 권고한 것과 관련해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식약처는 23일 “미국 정부의 타이레놀 관련 발표에 대해 향후 해당 업체에 이에 대한 의견 및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관련 자료 및 근거에 대해 신중히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성분명이 ‘아세트아미노펜’ 혹은 ‘파라세타몰’이지만 상품명 ‘타이레놀’로 통칭되는 의약품은 비교적 매우 안전한 해열·진통제로 여겨진다.주요 의학 학회들도 가이드라인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을 임신 중에도 사용하기에 안전한 진통제로 간주하고 있으며, 고열이나 감기, 두통 증상에 주로 처방돼 왔습니다.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면 자폐아 출산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면서 “임..
    • 與 “통합돌봄 예산·인력 확대” 촉구
      김남희 의원 “지자체별 준비 격차 확연, 조례·전담조직 미흡” 2025-09-23 16:03
      김민석 국무총리가 18일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대정부질문에 답하고 있다. 출처 국회방송 화면 갈무리내년 요양병원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을 앞두고 여당이 예산과 인력 확대를 요구했다. 제도 안착을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은 최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전국 시행을 앞둔 통합돌봄 사업을 일부 지자체만 국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면 과연 제대로 안착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통합돌봄은 불필요한 사회적 입원을 줄이기 위해 재가서비스를 확대하는 정책으로, 요양병원과 장기요양시설의 병상 가동률에도 직결된다. 환자 구성 변화와 장기요양보험 판정체계 개편과 맞물리며 의료계의 구조적 변화를 ..
    • 저염식·저단백식 ·저지방식 지나치면 ‘독(毒)’
      삼성서울병원 장혜련 교수팀, 급성 신손상 후 회복기 식이요법 영향 규명 2025-09-23 15:20
      지나친 저염식, 저단백식, 저지방식은 오히려 신장 회복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장혜련·전준석·이경호 삼성서울병원 신장내과 교수 연구팀이 허혈성 급성 신손상 후 회복기 식이 조절과 회복 연관성을 동물 및 세포 모델로 분석해 ‘세포 및 발달 생물학 분야 국제 학술지(Frontiers in Cell and Developmental Biology)’ 최근호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공개했다. 이경호 교수는 “급성 신손상 환자들의 경우 회복기에도 염분과 단백질 등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이런 경우 정말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지 알기 위해 시작한 연구”라고 설명했다.연구팀은 양쪽 또는 한쪽 신장이 손상된 생쥐모델을 이용 ▲고염식과 저염식 ▲고단백식과 저단백식 ▲고지방식..
    • 중앙대병원, 무릎관절염 진단보조 AI 임상 적용
      ‘2025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대학병원 최초 적용 2025-09-23 14:50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이 ‘2025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을 임상 현장에 본격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앙대병원은 AI 기반 의료 솔루션 전문 기업 코넥티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무릎 관절염 진단 보조 솔루션인 ‘코네보 코아(CONNEVO KOA)’를 병원 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에 연동했다. 국내 대학병원에서 AI 기반 무릎 관절염 진단 보조 솔루션이 PACS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코네보 코아는 무릎 X-ray 영상을 분석해 관절염 심각도를 ‘K-L(Kellgren–Lawrence) 등급’으로 판정하고, 골극과 관절 간격을 시각화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진단의 일관성을 높이고..
    • 前 연인 불법촬영 산부인과 의사…새 연인이 발견
      2년 교제기간 중 성관계 등 6차례 영상 촬영…재판서 ‘혐의’ 인정 2025-09-23 12:44
      전(前) 연인을 상습적으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 30대 남성 산부인과 의사가 재판에 넘겨졌다.한국일보는 “의사 A씨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로 금년 5월 불구속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한국일보에 따르면 A씨는 서울 한 대형병원에서 산부인과 전공의로 일하다가 지난해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에 동참하며 병원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인 관계였던 피해자 B씨와 교제하는 동안 성관계 장면 등을 총 6차례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용된 장비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일반 탁상시계로 위장한 초소형 카메라까지 포함..
    • 정 장관 “지역의사제·공공의대 속도 낸다”
      “필수의료 확충하고 국립대병원 보건복지부 이관, 금년 말 마무리 계획” 2025-09-23 12:40
      정부가 최대한 빠르게 지역의사제 도입과 함께 공공의대를 설립한다. 국립대병원 업무 복지부 이관도 올해 안에 마무리한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2일 가진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의료서비스 지역 격차 해소를 비롯해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이 같은 방침을 소개했다.정 장관에 따르면 공공의료사관학교는 전국 단위 공공의료기관이나 공공 분야에서 필요한 의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공공의대 개념이다.법을 새로 제정하고 준비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구체적인 설립 시기를 언급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올해 내 법안 근거 마련이 목표다.정 장관은 “내년도 예산에 공공의대 설계가 반영됐다. 대학을 설립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정확히 말하기 어렵지만 3∼5년 정도이고, 정책 실행 속도에 따라 달라질 ..
    • 내년 1월 인공지능기본법 실시…병·의원 파장 주목
      법무법인 태평양, 가이드라인 공개…“투명성 확보 등 의무사항 준수 필요” 2025-09-23 12:31
      ‘인공지능기본법’ 하위 가이드라인이 공개되면서 의료기관도 인공지능(AI) 활용 사실을 환자에게 고지하는 ‘투명성 확보 의무’가 본격 적용될 전망이다. 특히 진료보조 시스템 및 환자 상담 챗봇, 교육용 콘텐츠 등 환자에게 직접 제공되는 AI 서비스는 사전 안내와 결과물 표시가 필수로 규정될 가능성이 커 의료현장에서 세밀한 대응이 요구된다.최근 법무법인 태평양 AI팀은 과기정통부가 공개한 ‘인공지능기본법’ 하위 가이드라인 해설 뉴스레터를 발간하고 AI 활용도가 높은 병원계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인공지능 기본법은 유럽연합(EU)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국내에서 제정된 포괄적인 인공지능 진흥 및 규제법으로,  2024년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2025년 1월 21일 공표, 2026년 ..
    • 전공의 76% 복귀 ‘평균 함정’…응급의료 ‘붕괴 직전’
      수도권 42.5%·비수도권 41.5% 불과…학회 “특수성 반영한 지원방안 절실” 2025-09-23 12:17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관한 정부의 발표와 응급의학회 간의 결과 분석을 두고 엇갈린 시각이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76.2%’라는 전공의 복귀율에 대해 “의료체계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를 내놓은 반면 응급의학회는 “응급의료 현장은 여전히 붕괴 직전에 있다”는 상반된 평을 내놨다. 대한응급의학회가 2일 정부의 2025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발표에 대해 “평균 함정에 가려진 응급의료의 처참한 현실을 외면한 발표”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경원 대한응급의학회 공보이사(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는 “정부 발표자료의 세부 내용을 보면 응급의학과의 현실은 통계에 완전히 가려져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 이사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서 응급의학과 전공..
    • 美FDA, 애보트 카테터 ‘조기경보(Early Alert)’ 공지
      포장 과정서 ‘팁 분리’ 가능성…“3건 보고됐고 중대 이상반응 무(無)” 2025-09-23 11:53
    •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식약처 “급성간염 이상사례 발생, 복용시 알코올 섭취 피해야” 2025-09-23 11:37
      다이어트 보조제 성분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에서 급성간염 이상사례가 발생하면서 유통사가 회수 조치에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간기능 관련한 이상사례가 2건 발생한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했다고 23일 밝혔다.또한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의 ‘섭취시 주의사항’에 ‘드물게 간에 해를 끼칠 수 있으며 섭취 기간 중 알코올 섭취를 피해야 한다’는 소비자 안내 사항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울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기능성분(또는 지표성분)의 함량은 총 Hydroxycitric ac..
    • SCL그룹, 한국-몽골 의료산업 협력·발전 모색
      ‘2025 International Academic Seminar in Mongolia’ 개최 2025-09-23 11:30
      한국과 몽골의 의료산업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양국 보건의료 협력과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토탈 헬스케어 그룹 SCL그룹(회장 이경률)은 몽골 울란바토르 투신호텔에서 ‘2025 International Academic Seminar in Mongolia’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SCL그룹 계열사인 SCL(서울의과학연구소)과 아헬즈, 몽골 최초의 사립 의과대학인 아치국제병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몽골 보건부 관계자와 현지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행사는 ▲몽골 보건의료 네트워크 확대 ▲한국형 의료서비스 현지 정착 ▲학술·임상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아헬즈는 지난해 아치국제병원 지분을 인수하며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진단기..
    • 셀트리온, 美릴리 공장 4600억 인수 ‘승부수’
      초기 운영비 등 1조4000억 투자···관세 리스크 해소·공급망 재편 2025-09-23 10:56
      셀트리온이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에 위치한 일라이 릴리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4600억원에 인수하며 글로벌 생산 전략 핵심 축을 마련한다. 초기 운영비를 포함해 총 7000억원을 투입하고, 인수 후 유휴 부지에 최소 70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전체 1조4000억원 이상을 쏟아붓는 초대형 프로젝트다.인수 주체는 셀트리온 미국법인으로 현지 업무 효율화와 지리적 요소 등을 감안해 결정됐다. 공장 인수 절차는 연말까지 종료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할 계획이다.이번 인수는 단순한 설비 확보를 넘어, 셀트리온이 오랫동안 숙제로 안고 있던 미국 수출 관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했다는 의미가 크다. 美 현지 생산거점 구축서정진 회장이 밝힌 ‘관세 대응 종합 플랜’ 마지막 퍼즐이 현지 생산 거점 ..
    • 뉴로핏, 의료기기 심사 ‘글로벌 인증’ 획득
      IMDRF 주관 ‘MDSAP(Medical Device Single Audit Program)’ 2025-09-23 09:54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공동대표이사 빈준길, 김동현)은 의료기기 단일 심사 프로그램인 ‘MDSAP(Medical Device Single Audit Program)’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MDSAP는 국제의료기기 규제 당국자포럼(International Medical Device Regulators Forum, IMDRF)이 주관하는 제도다.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브라질 등이 참여하며 의료기기 제조시설에 대한 단일 심사를 통해 안전 및 품질관리 기준 요건에 부합하는 의료기기를 인증한다. 뉴로핏은 MDSAP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국가별로 진행하던 제품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 고대안암병원, 이달 26일 ‘디지털바이오’ 행사
      ‘KUM AI+Digital Bio Med Summit 2025’ 개최 2025-09-23 09:34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은 오는 26일 오후 2시 5층 메디힐홀에서 ‘KUM AI+Digital Bio Med Summit 2025’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고대안암병원과 인공지능(AI)+X 디지털바이오 글로벌 융합인재양성 사업단이 공동 주최한다. AI 기반 디지털 바이오 성과의 병원 실증과 사업화 연계를 모색하는 자리로 유전체 분석·신약개발·의료영상·디지털헬스케어 등 주요 기술 분야 발표가 예정돼 있다.연자로는 강도태 前 복지부 차관,  양성일 前 보건복지부 차관, 신수용 카카오 헬스케어 연구소장, 김용민 네이버클라우드 이사, 신상윤 마크로젠 기술전략실장 등이 참여한다.행사는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 ‘Digital Bio’에서는 디지털바이오 정책과 데이터·AI 플..
    • 미소정보기술-강북삼성병원 “헬스케어기술 개발”
      페놈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 2025-09-23 09:06
      미소정보기술(대표 남상도)은 강북삼성병원과 세계 최대 규모인 150만명 페놈데이터(Phenom Data)를 기반으로 맞춤형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개인 유전체(Genome) 및 환경,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인과 상호작용해 나타나는 생리적·생물학적 특성 데이터를 통합·활용한다. 이를 통해 청년 및 중·장년층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특히 150만명 규모 페놈데이터를 활용해 비만, 대사성 간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의 예측모델을 개발한다. 또 에이전틱(Agentic) AI 기반 ‘생활 밀착형 스마트 데일리케어 서비스’와 질환 특화 지능..
    • 퍼즐에이아이 “AR 글래스 활용 음성 의무기록 추진”
      XR(확장현실) 전문 스타트업 오버레이와 공동개발 등 MOU 체결 2025-09-23 08:36
      퍼즐에이아이(대표 김용식)는 XR(확장현실) 전문 스타트업 오버레이와 ‘AR(가상현실) 글래스를 활용한 음성 기반 의무기록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의료 현장 완전한 핸즈프리 의무기록 시스템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의료진이 AR 안경을 착용하고 말하면 안경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의무기록이 정확하게 작성되는 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음성명령을 통해 기록을 저장하고 요약하며 의무기록으로 전송까지 할 수 있어 새로운 의료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이 기술은 수술복이나 방호복을 입고 글로브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각종 의료 행위에도 적용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모니터 및 키보드 사용이 제한적인 의..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창립 38周 행사 성료
      계열사 포함 1100여명 직원 참여···합창대회 등 화합의 시간 마련 2025-09-23 08:17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최근 창립 3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경기도 소재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이달 19일 열린 행사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비롯해 계열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 유나이티드인터팜, 케일럽멀티랩 등 직원 1100여 명이 참석했다.창립 행사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나의사랑 나의가족’을 주제로 한 사진전 등이 진행됐다.‘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는 자연 속에서 역사 전시물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장소로 ‘야외 공연장’과 ‘역사박물관’, ‘아트리움’, ‘홍보관’, 솔로몬 아카데미, 노아의 방주 등으로 구성됐다.역사박물관에는 조선 말기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성장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됐고, 아트리움은 최신 장비를 활용해 ..
    • 의사 필기 32만원·실기 69만원···간호사·약사 동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료 인상···“인건비 상승 등 반영 10% 내외” 2025-09-23 06:48
      내년부터 의사국시 등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수수료가 약 10% 인상된다. 22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국시원)은 “2016년 이후 동결된 응시수수료를 물가 및 인건비 상승, 직종별 시험 실시 비용 등을 반영해 조정했다”고 밝혔다.의사 필기시험은 28만7000원에서 32만원, 의사 실기시험은 62만원에서 69만원으로 인상된다. 치과의사는 필기시험이 19만5000원에서 22만원으로, 실기시험은 85만6000원에서 95만원으로 오른다. 한의사도 19만5000원에서 22만원으로 인상된다.국시원은 “응시자 부담을 고려해 동결 시점 이후 물가상승률(약 21%) 보다 낮은 10% 내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는 11.0~12.8%)로 인상 폭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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