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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장수술 할 의사가 없다. 흉부외과 수련체계 붕괴”
      의정갈등 여파 전공의 36.5% 감소…“특단 대책 없으면 재도약 불가능” 2025-09-25 12:12
      의·정 갈등 이후 지역 수련체계가 사실상 붕괴 단계에 진입했다는 암울한 분석이 제기됐다. 대표적 기피과인 심장혈관흉부외과 전공의 공백이 가속화되면서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는 25일 전공의 현황 전수분석을 공개하고 “의·정 갈등 여파로 지역 흉부외과 수련시스템이 붕괴했고 이로 인해 국민 생명에 심각한 위험이 초래됐다”고 밝혔다.강창현 이사장은 “학회가 재건에 매달린 결과 2023년 전공의 지원자가 40명대로 회복돼 반등을 기대했지만 의정갈등 이후 수련체계가 무너졌다. 특단의 대책 없이는 재도약이 불가능하다”고 토로했다.단순 수련 질(質) 저하 넘어 ‘전문의 공급’ 위협하는 수준학회 분석에 따르면 의정갈등 이후 전국 심장혈관흉부외과 ..
    • 삼성서울병원 스핀오프 에임드바이오 ‘코스닥 도전’
      한국거래소 예비심사 승인···삼성그룹펀드 투자 유치 등 연내 입성 전망 2025-09-25 11:36
      에임드바이오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 받았다. 지난 7월 예비심사 청구 이후 불과 두 달 만의 증시 입성이다.상장 예비심사 승인 일자는 9월 19일이며 에임드바이오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에임드바이오는 지난 2018년 삼성서울병원서 스핀오프해 설립된 회사다. 미충족 의료수요 기반 신규 타겟 발굴, 항체 개발, 중개연구 기술 및 자체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항체약물접합(ADC)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창업자는 남도현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다. 임상 미충족 수요 기반 ADC 신약 개발 플랫폼을 갖췄다. 회사 경영을 맡고 있는 허남구 대표도 삼성서울병원 출신으로 성균관의대 연구교수..
    • 경기북부 운정신도시 ‘800병상 종합병원’ 건립
      운정와이즈병원 프로젝트 주목…2027년 500병상·2030년 300병상 추가 2025-09-25 11:28
      경기북부 지역 의료체계 중심 역할을 해 온 운정와이즈병원이 파주 운정신도시에 새 병원을 신축한다.2027년 말 1차로 500병상 규모를 개원한 뒤 2030년까지 300병상을 추가해 대형 의료기관으로 확장할 계획이다.기존 병원 명칭 유지할지  ‘메디폴리스병원(가칭)’ 등 새 브랜드 채택여부 검토 이번 프로젝트는 운정와이즈병원 확장 이전 성격으로 최종 병원 명칭은 기존 이름을 유지할지 ‘메디폴리스병원(가칭)’ 등 새로운 브랜드를 채택할지를 검토 중이다.운정와이즈병원은 2019년 개원 이후 산부인과 및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운영하며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성장해왔다. 척추관절센터 등 전문 진료영역을 확장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신축을 통해 한 단..
    • WHO “임신중 타이레놀-자폐 연관성 無”…트럼프 주장 반박
      “아동기 백신도 자폐증 유발 안해” 백신 음모론도 일축 2025-09-25 11:05
    • 전공의 없는 성남시의료원···수련환경개선사업 포함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 문제 제기···“구체적인 선정·집행 기준 필요” 2025-09-25 10:39
      현재 전공의가 없는 성남시의료원이 정부의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사업’ 대상에 포함돼 기준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성남시의료원은 최근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남시의료원은 지난해 3월 전공의 수련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당시 신청한 인력은 인턴 1명과 가정의학과 1년차 레지던트 1명이었는데, 이는 법적으로 허용된 최대 정원인 인턴 3명과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2명보다 적은 수다. 지난해 2월 전공의들이 대거 수련을 중단한 이후 이곳에 현재까지 한 명도 전공의가 근무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 사업은 예산이..
    • 단국대병원, ‘갑상선 원스톱 진료’ 시행
      당일 초음파‧세침흡인검사‧조직검사…환자 불편 최소화 2025-09-25 10:17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갑상선센터를 중심으로 ‘갑상선 원스톱 진료’를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원스톱 진료 도입으로 진료 당일 갑상선 전문의 상담과 함께 초음파 검사 및 세침흡인검사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환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갑상선 결절 진단은 초음파 검사를 기본으로 진행된다. 이후 초음파 소견에 따라 필요 시 초음파 유도 하에 세침흡인검사를 시행한다. 세침흡인검사는 가는 주사바늘을 이용해 결절 부위에서 소량의 세포를 채취한 후 현미경으로 세포의 형태를 분석해 해당 결절이 암인지, 단순한 혹인지를 평가한다.갑상선 원스톱 진료는 월요일(오전·오후), 화요일·금요일(오후)에 운영된다. 모든 갑상선 결절이 검사 대상은 아니며, 악성 가능..
    • 미즈메디병원 직원 기부단체 천사모 ‘4억여원’
      2006년 발족 후 나눔활동 지속…강서구청 로비 ‘명예의 전당’ 헌액 2025-09-25 10:01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9월 18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온 기부단체 천사모(천원사랑모임)가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강서구청 로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천사모는 지난 2006년 발족 이후 매달 직원들이 1인당 천 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렇게 모인 정성은 도움이 필요한 강서구 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장애가정에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그 결과, 누적 기부금이 3억8000만원을 넘었다.강서구는 천사모 오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 상생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이번 헌액을 결정했다.천사모를 처음 발족시킨 장본인이기도 한 미즈메디병원 장영건 前 원장은 “작은 마음이 모여 큰 사랑이 됐고, 이는 병원과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됐다”며 “앞으로도..
    • 제주대병원, 전문의 4명 영입…진료 강화
      심장내과·재활의학과·내분비대사내과·외과 2025-09-25 09:50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이 올 하반기 전문 분야별 우수 의료진 4명을 신규로 영입하고 본격적으로 진료를 개시했다.새로 영입한 의료진은 ▲심장내과 김명아 교수(고혈압, 심부전, 여성심장질환) ▲재활의학과 한아름 교수(재활의학) ▲내분비대사내과 홍용주 교수(당뇨병) ▲외과 곽홍기 교수(갑상선 질환, 유방 질환, 임파선질환) 등 4명이다.김명아 심장내과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석·박사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의과교수,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교육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홍용주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청주하나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진료과장, 울산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진료과장 등을 맡았다.한아름 재활의학과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경..
    • 아주대,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개소
      “제품 활용 확대하고 전문 의료인력 양성 위한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 2025-09-25 09:28
      아주대병원 의료기기센터는 최근 조성된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센터 개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 일환으로 국산 의료기기 활용 확대와 전문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행사에는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황성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사업단장, 조재호 아주대병원장, 임상현 아주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겸 의료기기센터장, 이일재 아주대병원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개소식은 개회사와 내빈 소개, 축사, 사업 소개, 현판 제막식 및 기념촬영, 교육·훈련 시설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아주대병원 의료기기센터는 이번 개소를 발판으로 국산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 檢, ‘리베이트 의혹’ 백제약품 무혐의…지역지점장 기소
      울산지검, 약사 3명도 벌금형 약식 기소 2025-09-25 08:35
    • 정신질환자 지속치료 확대…시범사업 항목 등 신설
      심평원 “입원부터 퇴원 후 사례 관리 포함 지속치료 지원체계 강화” 2025-09-25 06:19
      정신질환자 지속치료 지원 시범사업이 급성기 입원부터 퇴원 후 사례관리, 낮병동 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속치료 지원체계가 한층 강화된다. 이번 개정안은 신설 항목이 다수 포함돼 제도 운영의 세밀함을 높였다는 평가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정신질환자 지속치료 지원 시범사업 지침’ 개정 사항을 공개하고 주요 변경 내용을 소개했다.이번 지침 개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급성기 격리보호료’가 ‘급성기 정신안정실 관리료’로 대체된 점이다. 이에 따라 산정 기준도 기존 ‘격리보호료 급여기준’에서 새로 제정된 ‘정신안정실 관리료 급여기준(고시 제2025-162호)’으로 변경됐다.또 급여 항목과 상대가치점수에서도 ‘급성기 정신안정실 관리료’ 코드(IB221~223)가 신설돼 상급종합병..
    • 올 보건의료분야 국정감사 확정···10월 13일 시작
      복지위·교육위·국방위, 국감계획서 의결···복지부 노조 “버겁다” 고충 피력 2025-09-25 06:09
      올해 보건의료분야 국정감사가 추석 연휴 이후인 내달 13일부터 시작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교육위원회, 국방위원회는 23~24일 각각 ‘2025년도 국정감사 계획서’를 의결했다. 우선 복지위 감사는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44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과 이튿날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대상이다.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소속 기관 및 소관기관 ▲22일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등에 대한 감사를 벌인다.이어 24일 국민연금공단, 28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한국보건복지인재원 등을 거쳐 30일 종합감사로 마무리한..
    • 비만약 열풍 부작용…자가주사제 원내처방 ‘제동’
      政, 원외처방 원칙 위반하면 ‘징역 1년’…의사 직접주사는 ‘허용’ 2025-09-25 05:35
      최근 비만치료제 열풍 속에 자가주사제 원내처방 논란이 가열되자 결국 정부가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 더 이상 제도의 사각지대로 방치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일부 의료기관에서 자가주사제 원내조제 및 판매가 횡행하면서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고, 급기야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일부 의료기관에서 의약분업 원칙에 반하는 행태가 늘고 있다”며 “자가주사제는 원칙적으로 원외처방이 이뤄져야 한다”고 상기시켰다.이어 “이를 위반할 경우 약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사실 자가주사제 원내처방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당뇨치료제, 성장치료제, 비만치료제 등을 중심으로 의료계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이뤄..
    •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각축…영상의학 미래 제시
      이달 24일 개최 대한영상의학회 국제학술대회(KCR), 글로벌·국내 기업 총출동 2025-09-25 05:21
      대한영상의학회 국제학술대회(KCR)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리며 세계 영상의학 무대가 다시 한 번 서울로 모였다. 글로벌 대기업부터 국내 스타트업까지 대거 참여해 인공지능(AI) 영상진단 솔루션을 선보였고 학회 현장은 ‘AI 각축장’으로 뜨거웠다. 후원사 규모만 보더라도 전시장 열기를 짐작할 수 있다. 골드 등급에는 필립스·캐논메디칼코리아·삼성메디슨, 플래티넘 등급에는 지멘스 헬시니어스·GE헬스케어·바이엘·게르베·동국라이프사이언스 등이 참여했다.또 브론즈 등급에는 루닛·뷰노·딥노이드·코어라인소프트·인피니트헬스케어·LG전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글로벌 기업들은 AI 영상 재구성 및 저선량 촬영, 워크플로우 효율화 기술을 앞다퉈 내놨다. 먼저 캐논 메디칼 코리아는 부스에서 CT부터 초음..
    • 고려제약, 케이캡 제네릭 허가···HK이노엔 전략 주목
      P-CAB 계열 3호 복제약 ‘케이테라잔’, 우판권도 확보···후발약 경쟁 주목 2025-09-25 05:11
      P-CAB(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후속 제네릭(복제의약품)인 고려제약 케이테라잔정이 품목허가를 받았다.  케이테라잔정은 제네릭 품목허가와 함께 우선판매품목허가로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자격을 갖추게 됐다.다만 특허 오리지널 약 개발사인 HK이노엔과 이번에 허가를 받은 고려제약 등 제네릭사들 사이 분쟁이 진행 중이어서 출시엔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고려제약은 24일 케이테라잔정50mg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케이캡 세 번째 제네릭으로 우선판매품목허가(우판권) 의약품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케이캡은 HK이노엔이 2018년에 허가받은 국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국내 소화..
    • 양산부산대, 병원계 첫 ‘스마트 물류센터’ 착공
      870억 투입 지상 5층 규모···진료지원교육센터·170대 주차장도 마련 2025-09-25 05:06
      양산부산대병원이 9월 23일 ‘스마트 물류센터-진료지원교육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이번 센터는 원내 비품, 약품, 린넨 등 보관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최신 IT 기반의 통합 물류창고를 도입해 물류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건립된다. 또 진료지원 시설을 이전·통합해 진료환경을 개선하고, 지하 주차장을 확충해 내원객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센터는 연면적 약 2만3500㎡,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는 약 870억 원이 투입된다.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기공식은 개회식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상돈 병원장 인사말과 추기석 기획조정실장의 사업 경과 보고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센터 주요 기능과 비전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했다.&nb..
    • 신신제약 “부광약품 일반의약품 9개 제품 공급”
      2028년까지 6개 브랜드 ‘약국 독점 판매·마케팅 대행’ 협약 2025-09-25 05:00
      신신제약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신신제약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부광약품과 일반의약품에 대한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신신제약은 오는 2028년까지 부광약품의 일반의약품 6개 브랜드 9개 제품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게 됐으며, 총 규모는 약 230억 원에 이른다.대상 제품은 변비약 ‘아락실’, 해열진통제 ‘타세놀’, 빈혈 치료제 ‘훼로바프리미엄’, 진통소염제 ‘타벡스겔’, 위장관 치료제 ‘위속엔’, 소화제 ‘복합파자임’ 등 일상에서 널리 사용되는 대표 일반의약품들이다.특히 이번 계약은 단순히 약국 공급을 대행하는 수준을 넘어, 영업 및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리빌딩까지 아우르는 종합 대행 방식으로 이뤄졌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
    • 올 상반기 외국인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826억’
      연간 최대치 경신 전망···서미화 의원 “환자유치 과정·진료비 투명성 제고” 2025-09-25 04:52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미용·성형 시술을 받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환급된 부가가치세가 82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6개월 만에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총 환급액(995억원)에 근접한 것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외국인에게 지급된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액은 826억원, 환급 건수는 78만 여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환급된 미용·성형 부가세는 955억원, 건수는 103만824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 피부, 미용 성형 의료용역에 대한 부가세 환급은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5년 6개월 동안 총 227만..
    • 임상의사 진단보다 병리의사 조직검사 결과가 ‘기준’
      법원, 조직검사 결과와 다른 임상의 ‘암(癌) 진단’ 소견 효력 부정 2025-09-25 04:50
      보험금 지급을 둘러싼 분쟁에서 법원이 임상의사 진단보다 병리과 전문의의 조직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임상의사가 병리 검사 결과와 달리 암으로 진단한 경우 보험약관상 ‘암의 진단 확정’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취지다.서울중앙지방법원(판사 신미진)은 최근 A씨가 B보험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보험금 청구 소송에서 A씨 청구를 기각했다.A씨는 지난 2018년 8월 8일 피보험자와 보험수익자를 자신으로 하는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무배당 암진단보장특약이 포함돼 있었으며, 약관은 암의 진단확정이 병리 또는 임상병리 전문의가 조직검사·미세침흡인검사·혈액검사 현미경 소견을 기초로 내려야 한다고 규정했다.A씨는 지난 2022년 9월 5일 B병원에서 경요도적 방광종양절제술을 받고, 병리전문의 C..
    • 이대목동·이대서울병원 전산장애…4시간만에 복구
    • 의료기관 정보침해사고 ‘100건’···의원급 ‘최다’
      전진숙 의원 “대부분 랜섬웨어 감염, 보안관제서비스 대상 확대 필요” 2025-09-24 19:16
      2020년 이후 금년 8월까지 국내 의료기관에서 진료정보 침해사고가 총 100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4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발생 유형별로는 랜섬웨어 감염이 91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의료시스템 DB파일 삭제·악성코드 감염 등 기타 유형도 9건 보고됐다. 특히 랜섬웨어의 경우 모두 금전 요구로 이어져 병원 운영 마비와 환자 진료 차질로 직결될 수 있는 심각한 위협으로 지적된다.기관 규모별 현황을 보면 ▲의원급 45건 ▲병원급 34건 ▲종합병원급 16건 ▲상급종합병원 5건 등으로, 의원급 의료기관이 취약했다. 한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는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서비스(보..
    • 한양대 “소아과·내분비학 등 4개 분야 10위권 진입”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발표 ‘2026 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5-09-24 18:45
      한양대학교병원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6 세계 최고 전문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순위에서 다수 진료과가 상위권에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한양대학교병원은 ▲소아과학(국내 4위, 세계 106위) ▲내분비학(국내 8위, 세계 65위) ▲위장학(국내 8위, 세계 120위) ▲호흡기학(국내 8위, 세계 143위) 등 총 4개 전문 분야에서 국내 10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소아과학은 2023년 국내 7위(세계 129위)에서 2026년 국내 4위(세계 106위)로 4년 연속 꾸준히 상승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는 한양대학교병원이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에서 보여준 전문성과 연구 성과..
    • “한의사 주치의 시범사업은 국민 혈세 낭비”
      의협 한특위 “한방사업 실패 번복” 지적…“임상시험 등 검증 안돼 위험” 2025-09-24 17:19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정부가 검토 중인 ‘한의주치의 시범사업’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한의사에게 ‘주치의’ 명칭을 부여하는 것은 만성질환 관리와 전인적 치료를 담당토록 하는 주치의 제도 취지와 맞지 않으며 국민을 혼란스럽게 한다는 지적이다.한특위는 “한의계가 일부 연구결과를 근거로 침·첩약 효과를 주장하고 있으나 대규모 임상시험이나 국제적 지침에서 명확히 검증되지 않았다”고 힐난했다.이어 “정부도 첩약 급여화 추진 과정에서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가 부족하다고 인정한 바 있다”며 “이미 과거 유사 사업들이 실패와 예산 낭비로 귀결된 사례가 반복됐다”고 덧붙였다.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으로 연간 수 천억원의 재정을 낭비했으며,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임신 성공률이 자연임신율의 절반에도 못 미쳐 ..
    • 응급실 수용 곤란 ‘11만건’ 초과…1년새 ‘두배’ 증가
      재이송 환자 ‘사망·악화’ 사례 집계 안돼…수백억 예산 투입됐지만 개선 난망 2025-09-24 16:26
      응급실에서 환자 수용이 어렵다고 고지한 건수가 1년 새 두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실 수용 체계가 여전히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 갑)이 24일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응급실이 환자 수용이 어렵다고 사전 고지한 건수는 2023년 5만8520건에서 2024년 11만0033건으로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2025년에도 8월까지 이미 8만3181건이 발생해 연말에는 지난해 수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응급환자 현장도착부터 병원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체류+이송 포함)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이송 179만 건 중 30분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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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이동훈 교수(서울대병원 피부과), 한국인 첫 국제학술지 익스페리멘탈 더마톨로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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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방탄소년단 제이홉,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발전 기금 2억
    • 동정 제20대 서울대병원장 공모 지원, 김경환·김병관·박중신·박재현·백남종·조성용 교수
    • 수상 김태훈 고대안암병원 연구부원장,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 수상 허휴정 교수(인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인천시장 표창
    • 동정 연세하나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이수현 원장 영입
    • 선출 한국제약바이오協 부이사장단, 윤재춘·조욱제·윤웅섭·정재훈·신영섭·김영주·박재현外
    • 선출 여승근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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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개발본부장(CDO) 정진아
    • 중앙대의료원 대외협력처장 이왕수-중앙대병원 원장 이재성·부원장 김형준·진료부장 남택균 교수外
    •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손태성·암병원장 김희철 外
    • 박천종 CMI 중앙의료재단 명예회장 별세-박태건 CMI 중앙의료재단 이사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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