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국내 최초 ‘임펠라 시술’ 성공
급성심근경색 동반 심장성 쇼크 환자 심실기능 보조 기계 순환장치 2025-11-14 09:11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중재시술팀(권현철·최승혁·한주용·송영빈·양정훈·이주명·최기홍·이상윤 교수)이 최근 국내 최초로 ‘임펠라(Impella CP)’ 시술을 했다. 임펠라는 급성심근경색을 동반한 심장성 쇼크 환자에서 손상된 심실 기능을 보조하는 기계 순환 장치를 말한다. 대퇴동맥을 이용해 임펠라를 좌심실 내에 삽입한 다음, 펌프를 작동시켜 좌심실 혈액을 대동맥으로 내보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환자 상태가 안정되면 제거할 수 있다. 심장성 쇼크 환자에서 사망률 감소 효과를 입증한 유일한 순환보조장치로 유럽과 미국은 2000년대 중반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지만 국내는 처음 도입됐다. 심장성 쇼크는 급성 심근경색, 심근병증, 심근염 등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