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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기기 회사들 행보 파장…“한의사 X-ray 허용”
      브이에스아이·오톰·에코트론 등 공동성명…“정부 조속히 실시” 촉구 2025-10-02 12:06
      엑스레이(X-ray) 장비 사용을 둘러싼 한의계와 의사계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의료기기 업계에서 한의사 엑스레이 사용 정상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업계에서 연대를 이뤄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한의사단체와 의사단체가 주도해온 논쟁에 산업계까지 가세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2일 브이에스아이, 오톰, 에코트론 등 영상진단 장비 제조 업체들은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 루비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에서 “한의사 엑스레이 사용이 합법이라는 판결이 내려진 지 이미 반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제약이 따르고 있다”며 “불합리한 행정적 장벽을 즉각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관계 당국의 수수방관은 법치주의에 대한..
    • ‘긴급외상센터’ 허위 광고 병원장
    • 동아에스티, 지방간·비만치료제 효과···임상 탄력
      DA-1241, 美FDA 검사 ‘간(肝) 손상·혈당’ 개선···DA-1726 ‘체중 감량’ 2025-10-02 11:47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은 간(肝)에 과도하게 지방이 축적되고 이로 인해 염증과 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승인된 치료제는 단 2개다. 질환이 발병하는 과정이 여러 요인이 얽힌 복잡한 메커니즘을 따르기 때문에 약물 설계가 쉽지 않고, 그간 임상시험에서도 침습적 간 생검(조직검사)이 필수여서 연구 속도가 더뎠다.그러나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CAP, VCTE, FAST, NIS4, MRI 등 비침습적(NIT) 검사들을 MASH 임상시험 평가 지표로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이는 임상 접근성을 높이고,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 시키고 나아가 임상 성공 가능성을 끌어올릴 기폭제로 평가된다. 실제로 빅파마 뿐만 아니라..
    • 서울대병원, 폐 섬유증 유전자 치료 가능성 제시
      김효수·이은주 교수팀 “항섬유화 유전자 TIF1γ, 폐 섬유화 치료 효과” 2025-10-02 11:14
      (왼쪽부터)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이은주 교수, 서울대 문도담 박사.심각한 호흡장애를 초래할 수 있지만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던 폐 섬유증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이 제시됐다.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이은주 교수(서울대 문도담 박사) 연구팀은 동물모델과 체외배양 환자 폐조직을 분석해 폐 섬유증 유전자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일 발표했다.폐 섬유증은 폐 세포가 딱딱한 섬유조직으로 변화하는 난치성 호흡기 질환이다. 진행될수록 폐 기능이 떨어져 저산소증이 발생하며, 심각한 호흡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섬유화된 폐 조직은 회복이 어렵고, 섬유화를 막을 방법이 존재하지 않아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연구팀은 항섬유화 유전자 ‘TIF1γ’를 잠재적 치료제로 주목했다. 이 유전자는 ..
    • 서울성모병원, ‘닥터앤서 3.0 프로젝트’ 출발
      국가전략 사업으로 환자중심 글로벌 ‘의료 AI 플랫폼’ 구축 목표 2025-10-02 10:48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국가전략 사업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인 ‘닥터앤서 3.0’ 사업단 주관 기관으로 시작을 알렸다.1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서 진행된 출범식 행사에서 닥터앤서 3.0 사업단장은 환자가 의료 AI의 도움을 받아 치료 후 주도적으로 예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AI 기반 예후관리 서비스 개발 및 실증사업으로 해외 진출까지 염두에 두겠다는 포부다.사업단 운영과 함께 우선 선정된 제1세부과제를 맡은 서울성모병원 컨소시엄은 암환자 관리 (유방암, 신장암), 심장질환, 피부질환의 4개 분야에서 병원과 가정을 연계하고 환자와 보호자를 지원하는 맞춤형 예후관리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유방암 환자의 경우 수술..
    • 전공의 복귀…수련환경 변화 전환점 계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설문조사에서도 확인…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 3권도 쟁점 2025-10-02 10:26
      [기획 2] 지난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집단 사직했던 전공의들이 2025년 하반기 복귀하면서 단순한 진료 공백 해소를 넘어 수련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이번 복귀는 단순한 인력 복귀 차원을 넘어 교육 중심 시스템으로 전환을 요구하는 전공의들 인식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의료계는 전공의 복귀가 수련환경 전면 개편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전공의 76.4% “수련환경 개선” 요구전공의들이 복귀 조건으로 제시한 요구는 수련환경 개선이다. 전공의들은 단순한 시간 조정이나 인프라 확충을 넘어 구조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 수련환경 개선 필요성은 수치로도 확인된다.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사직 전..
    • “추석연휴 응급실 과밀, 경증환자 양보 절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대국민 호소문…“최장 10일, 재난 상황에 비견” 2025-10-02 10:19
      대한응급의학의사회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실 과밀화와 진료 공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30일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응급의료체계는 2년 전보다 나아진 것이 없고 오히려 악화됐다”며 “최장 10일에 달하는 이번 명절 연휴는 응급실 입장에서 재난 상황과 다르지 않다”고 경고했다.의사회는 “명절 기간은 병원 배후진료능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환자가 몰려 응급실이 일시적 재난 상황에 빠진다”며 “상급병원 전원이 어려워져 ‘응급실 뺑뺑이’가 속출하고, 제때 치료받지 못한 환자들 사망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지적했다.만성질환·사고 예방 등 국민 협조 당부응급의학의사회는 먼저 국민들에게 개인 건강 관리와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의사회가 꼽은 주의 사항..
    • 좌심방이폐색 기기 워치맨 ‘차세대 버전’ 개발 착수
      보스톤사이언티픽, 2027~2028년 美 출시 목표…적응증 확장·동시시술 확대 2025-10-02 09:45
      보스톤사이언티픽이 자사 좌심방이폐색(LAAC) 기기인 ‘워치맨(Watchman)’ 차세대 버전 개발에 돌입했다.2일 업계에 따르면 보스톤사이언티픽 앙겔로 데 로사(Angelo De Rosa) 워치맨 글로벌 총괄 사장은 최근 투자자 대상 설명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유했다.앙겔로 데 로사 사장은 “새로운 버전은 다양한 해부학적 구조에 적합하도록 안정성과 적응성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며 “내년 미국에서 임상시험용 기기(IDE) 연구 등록을 시작해 2027년 하반기 또는 2028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워치맨은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좌심방이(심방 부속낭)를 막아주는 기기다. 보스톤사이언티픽은 2023년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3세대 제품 ..
    • 고려대 의과대학, 세계적 석학들과 지식 교류
      초청 세미나 ‘리서치 넥서스 프로그램(Research Nexus Program)’ 개최 2025-10-02 09:41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해외 석학 초청 세미나인 ‘리서치 넥서스 프로그램(Research Nexus Program)’을 개최했다.고려대 의대는 최근 당뇨병성 신장질환, 암 및 대사 연구, 병리 AI 분야의 세계적 석학 3명을 초청해 최신 연구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미국 워싱턴대학교 페터 뵈른스타드 교수가 ‘다중 오믹스와 MRI 융합을 통한 당뇨병성 신장질환 정밀의학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페터 뵈른스타드 교수는 당뇨병성 신장질환의 병태생리를 규명하고 이를 예방·치료하기 위한 정밀의학 전략을 개발하는 세계적 권위자다. 이번 강연에서는 MRI, PET-CT 등 첨단 영상기법을 통해 당뇨병성 신장질환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분자생물학적·기능적 ..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뇌(腦) 집중력’ 향상 효과
      삼성서울병원-국립한국교통대 공동연구팀, 신경생리학적 근거 규명 2025-10-02 09:09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Active Noise Cancellation)이 소음을 줄이는 것을 넘어 집중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외부 소음에 반대되는 파동을 내보내 소음을 상쇄하는 기술이다. 최근 지하철이나 카페 등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 이용하는 사람이 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문일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청각연구실 윤희정(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학생)·조서영(성균관의대 학생),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데이터공학부 신재영 교수 연구팀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국제학술지 ‘히어링 리서치(Hearing Research)’ 최근호에 발표했다.연구에는 정상 청력을 가진 성인 4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소음 환경에서 20초..
    • 추석 선물 많은 의료제품 온라인 부당광고 적발
      의료기기·의약외품·화장품 온라인 허위 사실 등 총 214건 2025-10-02 06:2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기기, 의약외품, 화장품 온라인 광고를 집중점검, 허위·과대광고 등 위반이 확인된 214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과 관할 행정기관에 반복위반 업체 점검 등을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부항기, 혈압계, 개인용저주파자극기 등 온라인 광고를 점검한 결과, ▲의료기기 불법 해외 구매대행 광고 77건(66%) ▲허가받은 성능·효능·효과를 벗어난 거짓·과장 광고 1건(0.8%) ▲의료기기 오인 광고 38건(33%) 등 부당광고 116건을 적발했다.구체적으로 ▲부항기, 혈압계, 개인용저주파자극기 등 의료기기 불법 해외 구매대행 광고 ▲통증 완화 의료기기 ‘혈액 순환 개선’, ‘생리통..
    • 논란 간병비 급여화…政 “속도 조절 검토”
      이중규 국장 “각계 의견 충분히 수렴 후 추진, 요양병원 500곳 변동 가능성” 2025-10-02 06:17
      내년부터 하반기 요양병원 간병비 본인부담율을 기존 100%에서 30%까지 낮추는 급여화 시행이 예고된 가운데 정부가 속도 조절에 나선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간병비 급여화는 의료 역량이 높은 요양병원 500개소를 중심으로 적용된다는 방침이지만 이를 두고 의료현장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보건복지부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은 1일 전문기자협의회에 “간병비 급여화는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 다만 그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각계 의견을 충분히 듣고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는 의견은 수용하는 등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현재 국내 운영 중인 요양병원은 1391개소, 병상은 26만4000개다. 입원 환자는 약 21만5000명이다. 정부는 오는 2026년 하반기부터 간병비 급여화를 시작할..
    • 의정갈등 여파…중증 고난도 수술 ‘10% 감소’
      상급종합병원 ‘19% 줄어’…폐암 24% 간암 22% 위암 24% 대장암 20% ↓ 2025-10-02 06:07
      지난해 의료위기 이후 전국적으로 중증 고난도 수술 건수가 확연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암을 포함한 줄어든 수술이 상급종합병원에서 종합병원이나 병‧의원으로 충분히 옮겨가지 못해, 의료체계가 위기 상황에서 수술 수요를 흡수하는 능력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드러났다.김성훈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 데이터를 활용, 2023년과 2024년 2~7월 사이 전국 3만8000여개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914개 고난도 수술 건수를 비교·분석해 최근 대한의학회지 ‘JKMS’에 발표했다.분석 대상에는 상급종합병원 47곳, 종합병원 331곳, 그리고 병·의원 3만7000여 곳이 포함됐다.그 결과, 고난도 수술 전체 청구 건수는 2023년 2~7월 33만3825건에서 2024년 같은 기간..
    • 대통령실 초대 보건복지비서관 임준 인하대병원 교수
      관료 대신 ‘공공의료 민간 전문가’ 인선…이재명 캠프 싱크탱크 출신 2025-10-02 05:55
      이재명 정부 초대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에 ‘공공의료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인하대병원 예방관리센터 임준 센터장이 임명됐다. 문재인 정부에 이어 이재명 정부도 관료가 아닌 민간 전문가에 보건의료 정책 중책을 맡겼다. 의정갈등 후유증 회복과 지역‧필수의료 위기 극복에 적임자라는 판단이다.1일 관가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실 사회수석 산하 보건복지를 담당하는 비서관에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임준 교수를 전격 발탁했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인 임준 교수는 예방의학과 전문의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공공의료 권위자다.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교수,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장을 거쳐 지난 2024년 인하대학교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예방관리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이재명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
    • 큐로셀·앱클론, CAR-T 치료제 ‘상용화 경쟁’ 치열
      “연내 허가 가능성” vs “신속처리 대상 지정으로 가속도” 2025-10-02 05:42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상용화를 놓고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큐로셀과 앱클론은 각각의 강점과 전략을 앞세워 허가·상업화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앱클론이 개발 중인 차세대 CAR-T 치료제 ‘네스페셀(AT101)’은 지난달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속처리대상으로 지정됐다.앱클론이 지난 7월 23일 신속처리대상 지정을 신청한 후 약 2개월 만이다.신속처리대상 지정제도는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질환 치료제 중 기존 치료법이 없거나 의학적 개선 가능성이 현저한 경우 식약처가 허가심사를 우선적으로 진행하는 제도다. 앱클론은 전담 심사팀 배정, 심사기간 단축, 임상시험 자료 일부 면제 등의 혜택을 받고 ..
    • 의정갈등 후폭풍…‘뇌졸중 데이터’ 공백 우려
      대한뇌졸중학회, 국가대응체계 진단…“병원 전(前) 단계 협력 강화 등 모색” 2025-10-02 05:39
      올해 초 의료계를 휩쓴 의정갈등 여파가 뇌졸중 빅데이터 공백 우려로 이어지면서 국가 뇌졸중 안전망 구축에 경고등이 켜졌다. 대한뇌졸중학회는 국내 뇌졸중 대응 시스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데이터 연속성 확보와 병원 전(前) 단계 이송체계 강화 등 산적한 과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대한뇌졸중학회는 최근 ‘제3회 한국 뇌졸중 네트워크(KSN) 2025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뇌졸중 골든타임 준수를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 가장 핵심적인 현안으로 다뤄진 것은 ‘뇌졸중 등록사업(KSR) 데이터’ 위기였다. ‘2024년 의정갈등 이후 레지스트리 입력 현황 분석 및 활성화 방안’ 세션에서는 전공의 이탈 사태 등이 KSR 데이터 수집에 미친 ..
    • 서울대어린이병원 개원 40주년 ‘간호학술대회’ 성료
      중증소아 돌봄부터 간호인력 배치·디지털 기술 등 미래 발전 방향 모색 2025-10-02 05:23
      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최은화)은 지난달 30일 개원 40주년을 기념한 간호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아동간호 40년 역사를 돌아보고 최신 연구를 공유하며 간호 서비스 질(質) 향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Leading Nursing, Changing Lives’로 아동간호 역사부터 미래 발전 방향까지 살펴보며 간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증소아단기의료돌봄센터, 신생아중환자실, 진정간호사 역할을 중심으로 중증 소아 환자·가족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한 성과를 조명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동간호가 나아갈 방향성을 논의했다. 이미경 교수(미국 세인트존스대)는 미국 아동간호 모델을 바탕으로 간호인력 기준..
    • 국제성모·길·인하대·인천성모병원 “응급환자 지킨다”
      인천소방본부와 ‘책임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골든타임 신속 확보 골자 2025-10-02 05:16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인천소방본부와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인천형 소방-의료기관 책임 응급의료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인천시 소방본부와 응급의료지원단을 비롯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등 6개 기관이 함께했다. ‘인천의 응급환자, 인천이 지킨다’를 슬로건으로 인천형 책임 응급의료체계는 응급환자를 신속히 수용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역 맞춤형 책임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한 지자체는 인천시가 전국 최초다. 이를 위해 협약기관들은 ▲응급환자 신속 수용 및 치료 지연 방지 ▲다수 사상자·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실시간 정보 공유 및 공동대응 ..
    • “모든 전산장비, 디지털클라우드센터 확장·이전”
      심평원 “이전종합상황실 구축, 헬프데스크 운영 등 국민 불편 최소화” 2025-10-02 05:0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디지털클라우드센터로 모든 전산장비를 확장·이전에 앞서 국민불편 최소화를 약속했다.10월 2일 18시부터 9일 23시까지 본원 1동 ICT센터에서 본원 2동으로 이뤄지는 이전에 대비해 이전종합상황실 구축 및 헬프데스크 운영 등으로 국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심평원의 센터 확장·이전은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준비해왔으며, 2024년~2025년에 걸쳐 기반 및 인프라 증설 작업을 완료했고 상대적으로 의료이용이 적은 이번 연휴기간 중 이전작업을 실시하게 됐다. 특히 새로운 센터는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례와 같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보안과 안전 및 확장성을 대폭 강화했다.심평원은 이번 확장·이전 과..
    • 오스템임플란트, 국제표준 인증 ‘ISO 27001’ 획득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높은 공신력 인정받는 제도 2025-10-02 05:00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는 정보보호 분야에 있어 가장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는 국제표준 인증(ISO/IEC27001:2022, 이하 ISO 27001)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관한 국제 인증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ISMS에 이어 ISO 27001 역시 국내 덴탈업계 최초 인증 기록을 세움으로써 정보보호 정책 및 프로세스 구축 수준이 최정상급임을 재차 입증했다.오스템임플란트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 데이터와 기업 정보자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ISO 27001 인증을 추진해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보안 규제가 강화되고 정보보호 체계 수준이 곧 고객 신뢰와 직결되는..
    • 일반식품, 건강기능식품 ‘오인 광고’ 급증
      8월 5000건 돌파 등 최근 5년 2만건···남인순 의원 “식약처 적극 단속 필요” 2025-10-01 21:10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일반식품의 허위·과대광고가 올해 5000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반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단속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일반식품의 건강기능식품 오인 광고 적발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최근 3년간 총 1만7499건의 일반식품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광고해 적발됐다. 2022년 3864건에서 2024년 4406건으로 14% 증가했고, 올해 8월 기준 5214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또한 ‘건강기능식품의 부당광고 적발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만2948건이 부당광고로 적발됐다.유형별로는 질병예방치료가 771..
    • 추석연휴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250% 가산’
      政, 응급의료체계 특별대책 마련…중증·응급수술 가산 ‘200% 유지’ 2025-10-01 20:57
      정부가 추석연휴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수가 가산을 유지한다.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250%, 중증·응급 수술 200%, 비상진료 기여도 인센티브 지급 등이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은경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 ▲비상진료체계 대응상황 및 향후 계획 ▲지자체 비상진료 운영 상황 ▲부처별 조치사항 및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현재 응급실 내원 환자 수는 지난 3월 이후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전공의 일부 복귀로 대형병원의 진료 역량이 다소 나아졌다.하지만 응급의학과 전공의 복귀율은 높지 않고, 비수도권 일부 지역 응급실에서 의..
    • 온코닉-셀트리온, 난소암 치료제 ‘임상 2상’ 신청
      네수파립·베그젤마 병용요법 공동연구···차세대 표준치료 지향 2025-10-01 19:55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셀트리온과 글로벌 난소암 치료 전환점을 마련할 새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오늘(1일) 차세대 이중저해 합성치사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과 셀트리온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병용요법의 국내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은 난소암 환자 치료 옵션이 제한적으로 남는 PARP 단독저해 유지요법 이후 단계에서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시도다. 현재는 백금기반 항암제가 사실상 마지막 치료 카드로 쓰이지만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네수파립과 베그젤마 병용을 통해 ‘재유지요법’이라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창출, 난소암 치료 미충족 수요에 도전에 나서 의미를 더한다.온코닉테라퓨틱스 측은 공동연구를 통해 병..
    • 국립대병원 3501억 적자···서울대·분당 1356억
      올 상반기 실적 분석···경북대 443억·부산대 265억·전남대병원 234억 2025-10-01 19:43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이 2025년 상반기에만 총 1356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 1332억원, 23억6000만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 규모는 33.8% 줄었지만 여전히 1000억원대 손실이 이어지며 구조적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서울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이 같이 나타났다.서울대병원은 올해 상반기 총수익이 1조5102억원에 달했으나 총비용이 1조 6458억원으로 더 많아 대규모 적자를 냈다.서울대병원은 2023년까지 반기별 병상가동률이 80%를 웃돌고, 외래환자수 200만명 이상, 입원환자수 50만명 이상을 유지했다. 김문수 의원은 “의정 갈등이 본격화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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