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000시대…견고한 중견제약사도 ‘하락’
동국·일동·이노엔·유나이티드 등 ‘약세’…명인·광동·현대약품 ‘낙폭 확대’ 2026-05-29 06:26
[기획 下] 국내 코스피가 8000선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상위 제약사를 포함 중견 제약사들도 랠리를 온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특히 실적 기반과 제품 경쟁력을 갖춘 중견 제약사들조차 고점 대비 조정 흐름이 지속되면서, 제약업종 전반에까지 투자심리 회복이 더디다는 평가가 나온다.28일 금융감독원 및 네이버증권에 따르면 동국제약, 일동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보령, HK이노엔, 제일약품, 동아에스티, JW중외제약, 동화약품, 대원제약, 안국약품 등 중견제약사 주가가 최근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안정적인 전문의약품 매출과 일반의약품 브랜드, 개량신약 및 신약 파이프라인, 해외 진출 모멘텀 등이 눈에 띄지만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업종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소외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