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부인암 명의 서울대병원 송용상 교수 영입
세계 최초 임신 중 태아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수직감염 입증 2023-09-04 09:58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송용상 前 서울대병원 교수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명지병원은 “송 교수는 3대 부인암으로 불리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분야 국내 최고 명의로 손꼽힌다”며 “이번 영입을 바탕으로 부인암 치료 허브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송용상 산부인과 교수는 자궁경부암 정복을 위해 한국인의 고유 유전자 변이와 자궁경부암 발생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관련성을 밝히고, 인유두종바이러스를 이용한 자가검사법을 최초로 규명했다. 또 미생물 메타게놈 분석을 접목한 난소암 진단 효과를 확인하고 난소암 특이 바이오 마커를 개발하는 등 난소암의 예방·치료·예후예측 플랫폼 확립에 기여했다.특히 세계 최초로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임신 중 태아에게 수직 감염된다는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