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 X선으로 골다공증 예측 가능 AI 개발
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팀 “뼈 구조 근거로 판단과정 검증” 2025-11-28 10:14
골다공증은 고령화와 함께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표준검사인 골밀도 검사는 장비 접근성 등의 문제로 충분히 시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흉부 X선은 대부분의 건강검진에서 기본으로 촬영되는 만큼 이를 활용해 골다공증 위험을 함께 평가할 수 있다면 조기 진단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다만 기존 AI 모델은 예측 근거가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 ‘블랙박스’ 한계로 인해 임상 적용이 쉽지 않았다.연구팀은 먼저 다양한 이미지에서 사전 학습된 ‘파운데이션 모델’을 영상 분석에 적용했다. 대규모 데이터로 학습된 AI 모델로, 이를 의료영상에 맞게 미세 조정하면 제한된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 연구에는 일반 이미지로 학습된 모델(OpenCLIP, DINOv2)과 의료 영상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