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6억 투입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건립
분당서울대병원 타당성 재조사 ‘통과’…중증·특수 등 348병상 운영 2025-11-30 14:39
신종감염병 확산에 따른 국가 공중보건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이 설립된다. 이를 위해 총사업비 4356억원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투입된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지난 27일 기획재정부 제1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사업이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감염병전문병원은 신종·고위험 감염병 환자를 신속하게 격리·치료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지정한 전담 의료기관이다. 다른 구역과 분리된 음압 격리병동, 감염병환자 진료를 위한 전문 인력과 장비 등을 갖추게 된다.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병 치료 병상과 감염관리 인프라 확충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다. 2017년부터 정부는 국가방역체계 개편 방안의 일환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