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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 치매 유사 뇌(腦) 변화와 연관 있다"
    • 국내 최장수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7연임' 촉각
    • 정부 필수의료 대책 후폭풍…연일 쏟아지는 비판
      의료 공급자‧수요자 모두 '불만족' 입장 피력…'제도화' 가시밭길 예고 2023-02-03 06:28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장고(長考) 끝에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내놨지만 곳곳에서 우려와 반발이 빗발치며 향후 제도화까지 상당한 험로(險路)가 예상된다.특히 의료서비스 제공 주체인 의료계는 물론 소비자인 환자들까지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어 궤도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중증·응급, 분만 등 필수의료 분야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7월 대형병원 간호사 뇌출혈 사망사고로 관련 논의에 착수한지 6개월 만이다.필수의료를 담당할 인력 양성부터 필수의료 지속을 위한 적정보상, 불가항력 의료사고 국가책임 강화 등이 핵심이다.하지만 ‘국민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강화’라는 정부의 지향점에도 불구하고 이번 지원 대책에 대한 반발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각계의 시각에서는 기대감 ..
    • 고령 간암환자 증가···"젊은 환자처럼 적극 치료 필요"
      대한간암학회, 적정 치료법 소개···"건강보험 적용 등 사회적 합의 주도" 2023-02-03 06:11
      대한간암학회(회장 임현철)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고령 간암 환자도 젊은 간암 환자처럼 적극 치료하길 강조하고 나섰다. 그간 발전해온 치료법 적용 시 고령 환자와 젊은 환자 간 치료 성적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고령 환자들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치료를 포기하는 현실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학회는 자체 제정한 2월 2일 ‘간암의 날’을 맞아 이날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기념식을 열고 ‘고령화 시대 적정 간암 치료법’을 소개했다. 기념식에서 임현철 회장(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은 “우리나라 간암은 발생률이 높을 뿐 아니라 중등도 역시 높아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며 “특히 경제적 생산성이 높은 중년에 비교적 많이 발생, 국가적으로도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 병원계, 의사 전문의처럼 '전문약사 시대' 도래
      약사 채용 변화여부 주목··'·수련기관 병원·임상과목 한정' 등 약계 반발 2023-02-03 05:45
      전문의처럼 약사들도 '전문' 자격으로 활동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예를 들면 '내분비내과 전문의'처럼 '내분비 전문약사'라는 이름을 내건 약사들이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전문약사들 수련기관이 의료기관으로 한정되면서, 병원계 약사 모집·채용 등의 약사인력 관리 추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20일 보건복지부는 '전문약사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을 입법예고했다. 규정안이 시행되면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지난 10년 간 주관해온 한국병원약사회 손을 떠나 올해 4월부터 국가가 주도한다.   공개된 규정안에 따르면 전문약사 과목은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염 ▲영양 ▲장기이식 ▲종양 ▲중환자 등 9개의 '임상' 분야로..
    • 삼아제약 '아토크', 천식·천식성기관지염 효능 '삭제'
      식약처, 내달 2일 변경사항 반영…급성기관지염만 적응증 유지 2023-02-03 05:32
      진해거담제로 주로 사용되는 삼아제약 '아토크' 적응증이 오는 3월 2일부터 축소된다.기존 3가지 효능 중 급성기관지염만 유지되고, 기관지천식·천식성기관지염은효능에서 삭제된다.2일 식약처는 포르모테롤푸마르산염수화물 제제에 대한 임상재평가 자료 검토결과를 토대로 허가 사항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해당 성분은 품목갱신 과정에서 유효성이 부족하다는 평가에 따라 식약처는 2021년 2월 임상재평가 지시를 내렸다.당시 해당 성분을 보유한 제약사는 15개가 있었으나, 임상시험 재평가 지시에 따라 삼아제약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는 허가를 자진 철회했다. 최근 삼아제약 아토크에 대한 임상시험 재평가 계획을 확정했고 조만간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다만 3가지 적응증 중 급성기관지염만 임상을 진행키로 했으며, 나머지..
    • 보건의료 변호사→한국보건의료변호사협회 출범
      초대 회장 유현정 변호사, '의료 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모태 2023-02-03 05:25
      보건·의료 분야 변호사 단체인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이 '한국의료변호사협회'로 새롭게 출범한다.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은 지난 2월 1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제15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의료변호사협회로 새롭게출범했다.초대 협회장에는 의료 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의 제7대 대표인 유현정(50·사법연수원 34기) 변호사가 선출됐다. 수석부회장은 변창우(49·36기) 변호사, 그리고 부회장은 박석홍(52·32기)·박호균(49·35기) 변호사가 선출됐다.의료변호사협회의 전신인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은 지난 2005년 첫 모임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8년 7월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으로 설립됐다. 설립 당시 29명이던 회원은 올해 319명으로 늘었다...
    • 美, 아토피 진료지침 개정…'JAK억제제' 강력 권고
      9년만에 의약품 성분 포함 등급 조정 진행···HK이노엔 임상시험 긍정 전망 2023-02-03 05:22
      미국피부과협회가 올해 초 아토피 피부염(AD) 진료지침을 9년만에 개정,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미국피부과협회(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AAD)는 성인 대상 아토피(AD) 국소 치료에 대한 진료지침 가이드라인을 최근 공개했다.앞서 지난 2014년 아토피 전신 의약품은 프리드니손 정도에 불과했지만 2017년부터 생물학적의약품 등 신약이 쏟아지면서 ADD가 의약품 성분 반영 및 권고 등급 조정을 진행해왔다.이번에 공개된 개정안은 진료지침 그룹에서 추가 연구에 대한 보다 조직적인 검토를 통해 근거 및 권고사항을 수립, 평가했다. 이를 위해 등급(GRADE) 접근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주목할 점은 생물학적제제 JAK(야누스키나제, Janus kinase)억제제 계열의..
    • '공공정책수가' 돈은 어디서···"빛 좋은 개살구"
      의협, 필수의료 지원 방안 일단 '긍정적 평가'···"협의체서 구체적 대안 논의돼야" 2023-02-03 05:09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필수의료 대책을 두고 의료계가 설왕설래다. 의료계 요구사항을 반영한 듯 하지만 실질적인 재정 확충 계획이 빠져 '빛 좋은 개살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복지부가 내놓은 '필수의료 지원 대책'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 평가을 했다. 하지만 수사에 가까운 내용들로 가득해 의료현안협의체에서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김이연 의협 홍보이사는 "그동안 의료계가 필수의료 활성화를 위해 제안한 요구사항들이 상당히 담겼다"면서도 "그러나 재원 확보와 같은 현실적인 실행 계획이 빠져 있어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필수의료 지원대책 중 공공정책수가가 '뜨거운 감자'다. 필수의료 수가가 신설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기존 건보 ..
    • "구강검진 25.6% 수준, 파노라마 촬영 의무화 절실"
      김진수 조선치대 교수 "일반건강검진 대비 3분의 1 불과 등 수검율 매우 저조" 2023-02-03 05:02
      저조한 구강검진 수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검진 항목에 '파노라마 검사'를 추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구강검진 실효성을 높일 경우 구강질환을 조기에 진단, 치료, 관리할 수 있어 궁극적으로 국민 의료비가 절감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주장이다.2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관한 '국가구강검진제도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이 같은 조언이 이어졌다.2020년 기준 국가구강검진 수검율은 25.6%로 일반건강검진(67.8%)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다. 구강검진이 치아우식, 치주질환 등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구강검진 수검률이 낮은 이유는 '강제성'이 없다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다.실제 현재..
    • 수련기간 타병원 아르바이트 의사…"면허정지 적법"
      법원 "진료기록부 정확성 담보 중요, 작성자 명의 다르면 '허위작성' 인정" 2023-02-03 04:51
      수련의 기간 도중 다른 병원에서 진료 아르바이트를 병행한 의사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이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2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는 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의사면허 자격정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지난 2009년 2월 의과대학 졸업한 A씨는 2010년경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육군 군의관으로 복무 했다.이후 2016년부터 B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수련의 과정을 거쳐 2020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A씨는 2017년 6월 7일경부터 같은 해 8월 16일경까지 사이에 부산 금정구에 있는 C병원에서 평일 야간 및 주말 당직의사로 근무하며 아르바이트를 진행했다.A씨는 C병원 소속이 아님에도 해당 병원 주치의들을 대신해 ..
    • "필수의료 대책 답(答)=의사 정원 확대·의대 신설"
      김원이 의원 "전남도, 전국 유일하게 의대 없는 지역" 2023-02-02 19:19
      보건복지부 필수의료 지원 대책에 대한 야당의 압박이 예상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일 성명서를 통해 “의료사고 관련 면책범위는 넓히려고 하면서 정작 필수의료, 지역 간 의료격차 극복을 위한 의사 증원과 의대 신설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없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목포의대 신설 법안을 최근 발의한 바 있다.김 의원은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이라며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전국 평균 2.04명, 서울 3.14명인 것에 비해 전남은 1.67명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중증응급환자의 타 시도 유출은 48.9%로 전국 최고이며, 응급의료분야 취약지도 전국 98곳 중 전남이 17곳으로 가장 많다.김 의원에 따르면 전국 유인 섬 59%..
    • 윤 대통령 "반도체·바이오헬스산업 인재 양성 총력"
      제1차 범부처 전략회의 개최, "배터리 포함 미래산업 인력 확보" 의지 표명 2023-02-02 18:52
      정부가 지난 2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을 의장으로,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출범시키고 경북 구미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가 나서 반도체를 비롯해 배터리, 바이오 등 미래산업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다.경제부총리를 포함 주요 부처 장관들도 회의에 참여하면서 범정부적으로 기술 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일본, 중국, 대만 등의 집중투자와 성장에 위기감을 느끼는 모습이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발언에서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국가가 살아남는 길은 오로지 뛰어난 과학기술 인재를 많이 길러내는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회의 핵심 내용은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 계획을 국가가 직접 수립하는 것은 물론 관리까지 맡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정부는 △항공·우주 미래모빌리티..
    • GC녹십자, 액상형 연질캡슐 감기약 '콜록' 출시
      종합감기∙코감기∙기침감기 등 증상별 맞춤 제품 2023-02-02 17:18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질캡슐로 빠른 효과와 12개 캡슐로 복용 편의성을 갖춘 일반의약품 감기약 신제품인 ‘콜록’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제품군은 각각 콜록종합연질캡슐, 콜록노즈연질캡슐, 콜록코프연질캡슐 3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진통, 해열 작용을 하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공통으로 함유하고 있다.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 성분에 대한 알러지 등 과민반응을 보이는 환자도 복용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콜록’ 시리즈는 액상형 연질캡슐 형태로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속 쓰림 등 위장 관련 부작용도 적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콜록’ 시리즈는 증상 별 감기에 특화된 성분을 최대함량으로 적절하게 구성해 맞춤형 제품 선..
    • "과밀화·취약지 대책 빠진 응급의료체계 무의미"
      대한응급의학醫 "복지부 필수의료 지원 대책, 현장 동의 없으면 실패" 2023-02-02 17:00
    • 2023 치과의사 94.8%·한의사 98.5%
      국시원, 국가고시 합격률 발표···조산사 8명 응시 '전원 합격' 2023-02-02 16:53
      2023년  국가고시 합격률이 치과의사는 94.8%, 한의사는 98.5%로 나타났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은 지난 1월 13일 서울 등 전국 8개 국시원 시험센터 및 5개 임차 시험장에서 시행된 치과의사와 한의사, 조산사 등의 국시 합격자를 2일 발표했다.제75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794명의 응시자 중 753명이 합격해 94.8%를 기록했다.이번 치과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의 수석합격은 300점 만점에 279점(93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성재씨다.제78회 한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823명의 응시자 중 811명이 합격하며 98.5%의 합격률을 보였다.이번 한의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40점 만점에 317점(93.2점/100점 환산 기준)을..
    • 서울대병원, 미디어아트 공모…상금 5천만원
      서울대학교병원이 유동인구 일 1만명이 넘는 대한외래 대규모 멀티시네마월에 게시할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 주제는 ‘CONNECT’다. 대한민국 의료사의 명맥을 잇고 나아가 세계 의학을 선도하는 서울대병원의 끝없는 도전을 의미한다.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민속화 활용 ▲현대 미술 활용 ▲어린이 환자를 위한 주제 중 1개의 세부 주제를 선택하여 영상을 제작하고 응모하면 된다.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최대 2가지 작품까지 제출 가능하다. 주제와 관련된 설명은 필수적으로 첨부해야 한다.작품은 컴퓨터 그래픽 영상물에 한하며, 단순히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물은 제외된다. 사운드 작업은 불필요하며, 규격은 5760px * 1792px에 최대 용량은 5GB 미만이어야 한다.수상 작품이 게시될 대한외래 ..
    • 서울백병원, 채식주의 환자·직원 '비건식 제공'
      "이달부터 탄소 절감·식사 만족도 향상 노력" 2023-02-02 16:02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구호석)은 "2월부터 채식주의자(이하 비건)인 입원 환자 및 교직원들을 위한 비건 식단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병원은 날로 높아지는 비건 지향 환자 및 교직원들 요구를 반영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식단은 비건인이나 비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전통적인 한식을 응용한 상차림으로 구성해서 제공한다. 트랜드에 맞춘 음식 제공을 위해 서울백병원 조리사와 영양사들은 비건 식당을 방문해 직접 먹어보며 재료와 요리법을 연구했다.입원 환자는 식사에 비건식 처방이 있는 경우 환자 맞춤 비건식이 상시 제공되며, 직원들은 별도  비건식 코너를 통해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우예지 영양부장은 “비건식을 건강하게 드시기 위해서는 곡류(탄수화물), 콩..
    • 부모 85% "무료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
      국가예방접종사업 만족도 84.2%…HPV 예방접종 참여 의향 70.1% 2023-02-02 15:05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와 로타바이러스 국가예방접종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 만족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3월부터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로타바이러스의 접종 의향이 대폭 높아졌다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022년 대상자가 확대된 HPV, 올해 국가예방접종 사업으로 신규 도입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기 장염을 유발한다. HPV는 자궁경부암, 항문암, 질암, 구인두암의 주요 원인이다. 이들 모두 예방접종을 통해 발생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먼저 로타바이러스 관련 조사 결과 감염증에 대한 인지도는 98.5%였다. 생후 12개월 이하 자녀를 둔 부모 대부분이 이에 대해 인지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 습득..
    • 부산 지하철에 ‘해운대부민병원역’ 생긴다
      역명 유상병기 사용자 선정…인증샷 등 이벤트 진행 2023-02-02 14:53
      이달 2월부터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명칭이 ‘해운대부민병원역’으로 변경된다.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은 최근 부산교통공사가 공모한 부산 지하철 역명 유상병기 사용자 모집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모든 역명 표지판, 전동차 내부 노선도, 전동차 하차 음성 등에 해운대라는 기존 명칭과 더불어 ‘해운대부민병원역’이라는 명칭이 함께 붙는다.또한 해운대역의 각종 표지판 및 차량 안내방송 등에 '해운대부민병원역'을 사용할 수 있다.해운대부민병원은 역명 병기를 계기로 지역주민과 지하철 이용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콘텐츠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 병원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이에 병원은 ‘해운대‧해운대부민병원역’을 지역에 소개하는 첫 시작으로 ‘인..
    • 남성 불임 예방 단백질 'MAST4' 작용기전 규명
      메드팩토·정한성 연대 교수 연구팀 "정원줄기세포의 자가재생 특성 유지 필수 역할" 2023-02-02 14:43
      국내 연구진이 남성 불임 치료 역할을 하는 정원줄기세포 조절 단백질의 작용기전을 규명했다. 남성 불임 해소를 위한 단백질 기전 활용한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열렸다.메드팩토는 정한성 연세대학교 교수, 재단법인 길로와 연구를 통해 MAST4 단백질이 정원줄기세포의 '자가재생' 특성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세포증식’(Cell proliferation)에 게재됐다.정소에는 정원줄기세포와 세르톨리세포가 존재한다. 이중 정원줄기세포는 정상 상태에서 '자가재생'과 '정자로의 분화'가 균형적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세르톨리세포에 있는 MAST4 단백질이 결핍되면 정원줄기세포의 자가재생의 감소해서 세르톨리세포단독증후군이 나타나 남성 불임의 원인이 된..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UAE 의료기기산업협회 MOU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가 아랍에미리트(UAE) 중동 및 아프리카 의료기기·영상진단기기 무역협회(Mecomed)와 의료기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UAE 간 의료기기 시장 정보 교류 및 상호 무역을 강화하고 회원사 간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UAE·MENA 의료기기 무역 및 시장 개발 ▲양국 의료기기 규제 및 보건정책·제도 공유 ▲회원사 지원 사업 발굴·공동 수행 및 정보 교류 ▲의료기기 분야 세미나·바이어매칭, 전시회 활동 및 홍보 ▲기타 양 단체가 제안하는 특별프로젝트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중동 및 아프리카 의료기기·영상진단기기 무역협회는 지난 2009년 설립된 단체로 UAE 두바이에 소재하며 다국적사 등 50여..
    • 울산의대 의사국시 사태 교훈···"진료에 밀린 교육"
      김장한 전의교협회장 "병원·의대·교수 경각심 필요"···의학계, 변화 고민 시점 2023-02-02 12:47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의 2023년도 의사국시 무더기 탈락 사태를 계기로 의대생 교육 방식에 대한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비단 울산대 의대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의학계 전체가 자성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대부분의 대학병원들이 교수들 ‘진료’와 ‘실적’을 중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희생되며 최상의 교육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김장한 회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울산의대 협력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대학병원들의 진료 중시 분위기가 축적된 결과라는 거시적 분석을 내놨다.울산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이기도 한 그는 “실기시험 대규모 탈락의 직접적 원인은 시험에 대한 준비가 덜 된 것”이라면서도 “그 책임이 학생들에게만 있..
    • 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 급증…4년새 70여곳 증가
      오픈이노베이션 기조 등 바이오벤처 신규 가입 늘어 전체 267곳 2023-02-02 12:36
      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 수가 최근 몇 년 새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어 협회의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대표성이 강화되고 있다.2020년 전까지만 전체 회원사 수는 200개를 밑돌았으나, 최근에는 260개를 훌쩍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2일 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으로 전체 회원사 수는 267개였다. 이 중 정회원사는 187개사, 준회원사는 80개사다.2019년까지만 해도 전체 회원사 수는 190개 정도였으며, 수 년 간 회원사 수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2020년에 들어서면서 회원사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2020년 회원사 수는 213개로 늘었으며, 2023년에는 267개까지 확대됐다.2019년 회원사 수가 200개를 밑돌았던 것을 감안하면 약 4년 만에 회원사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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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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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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