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비만율 더 높은데 위고비·삭센다 대부분 ‘여성’
이수진 의원 “정상체중 여성도 다수 복용, 식약처가 오남용 실태 파악해야” 2025-10-22 04:47
이수진 의원은 “”회가 여성에게 마른 몸을 강요하는 폭력적 문화 속에서 비만치료제 사용이 과열되고 있다“며 ”위고비·삭센다 같은 의약품이 실제 비만 여부와 상관없이 ‘체형 관리용’으로 오·남용되는 현실을 식약처가 방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정감사에서 ”폭식증, 거식증, 식이장애 환자 대부분이 여성“이라며 구체적인 통계를 제시했다.그는 ”2023년 기준 폭식증 환자 3979명 중 여성이 3579명으로 89%, 거식증 환자 5762명 중 여성이 4398명으로 76%였다”며 “전체 식이장애 환자 1만3129명 중 여성이 1만613명으로 81%를 차지한다”고 밝혔다.이어 “질병청 건강영향조사 결과를 보면 남성 비만율이 48.8%, 여성은 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