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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의료원 축소→중앙감염병전문병원 역할 난망
      조명희 의원, 국회 토론회 개최···참석 패널들 "적정 병상 수 확보 필수" 2023-02-10 06:06
      국회에서 신축이전 사업 규모 축소 관련 국립중앙의료원(NMC) 발전 방안 토론회가 개최됐다. 국립중앙의료원 병상 축소에 대해 중앙감염병전문병원 역할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명희 의원(국민의힘)이 '미충족 필수의료 못하는 국립중앙의료원 좌절'이라는 제하의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의 병상 확보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조명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은 공공의료 안전망 수호를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며 "특히 국립중앙의료원은 65년간 노후화된 병상과 부족한 상황에서도 가치를 실현해왔다"고 운을 뗏다.그러면서 "토론회는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병상 확보를 넘어 발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함"이라며 "누구든 제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모두..
    • 초저출산 시대 버팀목…산부인과 외길 '미즈메디병원'
      30년 기술력‧체계적 분만 시스템 등 '전문진료 서비스' 제공 2023-02-10 05:58
      초저출산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산부인과 전문병원 외길을 걷고 있는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 소신 행보가 울림을 주고 있다.미즈메디(MizMedi)는 여성 이름 앞에 붙이는 존칭의 ‘Miss’와 ‘Mrs’를 통칭하는 Ms(Miz)와 Medicine(의학)의 합성어로, 여성의학 전문병원을 의미한다.1963년 제일병원 창설 후 30여 년간 제일병원 원장을 역임한 故 낙세(樂世) 노경병 박사가 말년에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병원이다.노 박사는 여성과 아기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후세에게 교육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고스란히 미즈메디병원에 투영했다.1991년 서울 강남의 영동제일병원을 모태로 1993년 강남 미즈메디병원, 2000년에 강서 미즈메디병원 개..
    • 부천세종병원-휴이노, 심전도 분석 업무협약
      부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대표이사 길영준)와 인공지능(AI) 기술의 심전도 판독에 대한 성능 검증과 고도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 길영준 휴이노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AI 기반 부정맥 진단 알고리즘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 도움이 되는 기술개발에 협력한다. 부천세종병원에서는 휴이노에서 의뢰하는 인공지능 심전도 분석 솔루션 'MEMO AI'의 심전도 판독 결과에 대해 자문 및 연구를 진행한다. 휴이노는 MEMO AI의 정확도를 고도화해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길영준 대표이사는 “..
    • 간호법, 국회 본회의 직행…찬성 16표·반대 7표
      보건복지위원회, 무기명 투표 가결…입법 절차 '9부 능선' 넘어 2023-02-09 18:33
      초미의 관심사였던 간호법 제정이 결국 국회 본회의에 회부된다. 절대적 의석 수를 차지한 야당이 추진 중인 만큼 최종 가결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절차의의사면허취소법 등 7개 법안이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본회의에 곧바로 회부된다.9일 국회 보건복지위는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7개 법안 본회의 직회부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시행한 결과 찬성 16표, 반대 7표, 무효 1표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날 복지위 정춘숙 위원장은 2차 질의 후 간호법을 비롯해 법사위에 계류된 7건의 법률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 안건을 일괄 상정했다.정춘숙 위원장은 "법사위 회부 60일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사가 완료되지 않은 법률안에 대해 본회의 부의 요구를 무기명 투표로 의결코자 한다"..
    • 제주대병원, 장애인 의료 접근성 향상 지원
      제주대학교병원 제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최준환)는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과 제주지역 장애인 건강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센터는 복지관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활동에 나선다. 특히 고령 장애인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에 기여하며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준환 센터장은 "앞으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에 있어 근로장애인 건강증진 교육, 고령 장애인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장애인들의 보건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건국대병원, 반월연골판 이식술 300례 돌파
      건국대학교병원은 최근 반월연골판이식 클리닉(클리닉장 이동원 교수)에서 반월연골판 이식술 건수가 300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2015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343례를 기록했으며 그 중 외측 반월연골판 이식술은 285례, 내측 반월연골판이식술은 58례를 시행했다.  반월연골판 이식술은 사체에서 기증받은 연골판 중 환자의 무릎 뼈 크기에 맞는 연골판을 관절경 수술을 통해 관절 안으로 이식하는 수술로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다.이동원 클리닉장은 “반월연골판 이식술 300례 돌파는 국내에서 손꼽힐 성과”라며 “반월연골판이식 클리닉을 통해 우리나라 반월연골판 이식술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관절 간격이 좁아져 있고 연골 마모가 진행된 상태라면 반월연골판 ..
    • 자궁경부암, 방사선-온열치료 병행 효과 첫 입증
      전북대병원 이선영·조동휴 교수 연구팀 "전이 환자 치료 반응도 높여" 2023-02-09 17:39
      수술이 불가능한 자궁경부암 환자에 항암 방사선 동시 치료와 온열치료를 병행할 경우 치료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 산부인과 조동휴 교수팀은 이 같은 치료 효과를 입증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Modulated elesctrohyperthmeria in locally advanced cervical cancer: Results of an abservational study of 95 patient’에 대한 이번 논문은 종양 관련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 국제학술지인 MEDICINE 1월호에 게재됐다.  자궁경부암은 진행성 병기로 진단 받은 경우 수술이 어려워 항암 방사선 동시 용법으로 치료한다. 특히 진단..
    • 한의계, 자동차보험 약관 개정 관련 반발
      보험사 부당행위 신고하고 심평원 앞 총궐기 대회 강행 2023-02-09 17:18
      올해부터 경상환자 4주 초과 치료 시 진단서 제출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보험(이하 자보) 개정 약관이 적용되면서 한의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보험사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대상으로 본격 움직임을 시작했다. 최근 보험사 부당행위 신고를 홍보하고 나섰으며 지난 8일에는 대한한방병원협회와 함께 원주 심평원 앞에서 총궐기 대회를 개최했다.  한의협은 9일 "보험사의 부당행위로부터 자보 환자의 권익과 진료권을 보호하기 위한 포스터를 모든 한의의료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일부 보험사들이 개정된 자보 약관을 악용하며 환자에게 조기 합의를 종용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한의협은 보험사들이 환자에게 ..
    • 조규홍 장관 "간호법 협의 필요" 부정적 입장
      오늘 국회 보건복지委 전체회의서 답변, "현 의료법 체계 완전히 바꾸는 것" 2023-02-09 17:0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간호법 본회의 직회부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에서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9일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간호법에 관해 질의하자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제 입장을 말씀드리면 조금 더 협의했으면 한다"며 "간호법은 현 의료법 체계를 완전히 바꾸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간호법을 복지위에서 본회의에 직회부할 것이냐를 두고 의료계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실제로 회의 전(前) 간호법 찬반 양측은 국회 앞에서 동시에 집회를 개최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조 장관이 사실상 간호법 통과에 대해 부정적 뉘앙스를 내비친 것이다.김 의원은 "여야가 오랜 숙의 끝에 정부 동의까지 얻은 법안인데 장관..
    • 올스웰, 학교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본격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교육청별 상이한 가이드라인 표준화 추진" 2023-02-09 16:45
    • 마취女환자 성추행한 산부인과 인턴 '법정구속'
      법원 "의료인 신뢰 크게 훼손, 징역 1년6개월" 선고 2023-02-09 16:38
    • 휴젤, 작년 최대 실적…매출 2817억‧영업익 1025억
      보툴렉스, 2021년 대비 28.9% 증가…유럽 포함 해외시장 호평 2023-02-09 15:58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2022년 매출 2817억원, 영업이익 1025억원, 당기순이익 61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21.5%, 영업이익은 7.2% 증가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8.9%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제품력 및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으로 매출 확대 및 시장 지배력이 견고해졌다. 더불어 해외시장도 중국, 유럽, 태국, 대만, 브라질 등에서 매출이 급증했다.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와 ‘[PR]4(피알포)’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온·오프라인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기반으로 전년 동기대비 무려 44.7% 늘었다.휴젤 관계자는 “지난해 유럽 진출을 시작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장세를..
    • 서울시병원회-건보공단 서울본부 간담회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병원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원인명 신임 건보공단 서울본부장과의 상견례를 겸한 이번 간담회에서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간호등급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도일 회장은 “지방병원들과 달리 적용하는 역차별로 서울지역 병원들이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잘못된 상황이 개선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 임수미 부회장(이대서울병원장), 김상일 총무위원장(H+양지병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본부 원인명 본부장, 임영희 행정관리부장, 문미영 보험급여부장 등이 참석했다.
    • 디엔에이링크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신청 '유감'
      라이트론 "경영권 방어 목적 활용 의도 부당하다는 측면서 거절" 2023-02-09 14:47
      광통신 부품 제조 전문기업 라이트론이 유전체 검사 전문기업 디엔에이링크가 제기한 주주명부 열람·등사(복사)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불쾌감을 표했다.현재 디엔에이링크는 경영진 교체 안건이 상정된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데, 회사 주요 주주로 있는 라이트론은 주주명부와 이사회 의사록 열람 청구가 이에 관한 보복성 조치라고 해석했다.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디엔에이링크는 최근 라이트론에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디엔에이링크는 라이트론 발행주식 294주를 보유하고 있다.디엔에이링크는 지난달 라이트론에 주주명부·이사회 의사록 열람 청구를 했다. 라이트론 측이 이번 청구를 악의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거부하자 이에 가처분 신청이 이뤄진 것이다.디엔에이링크가 라이트론에&n..
    • 아인여성병원, 임신부 초청 대면강의 시작
      아인여성병원 마더비문화원은 지난 8일 임신부들을 초청해 ‘초기맘 모여라’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신 18주 이내 초기 임신부들이 궁금해하는 출산, 태교, 육아 등에 관한 궁금증 및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최정숙 산부인과 외래 수간호사와 김선일 마더비문화원 과장 등 전문 의료진이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 체중 조절 등 정확한 의료지식을 전달했다.강의 후에는 초기 임신부들의 정서 안정을 위한 ‘프리저브드 플라워 행잉볼 만들기’ 태교 프로그램이 이어졌다.마더비문화원은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대면 수업을 확대해 3월부터 부부 출산 교실, 임산부 요가, 순산 발레 강의, 아쿠아로빅(임신부 전용 수영장) 등 다채로운 강좌를 진행한다.김선일 과장은 “아쿠아로빅, 쿠킹클래스 등 기존에 ..
    • 2023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합격률 '98.74%'
      외과‧소청과 등 15과목 응시자 전원 합격-가정의학과 합격률 최저 2023-02-09 14:37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1차에서 응시자 2861명(면제자 24명 제외) 가운데 2825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98.74%다.대한의학회는 9일 2023년도 제66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자 현황을 공개했다.26개 전문과목 중 전문의 자격시험 1차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한 과는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 15개 과다.소아청소년과와 흉부외과와 산부인과 등 단 한 명의 지원자도 아쉬운 기피과들은 대부분 매년 합격률 100%를 자랑하고 있다.반면 합격률이 가장 낮은 과는 95.11%를 기록한 가정의학과로 1차 시험 응시자 225명 가운데 214명이 ..
    • 황반변성‧진해거담‧골격근 이완제 등 '8개' 타깃
      심평원, 병‧의원 요양급여비용 자율점검 실시…부당‧착오청구 320곳 통보 2023-02-09 13:02
      이달부터 의료기관에서 ‘황반변성 치료제’, ‘골격근 이완제’ 등 총 8개 항목의 구입·청구 불일치 항목의 요양급여비용 자율점검이 순차적으로 실시된다.자율점검을 성실히 이행한 병‧의원은 부당이득금이 환수되지만 현지조사 및 행정처분은 면제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2023년 자율점검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자율점검은 요양기관에서 착오 등 부당청구 개연성이 높은 항목에 대해 사전에 그 내용을 요양기관에 통보하고 요양기관이 자발적으로 부당·착오청구 내용을 시정해 청구행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보건당국은 요양급여비용 부당청구 가능성을 인지하고 병‧의원에 해당 사실을 알린다. 병‧의원은 자체 점검한 후 결과를 자율적으로 제출하고 요..
    • 국립중앙의료원 병상 축소, 조규홍 장관 '질타'
      보건복지委 여야 의원들 비판, 간호법 직회부 상정 관련 간사 '협의' 진행 2023-02-09 12:48
      국회 전문기자협의회 제공2월 임시국회 개막으로 열린 9일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 병상 축소에 대한 집중 질타가 이어졌다.복지위 고용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NMC를 760병상으로 축소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가"라며 "1050병상 요구는 의료 안전망을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지난 1월 기획재정부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NMC에 대해 복지부와 NMC가 요구했던 1050병상 규모가 아닌 760병상 규모가 타당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사업비를 축소한 바 있다.고 의원은 "공공병원은 총 의료기관 대비 5.8%의 비율만을 차지하지만 코로나19 당시 80%의 환자를 감당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고(故) 이건희 회장 유족 기부금 등 예산에도 어려움이 없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남..
    • 서울대병원 교수-전공의, 총론 '공감' 각론 '이견'
      소아청소년과 붕괴 시각, "보상체계 압축 수가 개편" vs "국민 합의 필요" 2023-02-09 12:21
      2023년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약 16%에 그쳤다. 이 같은 소아청소년과 붕괴 사태 원인과 해법에 대해 교수와 전공의·전임의들은 다소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충호 서울대 의대 소아청소년과교실 주임교수가 8일 ‘소아의료체계 혁신과 위기 탈출’ 포럼에서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이같이 조사됐다. 서울의대 건강사회개발원은 서울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전공의·전임의를 대상으로 각각 설문조사를 시행했고, 이들은 대부분 ‘어린이를 돌보는 것이 좋아서’, ‘소아 학문이 좋아서’ 소아청소년과와 소아 진료를 택한 것은 공통점이었다. 최근 상급종합병원의 소아 입원치료 중단, 전국 전공의 수련병원의 소아 응급진료 중단 등의 근본 원인에 대해서는 교수, 전공의·..
    • 기약없던 국립대병원장…선출 공모절차 돌입
      서울대‧충남대‧제주대병원 시작…"업무공백 해소 등 기대" 2023-02-09 12:16
      윤석열 정부가 국립대학교병원장 공석 사태 수습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신임 병원장 선출작업이 이어지고 있다.‘공공의료 강화’를 국정과제로 지목한 윤석열 정부가 정작 국립대병원장 임명 절차를 차일피일 미루면서 ‘이율 배반’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꽉 막혔던 혈(血)은 서울대병원에서 먼저 뚫렸다. 서울대학교병원 이사회는 지난달 18일 제19대 병원장 선거일정을 공개하고 후보자 공개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해 8월 치러진 차기 병원장 선거 이후 6개월, 최종후보 2인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반려 소식이 전해진지 한 달여 만이었다.이번 재선거에는 무려 11명의 후보가 원서를 접수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상태다. 병원 이사회는 오는..
    • 복지부, 한국형 신속대응시스템 표준모델 마련
      내년까지 2단계 시범사업 실시…300병상 이상 종병·상급병원 대상 2023-02-09 12:00
      정부가 일반병동 입원환자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 강화 및 의료 질 향상을 꾀한다.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가 확인된 만큼 한국형 신속대응 표준모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신속대응시스템 2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시범기관 공모에 들어갔다. 시범사업 기간은 오는 2024년까지다.신속대응시스템은 일반병동 입원환자의 위험상황을 사전 방지할 수 있는 상시 모니터링체계를 말한다. 앞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수가모형 개선 및 시범사업 연장을 결정했다.수행 기관은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또는 상급종합병원이다. 중환자실 전담의를 배치하고, 일반병동 및 중환자실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를 신고한 기관이어야 한다.대상 환자는 일반병동 만 18세 이상 입원환자 중 시범사업 참여에 동의..
    • 인천성모병원도 진료 중단…"소청과 의사 부족"
      "전공의 감소 야간시간대 응급진료 불가, 추후 의료진 충원 전력" 2023-02-09 11:38
      의사 인력 부족으로 소아청소년과 입원 진료를 폐쇄했던 가천대길병원에 이어 인천성모병원이 야간 시간대 응급 진료를 중단한다.9일 병원계에 따르면 인천성모병원은 지난달 1일부터 소아청소년과 응급실의 야간 진료를 중단했다.이곳 병원은 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과 함께 인천에 세 곳뿐인 상급종합병원이다. 필수 과목으로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해야 한다.하지만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2명 중 1명이 빠지면서 기존 진료 체계에 차질이 생겼다는 게 병원 측 입장이다.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는 업무 시간인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외래 진료 및 입원이 가능하지만, 야간 시간대 응급 진료는 중단된 상태다.가천대길병원 또한 소아청소년과 의료인력난으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길병원은 지난해 12월 전문의시..
    • 의약품 286개 동등성 재평가…54개 품목 '취하'
      식약처, 작년 10월 공고 점안제‧점이제‧폐흡입제·외용제제 결과 공개 2023-02-09 11:38
      점안제, 점이제, 폐흡입제, 외용제제 322개 품목을 대상으로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54개 품목이 취하 대상에 올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의약품 공급을 위해 시중 유통 의약품 중 2022년 10월 공고한 4종 품목 재평가 결과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식약처는 주성분·함량 및 제형이 동일한 두 제제에 대한 의약품 동등성을 입증하기 위해 생물학적 동동성을 비롯해서 비교용출, 비교붕해 등의 시험을 실시한다.  결과 공개 대상은 286개 품목이다. ▲105개 품목은 재평가 공고에 따라 의약품 동등성 입증 ▲127개 품목은 공고 전 제출한 자료로 동등성 입증 및 대조약 지정 및 생물학적 동등성 인정 ▲54개 품목은 품..
    • 대원제약, 매출 최대 4789억…전년비 35.2%↑
      영업이익 430억·순이익 300억원 기록…감기약 증가세 확연 2023-02-09 11:27
      대원제약 작년 매출 478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0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대원제약은 "2022년 매출이 478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5.2%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430억원으로 121.4%, 순이익은 300억원으로 353.8% 늘었다.대원제약 역대급 실적은 이미 예견됐었다. 작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전년 매출을 이미 뛰어넘었기 때문이다.대원제약이 이 같은 실적을 기록한 데는 펠루비 등 회사 주력 품목이 고루 성장한 데 따른 것이다.특히 코로나19 등 호흡기계 감염병 확산에 감기약 매출은 눈에 띄게 늘었다.대원제약 주력 감기약인 코대원, 코대원에스, 코대원포르테 등 코대원 시리즈는 지난해 약 600억원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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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동정 대한연하장애학회 김돈규 회장(중앙대광명병원 재활의학과) 취임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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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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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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