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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젤, 中 톡신시장 진출 5년···점유율 15% 넘어
      이달 21일 베이징서 ‘레티보’ 성과 공유 브랜드 행사 개최···“위상 공고” 2025-10-23 05:09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이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의 중국 시장 진출 5주년을 맞아 브랜드 행사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내 입지를 재확인했다.휴젤은 진출 5주년을 기념해 지난 21일 베이징 ‘코뮨 바이 더 그레이트 월 호텔(Commune by the Great Wall)’에서 대규모 브랜드 행사를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중국 내 주요 KOL(Key Opinion Leader), 중국성형협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레티보의 성장 여정과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학술 세션에는 ▲중국 에스터(AIST) 그룹 리친 대표 원장 ▲한국 클림의원 김현옥 원장이 연자로 나서 시술 트렌드 및 글로벌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이어 상하이 동제대 동제병원 초이하이얜 교수 주재 토론 세션에..
    • 디지털의료기기 특성 맞는 ‘실적보고 서식’ 마련
      식약처, ‘의료기기 생산·수출·수입·수리실적 보고 규정’ 개정안 행정예고 2025-10-23 05:0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 생산 등 실적 보고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실적 보고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22일 행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에서는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으로 디지털의료기기 분류 체계가 기존 품목 중심에서 제품코드 중심으로 변경됨에 따라 디지털의료기기 특성에 맞게 제품코드에 따라 실적 보고할 수 있도록 보고 서식을 신설했다. 또한 ▲종사자 보고서식을 세분화하여 의료기기 산업 동향 파악 등을 위한 활용성을 제고하고 ▲비밀유지 의무규정을 신설해 실적보고 자료 보안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했다.소프트웨어 내장 디지털의료기기(AI 활용 CT, MRI 등)의 경우 이번 개정안에 따라 2026년 1월부터 신설된 보고서식으로 생산 실적 등을 보고해야 하..
    • 정신·양종철·최국명 원장 “지방국립대병원 지원”
      이달 22일 국감서 ‘장비 노후화’ 등 지적…“수도권 병원으로 이탈하는 큰 원인” 2025-10-23 04:55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방 거점 국립대병원들 의료장비 노후화와 정부 지원 부족 문제가 지적됐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전북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전남대병원은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도민 건강을 책임져야 하지만, MRI·혈액투석기·인큐베이터 등 주요 장비 상당수가 10년 이상 노후된 상태”라고 말했다.이어 ”지방에 계신 국민들이 수도권 병원을 더 찾는 이유는 거점 국립대병원 의료장비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에 정신 전남대병원장은 “혈액투석기 등 일부 장비 중 오래된 것이 있지만 대부분 진단 장비는 8년 이내로 교체돼 있다”며 “다만 재정 여건이 열악해 정부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전남대병원이 지난해 200..
    • 연구중단·부정행위 지급된 연구개발비 ‘1426억’
      최근 5년간 77개 과제 ‘중단’…“혈세 낭비 방지 위해 철저한 심사 필요” 2025-10-22 20:02
      최근 5년간 연구중단 및 부정행위 발생 보건의료 R&D 연구개발 과제에 투입된 지원 금액이 1426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에 따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한 R&D 과제 중 최근 5년간 중단된 연구과제 77개에 지급된 정부출연금은 1300억원, 제재처분을 받은 18개 정부출연금은 126억원이었다. 연구개발과제 중단은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제15조에서 규정된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 이뤄질 수 있다. 부정행위, 참여제한, 연구개발 환경 변경 등 여러 중단 사유 중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목표 조기 달성’이 포함된 연구책임자의 중단요청인데, 이에 해당하는 과제는 단 6개뿐이다.제재처분은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제32조 제1항에 따라 연구개발기..
    • 의료기술 재평가 조치 부실…“1조원 이상 재정 낭비”
      김윤 의원 “안전·효과성 부족 기술 방치, 선진입 제도 퇴출 기전도 마련 필요” 2025-10-22 19:48
      안전성과 효과가 부족하다고 평가된 의료기술에 대한 사후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의료기술 재평가 제도 도입 후 6년이 지났으나 퇴출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막대한 건강보험 재정이 낭비되고 있다는 비판이다.22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에게 질의 하며 “의료기술 재평가만 하고 사후조치는 미흡한 반쪽짜리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의료기술 재평가 제도는 이미 임상 현장에서 사용 중인 기존 의료기술 안전성과 효과성을 다시 검증하는 절차로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도입했다. 신의료기술평가가 ‘새로운 기술 진입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재평가는 ‘기존 기술 사후관리..
    • 소청과 100% 흉부외과 82.4% 응급의학과 74.5%
      성형외과46% 피부과 51.5%…박희승 의원 “진료과별 조정 개시율 편차 커” 2025-10-22 19:28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료분쟁조정제도 실효성을 둘러싼 지적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22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진료과목별로 조정 개시율 편차가 크다”며 “특히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등 소위 인기과가 조정 절차를 회피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지적했다.실제 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8월 기준 진료과목별 조정·중재 개시율이 소아청소년과(100%), 흉부외과(82.4%), 응급의학과(74.5%)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성형외과(46.0%), 피부과(51.5%)가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로 환자 등 당사자가 조정을 신청하면 피신청인이 조정신청서를 송달받은 날부터 1..
    • 동일액 투자, 반도체·디스플레이보다 ‘제약바이오’
      산업연구원 “부가가치는 1.22배, 고용창출은 각 2.6배·1.26배 효과적” 2025-10-22 19:02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국가 핵심 전략산업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같은 금액을 투자할 경우 가장 높은 부가가치와 고용 창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활성화가 감염병 대응력 강화 및 건강보험 재정 절감, 의약품 접근성 향상 등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22일 산업연구원(원장 권남훈)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뢰로 수행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성과 및 발전방향 연구’를 통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산업연구원은 제약산업 실태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산업 발전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한국은행 산업연관표(2020·2022년 기준)를 활용해 반도체·디스플레이·의약품 등 ..
    • 소병훈 “의료취약지 응급영상판독 수가 ‘가산’ 필요”
      “전년대비 의뢰 22% 증가”···국립중앙의료원·보건복지부도 “인건비 문제 공감” 2025-10-22 18:28
      ‘의료취약지 응급영상판독 지원사업’에 대한 수가 가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국립중앙의료원(NMC) 중앙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추진 중인 사업으로 취약지에서 응급환자 영상을 24시간 이내 외부 영상의학 전문의가 판독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취약지 병원 응급실에서 의뢰된 영상판독 요청에 대해 60분 이내에 판독을 완료하고 결과를 회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야간 각각 12시간씩 1인 당직제로 운영된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취약지 37개 의료기관에서 의뢰된 응급영상판독 건수는 1만3375건으로 2023년보다 22.1%(2423건) 증가했다.문제는 이 모든..
    • 국시원 경영난···예산 47억 부족·차임급 36억
      남인순 의원 “출제 문제 질(質) 하락 우려, 파산 극복 위한 국고 지원 절실” 2025-10-22 18:12
      의정갈등 등으로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의 경영난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시원 예산 부족액은 47억3800만원으로 예상된다. 현재 금융기관 차입금은 36억4000만원(이자 연 1억7500만원)에 달해 상환 불능 상태에 처해 있다.정부가 적정 예산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정상적인 출제 및 시험 시행이 불가능하고, 기관 운영을 위한 최소 비용조차 충당되지 않을 정도로 재정 악화가 예상된다는 지적이다.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접수인원은 2023년 12만명에서 2024년 11만3000명, 2025년 11만 2000명으로 줄었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접수인원의 ..
    • 양산부산대병원 “스마트 보조기기 개발·상용화”
      콜로플라스트코리아 협약 체결…여성 장애인·노인 대상 자가도뇨 지원 2025-10-22 18:01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센터는 최근 재활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콜로플라스트코리아와 스마트 보조기기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양산부산대병원이 수행 중인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진행됐다. 지난 4월 양산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허성철 교수는 해당 사업 연구책임자로 선정돼 ‘여성 장애인·노인을 위한 스마트 자가도뇨 보조기기 개발 및 상용화’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여성 장애인과 노인 자가도뇨를 돕는 스마트 보조 로봇을 개발해 의료기기 인증 및 상용화를 추진, 자가도뇨 접근성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
    • 출혈 2095·약화사고 1871·신경손상 1700만원
    • 메디톡스 “톡신·필러 편의성·정밀성, 글로벌 공략”
      “이노톡스·뉴라미스 하트 등 시술 효율성 높여 시장 확장 계획” 2025-10-22 17:23
      메디톡스가 의료진 시술 효율성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신제품 전략으로 글로벌 톡신·필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메디톡스 대표 제품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는 시중에 유통되는 동결건조 형태 제품과 차별화되는 점 등이 강점인 품목이다.무균시설에서 멸균 식염수를 사용해 희석된 상태로 제조·출하되기 때문에 병·의원에서 별도 희석 과정 없이 즉시 시술이 가능하다.과거 이 과정에서 발생하던 준비 시간이 대폭 줄어 의료진 효율성이 높아졌으며, 사용 과정 오차를 최소화해 시술 안정성도 개선됐다. 히알루론산 필러 신제품 ‘뉴라미스 하트’와 ‘뉴라미스 스킨 인핸서’도 주목받고 있다. 나노 캐뉼라는 균일한 양의 필러를 한 번에 주입할 수 있어 시술 시간을 줄이고, 환자..
    • 수능시험 앞둔 아들, ‘아버지 간이식’ 감동 사연
      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혈액형 다른 부자(父子) 이식수술 성공” 2025-10-22 16:57
      내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이 간경화를 앓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 간이식 수술을 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기도 일산에 거주하는 아버지 A씨(48세)는 지난해 11월 간경화 진단을 받고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민종 교수에게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A씨의 병이 악화돼 간성혼수 및 복수가 차기 시작했고 그에게 남은 선택지는 간이식 밖에 없었다.공여자가 필요한 이 때 A씨에게 선뜻 간이식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바로 17세 아들 B군이었다. 사회복지사가 꿈인 B군은 2026학년도 수능을 불과 4개월을 앞둔 상황이었다.하지만 그는 아버지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간이식을 결정했다. A씨는 지..
    • 적십자사, 헌혈 직원 ‘인센티브’···인권침해 제기
      혈액관리법 위반 지적에 김철수 회장 “깊이 생각 못했다” 사과 2025-10-22 16:45
      대한적십자사가 헌혈한 직원에게 진급 기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혈액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국정감사에서 부적절한 인센티브 지급과 관련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질타했다.전진숙 의원은 “적십자사는 내부 직원에게 헌혈 횟수에 따라 포상하고, 관리직급 심사 시 가점도 부여하고 있다”며 “자신의 피와 바꿔 포상을 받는 건 인권침해”라고 지적했다.혈액관리법 위반 소지도 있다는 지적이다.  현행 혈액관리법에는 금전·재산상 이익 또는 그 밖의 대가를 받고 본인 혈액을 제공할 것을 약속해선 안 되며 위반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돼 있다.전 의원은 “공공기관이 버젓이 법을 위반하..
    • 의료기관인증제 도입 15년···중소병원 참여율 ‘7.2%’
      전체 평균 41%·요양병원 94.5%···남인순 의원 “기준 개정 필요” 2025-10-22 16:33
      의료기관 인증제가 시행된 지 15년이 됐지만 중소병원들의 참여율은 7.2%에 그쳤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인증 대상 의료기관 4256곳 중 1744개소가 인증을 받아 인증률은 41%였다.의무인증 대상인 요양병원은 1316개소 중 94.5%인 1243개소가 인증을 받았다. 아직 73개소가 미인증 상태이고, 조사를 완료한 병원 중에서도 조건부 인증 2개, 불인증이ㅣ 33개소나 됐다. 상급종합병원은 47개소 모두 인증을 받았지만, 종합병원은 333개소 중 65.5%인 218개소, 병원은 1351개소 중 7.2%인 97개소가 인증을 받았다.재활의료기관은 89개소 중 76.4%, 치과병원은 248..
    • KT 베트남 헬스케어 사업, 양지병원 ‘매각’ 논란
      민주당 의원들 “130억 투자했는데 100억에 넘겨”···김철수 적십자사 회장 특혜설 제기 2025-10-22 16:19
      [구교윤·이슬비 기자] KT가 130억원을 투자해 추진했던 베트남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H+양지병원에 100억원에 넘긴 사실이 드러나며 ‘윤석열 정권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양지병원 이사장인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여당 의원들로부터 “공익기관장으로서 이해충돌을 피할 수 없는 행보를 보였다”는 이유로 집중포화를 받았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적십자가 베트남에서 20억원 규모 지원사업을 벌이는 상황에서  회장이 운영하는 병원이 같은 국가에서 사업권을 확보한 것은 명백한 이해충돌”이라고 비판했다.이어 “KT가 야심차게 추진한 베트남 디지털헬스케어 법인을 윤석열 정부에서 100억원에 매각했다”며 “130억원을 투자해 추진한 사업을 30억원 손실을 ..
    •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사실상 실패···포기율 ‘87.6%’
      서영석 의원 “전체 89명 중 11명만 남아, 의과학자 사업도 50% 넘게 중단” 2025-10-22 16:05
      지난해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전공의 연구지원) 중도포기율이 87.6%로 나타났다. 전체 참여자 89명 중 연구를 지속하는 인원은 11명에 그쳤다.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건복지부로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에게 질의했다. 그는 “전공의들이 사직했으니 연구를 계속하지 못하게 된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120대 과제에 의사과학자 육성계획을 포함해 놓고 의정갈등을 조장해 양성체계를 붕괴시켰다”고 지적했다.이어 “보건복지부와 진흥원이 함께 하는 융합형 의과학자 양성 사업도 연구인력이 남아 있는 경우는 77명 중 34명 뿐이고, 기초의학 전공 의사도 졸업생 3800명 중 30명 미만이다. 기초의학 교원이 1명도 없는 곳..
    • 단국대병원, 감염 예방관리 우수성 인정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최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포럼’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단국대병원이 전국의료관련감염감시체계(KONIS)에 적극 참여해 감염예방 관리에서 뛰어난 실적을 인정받아 수여됐다.단국대병원은 2006년부터 KONIS의 중환자실, 수술부위감염 등 2개 분야에서 체계적인 감염감시체계를 운영해왔다. 이후 신생아중환자실, 손 위생, 중심정맥관 관련 혈류 감염예방 등 5개 분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해 국가감시체계 신뢰도를 높였다. 지난 2024년에는 수술부위감염감시 타당도 조사에도 참여했으며, 현재 위, 담낭, 대장, 경부, 고관절, 슬관절 수술 등 6개 수술부위감염감시체계에 참여하고 있다.김재일 병원장은 “앞으로도 병원..
    • HK이노엔 케이캡 ‘십이지장 궤양’ 적응증 예고
      “6번째 추가 위한 임상 3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 도출” 2025-10-22 14:19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테고프라잔)의 6번째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 3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했다.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장기 복용으로 유발되는 위·십이지장 궤양을 예방하는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면서, 케이캡 적응증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HK이노엔은 케이캡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무작위배정·이중눈가림 방식으로 전국 33개 병원에서 총 39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연구팀은 NSAIDs를 장기 복용하는 환자에게 케이캡정 25mg과 PPI 계열 약물인 란소프라졸 15mg을 각각 투여하고, 24주 후 궤양 발생률을 1차 평가 변수로 설정했다. 결과적으로 케이캡 투여군은 란소프라졸 투여군 대비 비열등..
    • 연세대 원주의대, ‘융합형 의과학자 지원사업’ 선정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김장영)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25년 하반기 융합형 의과학자 학부과정 지원 사업’ 신규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2020년부터 수행해온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과 함께 학부·대학원·전공의·교원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의사과학자 양성체계를 완성하게 됐다.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은 현재 해당 사업을 국내 유일하게 단독으로 수행 중인 기관으로, 기획부터 운영·성과관리까지 전 과정을 독립적으로 추진해 왔다. 체계적인 운영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두 차례 재선정에 성공한 바 있으며, 지방 의과대학의 한계를 넘어선 성공적인 의사과학자 양성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의예과·의학과 단계부터 학생들이 연구에 조기 참여할 수 있도록 ▲..
    • 종근당,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 ‘아첼라’ 설립
      GLP-1 등 파이프라인 3종 개발 등 연구역량 강화···신규 약물 상용화 추진 2025-10-22 13:30
      종근당이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고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에 나선다.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 ‘아첼라(Archela Inc)’를 신설하고 창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아첼라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형태의 전문 개발 조직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게 된다.아첼라는 시작·근원·원리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아르케(Arche)’와 생명·조화를 상징하는 접미사 ‘-la’를 결합해 ‘근원에서 피어난 생명’, ‘근본에서 확장되는 조화로운 성장’의 의미를 담았다. 이는 ‘한 사람에서 전 인류까지, 예방부터 치료까지 제약기술 혁신으로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종근..
    •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님 신천지세요?”
      ‘코로나19 극복’ 표창 수여 논란···서미화 의원 “사이비 종교 브로커인가” 2025-10-22 13:16
      대한적십자사가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씨에게 ‘코로나 극복 기여’ 명목으로 회장 표창을 수여한 사실이 국정감사장에서 드러났다.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윤석열 정부가 임명한 인사로, 윤 전(前)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후원회장을 지낸 바 있다. 이 때문에 ‘보은성 포상’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향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이비 종교를 보건복지부 장관상 후보로까지 올렸다”며 “정권과 신천지를 연결하는 브로커냐”고 질타했다.이어 “신천지는 방역 위반, 자금 횡령 등 수 많은 피해를 낳은 집단인데, 적십자사가 이들에게 52차례나 포상했다”며 “이는 공공기관의 정치적 ..
    • “1357억→18억 지원”…의대증원 인프라 공염불
      강경숙 의원, 경북대·강원대 사례 질타…“카데바 실습실 현실 처참” 2025-10-22 12:29
      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의 핵심 선결 과제로 내세웠던 국립대 의대 교육 인프라 확충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증원된 학생과 교수를 감당할 강의실, 실험실은 물론 필수적인 해부학 실습시설조차 열악한 현실이 드러나면서 “교육의 질 저하가 불 보듯 뻔하다”는 우려다.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은 22일 국정감사에서 경북대학교와 강원대학교 사례를 들며 정부의 의대 증원 관련 인프라 지원이 ‘공수표’에 그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강 의원에 따르면 홍원화 전 경북대 총장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의대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시설 확충 979억원, 기자재 확충 115억원 등 총 1357억원의 사업비가 확정됐다고 보고했다.그러나 올해 경북대에 실제 배정된 예산..
    • 간협, ‘간호사 심리상담 전문가단’ 공식 출범
      “간호사 마음 건강해야 환자 생명 안전”…인권침해 단호한 대응 2025-10-22 12:16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의 정신건강 증진과 인권 보호를 위해 ‘심리상담 전문가단’을 공식 출범했다. 발대식을 계기로 심리상담 지원사업과 조직문화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21일 오후 서울 간호인력지원센터 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간호협회와 간호인력지원센터 관계자, 심리상담 지원사업 자문단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신경림 회장은 “오늘 발대식은 무너진 간호사의 인권과 마음건강을 되찾기 위한 선언의 자리”라며 “간호사가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때 국민의 생명과 건강도 지켜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심리상담 전문가단은 간호사 인권 회복의 최전선이자 조직문화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간호협회가 제도적 기반과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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