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TV 토론” vs 복지부 “이해할수 없는 주장”
의료현안협의체 운영 1년, 총 27차례 만남…의대 증원 사안 대립 지속 2024-02-01 05:02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다시 맞붙었다. 의대 증원 관련 TV 토론을 주장한 의료계에 복지부는 논의된 사안에 대한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반박했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3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의료현안협의체 제2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의사협회는 정부가 의사들을 지역·필수의료로 유인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들이 설득력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양동호 의협 협상단장은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여러 정책 패키지를 추진해 의사들이 필수 의료를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현실은 다르다”고 주장했다.양 단장은 “대학 입시에서 의대 정원 확대 부작용이 당장 나타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