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올 지방간, 치매 발생률 1.5배 높여”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정일·이현웅 교수팀, 60세 이상 6만5690명 조사 2024-02-01 13:52
60세 이상 연령군에 속하고 전체 인구 25% 정도로 추산되는 ‘비알코올 지방간’을 겪고 있다면 치매 발생을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정일·이현웅 교수팀이 치매와 비알코올 지방간 사이 상관성을 밝히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연구는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60세 이상 연령층 10만7367명 중 알코올 중독, 만성 B 또는 C형 간염 보유자, 혈관성 치매 원인이 될 수 있는 뇌졸중 환자를 제외한 6만5690을 대상으로 했다.연구팀은 지방간 지수를 사용해 지방간을 진단할 수 있는 5837명과, 지방간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4만1551명 등 총 4만7388명을 최종 연구집단으로 규정했다. 최종 연구집단 중 치매 증상 그룹은 15.2%(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