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6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SG발 폭락' 모집책 2명 구속 기로…병원장 압수수색
      검찰, 라덕연 대표 측근 수사 확대 2023-05-12 14:02
    • 급여 진입 SGLT-2 억제제→진료지침 '권고' 상향
      학회 "심부전 동반 당뇨병, 당화혈색소 수치 무관 우선 사용" 2023-05-12 13:42
      'SGLT-2 억제제'가 8년 만에 올해 4월부터 급여권에 진입, 처방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학회도 진료지침에 이를 전면 배치, 향후 임상현장에서의 활용 추이가 주목된다. 금년 새로운 당뇨병 진료지침에서는 '다파글리플로진'·'엠파글리플로진' 등 SGLT-2 억제제의 권고가 이전보다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 진료지침위원회는 12일 제36차 춘계학술대회에서 '2023 당뇨병 진료지침(제 8판)'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21년 이후 2년 만에 개정된 내용이다.  진료지침위원 노정현 일산백병원 교수에 따르면 학회는 이번 지침에서 SGLT-2 억제제에 대해 "심부전을 동반한 당뇨병의 경우 당화혈색소(HbA1c) 수치와 무관..
    • 일산백병원-고양시, '찾아가는 홈스피탈' 협약
      건강 취약 어르신 대상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2023-05-12 13:00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과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고양시청에서 건강 취약 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 '찾아가는 홈스피탈(Home+Hospital)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홈스피탈’ 서비스는 퇴원 이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건소에서 대상자 맞춤형 돌봄 계획을 수립, 의료기관과 보건소가 연계해 3개월 동안 집중 통합돌봄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일산백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민·관 통합 돌봄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한 보건의료인 역량강화 등을 협력해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일산백병원 최원주 부원장,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한 관내 5개 종합병원(국립암센터, ..
    • 바이오코리아 참석 한미·대웅···'CDMO' 홍보
      작년과 달리 주요 제약사 전시부스 마련, 유한양행도 파트너십 모색 2023-05-12 12:44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바이오코리아 2023(BIO KOREA 2023)을 통해 글로벌 사업 파트너링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11일 한미약품을 비롯해 대웅제약, 유한양행, GCcell(지씨셀) 등이 바이오코리아 2023에 유일하게 참여했다. 특히 ‘위탁개발생산(CDMO)’를 강조한 부스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일부 제약사들의 경우 사업부에 따라 부스 규모를 줄여 진행하기는 했지만 지난해 바이오코리아 2022 에서 전통 제약사들 참여가 사실상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실제로 전체적인 수가 늘었다. 올해 바이오코리아 2023 전시회에는 국내·외 제약바이오사, 임상시험 수탁기관 등 18개국, 338개 기업, 451개 부스가 마련됐다. 작년 바이오코리..
    • 올 60곳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자격증 취득 1457명
      학회, 오늘 다양한 '교육자의 날' 행사 진행…원규장 이사장 "모든 종사자에 감사" 2023-05-12 12:30
      창립 55주년을 맞은 대한당뇨병학회의 제36차 춘계학술대회가 개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5월 11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렸으며 둘째날인 12일, 원규장 당뇨병학회 이사장(영남의대 내과학교실 교수)은 개막식에서 그간 학회가 달려온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매년 춘계학술대회 둘째날은 학회가 이번에 제정한 '당뇨병 교육자의 날'로, 대내외적으로 '당뇨병 교육'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선 학회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학회는 지난 2001년부터 전문 당뇨병 교육팀을 갖춘 의료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당뇨병 교육 자격증을 소지한 의사를 비롯해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의 인력을 갖추고 정기적인 ..
    • "약사 근무경력 인정, 전문약사제도 취지 위배"
      의협 "복지부 재입법예고 시행규칙 반대, 자격증 남발 우려" 2023-05-12 12:14
      정부가 전문약사에 통합약물관리와 함께 일반 약국 근무경력 인정 방안을 추진하는데 대해 의료계가 "전문성 확보라는 제도 취지에 벗어난다"며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2일 "보건복지부가 재입법예고한 '전문약사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칙(안)'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전문약사 자격 관련 규칙안을 재입법예고하면서 1월 입법예고 당시 제외했던 '통합약물관리'를 다시 신설하고, 전문약사 수련교육기관과 실무경력 인정기관에 '약국'을 추가했다.이에 대해 의협은 "기존에 약사가 하는 역할과 차별성이 전혀 없다"며 "일반 약사가 수행하는 내용을 전문과목으로 신설하는 것이 오히려 전문약사 제도 전문성을 현저히 저해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실질적인 전문..
    •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병·의원 등 의존 개선"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지역돌봄보장법안' 대표발의 2023-05-12 12:02
      병의원 등 의료기관 및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정한 수준의 통합적 돌봄을 보장하는 ‘지역돌봄보장법’이 추진된다.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역사회가 돌봄을 책임지기 위해 사회보장급여 및 보건의료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긴 지역돌봄보장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돌봄보장법안’은 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을 비롯해 김상희, 김승남, 김철민, 김홍걸, 박주민, 서영교, 이성만, 진선미, 진성준, 허종식, 홍영표 의원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노쇠, 질병, 장애,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해 전통적인 가족 중심 돌봄이나 의료기관 ..
    • 비대면진료 공식화…복지부, 6월 시범사업 실시
      재진환자 중심·거동 불편자 등 초진 허용 가능성…"여야·전문가 포함 논의" 2023-05-12 11:52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한시적 허용했던 ‘비대면진료’를 종료한 후 6월부터 시범사업 형태로 이어나간다.이를 위해 당‧정 협의를 거쳐 이달 중 시범사업 계획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재진 환자가 중심이며, 거동 불편자나 의료취약지 거주자 등 예외적 상황에서만 초진이 허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보건복지부는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접근성 제고를 위해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에 따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의3에 근거한 비대면진료는 ‘심각 단계’ 이상 위기 경보가 발령된 기간 동안 허용된다.정부는 지난 2020년 2월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 등에 근거해 ‘한시적’ 전화상담·처방을 허용했다. 지난 3년간 1379만명이 ..
    • 북한 심뇌혈관 치료 수준은 어느정도?
      최윤석 서울성모병원 교수 "고려의학 기반 약물 사용, 특허·해외개발 약재 없는 실정" 2023-05-12 11:01
      북한의 심뇌혈관 치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고려의학에 기반을 둔 약물을 사용하고 특허나 해외개발 약재 도입은 매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진료에 소요되는 평균 시간은 25~40분 정도로 매우 짧았고, 응급 초음파 검사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북한 심뇌혈관 치료 및 임상 결과를 분석, 진료 수준과 진료 재료 발달 등을 질환별로 평가한 국내 최초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한반도의료연구소는 최윤석 前 소장(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연구팀이 ‘북한 중증 심뇌혈관 질환 관리와 응급의료’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북한 연구 자료는 검색이 불가능하고 문서 형태 자료를 직접 복사하고 참조해 분석하기 때문에 연구 방법이 어렵고 오랜기간이 소요돼 ..
    • 삼성메디슨, 'RS85 Prestige' 연구성과 발표
      서울대병원 이정민 교수 "비알콜성 지방간 중증도, 정량적 평가 가능" 2023-05-12 10:53
      삼성메디슨이 제54회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2023,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에서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RS85 Prestige와 V8 활용 연구성과를 발표한다.지방간 정량화에 사용되는 초음파 기술은 RS85 Prestige를 사용했다. 전립선 초음파 검사용 프로브 연구는 V8을 활용했다. '지방간 정량화 초음파(QUS, Quantitative Ultrasound)'를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간의 지방량을 정량화하는데 사용되는 '티에이아이'와 '티에스아이' 기술 연구결과가 발표됐다.티에이아이는 간세포 내 지방에 의해 초음파 신호가 약해지는 정도를 측정 지방간을 정량화하는 기술로 작년 9월에 '신의료기술'로 인정 받은 지방간 ..
    • 환자·의사들 "1형 당뇨기기 요양비→건보 급여"
      "본인부담금만 내고 활용" vs 복지부 "한정된 재정, 급여범위 제한" 2023-05-12 10:38
      1형당뇨병 치료‧관리에 사용되는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 등의 기기와 의료재료에 대한 요양비를 건강보험 급여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전문의약품처럼 환자가 본인부담금만 내고 치료에 필요한 의료기기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환자단체, 학술단체 등이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12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요양비는 환자가 먼저 자신에게 필요한 의료기기와 의료재료을 구매하고 그 금액을 청구하면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환급 받는 방식이다.1형당뇨병 환자의 경우 내과를 비롯한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만나 처방전을 받고 이를 토대로 의료기기, 의료재료를 구매한 후 신청서, 처방전, 거래명세서, 영수증, 구매내역서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공단에 청구..
    • 배뇨장애, 60대 60% 차지…남성보다 여성 증가
      건보공단 분석, 2017년 57만4889명→2021년 74만6059명 진료 2023-05-12 10:15
      배뇨장애 전체환자 중 60%를 60대 이상이 차지하고 있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관리가 요구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통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배뇨장애’ 건강보험 진료 현황을 발표했다.  배뇨장애란 비뇨기계 기관(콩팥, 요관, 방관, 요도)의 소변 저장기능 및 배뇨기능을 담당하는 기능적 단위 저하로 인해 소변을 볼 때 생기는 이상 증상을 일컫는다. 진료인원은 2017년 57만4889명에서 2021년 74만6059명으로 17만1170명(29.8%)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6.7%다. 남성보단 여성에서 배뇨장애 환자가 많았는데 2021년 74만6059명의 환자 중 남성 29만729명,여성 45만5330명을 차지했다. 202..
    • 사회적 이슈 부상 '의사조력자살'…가능성 검토
      차승현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연구원 "유럽 등 해외 확대 추세, 우리도 고민해야" 2023-05-12 09:51
      의사조력자살(physician-assisted suicide, PAS) 또는 조력존엄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외사례에 대한 조명이 이뤄지고 있다.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으로 촉발된 임종기 자기결정권 행사 범위와 방식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부족하다는 게 출발점이다. 최근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차승현 선임연구원은 학술지 생명, 윤리와 정책을 통해 '국외 의사조력자살 입법례 고찰'을 발표했다.해당 연구는 생의 말기 생명윤리정책 논의를 시작함에 앞서 의사조력자살 논의에서 주요 논거로 제시되는 국외 관련 입법례를 살펴보기 위한 목적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경우 적극적 조력존엄사에 대한 자유성을 인정하지 않는 반면 해외는 허용 범위를 점차 확..
    • 英연구팀 "위-식도 역류증, 폐 섬유화 위험 ↑"
    • 올 수가협상 한국노총·민노총 배제…노동계 반발
      회계자료 미제출 등 조치…정윤순 국장 "건강보험 지속 가능성 고민" 2023-05-12 06:12
      지난 5월 11일 6개 공급자단체와 건강보험공단 상견례를 시작으로 2024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수가협상이 본격 개시됐다. 이들은 3차례의 협상을 거쳐 오는 31일 최종 요양급여비용 인상폭을(밴딩)을 결정하게 된다.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부재 및 투쟁 기조 보건의료계 현실 등 녹록치 않은 상황에 대해 보건복지부에서도 충분한 대화를 통한 협상을 강조했다. 특히 재정위원회의 빠른 구성도 약속했다.11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정윤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코로나19가 안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처음 갖는 수가협상”이라고 의미를 전했다.그는 “의료계가 수가협상을 앞두고 우려하고 있다는 사실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서 “건강보험 지속가능성과 보장성 강화를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사..
    • "사격 많은 군인·경찰관, '소음성 난청' 대책 필요"
    • 공단 이사장, 성상철·김용익 이어 의사 임명 촉각
      정무직‧정치권 등 낙하선 성격 내정 많았지만 근래 전문영역 이해 필요성 높아져 2023-05-12 05:55
      건강보험공단노조가 이사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의사 출신인 정기석 교수에 대한 반감을 보인 가운데 역대 이사장 출신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최근 공단 이사장은 의사 출신이 강세를 보이지만, 과거는 행정부의 정무직 공무원이나 정치권 인사들이 선호됐던 자리였다. 이번 공단 이사장에 정기석 교수 선임 시 심평원 강중구 원장과 함께 의사 출신이 건보 정책의 주요 요직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복지부 장관 유력 후보였던 정호영 교수까지 포함하면 가히 의사 출신의 전성시대다. 12일 데일리메디가 역대 공단 이사장의 주요 이력을 분석한 결과 최근부터 의사 출신 후보가 선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대 복지부 제2차관을 지낸 9대 강도태 前 이사장이 임기를 ..
    • 헬스케어 진출 카카오·롯데…스타트업 협력 확대
      연내 첫 서비스 출시 앞두고 우군 확보 등 속도 2023-05-12 05:46
      카카오와 롯데가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위해 '스타트업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올해 본격적인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사업 안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단 취지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헬스케어와 롯데헬스케어가 스타트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우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카카오헬스케어는 최근 "디지털 치료제 기업 헤링스와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한 ‘위절제술 후 증후군’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헤링스는 암환자를 위한 식단관리 플랫폼 '힐리어리'와 장루(인공항문)관리 솔루션 '오스토미케어'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이번 협약으로 카카오헬스케어는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CGM을 활용,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한다. 헤링스는 다양한 영양정보와 임상결과를 바..
    • 공시 대상 신규 대기업집단 진입 제약사 '무(無)'
      공정위, 2023년 8개 집단·계열사 190여개 지정 2023-05-12 05:38
      올해 국내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제약사는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다.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2023년 공시대상 기업집단'에서 올해 신규 지정된 공시대상 기업집단은 8개로 개별 회사는 190여 개가 늘었다. 신규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총액 5조원 이상)은 LX, 에코프로, 고려에이치씨,  글로벌세아, DN, 한솔, 삼표, BGF로, 상호출자제한집단(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은 LX, 쿠팡 등이 포함됐다.해당 기업집단과 소속 회사들이 신규로 지정된 사유는 전기차 및 신사업 성장에 따라 매출과 자산총액이 급증했고 대형 기업 간 결합도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다만 제약산업군의 경우 업계 관심과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주요 제약사 중 한 곳도 신규 적용 공..
    • 정부 급여 삭감정책 수용 '대한초음파의학회'
      2010년 건보 적용 후 청구 건수·금액 '급증' 인정…"과다 검사 자제 등 적정진료" 2023-05-12 05:22
      대한초음파의학회가 정부의 초음파 급여삭감에 대해 정책 방향을 일부 인정을 했다. 급격한 초음파 사용량 증가에 자성이 필요하다는 양심선언인 셈이다. 지난 2010년 급여화 이후 초음파 관련 청구 건수는 30배, 금액은 10배나 증가했기 때문에 과다 및 불필요 검사에 대한 제재를 피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 KSUM 2023 기자간담회를 통해 어홍 보험이사는 과도한 초음파 사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급여화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조정인 만큼 전문가들의 주도로 그동안 관행처럼 과도하게 사용된 초음파가 보험재정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어홍 보험이사는 “초음파 전문가들도 사용량이 과도했다는..
    • 보라매병원, ‘의료데이터 사업’ 4년 연속 선정
      전자의무기록(EMR) 등 기반 축적된 병원 데이터를 연구 활용 2023-05-11 22:34
      보라매병원(원장 이재협)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 사업’ 컨소시엄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 사업’은 전자의무기록(EMR) 등을 통해 축적된 병원 의료데이터를 의료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보라매병원은 지난 2020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왔으며, 2023년에도 연속 선정돼 올 12월 말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올해는 ‘안전한 의료데이터 활용,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이 앞장선다’라는 취지로 데이터 연구 수요가 있는 기관과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간 협업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보라매병원은 △데이터 활용 기반 강화 △데이터 정보 보안 전략 △질환별 맞춤형 데이터 구축 및 향상 △데이터 거버넌스 △의료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 등에 기..
    • 영아 약물 과다투여·은폐 제주대병원 간호사들 실형
      징역 1년~1년6개월 선고···법원 "대학병원 의료진 신뢰 저버렸다" 2023-05-11 20:30
      지난해 3월 영아에게 약물을 과다 투여해 영아가 급성심근염으로 사망, 이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한 제주대병원 간호사 3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진재경)은 11일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수간호사 A(50·여)씨에게 징역 1년, 간호사 B(30·여)씨와 C(31·여)씨에게는 징역 1년6개월과 1년2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단 B씨는 최근 출산했기에 법정구속하지 않았다. 이들 세명은 지난해 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13개월 영아에게 약물을 과다 투여해 숨지게 하고 이를 은폐한 혐의를 받았다.수간호사 A씨는 사고 후 B씨와 C씨에게 투약 사고 보고서를 작성하지 말라며 지시하는 등 사고를 은폐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담당 의사에게 ..
    • 의사·간호조무사·치과의사 등 '호소·경고'
      보건복지의료연대, 총파업 앞두고 오늘 2차 부분파업…총선기획단 출범 2023-05-11 20:19
      간호법, 의료인 면허박탈법에 반대하는 의사, 간호조무사, 치과의사, 응급구조사 등 보건의료복지연대가 총파업을 앞두고 국회에 마지막 호소 및 경고에 나섰다.11일 13개 보건의료복지연대는 서울 여의대로에서 지난 3일에 이어 이날 2차 연가투쟁을 실시하고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2차 연가 투쟁에 참여한 인원은 주최 측 추산 전국 4만여 명이다. 여의대로 집회 참석 인원은 5000명으로, 1차 부분파업 3000명보다 많아졌다. 간호조무사는 지난 1차 집회 때 1만명에서 2만명으로 2배 이상 늘었으며, 응급구조사는 현직 300명과 학생 300명이 집회에 참여했다. 치과의사도 처음 집회에 모습을 보였다. 집회는 서울 외에도 부산, 대구..
    • 의정부성모병원, 개원 66주년 기념식 성료
      '첨단재생의료기관' 지정서 전달식도 진행 2023-05-11 19:20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은 11일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의정부성모병원 개원 6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1957년 개원한 의정부성모병원은 이후 1986년 종합병원 승격을 거쳐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응급센터,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하며 현재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이날 기념식에서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 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받은 ‘첨단재생의료기관’ 지정서 전달식이 함께 진행돼 기념식을 빛냈다. 또한 장기근속 교직원 및 모범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한창희 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은 1957년 의정부에 경기북부 최초 대학병원으로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66년간 지역사회 보건의료의 최전선을 지켜왔다”고 밝혔다.이어 “권역외상센..
      • 1091
      • 1092
      • 1093
      • 1094
      • 1095
      • 1096
      • 1097
      • 1098
      • 1099
      • 110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