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17
  • 수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행위별수가 개편···醫 "의료전달체계 개편이 先(선)"
      한지아·김선민 의원안, 보건복지委 심사…"취약지 위주 수가 설정, 지역 불균형 심화" 2025-12-08 05:42
      현행 '행위별수가제'를 손봐 공공기여도에 따라 '공공정책수가'를 도입하거나 요양급여비용을 차등 지급하는 법안에 대해, 의료계가 "급격한 이행보다는 의료전달체계 구조 개선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취약지 위주의 수가 설정은 지방 대도시 의료기관 지원책을 미약하게 해 지역 불균형을 초래한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보건복지위원회에 지난달 회부돼 심사를 거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2건에 대해 이 같이 의견을 제출했다. 이들 법안은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 9월 각각 대표발의한 것으로, 모두 현행 진료량 기반 행위별 수가체계로 지역·필수의료를 지탱할 수 없다는 문제 의식에서 나왔다.우선 한지아 의원안은 ..
    • GC녹십자 3억불·휴젤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정부 제62회 '무역의 날' 행사, '백신·면역글로불린·톡신' 글로벌 성장 기여 2025-12-08 05:25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대표 수출 기업인 GC녹십자와 휴젤이 '제62회 무역의 날'에서 각각 '3억불 수출의 탑'과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4일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올해 수출의 탑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수여되며, 해당 기간 동안 GC녹십자는 전년 대비 37% 성장한 3억 달러 수출을 기록했다.이 성장은 견고한 글로벌 백신 사업과 함께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의 가파른 매출 확대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GC녹십자는 국제 조달 시장(PAHO, UNICEF 등)에서 독감백신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두백신..
    • 충남대병원 '의학연구학술 심포지엄' 성료
      '혁신의 선두주자들'과 '미래를 여는 연구자들' 주제 발표 2025-12-07 20:30
      충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박정수)은 최근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 대강당에서 ‘2025 의학연구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연구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직무발명 아이디어 공모전과 바이오·헬스케어연구회 및 의학연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연구자들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공로상 수상자인 성형외과 오상하 교수 기념 강연 후 각 분야 수상자들이 ‘혁신의 선두주자들’과 ‘미래를 여는 연구자들’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의생명연구원은 개원 이후 의학과 생명과학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환경을 확충해 왔으며, 연구가 진료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원칙 아래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
    • 지·필·공 '회생 정책' 무의미…지방병원 '처참'
      내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분석…진료과 상관없이 '미달' 속출 2025-12-07 20:17
      정부가 지필공(지역·필수·공공의료) 회생을 목표로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2026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결과 지방 수련병원 상당수가 정원을 채우지 못하면서 정책 효과에 의문을 던졌다.특히 과거 지방에서도 비교적 인력 확보가 가능했던 진료과마저 줄줄이 미달 사태를 기록하면서 인기과-기피과 양극화를 넘어 지방 전반에 걸친 의료인력 인프라 붕괴가 수치로 확인됐다.지방 수련병원 성적표 절망적…인기도 기피도 수급 붕괴8일 데일리메디가 2026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역 수련병원들은 전공의 모집에서 사실상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우선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정원 39명 가운데 지원자는 27명으로 대부분 과목에서 정원을 채우는데 실패했다..
    •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상 진단 넘어 '판독 자동화'
      루닛·딥노이드·숨빗, 판독문 생성 AI 개발 착수…의료영상 시장 재편 촉각 2025-12-07 18:47
      의료 인공지능(AI) 업계가 ‘영상 분석’을 넘어 ‘영상 판독’ 자동화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기업들이 생성형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영상 판독문을 자동 생성하는 솔루션 개발에 착수하면서 시장 선점 경쟁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루닛은 최근 미국 최대 민간 외래 영상의학 네트워크 ‘사이먼메드 이미징(SimonMed Imaging)’과 협력해 파운데이션 모델(FMS)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문 생성 모델 구축에 착수했다.이번 사이먼메드 프로젝트는 루닛 FMS가 실제 의료기관에 적용되는 첫 사례다. 루닛은 내년 중 유방촬영술(MMG) 및 디지털 유방단층촬영술(DBT) 기반 파운데이션 모델도 공개하며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사이먼메드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
    • 한미그룹, '2030년 매출 5조' 청사진 공개
      '비만·항노화·디지털헬스케어·로보틱스' 기반 재도약 선언 2025-12-07 18:32
      한미그룹이 2030년까지 계열사 전체 매출 5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청사진을 내놨다.5일 한미그룹은 전날 서울 송파구 방이동 본사 인근에 새로 지은 ‘한미 C&C 스퀘어’에서 국내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초청해 기업설명회를 열고, 비만·항노화·디지털헬스케어·로보틱스를 핵심 축으로 한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면 손질해서 신약·바이오 중심 한미약품(북경한미·한미정밀화학 포함)과 JVM·온라인팜·의료기기·컨슈머헬스케어로 구성된 ‘약품 외 사업군’으로 구도를 재정비했다.이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한미사이언스 내 ‘기획전략본부’와 ‘이노베이션본부’를 신설했다. 두 조직은 김재교 부회장이 직접 설계한 컨트롤타워로, 그룹 미래 먹거리 발굴과 신사업..
    • 구급차 타고 '출퇴근'…이송업체 '불법 실태' 적발
      보건복지부, 147개 민간이송업체 전수조사…10곳 중 6곳 운영 부실 2025-12-07 17:14
      위급한 환자 이송을 위한 구급차가 출퇴근 등 사적 용도로 사용되는 등 부적절한 운영 실태가 드러났다.보건복지부는 최근 147개 민간이송업체의 구급차를 전수 점검한 결과 88개 업체에서 9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응급환자가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될 때는 대부분 소방서 구급차를 타지만, 이미 입원한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전원될 때는 사설구급차를 활용하는 일이 많다.복지부에 따르면 구급차를 통한 환자 전원 중 68.5%를 사설구급차가 담당한다. 전국의 사설구급차는 모두 1171대로 119구급차(1660대)를 포함한 전체 구급차의 41%에 달한다.이번 전수 조사에서 적발된 사례는 대부분 운행 관련 서류를 부적절하게 관리한 경우였다. 80개 업체가 운행 기록을 누락하거나 지방자치단체에 출..
    • 상계백병원 전공의 리베이트 재수사 전망
      노원경찰서 2차례 무혐의·검찰 약식기소 논란…광수단 의료수사반 배정 2025-12-07 16:54
      상계백병원 전공의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의료 분야 전문부서로 사건을 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4년 넘게 이어진 수사에 변화가 생긴 만큼 재수사 관측이 나온다.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초까지 노원경찰서가 맡아온 사건을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 의료수사반으로 이관하고, 전담 수사관도 새로 배정했다.해당 의혹은 지난 2019~2021년 인제대 상계백병원 전공의 출신 의사들이 제품 설명회 명목으로 제약회사 직원들로부터 회식비 등 금품을 건네받았다는 내용이다. 2021년 11월 고발장이 접수된 후 상계백병원 관할인 노원경찰서가 초기부터 담당했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장기 표류해 "수사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다.노원경찰서는 2022년..
    • 중앙대의료원, 고액 후원자 초청행사 개최
      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은 최근 의료원 발전에 기여한 고액 후원자들을 초청해 ‘2025 Honors Club(아너스클럽)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중앙대의료원 도약을 도운 아너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의료원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중앙대의료원은 의료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중앙대병원과 중앙대광명병원이 균형 있는 성장을 이어가며 연평균 21.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개원 4년차를 맞은 중앙대광명병원은 217% 고속 성장을 보이며,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이철희 의료원장은 “후원자들이 보내준 신뢰와 응원이 의료원의 안정화에 큰 힘이 됐다”며 “양병원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뤄..
    • 김부섭 현대병원장, 몽골국립의대 특별강연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은 김부섭 병원장이 몽골국립의과대학교(AШУҮИС) 전문능력향상연구소의 초청을 받아 최근 3차례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는 몽골 전역 레지던트 10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에게 GRIT(집념·끈기)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김부섭 병원장은 의료인이 갖춰야 할 사명감, 책임감,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 GRIT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 특성상 흔들림 없는 태도와 헌신이 왜 필요한지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해 설명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김부섭 병원장은 “환자 곁에 오래 머무는 힘, 어려움 속에서도 전문성을 잃지 않는 태도, 그리고 더 나은 의료를 향한 집념이 의료인의 본질적 역량”이라고 ..
    • 포항성모병원, '들꽃사진전' 개최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입원환자 '소원 들어주기 프로그램' 일환 2025-12-07 14:13
      포항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최근 입원환자의 ‘소원 들어주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들꽃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시는 호스피스완화병동 내 복도와 가족실에서 진행됐다.이번 사진전은 오랜기간 자연 풍경과 들꽃을 촬영하며 사진동호회 활동을 이어온 환자의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자가 직접 촬영한 자연 풍경 및 들꽃 사진 작품이 전시됐다.전시 준비에는 센터에서 수년간 사진 봉사를 이어온 사진작가 오경숙(엘리사벳)씨 및 환자와 같은 사진동호회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이어온 나호권씨가 함께 했다.행사에는 환자 가족과 사진동호회 회원, 지인들이 참석해 작품을 감상하며 환자와의 추억을 나눴다.환자 가족들은 “환자가 가장 사랑했던 사진들이 전시돼 큰 위로가 됐다”며 “소중한 자리를 마련..
    • 고대구로병원 한승규 교수, ‘당뇨발의 비밀’ 출간
      풍부한 그림·환자 증례 사진 기반 병태생리-평가-치료과정 등 수록 2025-12-07 13:51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가 25년간 수많은 당뇨발 환자를 진료하며 얻은 임상 경험과 진료를 통해 얻은 암묵지를 담은 ‘당뇨발의 비밀’을 출간했다.‘당뇨발의 비밀’은 풍부한 그림과 실제 환자 증례 사진을 기반으로 당뇨발 병태생리 및 평가, 치료과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한 교수의 오랜 통찰을 바탕으로 의학 교과서나 온라인 등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현장 중심 치료 노하우가 세밀하게 담겼다.또한 성형외과를 비롯해 내과·가정의학과·정형외과·창상전문간호사 등 다양한 분야 의료진이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됐다.한승규 교수는 “올해는 1025년 인류가 당뇨발 첫 인지 이후 천 년째 되는 해”라며 “당뇨발은 흔한 질환이지만, 올바른 치료를 위해 풍부한 임상 경..
    • 마이크로니들 '쿼드메디슨', 12월 코스닥 상장
      청약 경쟁률 607대 1 기록…공모가 1만5000원 확정 2025-12-07 12:46
      백승기 쿼드메디슨 대표.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대표이사 백승기)이 최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실시해 경쟁률 607.38대 1을 기록했다.쿼드메디슨 이번 일반 공모청약은 전체 공모주식수 25%에 해당되는 42만5000주가 진행됐다. 이에 2억5813만9700주가 청약 접수됐고, 증거금은 약 1조9360억원을 기록했다. 일반 공모청약까지 마무리한 쿼드메디슨은 오는 12월 12일 상장할 예정이다.회사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하게 되는 총 255억원의 공모자금을 CDMO 역량 강화, 연구개발 및 임상 확대, 생산 인프라 확충 등에 투입해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상업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쿼드메디슨은 앞서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
    • 美, '신생아 B형간염 접종 권고' 34년 만에 폐기
      "생후 2개월 지날 때까지 첫 접종 말 것"…추가 접종도 엄격 제한 2025-12-07 12:30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미국의 백신 접종 정책을 좌우하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오랫동안 유지된 '신생아 B형 간염 예방접종 권고'를 5일(현지시간) 폐기하기로 결정했다.ACIP는 이날 회의에서 신생아의 B형 간염 백신 접종을 '바이러스 양성으로 나오는 1% 미만의 산모가 낳은 신생아'에게만 권고하는 안을 표결로 채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현재 B형 간염 백신은 신생아의 감염을 최대한 빨리 차단하기 위해 생후 24시간 안에 접종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B형 간염에 걸린 신생아 중 약 95%는 만성 간염으로 진행된다.하지만, 이번 권고안에서 ACIP는 산모가 바이러스 음성인 경우 신생아의 B형 간염 백신 접종을 시작할지 여부와 시기를 의료..
    • 의료소송 '승(勝)'…의사 고민 '변호사 성공보수'
      법원 "규모·수행 난이도 고려, 약정액 1억4870만원 중 8922만원 지급" 판결 2025-12-07 12:22
      신경과의원 의사가 의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나온 성공보수 약정이 '과도하다'는 이유로 법원이 법무법인이 청구한 보수 전액을 인정하지 않고 일부만 지급하라고 판단했다.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판사 류희현)은 지난달 25일 신경과의원 원장 A씨가 B법무법인에 지급하기로 한 성공보수 약정액 1억4870만원 중 60%만을 인정해 8922만원의 지급을 판결했다.A씨는 환자에게 주사 시술을 한 뒤 해당 환자로부터 하반신 마비 피해를 이유로 약 31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A씨는 지난 2018년 12월 변호사 B씨에게 사건을 맡기며 착수보수 400만원, 성공보수는 승소로 얻은 경제적 이익 10%로 약정했다.이후 환자는 2020년 11월 청구금액을 3100만원에서 약 13억5682만원으로 크게 증액했고,..
    • 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MOU 체결'
      바이오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금융 분야 협력 2025-12-07 12:08
      차바이오그룹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차병원에서 한화손해보험, 한화생명과 바이오,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금융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으로 차바이오그룹(차바이오텍·차헬스케어·차AI헬스케어) 의료·바이오 기술력 및 AI·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과 한화 금융·보험사의 사업 인프라를 결합한다.이에 따라 보험과 헬스케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신규 사업을 공동 발굴한다. 양측은 중장기적으로 헬스케어와 금융을 연계한 협력체계를 고도화해서 생애주기 기반 라이프케어 밸류체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여성 대상 프리미엄 웰니스·헬스케어 사업 △보험 고객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 △AI·데이터 기반 질환 조기케어..
    • "가정폭력 당했어요"…의대생은 왜 아버지를 신고했나
      자퇴 둘러싼 집안 갈등에 경찰 출동…"'묻지마 의대' 현상 단면" 2025-12-07 07:50
    • "돈 많이 줘도 싫어요"…전공의, 중증정신질환 기피
    • "외국인 환자 비대면 진료 확대·진료수가 투명화"
      변정우 한국외대 교수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시범사업 등 필요" 2025-12-07 07:25
      지난해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환자 대상 비대면 진료 활성화 및 진료 수가 투명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의료관광 미래와 활성화 방안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변정우 한국외대 석좌교수는 우리나라 의료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변 교수가 보는 우리나라 의료관광은 정밀의료·한방·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의료관광 등으로 차별화를 이루고 코로나19 이후 단계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법·정책 규제로 여전히 성장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다.우선 현행 의료법상 의료기관 외 비대면 진료가 원칙적으로..
    • 리브스메드 "글로벌 외과수술 플랫폼 리더 도약"
      이달 10일까지 수요예측 진행, 12월 24일 '코스닥 상장' 예정 2025-12-06 07:19
      세계 최초 다관절 다자유도 핸드헬드 수술기구를 개발한 리브스메드가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최소침습수술 전문기업 리브스메드는 12월 5일 이정주 대표이사 및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공개(IPO) 설명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리브스메드는 상하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 기술을 기반으로 최소침습수술 기구를 개발하는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이다. 크게 ▲핸드헬드형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 아티센셜(ArtiSential) ▲혈관봉합기 아티씰(ArtiSeal) ▲수술용 스테이플러 아티스테이플러(ArtiStapler) ▲복강경 카메라 시스템 리브스캠(LivsCam) ▲수술 로봇 스타크(Stark) 등 핸드헬드 기구부터 수술 로..
    • 전공의 복귀했지만 기피과 '미달'…양극화 '고착'
      내년 1년차 레지던트 모집,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흉부외과 '0명' 속출 2025-12-06 06:48
      [최진호·구교윤 기자] 이른바 '수련 포기 세대' 현실화 여부를 가늠할 지표로 주목된 2026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이 12월 5일 마감됐다. 의정갈등이 사실상 종료되면서 전공의 복귀 흐름은 두드러졌지만 인기과 쏠림 및 기피과 미달이라는 양극화 현상은 반복되며 현행 수련체계에 대한 우려감은 재확인됐다.특히 대표적인 인기과로 피·안·성·정·재·영(피부과·안과·성형외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에 이어 마취통증의학과가 급부상하는 상황이다.반면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흉부외과 등 힘들고 어려운 진료과는 정원 대비 지원자가 절반에도 못미치는 등 전례없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양상이다.12월 5일 데일리메디가 2026년도 레지던트 1년차 모집 현황을 조사한 결과, 조사..
    • 임상시험 '성차(性差) 특성' 반영 권고·정부 지원 추진
      남인순 의원, 약사법 등 여성건강 4법 발의···"성차의학 기반 국가 정책 수립" 2025-12-06 06:12
      임상시험 시 성차(性差) 특성을 반영하도록 권고하고 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5일 이같은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포함해 '여성건강 4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발의된 법안은 약사법과 보건의료기본법, 건강검진기본법, 자살예방법 개정안 등이다. 이들 개정안은 보건의료정책에 성별 기반 접근을 제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남인순 의원이 지난 10월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내용의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남 의원은 당시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밝힌 수면제 졸피뎀 복용 시 여성의 혈중 약물 농도가 남성보다 약 40% 더 높게 유지된다는 조사 결과를 인용했다.이에 여성의 권장..
    • 환자가 내시경 검사 '거부'…"수술 결정에 잘못 없다"
      법원, 병원 손 들어줘…"오진과 설명 부족" 주장한 원고 청구 기각 2025-12-06 06:04
      진단 과정에서 종양 악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내시경 검사를 환자가 거부한 사실이 수술 결정의 중요한 배경이라고 본 법원이 오진과 설명 부족을 주장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인천지방법원(판사 김대현)은 최근 영상검사와 수술을 거친 뒤 종양이 양성으로 확진된 과정을 토대로 병원 측 책임 여부를 심리한 사건에서 병원에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고 판결했다.A씨는 지난 2017년 2월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으로 C병원에서 복부 CT 검사를 받았고, 신장에서 방광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막히거나 좁아져 소변이 고이는 ‘우측 수신증’ 소견이 확인되자 같은 달 17일 B병원에 입원했다.이어 여러 영상검사에서 우측 요관 중간 부위에 악성 가능성이 있는 병변이 발견되자 B병원 의료진은 3월 6일 종양 제거술을 시행했고, 최..
    • "감염내과 전문의 부족, 일반내과 전문의 역할 확대"
      김탁 순천향의대 교수 "정부 지원 강화하고 ASP 핵심 리더 수행" 제언 2025-12-06 06:01
      사진제공 연합뉴스.감염내과 전문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인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ASP)'를 정착시키기 위해 일반내과 전문의들 역할 확대와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왔다.김탁 순천향대부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최근 대한내과학회지에 '내과 전문의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에서 역할'을 공개하고 내과 전문의 역할 확대를 제안했다. 김 교수는 현재 의료기관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ASP)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 전 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AMR) 위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감염내과 전문의 수가 제한적이어서 모든 의료기관에서 ASP를 전담하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며, 내과 전문의가 그 공백을 메울 핵심 인력임을 강조했다.실제로 내과 전문의는 항생제를 가장 많이 처방하..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한국도미노피자, 세브란스 5000만원·강남세브란스병원 5000만원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