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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브란스병원, 글로벌 간질환 진단 지역거점센터 선정
      비침습적 간질환 진단 표준화 선도…지역 기반 임상·연구 허브 역할 기대 2026-02-09 08:55
      세브란스병원이 최근 글로벌 간질환 진단 전문기업 에코센스(Echosens) ‘FibroScan Center of excellence(FibroScan 지역 거점 센터)’로 선정돼 6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정으로 세브란스병원은 비침습적 간질환 진단 분야에서 임상·연구·교육을 아우르는 지역 기반 핵심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한다.간섬유화와 지방간을 비침습적으로 평가하는 FibroScan 기술을 보유한 Echosens는 전 세계 다수의 의료기관과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중 지역 거점 센터는 해당 기술의 임상 적용, 데이터 축적, 교육 및 연구 협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에 부여된다.세브란스병원은 그간 만성 간질환 및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바이러스성 간염 등 다양한 간질환 환자 진료에서 축적..
    • 신경과 필수의료 해법 부상 'AI 기반 골든타임'
      류위선 JLK CMO "뇌졸중·치매 등 신경계 환자 이송·전원 혁신 가능" 2026-02-09 06:46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뇌졸중, 치매 등 신경계 질환이 급증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반 임상 결정 지원 시스템이 신경과 필수의료 난제를 해결할 핵심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분초를 다투는 급성기 뇌졸중 현장에서 AI는 진단과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의료 현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최근 류위선 제이케이엘(JKL) 최고의학책임자(CMO, 前 동국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지 최신호에 게재한 '디지털 전환 시대, 신경과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뇌졸중 솔루션의 활용 및 정책 제언'을 통해 부족한 전문의 인력 보완 및 지역 격차 해소 대안으로 'AI 플랫폼'을 제시했다.이는 '인공지능 공공 정책 수가' 신설 등 제도적 뒷받침을 토대로 필수의료 붕괴와 지역 ..
    • 증원 수혜 의대들 2년만에 '반납' 촉각
      2027년 입학정원 '조정' 불가피…대학별 '인원 유지' 경쟁 불가피 2026-02-09 06:28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확정하기 위한 정부 논의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2년 전 2000명 증원 당시 수혜를 입었던 의과대학들의 입학정원 역시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의사인력 추가 양성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이 내려진 만큼 증원이 확실시 되지만 2000명 보다는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인 만큼 기존 입학정원도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통해 2037년까지 4262명~4800명의 의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측하고 오는 10일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이번 추계 결과에 따른 의대 정원은 2027학년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적용된다.공공의대와 지역 신설의대가 배출할 600명을 제외하면, 의대 증원 논의 범위는 3662∼4200명이 ..
    • 알테오젠 '피하주사 전략' 가시화…MSD·GSK '성과'
      머크 키트루다 큐렉스 3개월 '580억'·GSK 젬퍼리 '1조2000억' 돌파 2026-02-09 06:11
      알테오젠의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잇따라 실적 발표를 통해 핵심 면역항암제 성장세와 전략 방향을 구체화하면서 피하주사(SC) 제형 전환 플랫폼의 사업적 의미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MSD는 키트루다 큐렉스(Keytruda Qlex) 초기 상업화 성과와 중장기 전환 목표를 공개했고, GSK는 알테오젠과 지난달 파트너십을 맺은 면역항암제 '젬퍼리(Jemperli)'가 연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랐다.키트루다 큐렉스, 출시 3개월 580억원…"J-코드 이후 영향력 확대"머크에 따르면 피하주사 제형 키트루다 큐렉스는 지난해 9월 말 상업화 이후 약 3개월간 4000만 달러(약 5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2025년 4분기 매출은 3500만 달러(507억 원)로 집계됐다.기..
    • 서울지방노동위원회 "딥노이드 직원 해고 취소"
      "직장 내 괴롭힘 일부 인정하지만 징계해고 과도" 구제 결정…"임금도 지급" 2026-02-09 06:02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딥노이드에서 해고된 근로자에 대해 부당해고에 해당한다며 구제 결정을 내렸다.8일 데일리메디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최근 딥노이드 전(前) 근로자 A씨가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과 관련, 회사가 내린 징계해고를 취소하고 A씨를 원직에 복직시킬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해고 기간 정상적으로 근무했을 경우 받을 수 있었던 임금 상당액을 지급하라고 판정했다.판정서에 따르면 A씨는 회사 의료AI 관련 조직에서 근무하던 중 2025년 8월 31일 자로 징계해고 처분을 받았다. 회사 측은 A씨가 업무 수행 과정과 부서 이동 과정에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언행을 했고, 조직 내 갈등을 유발해 조직 질서를 훼손했다는 점 등을 징계 사유로 제시했다...
    • 1형 당뇨병 '췌장장애 인정' 환영하지만…
      김재현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낙인 효과 우려 등 소아·청소년 특성 반영 필요" 2026-02-09 05:51
      "소아청소년 환자들은 단순히 췌장 기능 수치상 기준 뿐만 아니라 성장 과정에서 어려움 등도 고려가 돼야 한다. 1형 당뇨병이 췌장장애로 인정된 것은 환영할 일이나 제도 신설에 따른 문제점들은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김재현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대한소아내분비학회 학술이사)는 지난 6일 열린 대한당뇨병연합 국회 토론회에서 "제도를 시행함에 있어서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가 산적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당뇨병연합 주관으로, 췌장장애 범주 신설에 따른 제도 정착,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정부는 1형 당뇨병인 '췌장장애'를 장애 유형으로 포함하는..
    • 인보사 리스크 극복 코오롱, 美FDA 허가 '승부수'
      미국 임상시험 중심 전략 재정비…2028년 신약 출시 목표 2026-02-09 05:37
      '인보사' 사태로 장기간 불확실성에 갇혀 있던 코오롱그룹이 사법 리스크를 벗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축으로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 허가 취소와 소송 등으로 연구개발(R&D) 동력이 크게 위축됐던 상황에서 최근 법적 리스크가 상당 부분 정리되면서 다시 한 번 글로벌 신약 개발에 승부를 걸겠다는 전략이다.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지난 5일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명예회장에게 1심과 동일하게 무죄를 선고했다.함께 기소된 이우석 前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역시 1심에 이어 무죄가 유지됐다.재판부는 "인보사 2액에 사용된 세포의 기원이 허가 내용과 다르다는 점을 인식하고도 이를 누락했다는 공소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피고인들이 해당 사실을 인식한 시점을 제조..
    • 美 보건장관 "저탄고지 식단이 조현병 치료" 주장
      전문가들 "신뢰할 만한 증거 없어" 2026-02-08 20:55
    • 스카이랩스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 프로' 日 진출
      오츠카제약과 유통 계약 체결, 현지 병·의원 도입 가속화 추진 2026-02-08 20:10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는 일본 오츠카제약(Otsuka Pharmaceutical Co., Ltd.)과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의 일본 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2024년 12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성사됐다. 스카이랩스는 한국오츠카제약을 통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한국 지사 소개가 단초가 돼 오츠카제약 본사와의 논의 및 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는 한국 벤처기업이 다국적사 국내 지사를 가교로 활용해 글로벌 본사와의 파트너십을 이끌어낸 성공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다.오츠카제약은 전 세계에 다양한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제약사로, 일본 헬스케어 업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 중 하나다. 스카이랩..
    • 자생한방병원, 몽골 의료진 25명 초청 교육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최근 몽골 정형외과 및 재활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의 치료법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의료진 대상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척추 치료에 대한 임상적 이해를 공유하고, 한의통합치료 시스템과 근거중심의 통합의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몽골 21개 병원 정형외과 및 재활의학과 의사 총 25명이 초청 받았다. ▲병원 투어 ▲ 한의학 및 통합의학 이론 강의 ▲약침·추나요법·동작침법 등 주요 치료 시연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강의는 한의 비수술 허리 치료 원리와 임상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연을 통해 자생한방병원의 치료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자생한방병원 측은 "실제 임상 현..
    • 與 서미화 의원, '간병비 부담 완화' 법안 발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의료급여법 개정안…"국내 사적 간병비 年 10조" 2026-02-08 17:54
      여당에서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간병비 급여화 법안이 또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민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과 '의료급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서 의원은 "급격한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간병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현행법상 간병은 건강보험 급여가 되지 않아 환자와 가족이 간병비 전액을 부담하는 실정"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간 사적 간병비 규모는 연간 1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간병인을 고용할 경우 하루 11~15만원, 한 달 기준 300~450만원 이상 비용이 소요돼 가계에 막대한 경제적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 이로 인..
    • 외국인 선원도 24시간 ‘원격의료’ 지원
      해수부, 서비스 대상‧영역 확대…20개국 언어 제공 2026-02-08 17:26
      앞으로 외국인 선원도 해상에서 무료 원격의료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연안어선, 내항화물선 등 연안선박(육지에서 100km 이내) 선원들에게 제공하는 '24시간 무료 원격 의료지원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2023년부터 해수부는 부산대학교병원과 함께 원격의료지원장비가 설치된 연안선박에 영상통화를 통해 선원들 건강관리와 응급처치 등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연안선박 127척에 근무하는 선원들에게 의료지원 서비스를 총 1877회 제공하는 등 해상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올해부터는 외국인 선원도 원격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 등 20개국 언어를 지원하고, 지원 선박도 10척을 추가해 총 1..
    • 포항성모병원, 다빈치SP 로봇수술 100례
      포항성모병원 산부인과 홍대기 과장이 최근 다빈치SP(Single Port)를 이용한 로봇수술 100건을 달성했다. 포항성모병원은 2024년 12월 경북지역 최초로 다빈치SP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로봇수술을 활발히 시행하며 지역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병원은 "단기간 내 100건을 달성한 이번 성과는 병원의 로봇수술 운영 역량과 의료진의 숙련도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다빈치SP 로봇수술은 약 2.5cm의 단일 최소 절개만으로 수술이 가능하다. 절개 범위와 출혈, 통증, 흉터를 최소화해 환자의 빠른 회복과 조기 일상 복귀에 도움을 준다.홍대기 과장은 경북대병원 교수시절부터 산부인과 로봇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 충남대병원, 이달 28일까지 암예방 슬로건 공모전
      암 예방·조기검진 중요성 홍보 차원…1차 선발작 대상 '온란인 투표' 진행 2026-02-08 15:41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이상일)가 오는 28일까지 암 예방 및 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암 예방·암 검진 슬로건 공모전’을 연다.이번 공모전은 ▲암 조기 검진 중요성 ▲암 예방 수칙 생활화를 주제로 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참신한 표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전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 QR코드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심사 공정성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차 선발작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온라인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커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최종 수상작은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총 4편이 선정되며,..
    • 뷰노, '중환자의학' 글로벌 심포지엄 성료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최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전 세계 환자안전 분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반 조기경보시스템의 글로벌 적용’ 주제 하에 해외 연자 8명과 국내 연자 3명 등 총 11명의 중환자의학·디지털 헬스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논의의 장을 펼쳤다.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각국의 신속대응시스템(RRS) 운영 경험과 국가 주도 조기경보시스템(EWS) 구축 사례, RRS 운영 개선을 위한 전략적 방안 등이 공유됐다. 특히 해외 사례를 통해 AI 기반 EWS가 환자 안전 향상은 물론 의료진 대응 최적화와 병원 운영 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공통적으로 제시됐다. 더불어 이러한 성과를 국내..
    • 삼성바이오로직스, 온실가스 배출 적합성 입증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 '제3자 검증' 완료 2026-02-08 13:16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완료하고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 본사에서 PCF 시스템 제3자 검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검증은 노르웨이 소재 글로벌 인증기관 DNV(Det Norske Veritas)가 수행했다. DNV는 에너지, 제조, 바이오, 해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국제 표준에 기반한 품질·환경·안전 관련 검증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PCF는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의미한다. 제1바이오캠퍼스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검증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구축한 PCF 시스템 객관성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 2026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107명 '등록 포기'
      중복 합격한 타대학 의대 진학 추정…연세대도 비슷한 양상 2026-02-08 11:46
      2026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학교 최초 합격자 107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 학생이 86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중복 합격한 다른 대학교 의대를 선택한 것으로 관측됐다.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정시 최초 합격자 중 서울대 정시 최초 합격자 가운데 등록하지 않은 인원은 107명에 달했다. 계열별로 보면 자연계열 86명을 비롯해 인문계열 17명, 예체능계열 4명이다.등록하지 않은 서울대 최초합격자는 전년도인 2025학년도 124명보다는 17명(13.7%) 줄었다. 이는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축소된 영향으로 보인다.다만 2024학년도 97명보다는 10명 늘었다.학과별로 보면 자연계열에서 전기정보공학부 10명, 산림과학부 8명, 간호대학 6명, ..
    •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유사한 복합조제품 '판매 금지'
      美FDA "위반시 단호 조치"…값싼 유사품 출시 예고 업체 경고장 2026-02-08 08:05
    • 간호사면허 학교 보건교사, 선생님 치료 '가능'
      법제처 "의료행위 대상 교직원 포함" 법령해석…저혈당 쇼크 등 응급처치 허용 2026-02-08 07:58
      학생들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보건교사가 선생님을 포함한 교직원에게도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는 법령해석이 나와 관심을 모은다.‘의료기관에서만 의료행위를 해야 한다’는 원칙을 적용받지 않고 있는 보건교사 의료행위 대상이 학생에서 선생님까지 확대 가능하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법제처는 최근 보건교사에게 허용된 의료행위 대상에 교직원도 포함되는지를 묻는 민원인 질의에 ‘포함된다’는 법령해석을 내렸다.원래 의료법상 ‘무면허 의료행위 금지’ 조항을 적용받아 보건교사 의료행위는 불법이었다. 하지만 지난 2017년 학교보건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격 허용됐다.이에 따라 저혈당 쇼크나 아나필락시스 쇼크 등으로 위급한 학생이 발생한 경우에는 간호사면허를 가진 보건교사가 투약행위 등 응급처치를 할 수 있게 됐다.응급..
    • 암 치료 80% '수술'…AI와 종양외과 결합 긍정적
      "외과의사 대체하기보다는 '수술 정확성·안전성' 높이는 보조 도구로 진화" 2026-02-08 07:45
      국내외 종양외과 분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암(癌) 치료 현재와 미래를 논의했다. 고령화로 암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종양외과의사 역할과 인공지능(AI) 기술 접목 가능성, 그리고 외과 인력 감소라는 구조적 위기까지 폭넓게 다뤄졌다.지난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of Surgical Oncology 2026(SISSO 2026) 기자간담회에 대한종양외과학회를 비롯해 유럽 종양외과학회(ESSO) 차기 회장과 미국 종양외과학회(SSO) 회장, 국제외과·소화기·종양학회(IASGO)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다학제 암 치료와 AI 기반 수술 방향성을 공유했다.한상욱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은 "암 치료법에는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가 있지만 실..
    • 판독 힘든 '종결 코돈 변이', AI검사로 '병원성' 입증
      강남세브란스 윤지훈·이경아 교수팀, 인공지능 유전자 변이 판독모델 '테일버' 개발 2026-02-08 07:33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유전자 검사에서 판독이 까다로웠던 ‘종결 코돈 변이’ 병원성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그간 질병과 연관성을 규명하지 못해 ‘의미 불분명 변이’로 남겨졌던 영역을 AI로 정교하게 해석해냈다는 평가다.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은 진단검사의학과 윤지훈·이경아 교수는 종결 코돈 변이 병원성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하는 AI 기반 유전자 변이 판독모델 테일버(TAILVAR)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이 연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생명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Nucleic Acids Research’(IF 13.1)에 게재됐다.종결 코돈(Stop codon)은 세 가지 염기 조합(TGA, TAG, TAA)으로 ..
    •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흡연은 명백한 중독질환"
      "현대의학 역학적 인과성 개념 외면한 판결" 비판…"공중보건 근간 흔들린다" 2026-02-08 07:19
      최근 서울고등법원이 담배소송 항소심에서 흡연 유해성을 인정하면서도 담배회사 배상 책임은 부정한 가운데 호흡기 전문가들이 "의학적 현실과 동떨어진 판결"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서울고등법원 판결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재판부가 흡연 중독성과 폐암 유발 인과성을 인정하면서도, 정작 담배회사 법적 책임에는 면죄부를 준 논리적 모순을 지적한 것이다.학회는 흡연을 단순한 기호 행위가 아닌 '의학적으로 규정된 중독 질환'으로 정의했다.학회는 "니코틴은 강력한 의존성을 유발해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을 실질적으로 제한한다"며 "특히 청소년기 흡연이 평생 흡연으로 이어지는 기전을 고려할 때, 이를 흡연자 '자유 의지'나 '자기 결정권'으로만 해석하는 것은 중독질환 본..
    • NMC, '감염병 대응 핵심인력 양성 파일럿 교육'
      "현장 기반 학습자·교수자 역할 모두 경험 등 전문인력 양성" 2026-02-07 07:02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NMC) 중앙감염병병원 설립추진단은 최근 중앙감염병병원 음압격리병동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핵심인력 양성 파일럿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은 NMC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교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습자와 교수자 역할을 모두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1부(Provider Course)와 2부(Instructor Course)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보호구 착·탈의 ▲음압캐리어 운용 및 이송 ▲감염병 중환자 케어 팀 시뮬레이션 등 실제 임상을 반영한 교육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강사의 역할과 태도 ▲효과적인 디브리핑 구조 등 강의와 ▲시나리오 운영, 관찰, 평가 ▲디브리핑 등에 대한 실습이 이뤄졌다..
    • 도 넘은 진료비 증가…"해법은 나이스 캠프·특사경"
      정기석 이사장 "年 100조시대 행위별수가 문제 급증, '적정진료 문화' 정착 사활" 2026-02-07 06:52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행위별수가제에 기인한 진료량 급증'을 건보재정 악화 주원인으로 지목하고, 적정진료 추진단(NHIS-CAMP, 나이스 캠프)' 운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또한 의료계의 우려가 큰 특별사법경찰권(특사경) 도입에 대해서는 "오직 불법개설기관(사무장병원·면대약국)만을 타깃으로 한다"고 선을 그으며, 흔들림 없는 추진 입장을 재확인했다.정 이사장은 6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건강보험 급여 지출이 100조원을 돌파했고 올해는 더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며 "단순히 노인인구 증가 때문만이 아니라 행위별수가제 하에서 검사와 시술 빈도가 기형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근본 원인"이라고 진단했다."과잉진료 차단하고 입원 세트검사·무분별 주사 제동"정 이사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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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이동훈 교수(서울대병원 피부과), 한국인 첫 국제학술지 익스페리멘탈 더마톨로지 ‘편집장’
    • 수상 김원섭 충북대병원장(대한수련병원협의회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기부 방탄소년단 제이홉,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발전 기금 2억
    • 동정 제20대 서울대병원장 공모 지원, 김경환·김병관·박중신·박재현·백남종·조성용 교수
    • 수상 김태훈 고대안암병원 연구부원장,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 수상 허휴정 교수(인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인천시장 표창
    • 동정 연세하나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이수현 원장 영입
    • 선출 한국제약바이오協 부이사장단, 윤재춘·조욱제·윤웅섭·정재훈·신영섭·김영주·박재현外
    • 선출 여승근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 기부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 치료비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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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셀트리온 사장 이혁재·수석부사장 이한기·전무 백호진·장지미 外
    • 건양대학교 의대 학장 이무식(예방의학교실)
    •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개발본부장(CDO) 정진아
    • 중앙대의료원 대외협력처장 이왕수-중앙대병원 원장 이재성·부원장 김형준·진료부장 남택균 교수外
    •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손태성·암병원장 김희철 外
    •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 장인상
    • 김병석 대구 한마음산부인과 원장 모친상
    • 서홍민 신라젠 회장 모친상
    • 박상동 前 대한한방병원협회장 부인상·박세진 동서한방병원장 모친상
    • 한덕현 중앙대의료원 기획조정처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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