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해외 세번째 설립 ‘브라질 법인’ 철수
동아브라질파마슈티카 지분 전량 ‘매각’···“수출 등은 계속 진행” 2023-10-11 05:21
동아에스티(동아ST)가 브라질 법인을 10년 만에 철수했다. 중남미 거점으로 브라질을 점 찍었지만 현지 높은 진입장벽 및 저조한 수익성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대표 김민영) 동아브라질파마슈티카(Dong-A Brasil Farmaceutica Ltda) 지분을 매각하고 브라질 현지에 설립한 법인을 철수하기로 했다. 동아브라질파마슈티카는 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브라질 현지 비상장 법인이다. 동아에스티는 해당 브라질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법인 청산 날짜는 올해 3월이다.회사 측은 철수 배경으로 회사 내부 역할 조정 등을 들고 있지만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