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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는 비만과의 전쟁, 한국은 '개인 책임' 돌려"
      학회 "비만치료 단계적 건강보험 적용 필요, 종합법률 제정" 촉구 2025-09-05 10:18
      비만치료를 위한 건강보험 급여화가 세계적 추세인 접어든 가운데 국내 정책 변화가 이를 반영치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국내 비만 치료 전문가를 중심으로 제기됐다. 위고비, 마운자로 등 뛰어난 효과를 보유한 비만치료제가 연이어 국내 상륙하는 상황에서 비급여로 인한 높은 가격이 치료 접근성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이라는 지적이다.대한비만학회는 4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지속 가능한 비만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건강보험정책 심포지엄'에서 비만 문제 심각성을 알리며 정부의 정책적 결단을 촉구했다.이준혁 비만학회 대외협력정책위원회 위원(을지대 가정의학과)은 "미국, 영국, 일본 등 해외 주요국은 이미 비만을 만성질환으로 명문화하고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등 적극적인 치료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국내는 비만대사..
    • 셀타스퀘어, 성대 의학·임상 통계 김동욱 교수 영입
      센터장 임명…'RMP OneScope' 서비스 제공 예정 2025-09-05 10:09
      인공지능(AI) 기반 약물감시 기업 셀타스퀘어(대표 신민경)는 의학·임상 통계 분야 최고 권위자인 김동욱 전(前)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 교수(현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김 센터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으로 10년 이상 활동했으며, 한국통계학회 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의학·임상 통계 및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이번 합류로 셀타스퀘어는 의약품 안전성과 관련된 데이터 기반 분석의 과학적 타당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AI 기반 약물감시 시스템의 근거 기반 분석 체계를 한층 더 정교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셀타스퀘어는 AI와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실시간 신호 탐지 및 위험 관리, 리얼월드데이터 분석 등 전주기 약물감시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 운..
    • 의협 "공급 중단 환자 피해" 식약처 "사실무근"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신경안정제 아티반 공급사태 관련 입장 상반 2025-09-05 09:45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 및 신경안정제 '아티반' 공급 중단 사태에 대해 의료계가 정부에 즉각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 및 해명을 촉구했다. 그러나 의약당국은 해당 품목들에 대한 공급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으며, 업체들과도 꾸준히 소통 중이라고 반박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4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에토미데이트 및 아티반 공급 중단 사태와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는 특정 의약품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필수의약품 전반의 공급 불안정이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에토미데이트는 마약류 지정, 아티반은 제조기준 강화로 인해 제약사들이 생산·유통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
    • 중앙보훈병원-LIG넥스원 '업무협약'
      유공자 재활의료 지원 확대 등 공동사업 발굴·진행 2025-09-05 09:09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신호철)은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증진 및 진료편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호국보훈 가치를 실천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삶의 질 향상, 재활의료 지원 확대를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사업 발굴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연계, 재활의료 지원 협력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LIG넥스원 임직원은 자율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Walk 10000 챌린지'를 통해 목표 달성 시 기금을 적립, 중앙보훈병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국가유공자 입원환자 재활치료와 건강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신호철 중앙보훈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
    • 일산백병원, 강박·불안장애 치료 노대영 교수 영입
      미국 하버드의대 ·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 방문교수 역임 2025-09-05 08:56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은 강박장애와 불안장애 치료 분야 권위자인 노대영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사진)가 새롭게 부임했다고 5일 밝혔다.노대영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의료원에서 임상 경험을 쌓았다. 이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로 재직했고, 올해 3월까지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과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하며 국제적 연구 협력을 이어왔다.또한 대한불안의학회, 대한뇌자극학회, 대한정신약물학회 등 국내 주요 학회에서 학술·재무·교육 부문의 핵심 역할을 맡아왔으며, 국제학술지 Psychiatry Investigation의 부편집인(Associate Editor)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노대영 교수는 조현병과 불안장애, ..
    • 교육부·복지부 "국립대병원 이관 공감, 조속 추진"
      소관 부처 변경 속도 낼 듯…"병원 자율성 개선 계기도 마련" 2025-09-05 06:28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하는 문제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 8월 발표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 이관 방침이 포함된 데 이어 교육부도 복지부와 보조를 맞추며 조속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윤혜준 교육부 의대교육기반과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대병원 역할과 과제’ 토론회에서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과 관련 복지부와 교육부 생각이 전혀 다르지 않다"며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만큼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과장은 또 "소관 부처 문제가 정비되면 병원의 자율성 역시 개선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국립대병원들이 관련 법률에 따른 규제들이 상당히 많은데,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 신생아 경증 뇌성마미 후유증 1억5천·사망 3천만원
      불가항력 분만사고 보상한도 최대 3억원 결정 후 첫 보상심의委 개최 2025-09-05 06:18
      의료사고 보상심의위원회에서 신생아 경증 뇌성마비 후유증에 대해 1억5000만원, 신생아 사망에 3000만원의 보상이 각각 결정됐다.불가항력 분만사고 보상한도가 최대 3억원까지 확대된 이후 열린 첫 회의 결과다. 뇌성마비 보상금은 분할 지급되고 사망 사안은 일시 지급된다."분할·일시 지급 등 결정, 환자·의료진 안전환경 조성"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4일 오후 4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서 ‘2025년 제2차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정부는 의료진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한 분만사고에 대해 보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는 보상한도를 기존 3천만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상향했다.사망은 산모의 경우 재태주수 20주 이상, 태아 및 신생는 출생(사산) 체중이 2000..
    • 실적 부진 누적 피씨엘, '경영권 매각' 착수
      최대주주 지분 등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지배구조 개선·경영 투명성 강화" 2025-09-05 06:06
      체외진단기업 피씨엘이 경영권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반짝 실적을 냈지만 이후 누적된 적자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경영 정상화를 위해 꺼낸 최후 카드로 보인다.4일 피씨엘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최대주주 지분 매각 등을 위해 지난 3일 국내 모 증권사와 매각 등 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유는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조치다.이번 계약은 투자자 유치와 주식 매각이 종결될 때까지 효력을 유지한다.피씨엘 최대주주는 창업주 김소연 대표로 현재 지분 17.9%를 보유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김 대표가 지분을 팔더라도 연구자 등으로 회사에 남을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 2008년 설립된 피씨엘은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혈액선별 진단제품과 현장진..
    • 콜마그룹 경영권 분쟁 격화…콜마홀딩스 신청 인용
      法 "콜마BNH, 임시주총 소집 절차 미진행" 판결…주식 관련 위약금 부과도 명령 2025-09-05 05:58
      콜마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부자 갈등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대전지방법원이 콜마홀딩스가 콜마비앤에이치를 상대로 낸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앞둔 콜마홀딩스 측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4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2일 콜마홀딩스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앞서 콜마홀딩스는 콜마BNH가 임시주총 소집 절차를 진행하지 않는다며 가처분을 제기했다. 또한 콜마홀딩스는 콜마BNH가 한국예탁결제원에 주주명부 폐쇄기준일을 8월 28일로 정한 사실을 한국예탁결제원에 통지하고 이를 기준으로 주식 소유자 성명 및 주소, 소유자가 가진 주식의 종류·종목·수량 등을 기록한 명세 작성을 요청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지연될 경우 하..
    • 유한·한미·지아이이노베이션 '항암신약 성과' 주목
      9월 WCLC·10월 ESMO 등 글로암학회 참여…韓 차세대 파이프라인 기대감 2025-09-05 05:48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암학회 무대에서 연구 성과를 잇따라 공개한다.5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세계폐암학회(WCLC·6~9일·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10월 유럽종양학회(ESMO·17~21일·베를린) 등 국제암학회에서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연구 성과를 대거 공개한다.우선 유한양행과 J&J 얀센은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MARIPOSA 병용 임상 3상 후속 연구를 세계폐암학회에서 발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결과는 전체생존율(OS)과 함께 추가 이점을 제공하는지 분석한 내용이다.MARIPOSA 병용 임상 3상의 경우 올해 3월 유럽폐암학회에서 공개됐던 연구를 통해 리브리반트-렉라자 병용요법군은 오시머티닙 단독군 대비 사망 위험을 25%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병용요법군은 전체..
    • 의사면허 요구 한의계···의협 "허황된 주장" 경고
      "2년 교육 후 지역필수의료 투입" 주장···"의사국시제도 농락, 사과하라" 2025-09-05 05:36
      한의계가 '한의사에게 2년 교육 후 의사면허를 부여하라'는 주장을 펼치며 새정부에도 이를 요구하자 의료계는 즉각 "사과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지난 3일 "지역의사제 시행, 공공의료사관학교 신설 시 한의사 클래스를 개설해 이들에게 1~2년의 교육과정을 거쳐 의사면허 부여 후 지역 및 필수, 공공의료 분야에 즉각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일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를 두고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천만한 발상이다. 국민을 현혹하는 허황된 주장을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단기 교육과정을 거쳐 의사면허를 부여하자는 발상에 대해 의협은 "겉으로는 빠른 해결책처럼 포장돼 있지만 의료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봤다.의학은 수백년 간 검증된 과학..
    • 간병비 부담, 2030년까지 '30% 이내' 낮춘다
      정부 국정과제 중 첫 실천과제 선정…인공지능(AI) 스마트 간병기기 도입 2025-09-05 05:22
      간병으로 인한 실직과 파산, 가족 해체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을 인식한 정부가 환자와 가족들 부담 완화에 나선다.요양병원 중증환자 간병비 본인부담을 2030년까지 30% 이내로 낮추는 방안이 유력하다. 또 제한 완화를 통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를 늘리고, 인공지능(AI) 스마트 간병기기도 도입한다.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서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첫 실천과제로 ‘국민 간병 부담의 확실한 경감’이 꼽혔다.지속적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도 불구, 간병은 ‘사각지대’라는 판단에서다. 사적 간병비가 환자 및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시각이다.실제 경기복지재단이 간병 경험이 있는 경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간병으로 ..
    • 부천성모병원 "전공의 수련·환자만족 동시 총족"
      박익성 병원장 취임, "지역 내 중증질환 관리하는 지역완결시스템 구축" 2025-09-05 05:13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제21·22대 병원장 이·취임식이 지난 3일 병원 성요셉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제21대 김희열 병원장이 이임하고 제22대 박익성 병원장이 취임했다. 이·취임식은 최준규 가톨릭대총장, 민창기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우상훈 부천시의사회장, 김우경 뉴대성병원장 등 주요 내빈과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익성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공의 수련과 환자만족을 동시 충족시키는 병원, 신속한 진단과 치료로 지역 내 중증질환을 관리하는 지역완결시스템 구축 병원, 환자안전을 확보하고 직원 편의는 확대하는 스마트병원이 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이어 “아시아 최초 두개강내 스텐트삽입술의 뇌졸중센터와 경인지역 최초·최다 기록을 보유한 ..
    • LG화학, '유케이 타우로키트 2%주' 출시
      수술부위 감염 예방 항균제로 원료부터 완제까지 전(全) 공정 국내생산 2025-09-05 05:06
      LG화학이 인공관절 치환술 등 수술 시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감염 예방용 항균제 신제품을 본격 선보인다.4일 LG화학은 유케이케미팜이 개발해 최근 품목허가를 받은 '유케이 타우로키트 2%주(이하 타우로키트)'를 도입, 국내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타우로키트의 주성분인 타우로리딘(Taurolidine)은 체내 합성 아미노산인 타우린에서 유래한 물질로, 생물의 세포벽에 비가역적으로 결합해 항균 작용 활성 유도체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복막염, 뼈와 연조직 손상, 흉막강 농양 수술 시 타우로키트를 수술부위 세척액으로 사용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타우로키트는 원료부터 완제까지 전(全) 공정 국내생산 제품으로 공급 안정성이 특징이다. 관련 제품 수가 소수에 불과해 ..
    • 아리바이오 "새 HA필러 미용효과 입증, 학술지 등재"
      분당서울대병원 허창훈 교수팀 공동연구···성형 재건 국제학술지 'PRS' 2025-09-05 05:01
      아리바이오가 피부과 분야에서 임상 연구 성과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아리바이오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진행한 히알루론산(HA) 필러 임상 논문이 성형·재건외과 분야 권위 학술지 ‘PRS(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에 등재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PRS는 미국성형외과학회 국제 학술지로, 전 세계 연구자와 임상의에게 높은 신뢰도를 확보한 학술지다. 연구는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신정원·김보리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했다.이번 연구는 아리바이오와 분당서울대병원이 공동 개발한 모노파직(monophasic) 히알루론산 필러의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24주간 무작위·이중맹검 설계로 진행됐다. 시험군에는 아리바이오 필러를, 대조군에는..
    • 신라젠 "항암바이러스 치료 패러다임 전환 기대"
      이달 4일 심포지엄서 'GEEV 플랫폼' 연구성과 발표…"기존 난제 극복" 2025-09-04 20:14
      신라젠은 4일 개최한 '2025 항암바이러스 심포지엄'에서 핵심 플랫폼 기술인 'GEEV®(Genetically Engineered Enveloped Virus) 플랫폼' 연구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이사장(아시아항암바이러스협회장)이 주도한 항암바이러스 학술 행사로 항암 바이러스 연구자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발표는 'GEEV® 플랫폼 기술: 항암바이러스 치료의 새로운 돌파구'라는 주제로 오근희 박사(신라젠 연구센터장)가 진행했다. 항암바이러스는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고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하는 차세대 항암치료제로 주목받아 왔지만, 정맥 투여 시 체내 보체(complement) 반응과 중화항체(n..
    • 의료기기 민원업무 효율화···식약처 신청 전 검토
      서영석 의원, 의료기기법 개정안 대표발의···"해당여부 민원 年 3514건" 2025-09-04 19:55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허가·인증·신고 신청 전(前) 의료기기 해당 여부 및 등급분류 등 민원업무를 효율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의료기기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의료기기 해당 여부 민원은 연평균 3514건으로, 식약처가 직접 수행하는 의료기기 민원 업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서 의원은 "의료기기 해당 여부 검토 민원은 단순한 행정절차 또는 형식 요건 등에 대한 상담과 설명을 요구하는 법적 근거가 없는 민원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식약처에 의료기기 허가·인증·신고를 신청하기 전에 해당 여부 및 등급분류 민원에 관해 사전검토를 받..
    • 희귀·중증질환 치료 방향-사회윤리 심포지엄
      심평원·한국의료윤리학회·한국생명윤리학회 이달 25일 공동 주최 2025-09-04 17: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9월 25일 오후 2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희귀·중증 질환 치료 방향과 사회윤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의료윤리학회, 한국생명윤리학회와 공동 주최하며, 학계·의료계 전문가 및 환자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희귀·중증 질환 치료의 윤리적 의미와 제도적 과제를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은 김수정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분당차여성병원 유한욱 교수가 '혁신적 희귀질환 치료의 명과 암'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 심평원 이소영 약제성과평가실장이 '희귀·중증 질환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현황과 과제'를 발표한다.두 번째 세션은 권복규 한국의료윤리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으며 환자단체, 의료윤리학자..
    • "성분명 처방 안하는 의사에 최고 징역 5년"
      의협, 수급불안정 의약품 관련 개정안 비판…"과실치상죄보다 높은 형벌" 2025-09-04 16:39
      성분명 처방 관련 약사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어길 경우 해당 의사에게 과도한 형사처벌을 내리는 규정이 포함된 데 대해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급불안정 의약품 성분명처방 강제 법안과 대체조제 활성화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강력한 우려를 표했다.김성근 대변인은 "수급불안정 의약품이란 단지 상품명 하나를 가진 약제가 공급이 불안정하다는 것이 아니라 동일 성분의 대체약제가 없어 공급이 중단될 위험이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의약품 수급 차질은 제약사 생산 중단 및 수입 포기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해 발생하고 이를 예방하는 것은 국가의 몫"이라며 "성분명처방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했다.게다..
    • "지역의사·필수의료법, 9월 정기국회서 통과”
      당·정·대, 보건복지 분야 첫 협의회···"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법안 추진" 2025-09-04 16:19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대통령실이 4일 '필수의료 특별법'과 '지역의사 양성법' 법안을 정기국회 내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가 돌봄 책임제에 맞는 간병비 부담 완화를 위해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법안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당정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 분야 협의회에서 주요 입법 및 정책 과제 추진 방안을 이같이 논의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보건복지 분야와 관련한 첫 당정대 협의회다.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수진 의원은 "필수·지역·공공 의료 강화와 통합 돌봄 시스템이 내년 3월부터 지자체에서 시행된다"며 "관련 입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앞서 민주당은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골자인 '지역 의사 양성법'을 중점 처리 법안으로 선정한 바 있다.이 법에는 ▲필수 의료 분..
    • "소청과 전공의 충원율 17.4%, 필수의료 붕괴”
      학회 "전국 수련 141명 불과, 의정갈등 이전인과 비교하면 40.3% 감소" 2025-09-04 15:55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가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과 관련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충원율이 17.4%에 그쳤다며 필수의료 시스템 붕괴를 경고했다.학회는 4일 입장문을 내고 “소아청소년과는 103명만 지원해 전체 정원 대비 17.4% 충원율을 보였다”며 “현재 수련 중인 전공의를 포함해도 전체 전공의 수가 141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등 다른 필수 진료과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며, 최근 10년간 가장 큰 폭의 감소다. 특히 학회는 “의정 갈등 이전인 2024년 3월과 비교해도 40.3%가 줄어든 수치”라며 “정부의 독단적인 의료정책과 실효성 없는 필수의료 패키지가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지적했다.지원 기피 주요 원인으로는 낮은 진료 수가가 지목됐다. 학회는 ..
    • 뉴로핏, 국제 치매등록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뉴로핏(대표 빈준길)은 국제 알츠하이머병·기타 치매 등록 재단(InRAD)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뉴로핏과 InRAD는 알츠하이머병, 치매 관련 임상 데이터 글로벌 표준 구축을 위한 협력을 한층 확대한다. AI 기반 뇌 영상 분석 기술을 실제 임상 데이터 환경에 원활하게 통합해 임상 현장에서 더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뉴로핏과 InRAD는 △MRI, PET 영상 분석을 포함한 진료 워크플로 고도화 △임상 영상 데이터·정량 데이터 수집·통합 △AI 기반 솔루션 유용성 검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필립 쉘튼스 교수는 "이번 협력은 임상 현장에서 데이터 수집 장벽을 낮추고 환자 치료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빈준길 뉴로..
    • 서울대병원, 암환자·가족 대상 '건강페어' 개최
      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는 최근 암병원 서성환홀과 교육실에서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페어'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좌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환자와 가족, 지인 등 다양한 참가자가 자리했다. 강의 시간에는 진지한 경청이 이어졌고, 체험 부스에서는 대화와 참여가 이뤄졌다.강의 프로그램은 환자와 가족의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암환자 가족을 위한 콘텐츠 및 교육 ▲따뜻하고 지혜롭게 환자와 함께하기 ▲암환자와 가족 사이 대화 돌아보기 ▲암환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치료 등이 다뤄졌다.다양한 체험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암예방 OX 퀴즈, 가족 소통 활동,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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