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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개 의대교수 ‘동맹’…15일 사직여부 결정
      위원장 서울대 의대 방재승…“의료붕괴 막고자 협상 자리 마련 희망” 2024-03-13 08:01
      전국 19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오는 3월 15일까지 교수들의 사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서울대 의대를 비롯해 연세대 의대, 가톨릭대 의대, 울산대 의대 등을 포함한 19개 대학 비대위 대표들은 지난 12일 저녁 회상회의를 열고 ‘사직서 제출’ 등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들은 “의대생들 학업과 전공의들 수련 중단으로 인한 대한민국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함께 행동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이어 “곧 닥칠 전공의에 대한 사법적 조치와 의대생들 유급 및 휴학은 가장 시급한 비상사태”라며 “이를 막기 위해 교수들이 연대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는 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가톨릭대, 제주대, 원광대,  인제대, 한림대,..
    • 셀트리온·신라젠·휴젤·동아쏘시오 ‘주주환원’ 확대
      제약계, 자사주 매입하고 배당 증액 등 주주친화 정책 예고 2024-03-13 06:23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주총을 앞두고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으면서 향후 주가에 관심이 모아진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신라젠,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 배당금 확대, 환원 계획 등을 밝히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우선 셀트리온(대표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은 최근 750억원 규모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42만 5895주로, 지난 6일부터 장내 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경우 주주가치 제고에 가장 적극적인 업체 중 하나로, 지난해부터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해 자사주 매입 총액만 1조 2500억원 규모다.신라젠(대표 김재경)도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김재경 신라젠 대표이사는 지난 7~8일..
    • 경찰 조사 1시간만에 퇴장 임현택 “지침수사 거부”
      “상부 지시·지침 따라 맞춰진 수사 거부”…출석일자 지정 ‘재소환’ 방침 2024-03-13 06:15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경찰 출석 1시간만에 ‘수사 지침’ 등 윗선 개입 의혹을 제기, 조사를 거부하고 돌연 퇴장했다. 경찰은 출석 일자를 다시 지정해 통보할 예정이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의사회장을 조사했으나 1시간여만에 출석 일자를 문제 삼아 조사를 거부하고 퇴실했다고 13일 밝혔다.공공범죄수사대는 “정해진 출석 일자에 출석했기에 정상적으로 조사가 진행될 줄 알았는데 1시간여 만에 조사를 거부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경찰은 출석 때 본인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던 것과는 달리 아무 입장표명 없이 돌아간 후 수 시간 만에 경찰 수사를 비난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전공의 집단사직을 조장해 업무방해를 교사했다는..
    • 신규 의사 채용 月 1800만원·휴일수당 90만원
      복지부, 응급실 의료진 보상대책 발표…회송료 등 수가 대폭 인상 2024-03-13 06:09
      전공의 의료현장 이탈 장기화에 이어 교수들의 집단 사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응급의료 지원책을 내놨다.신규 의료인력을 채용하는 의료기관에 월 최대 1800만원 인건비 지급, 전문의 및 간호사에 대한 수당 제공, 각종 수가인상 등이다.보건복지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의료기관의 탄력적 인력 배치 및 남은 의료진에 대한 지원 강화 등 ‘응급실 의료진 보상 대책’을 발표했다.전공의 이탈로 인한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상급종합병원 47개소 전문의와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당직 수당을 지급한다.PA간호사에게는 수당 하루 최대 15만원 지급전문의에게는 평일 최대 45만원, 휴일 최대 90만원의 당직 수당이 지급되며 PA간호사에게는 일 최대 15만원이 지급된다.이달 중으로..
    • 아산‧서울대‧가톨릭 교수들 ‘경고’ vs “원칙 대응”
      정부, 기존 입장 고수 ‘전공의 사직’ 해법 막막…의대생 유급 마지노선 D-1 2024-03-13 05:58
      ‘최후의 보루’ 여겨진 의대 교수들이 잇따라 단체행동을 결의하며 의료계 안팎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14일 의대생 유급 시한이 구체화되는 상황에서도 정부와 의료계 간 접점 모색은 쉽지 않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형국이다.그럼에도 정부는 교수들과 대화 의지를 내비치면서도 기존 정책을 고수한 채 집단행동에는 엄포를 놓는 등 전공의에 취했던 행보를 고수하며 냉랭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이 같은 정부 태도에 의료계 내부에서는 “정부에 교수들은 그저 큰 전공의일 뿐”이라는 자조 섞인 말까지 나돌면서 이른 시일 내 대화가 성립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지방 국립대‧사립대까지 주요 의대 교수들 ‘성명‧집단사직’ 움직임 확산 지난 12일 하루에만 가톨릭, 단국, 중앙, ..
    • “겸직 위반 징계” vs “민법상 사직 한달 후 자유”
      政-醫,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미복귀 관련 ‘사직서 효력’ 법리 논쟁 2024-03-13 05:40
      정부가 집단 사직 전공의의 타 의료기관 취업에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사직서 효력에 대한 법리 논쟁의 조짐이 보인다. 정부는 사직서 수리 금지와 진료유지명령에 따라 타 의료기관 취업 시 겸직 위반으로 징계가 가능한 입장을 밝힌 상태다. 반면 의료계는 민법을 근거로 사직서 제출 후 한달 경과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는 입장이다. 민법 660조는 고용기간 약정이 없을 시 근로자의 사직 표명 후 한달부터 효력을 인정키 때문이다. 전공의 집단 휴직 이후 미복귀 장기화로 재취업에 관한 법리적 해석이 충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복귀 전공의는 지난 7일 기준 1만1219명에 이른다.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최근 열린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이 기존에 근무하던 병원에서 사직서..
    • 러브콜 받던 국내 의료기기업체 매각 잇단 ‘제동’
      태웅메디칼·이오플로우 ‘M&A’ 무산…엠아이텍은 ‘철회’ 2024-03-13 05:31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이 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해 추진해온 국내 기업 인수 계획을 철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국내 토종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소식은 기업 가치를 재평가 받는 기회로 불렸던 만큼 시장에도 적잖은 충격을 안기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올림푸스는 지난 8일 국내 소화기내과 스텐트 제조사 태웅메디칼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태웅메디칼은 담도, 식도, 대장, 십이지장 등 소화기내과 용 스텐트(확장용 의료기기) 분야 강기업으로 통한다. 올림푸스는 지난해 2월 태웅메디칼을 3억7천만 달러(약 4천83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하고 금년 1월 인수를 완료해 태웅메디칼을 자회사로 편입했다.하지만 올림푸스가 태웅메디칼에서 확인한 자료에서 제품 성능 등의 데이터가 사전에 얻은 것과 ..
    • 유한양행, 에스비바이오팜·에임드바이오 ‘지분 투자’
      동물의약품·ADC 전문 벤처 투자 확대 주목···신테카바이오 지분 2.5% ‘처분’ 2024-03-13 05:23
      유한양행이 유망 바이오 지분 투자에 적극 나서면서 사업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유한양행이 과거 투자를 했던 회사는 지분을 매각하는 등 기존 사업을 넘어 미래 먹거리 확장을 위한 주판알 튕기기에 여념이 없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해 말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에스비바이오팜(SB바이오팜)과 뇌질환 치료제 제약사 에임드바이오 지분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유한양행은 지난해 12월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60억원을 투자해 에스비바이오팜 보통주 4만3550주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득 지분은 30.4%로 투자금액은 60억원 수준이다. 에스비바이오팜은 동물용 의약품과 사료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반려동물 건강 체크 진단센터, 영양 연구기관 등을..
    • 서울의대 교수 96% “교수 1000명 증원 불가능”
      87% “전공의 집단사직 등 사태 해결 위해 행동 나서야” 2024-03-13 05:14
      자료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제공서울대 의대 교수 1144명 중 86.2%가 의대 정원 증원을 포함한 정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로 인해 건강보험재정 고갈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전공의 집단사직 등 현재 사태 해결을 위해 교수들이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데 87%가 동의했다.더불어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에 맞춰 국립의대 교수 1000명을 확충한다는 방안에 대해서도 응답자 중 96%는 ‘불가능하다’고 봤다.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교수 1475명을 대상으로 정부 의료정책 및 전공의 사직 투쟁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1일 공개했다.1475명 중 1146명이 응답한 가운데, 이들 중 87%는 ‘일정 시점을 기준으로 교수들이 일정 행동을 취하는 것이 사태 해결에 도움이 ..
    • 의료기기산업협회-민트벤처파트너스 ‘파트너십’ 체결
      닥터 위즈(Dr. Wiz) 통해 기업들에 임상 의료 전문가 자문‧컨설팅 제공 2024-03-13 05:05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민트벤처파트너스와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및 지원 관계를 구축하는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상 현장에 기반하는 혁신 의료기기 개발 활성화 ▲의료기기 개발 기술 성공적인 사업화 ▲혁신 기술 기반 스타트업 창업 지원 ▲국내 의료기기산업 국제적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적극 협업할 예정이다.민트벤처파트너스는 의료 전문가 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 플랫폼인 닥터 위즈(Dr. Wiz)를 통해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임상 의료 전문가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임상 시험 설계 및 진행, 사업 전략 및 인허가 전략 수립, 시장 진출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회 회원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 백내장 알선 브로커 쓰고 年 237억…강남 병원장 실형
      알선비만 40억 브로커들도 실형…재판부 “의료시장 질서 훼손” 2024-03-12 20:54
    • 박단 대전협 위원장 “조규홍 장관 만남 사실무근”
      오늘 SNS에 “대정부 토론회 제안한 적 없다” 주장 2024-03-12 20:38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12일 “대정부 토론회 제안한 적 없다.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만난 적 없다.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와 합의한 사안은 없다”고 일축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SNS를 통해 자신과 연관된 최근 보도들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모두 부인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2일 브리핑에서 “조 장관이 대화를 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전공의들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대화를 나눴다”고 밝히면서 전공의 대표와 만남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또 이날 오전에는 대전협과 의대 교수, 의대생 등을 대리하는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하며 “공중파 3사 생중계로 공개토론할 것을 제안..
    • 대통령실 “의대 교수도 의료법 위반 예외 없다”
      윤 대통령, 의료개혁 의지 재천명···“사직 등 진료현장 이탈 엄중 경고” 2024-03-12 18:46
      전공의에 이어 교수들의 집단 사직 우려도 확산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을 위한 의대 증원을 “원칙대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전공의 사직에 따른 응급환자 및 중증환자에 대해 빈틈없는 비상 대응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종교계 지도자 오찬을 통해서도 의료개혁 필요성을 전하고, 각각의 종교단체가 지지 성명을 발표해준 점에 사의를 표했다.  한 종교 지도자는 “의료개혁이 전국민 지지를 받는 상황에서 물러서선 안된다”며 “정부 노력에 부응해 종교계가 다 같이 성명을 내는 방향도 검토하자”고 말했다.또 다른 지도자는 “종교계가..
    • “교수들에 진료명령 내리면 의료시스템 존립 불가”
      의협 비대위 “필수의료와 의학교육 버팀목인 교수들 목소리 경청” 촉구 2024-03-12 18:16
      울산의대, 중앙의대, 가톨릭의대 등 많은 의대들이 전공의 사법처리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도 “정부가 과오를 저지른다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이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12일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 사법처리에 대해 비판하며 집단행동을 시사하고 있는 데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주 홍보위원장은 “오늘 정부는 의대 교수들에게도 전공의들에게 했던 방식 그대로 진료유지명령과 업무개시명령을 포함한 각종 명령을 또 남발할 것이라고 발언했다”며 “정부가 이런 과오를 저지른다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은 앞으로 회귀가 아니라 존립 자체가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어 “수차례에 걸쳐 정부에 무리한 정책 강행을 ..
    • 경희의대 교수 92% “전공의 처벌시 단체행동”
      교수의회, 전 회원 대상 설문조사…65% “500명 이하 증원 적절” 2024-03-12 17:04
    • “교수가 뭐 대단한 직업이고 사명감이 밥 먹여…”
    • 조규홍 장관-전공의 대표 어젯밤 ‘비공개’ 만남
      박민수 창관, 오늘 중대본 브리핑서 공개···“적극적으로 의료계와 소통 방침”' 2024-03-12 16:33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1일 전공의와 ‘비공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공의 집단사직 등 의료대란 사태와 관련,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사직과 관련해 그 동안 강경한 입장을 내세우며 전공의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 왔으나 비공개 만남 등 설득도 병행하고 있는 모습이다.12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적극적으로 의료계와 소통해 나갈 것이다. 전공의들 요청에 따라 비공개 대화를 나눴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어느 병원 누구를 만났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면서 “의료현장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설득에 대한 노력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양대병원, 신임 교수 11명 진료 시작
      한양대학교병원은 소화기, 내분비, 호흡기 등 대표적 내과질환과 암 등 중증질환 및 소아청소년을 위한 분야별 전문의를 영입해 3월 1일자로 진료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임용된 전문의는 총 11명으로 소화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내분비대사내과, 혈액종양내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소아외과, 영상의학과 각 1명이다.소화기내과 이상표 교수는 위장관 치료 전문가로 소화기 분야에서 진료 연구, 교육에 매진해 왔고, 내시경 시술법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를 시작한다.내분비대사내과 문신제 교수는 내분비대사질환 치료 전문가로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의료기술과 지식을 습득해 만성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진료를 시작한다..
    • 가톨릭‧단국대‧중대‧대구가톨릭의대 교수들 ‘강경’
      오늘 잇단 성명…“보건의료·의학교육 붕괴 위기, 정부 조건없는 대화” 촉구 2024-03-12 15:42
      의대정원 확대로 촉발된 전공의 집단 휴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의 반대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다. 가톨릭의대를 비롯해 단국의대, 중앙의대, 대구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가 연달아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의대교수들의 반대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는 모양새다. 12일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성명서를 발표해 “정부는 조건없는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사태의 핵심은 2000명 증원을 고수하는 정책 당국에 일차적 책임이 있다는 판단이다. 전의교협은 “정부는 전제조건을 내건 대화만 고집하고 있으며, 이제는 전공의에 대한 집단 행정처분을 통해 아예 병원으로 돌아올 기회조차 박탈하고 있다”며 “학생 휴학 및 유급을 촉발해 의대 교육 체계마저 붕괴시키고 있다고”..
    • 원스글로벌-디지털 사이언스, 연구 데이터 파트너십
      헬스케어 데이터 솔루션 기업 원스글로벌(대표 박경하)는 연구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언스(Digital Science)와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 데이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디지털 사이언스는 영국에서 설립된 회사로 임상 연구 모든 단계를 포함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연구 데이터 플랫폼인 디멘션스(Dimensions)는 12억 회 이상 인용된 1억 6백만 개 출판물을 다루고 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원스글로벌이 보유한 아시아 헬스케어 데이터뿐만 아니라 글로벌 연구 문헌 시각화 된 인용 현황과 임상 시험에 관련된 지원금액 규모와 특허 등의 정보도 활용 가능하다.원스글로벌 박경하 대표는 “신약 개발 및 임상 연구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셋을 제공해 국..
    • 아인병원, 해외의사 척추내시경술 연수
    • “AI 기반 간암 ‘최적 치료법’ 찾고 생존율 예측”
      서울아산병원 김강모‧김남국 교수팀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개발 2024-03-12 15:07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강모(왼쪽),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으로 간암에 대한 환자별 치료 방법을 제안하고 생존율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이 시스템은 각 기관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치료법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료진의 간암 치료방향 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강모,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팀은 개별 간암 환자가 병원별로 어떤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지 예측하고 그 치료를 받은 이후 생존율을 예측하는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CDSS)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간암은 위치나 크기, 전이 여부뿐만 아니라 진단 당시 잔존 간(肝) ..
    • 한 총리 “전문병원, 상급종병만큼 수가 인상 검토”
      이달 12일 명지병원 방문, “실력있는 전문병원 지원 방안 마련” 지시 2024-03-12 14:53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율이 미미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보건복지부에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병원 수가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유지하는 전문병원이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다. 특히 대형병원이 전공의에게 의존하는 의료체계를 정상화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정부 인식을 구체화한 것으로 풀이된다.12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전날 뇌혈관질환 전문병원 명지성모병원을 방문한 뒤 “규모가 작은 전문병원도 실력이 있으면 상급종합병원만큼 수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전문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에서 특정 진료 과목이나 특정 질환 등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
    •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자 ‘훈풍’…올해 1000억 돌파
      투자 시장 회복세 흐름…케어링 400억·베르티스 200억 유치 2024-03-12 12:54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12일 스타트업 민간 지원 기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스타트업들에 대한 총투자 건수는 93건, 투자 금액은 4417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2월과 견줘 건수는 1건만 늘었지만 금액은 48.6% 증가했다.이달 기업에 대한 투자 중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딥엑스에 대한 투자가 900억원으로 가장 컸고 이어 디지털 학습 플랫폼 기업 플렉스(500억원), 중고차 거래 플랫폼 회사 피알앤디컴퍼니(450억원) 등 순이었다. 올해 투자 시장에서는 헬스케어 기업들 강세가 이어졌다. 노인 돌봄 서비스업체 케어링은 400억원으로 가장 많은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정밀 의료 기술업체 베르티스도 20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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