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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청과의사회 "중증환자, 한방병원 이송 추진"
      "한의사 인력 활용해서 필수의료 보완, 한의원·한방병원 명단 요청" 2023-07-20 11:38
      사진제공 연합뉴스한의계가 필수의료 분야에 한의사 적극 활용 방안을 거론한 데 대해 의료계가 중증환자 한방병원 이송 계획을 제안하고 나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용증명을 지난 19일 대한한의사협회에 보내고 회신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소청과의사회는 "앞으로 한의사들이 국민건강증진과 생명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의원과 한방병원으로 중증응급상태 환자들을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어 "오는 7월 28일까지 필수의료에 해당하는 중증응급환자를 받을 수 있는 한의원과 한방병원 명단을 본 회에 반드시 통보해 달라"고 덧붙였다. 의사회는 "한의사들이 진심으로 필수의료에 힘을 보탠다고 하면 도와주려고 한다"며 "야간이나 주말에 열이 나거나 이상..
    • 중앙대광명병원, 디지털 헬스 콘텐츠 공동개발 추진
      지식 플랫폼 위뉴 업무협약 체결, "ICT 기술 활용 프로젝트 진행 예정" 2023-07-20 10:40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최근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위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중앙대광명병원 이철희 병원장과 김돈규 기획실장, 위뉴 황보율 대표이사와 차효성 기술이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광명병원은 위뉴와 환자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한다.이철희 중앙대광명병원장은 “신뢰성 높고 이해가 쉬운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통해 환자중심을 위한 다양한 진료분야에 활용되길 바란다”며 “향후 컨텐츠 개발을 넘어 다양한 ICT기술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황보율 위뉴 대표이사는 “진료 현장에서 촉박한 시간과 공간 문제로 환자 질환이나 검사에 대한 안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올바른 헬..
    • "폐경 前 자궁절제술 여성, 심혈관질환 더 위험"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병권·상계백병원 김병규·육진성 교수팀 논문 발표 2023-07-20 10:31
      (좌측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병권 교수, 상계백병원 심장내과 김병규 교수, 산부인과 육진성 교수.폐경 이전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조기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뇌졸중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 심장내과 이병권 교수·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심장내과 김병규 교수·산부인과 육진성 교수팀은 최근 한국 여성의 조기 자궁절제술과 심혈관질환 위험 연관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심뇌혈관질환은 전세계 여성 최대 36%가 경험하며, 여성 사망률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폐경 이후 여성은 심혈관질환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월경이 중단되면서 헤마토크리트 수치(적혈구 용적률)와 저장..
    • 부천성모병원, 임상의료윤리집담회(EGR) 성료
      조력존엄사(의사조력자살) 입법 발의 따른 '윤리적 성찰' 등 모색 2023-07-20 10:04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 지난 7월 18일 부천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임상의료 윤리 집담회(EGR)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집담회는 작년 국회에서 조력존엄사(의사조력자살) 입법이 발의됨에 따라 조력존엄사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알고 윤리적 성찰 필요성을 논의코자 마련됐다.조력존엄사(의사조력자살)란 의사가 환자에게 독극물 처방이나 약물 제공 등을 통해 환자가 스스로 삶을 종결할 수 있는 돕는 행위를 말한다.부천성모병원 의료윤리사무국장인 김용현 교수(호흡기내과)의 집담회 개최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신경과 신혜은 교수가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조력존엄사 합법화 내용을 알려줬다.이어 가톨릭생명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박은호 신부가 조력존엄사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 발표했다.발표가 끝난 후 집담회..
    • JW중외 탈모치료제 JW0061 '호주 특허' 등록
      러시아 이어 2번째 물질 특허 획득···내년 임상시험 목표 2023-07-20 10:02
      JW중외제약은 호주 특허청으로부터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JW0061은 피부와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이번 특허는 Wnt 신호전달경로 기반의 탈모치료제 신약후보물질에 관한 것으로 ‘JW0061의 신규한 헤테로 사이클 유도체 및 이의 염 또는 이성질체,​ 그리고 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JW0061의 물질 특허가 등록된 것은 지난 3월 러시아에 이어 두 번째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 JW0061의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현재 비임상시험규정(GLP)에 따른 독성평가를 글로벌 기관서 수행 중이며, 임..
    •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기업교류회 개최
      서울시 조성 'G밸리 의료기기 개발 지원센터' 운영 2023-07-20 09:55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기업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윤수영 교수, 이비인후과 박일호 교수, 레메디 조성호 이사, 우리아이오 박선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세부적으로 ▲의료분야 지원사업 소개 ▲국가연구개발사업 주요사항 및 계획서 작성 ▲포터블 X선 촬영장치 관련 의료데이터 지원사례 ▲혁신 의료기기 개발 여정 등이 다뤄졌다.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사업총괄책임자인 용환석 교수는 “G밸리 및 의료기기 기업 맞춤형 지원과 국내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대구로병원은 지난 2021년부터 서울시가 바이오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미래의료기술 융..
    • 디지털병리 필요성 공감→인식 개선→지원?
      정찬권 서울성모병원 교수 "비용 부담 활성화 한계, 수가 등 제도적 뒷받침 필요" 2023-07-20 08:55
      “디지털병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개선되고 있으나 도입과 유지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없어 많은 병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개별 병원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정찬권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교수(디지털병리연구회 대표)가 지난 7월 19일 루닛 본사에서 열린 ‘국내 디지털병리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국내 디지털병리 발전을 위해 한 조언이다.정 교수는 이날 디지털병리 안착과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수가체계를 꼽고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디지털병리(digital pathology)는 세포, 조직, 장기 표본을 육안이나 현미경을 통해 판독하며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던 전통적인 방식에 광학, ICT 등을 융합해 디지털화한 융복합 진단시스템을 의미한..
    • 장·신장·태반 구성 세포, 상세 입체지도 나왔다
      국제 컨소시엄 "건강과 질병 차이, 장기별 세포 수준에서 연구 가능" 2023-07-20 07:59
    • 기대 반 우려 반…원격의료 제도화 '선결 조건'
      [기획 3] 의료계와 산업계를 필두로 원격의료 시행의 선결 조건이 극명히 엇갈려 의료계의 관심이 쏠렸다. 예상대로 원격의료의 시행 과정에서 가장 격렬했던 찬반의 충돌 지점은 바로 ‘초진’과 ‘재진’ 여부였다. 원격의료를 초진부터 적용할지, 재진부터 시행할지가 문제의 발단이었다. 의료계는 재진을 중심 의견으로 모았지만, 산업계는 초진을 중심이 주류를 이루는 상반된 분위기가 연출됐다. 결론적으론 초진으로 결정됐지만, 수많은 관련 업체들이 서비스 중단을 선언하는 등 격렬한 진통을 겪었다. 그렇다면 원격의료를 제도화하기 위한 선결 조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의료계 “원격의료 실시 필수조건=초진 환자 대면” 대한개원의협의회는 건보재정 부족으로 적정 수가조차 주지 못하는 현..
    • 건보 일산병원-백병원-동국대병원 행보 주목
      의료격전지 경기서북부권 '상급종합병원 신청' 추이 촉각 2023-07-20 06:04
      왼쪽부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인제대 일산백병원, 동국대 일산병원 국내 최대 의료격전지 중 한 곳인 경기서북부권 2차 대학병원 및 주요 병원들이 5기 상급종합병원 신청에 미온적 기류가 감지됐다.경기북부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인제대 일산백병원, 동국대일산병원 등이 사실상 5기 상급종합병원 신청 의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상급종합병원을 지향하지만 현실적 여건 등으로 당장은 아니란 의미다.앞서 복지부는 5기 상급종합병원을 최소 50곳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진입 문호를 넓혔지만, 의문이 따르는 상황이다.17일 복지부에 따르면 ‘제5기(24~26)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한 신청 접수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경기서북부 지역은 대학병원 밀집권으로 의료수..
    • 제주대병원 의료분쟁 비용 '年 4~5억'
    • 일동제약, 양재동 사옥 담보 '300억원' 조달
      메리츠증권 통해 단기차입 결정···"전체 규모 1600억 수준" 공시 2023-07-20 05:33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일동홀딩스 사옥. 사진=일동제약일동제약이 단기차입을 통해 회사 운영 자금을 일부 마련하기로 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금융기관 메리츠증권을 통해 총 300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결정했다. 담보 제공 자산은 서초구 양재동 소재 일동홀딩스 사옥이다.단기차입금 규모는 자기자본 1982억원 대비 15.13%로, 대출 기간은 차입예정일(7월 21일)로부터 1년이다. 일동홀딩스는 총수익스왑(TRS) 계약으로 일동제약 대신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했다.일동제약 측은 단치차입금 활용 목적에 대해 "운영자금 및 기존 차입금 상환 등"이라고 밝혔다.일동제약은 올해 1분기 기준 단기차입금 규모가 1144억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
    • 부산대병원 파업 지속···노사 팽팽 '진료 공백' 장기화
      노조, '의사 대리처방' 등 폭로·교섭 결렬···교수協 "업무 복귀" 호소 2023-07-20 05:10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이 지난 13, 14일 끝났지만 노사 대립이 극에 달한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다. 19일 기준 이곳은 파업이 7일째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교섭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진료공백이 더 길어지면 노조 조합원과 비조합원 및 교수들 간 충돌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은 앞서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에 대비해 위중한 환자를 제외하고 환자를 모두 퇴원시키거나 협력병원으로 전원시키고 병동을 폐쇄했다.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유지부서는 운영되고 있지만 두 병원의 노조 조합원 3000여명 이상이 파업에 참여하면서 외래진료 차질도 여전한 상황이다. &n..
    • 세종병원, 인공심장 의료기기 치료 우수기관 선정
      인천세종병원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로부터 최신형 인공심장(좌심실 보조장치·LVAD) 하트메이트3 우수센터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21년 6월 처음 LVAD를 환자에 적용한 이후 불과 2년여만의 쾌거로, 이 기간 현재까지 성공률과 유지율 100%를 보이는 수십례의 LVAD 삽입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LVAD는 심장에 부착되는 기계식 펌프로 심장이식 수술이 필요한 중증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이식 전까지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이번 지정은 인천세종병원이 단순히 LVAD 삽입 수술을 잘하는 것뿐 아니라 심장이식 전·후 모든 과정에 걸쳐 중증 환자를 안전하게 관리 및 치료하는  능력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LVAD..
    • 한국뇌전증협회, 발작대처법 교육 진행
      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는 최근 의정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두리손잡고사회적협동조합 직원을 대상으로 '뇌전증 발작 대처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덕수 뇌전증협회 사무처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뇌전증 발작 시 대처방안 및 뇌전증 전반에 관한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두리손잡고사회적협동조합은 시설 이용자 대부분 뇌전증약을 복용하고 있어, 뇌전증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발작이 나타났을 때 안전하게 대처하기 위해 협회에 교육을 의뢰했다. 이곳 황다운 돌봄교사는 "그동안 뇌전증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내에서 뇌전증 발작이 나타났을 때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흥동 뇌전증협회장은 "모두의..
    • 건보공단, '요양시설 서비스 공청회' 성료
    • 길병원 의료진 창업 ‘카이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길병원 소화기내과 의료진이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 ‘카이미’가 최근 인천시 2023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카이미는 길병원 소화기내과 정준원 교수가 2020년 설립한 AI 진단 기반의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청 내 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하고 있으며 정준원 교수를 대표이사로, 현재 1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정 교수는 소화기내과 위장관질환 분야 전문의로, 위·대장내시경 진단에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기반의 보조장비 ‘알파온(Alphaon)’을 개발했다. 위·대장내시경 시 의료진이 놓칠 수 있는 병변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종양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의료진의 숙련도 및 피로도 등에 따라 놓치거나 오진할 수 있는 병변..
    • 한국한의약진흥원, ‘청렴실천 결의대회’ 실시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최근 대강당에서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투명경영 실현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결의대회에서 진흥원 임직원은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과 서명을 통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예방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또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 수수·부정 청탁을 받지 않고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 반부패·청렴 문화 달성을 위해 외부 전문가 강연과 함께 임직원 각자가 마주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극복 방안을 학습하고 토론했다.정창현 원장은 “청렴문화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최근 수행사업 성격이 한의약 연구개발에서 산업지원으로 변화하면서 청렴 실천의지를 더욱 공고히 할 필요가 있다”..
    • 박민수 차관 "필수의료, 1~2년내 해결 불가"
      의료보장혁신포럼서 현 상황 진단…"누적된 구조적 문제로 장기 접근 필요" 2023-07-19 16:35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응급실 뺑뺑이, 소아‧산부인과 문제 등 필수의료분야 문제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다.오랜 기간 누적된 구조적인 문제인 만큼 지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단계적이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는 설명이다.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제4차 ‘의료보장혁신포럼’을 개최했다.‘지역완결 필수의료 제공을 위한 국립대병원 등 권역 책임의료기관 중심 의료전달체계 개편 방향’을 논의코자 열린 이번 행사에서 박민수 제2차관은 이 같은 방향성을 소개했다.박 차관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전국 어디서나 필수의료서비스를 골든타임 내 제공토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최근 응급실 표류 사망 및 소아청소년과 문제 등의 상황이 빈번해..
    • 박태근 치협회장, '마약예방 캠페인' 동참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이 지난 18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4월 말부터 시작됐다.박태근 회장은 "국민들이 마약 범죄 위협으로부터 노출되는 문제에 의료인으로서 우려하고 있다"며 "의료인도 마약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이용무 서울대치과병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박태근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 정종혁 이사장, 한국임플란트제조산업협의회 허영구 회장을 지목했다. 
    • 아주대의료원, ‘질환유효성평가센터’ 선정
      아주대학교의료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질환유효성평가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아주대의료원은 오는 2027년까지 5년 간 총 10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국내 최초로 정신 및 행동장애 질환에 특화된 유효성평가센터를 조성한다.정신 및 행동 장애 질환의 미충족 의료수요 해결을 위한 사회적 가치와 디지털 치료제의 임상적 유용성 검증 등의 차별화된 연구개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이비인후과)은 "수 많은 기관에 최적화된 맞춤형 유효성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연구 자원과 인프라를 연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아주대의료원은 이번 연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신뢰성 있는 유효성평가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는 것을 ..
    • 케이메디허브, 태국 대학들과 협력 강화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태국과의 협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속적 교류를 약속한 태국 대학교 홈페이지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태국 탐마삿대학교와 콘켄대학교는 최근 열린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에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하는 한편 케이메디허브와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이후 본국으로 돌아간 두 대학 관계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메디허브와의 업무협약식 내용을 전했다.지난해 11월 열린 아시아태평양 임상연구 및 연구윤리 연합을 통해 아시아-서태평양 국가들에게 케이메디허브가 알려진 후 재단은 태국 주요 관계자들로부터 여러 협력 문의를 받았다.탐마삿대학교와 콘켄대학교는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전문 인력·기술력·연구시설뿐 아니라 2025년 완..
    • 씨엔알리서치, 강동경희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임상시험 수탁기관 씨엔알리서치가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의료 데이터 활용 기술 발전 및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씨엔알리서치는 질환별 임상시험 데이터 표준화 적용 및 활용 연구 등을 위해 강동경희대학교 병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헬스 및 임상시험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사업 추진과 산·학·연·병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에 대해 협력한다. 공동연구 사업 가능 분야도 발굴한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차세대 의과학자 양성 사업 등 전문인력 육성과 임상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체계적 지원으로, 지난 2년 간 임상 연구비 규모가 2배 성장했다.강동경희대병원 이우인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상..
    • 건보공단 "사무장병원 은닉재산 환수 전쟁"
      사해행위 취소소송 37건 등 총력 동원 대응…"악의적 회피 차단" 선포 2023-07-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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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보라매병원 취약계층 아동 진료비 1000만원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 선정 심평원, 7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선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차기이사장 우승훈(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 수상 최형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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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강주연 고려대구로병원 간호팀장 모친상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좌호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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