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참고인 소환 GE헬스케어 대표…'독과점' 타깃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 신청, "일부 외국 업체의 국내 독점적 지위 과도" 2022-10-14 05:04
김은미 GE헬스케어 사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다.당초 김 사장은 국감 참고인으로 포함되지 않았으나, 외국계 의료기기 업체의 ‘독과점’ 관련 참고인으로 부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GE헬스케어 측은 성실히 준비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이다.아울러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의료기기 ‘공급 안정성’에 대한 목소리가 여야를 막론하고 나오면서 추이가 주목된다.12일 국회 등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달 20일 열리는 보건복지위 종합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청 받았다.김 사장이 국감장에 출석한다면 ‘독과점’에 대해 해명해야 할 전망이다.김 사장을 참고인으로 신청한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실 관계자는 “GE헬스케어 뿐만 아니라 외국계 의료기기 업체들이 국내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