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분쟁 10건 중 8건 ‘의료·진단비’ 원인
손해보험 피해구제 연평균 700건 수준…현대해상, 합의율 최저 2025-11-09 19:32
손해보험 소비자 분쟁 77.5%는 의료·진단비 관련 사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금 미지급이나 산정 불만 등이 대부분이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손해보험 피해구제는 총 2459건으로 연평균 약 700건 수준이었다.이 가운데 보험금 관련 분쟁이 2165건(88%)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도별로는 2022년 87.2%, 2023년 87.1%, 2024년 88.8%, 올해 상반기 90%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보험 종류별로는 실손보험이 1034건(42%)으로 가장 많았고, 건강보험(874건·35.5%)을 포함하면 의료·진단비 관련 분쟁이 전체의 77.5%를 차지했다.신청 사유별로는 보험금 미지급이 1579건(64.2%), 보험금액 산정 불만(501건·20.4%),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