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맞고 췌장염 발생”…국내 ‘이상사례 3건’
세마글루티드도 ‘급성 췌장염 4건’ 보고…식약처 “약물 인과관계 미확립” 2026-08-19 06:02
비만치료제 ‘마운자로’를 투여한 뒤 급성 췌장염으로 입원했다는 사례가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GLP-1 계열 치료제 안전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내에서도 마운자로 성분인 터제파타이드와 위고비 성분인 세마글루티드 투여 후 췌장염이 발생했다는 이상사례가 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고 사례만으로 해당 의약품이 췌장염을 유발했다고 판단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식약처는 “췌장염과 담낭질환 등이 두 성분 제제의 국내 허가사항에 이미 반영된 위험이라며 국내외 이상사례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운자로를 처음 투여한 당일 급성 췌장염 증상이 발생해서 약 2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다.작성자는 췌장 관련 수치가 정상 범위 10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