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6
  • 06.16
  • 화요일
오피니언
칼럼건강정보수첩
금주의 검색어
  • 1 의사인력 수급 추계
  • 2 성분명 처방
  • 3 AI의료
  • 4 전공의 모집 결과
  • 5 의사국시 합격률
  • 6 관리급여 실시
  • 7 지필공 지원책
  • 8 수련환경 개선
  • 9 의과대학 입시
  • 10 약가인하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보도자료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 약제급여 심사 결과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두근거림·어지럼증 반복되면 부정맥 검사 필요”
    건강정보
    • 의원 직격탄·수탁업체 줄도산·병원 수가 영향
      [특별기고] 작년 12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검체검사 위수탁 보상체계 개편 및 질(質) 관리 강화방안’이 올해 상반기 고시 개정 후 시행이 예고된 가운데 기한..
    • “정계정맥류, 남성 난임 주요 원인”
      평소 조금만 무리해도 고환 부위가 묵직하거나 당기는 듯한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이를 단순한 피로로 넘겨서는 안된다. 이런 증상은 성인 남성 10명 중 1~2명이 경험할 만큼 흔..
    • “후진국병이라는 오해 결핵, 끝나지 않은 질병”
    • “도수치료, 경제 논리에 가려진 환자 접근성 악화”
    • 연례행사 수가협상 진통, 대승적 ‘상생(相生)’ 절실
    • “눈 튀어나오고 침침하다면 ‘갑상샘눈병증’ 의심”
    •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남녀 모두에게 필요하다”
      최민철 교수(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2026-05-31 17:03
      [특별기고] 외래 진료 때 많이 듣는 말이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을 꼭 맞아야 하나요?” 또는 “이미 고위험군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됐는데 백신 접종이 의미가 있을까요?”라는 질문이다.자궁경부암 백신은 인류가 개발한 백신 중 유일하게 암을 직접 예방하는 백신이다.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아 지난 2016년부터 만 12~13세 여아 대상 국가예방접종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남성 접종에 대한 필요성, 기존 백신에 이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9가 백신 추가 접종 등 HPV 백신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2024년 개정된 대한부인종양학회 HPV 백신 진료 권고안을 바탕으로 정리했다.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HPV 백신 이해고위험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질암, 외음부암 등의 발생과 관련이 ..
    • “의료기기산업 발전 방향성, 기술보다 안전 먼저”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2026-05-27 16:24
      [특별기고] 만물이 푸르른 생명력을 더해가는 계절, 대한민국 의료기기산업은 제19회 의료기기 날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님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김영민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 인사를 전한다.지난 수년간 전례 없는 변화와 도전 속에서도 의료기기산업은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꾸는 저력을 보여줬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공학을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대전환을 이뤄냈고, 이제 대한민국 의료기기는 전 세계 의료 현장에서 신뢰받는 ‘K-메디컬’ 핵심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1999년 설립 이래 국내 유망 강소기업부터 글로벌 다국적 기업에 이르기까지 전(全) 회원사가 합심해 국내 의료기기 공급의 80% 이..
    • 때이른 폭염, 심장 돌연사 주의보
      박진선 교수(한양대병원 심장내과) 2026-05-25 20:25
      때이른 폭염이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로 여름철 평균기온과 열대야 발생 빈도가 매년 증가하면서 심혈관질환 환자와 고령층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기상청은 올해 여름 역시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장기간 폭염 가능성을 전망했다. 실제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온열질환자는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협심증, 심부전 등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폭염 상황에서 급성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폭염 속 심장은 계속 과로 사람의 몸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열을 배출한다. 하지만 외부 기온이 지나치게..
    • “응급실을 이제 누구한테 지키라고 할 수 있을까”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 2026-05-25 16:14
      [특별기고] 최근 응급실에서 뇌경색 환자 진단이 지연된 사건을 두고, 법원은 당시 진료를 보았던 전공의들에게 업무상 과실치상으로 금고형의 집행유예라는 가혹한 형사처벌을 내렸다.이에 대해 전(全) 의료계와 응급의료 현장은 분노하고 있으며 당장 이 판결 이후 음주환자 응급실 수용을 꺼리는 분위기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 사회 최후 안전망이 이런 판결을 접할 때마다 조금씩 위태로워지고 있는 것이다.형법 제268조 ‘업무상 과실치사상’은 위험을 수반하는 업무 종사자에게 고도의 주의의무를 강제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법원은 이를 바탕으로 “의료는 고도의 위험 업무이므로 의사에게 일반인보다 훨씬 높은 주의의무를 지워야 한다”고..
    • “중간 지대 외면한 금융, 중간 지대 방치한 의료”
      정기현 의료혁신위원회 위원장 2026-05-18 09:23
      [특별기고] 금년 5월초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SNS에 올린 글이 화제였다.김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던졌던 “왜 가장 여유 있는 사람은 가장 낮은 금리를 누리고, 가장 절박한 사람은 가장 비싼 돈을 써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언급하며, 이른바 ‘금융의 중간 지대’가 방치된 구조적 문제를 짚었다. 우량 고객과 고금리 시장 사이에서 중간 신용자들이 배제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다.그런데 그가 말하는 ‘금융 중간 지대’는 ‘보건의료의 방치된 중간 지대’를 떠올리는 일종의 평행이론같이 들린다. 김용범 실장이 제기한 문제 의식은 보건의료정책에도 거의 그대로 대입해 볼 수 있다. 그의 핵심 주장처럼 ‘은행이 품이 많이 드는 중간 신용자를 외면’ 하듯이 그동안 의료정책 역시 진정한..
    • “침묵의 장기 췌장, 증상 정확히 알고 초기 대처 중요”
      조영덕 교수(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2026-05-18 08:07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발견 당시 이미 진행된 경우가 적지 않아 치료가 까다로운 질환이다. 췌장은 위 뒤쪽, 척추 앞쪽 깊은 곳에 위치한 길이 약 10~12cm 장기다. 해부학적으로 머리, 몸통, 꼬리 부분으로 나뉘며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우선 췌장은 소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탄수화물을 비롯해 단백질,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효소를 만들어 장(腸)으로 분비한다. 둘째는 혈당 조절 기능이다. 인슐린과 글루카곤 같은 호르몬을 분비해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즉, 췌장은 음식 섭취 이후 영양분을 흡수하고 에너지로 활용하는 데 필수적인 장기다. 그럼에도 췌장은 흔히 ‘침묵의 장기’라고 불린다. 몸속 깊은 곳에 위치해 작은 이상이..
    • “캐나다 의료기기시장, 준비가 기회를 잡는다”
      미아 스피겔만 캐나다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사장 2026-05-13 10:51
      [특별기고] 한국 의료기기 날을 맞아 환자 치료와 혁신, 공중보건에 헌신해 온 한국 보건의료 전문가들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 캐나다 역시 더 나은 보건의료 결과를 위한 의료기기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새로운 기술의 안전한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캐나다의료기기산업협회(Medtech Canada)는 의료기기 혁신 및 연구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할 준비를 마쳤다. 양 기관이 체결한 양해각서(MOU)는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에 대한 공동 의지를 담은 것으로 캐나다 의료기기 시장과 규제 현황에 대한 인사이트를 한국 이해관계자에게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한다.캐나다시장, 북미 진출 매력적인 관문캐나다 보건의료 시스템이 현대화되고 인구 고령화, 노동력 부족, 지속 가..
    • 정부 의료정책이 현장에 정착하기까지
      이한결 대한의사협회 홍보·정책이사(가정의학과 전문의) 2026-05-11 12:26
      [특별기고] 얼마 전 황금연휴 중 일요일이었다. 진료를 마치고 퇴근하는 길에 감기 기운이 올라왔다. 저녁 7시가 넘은 시각 번화가 근처 약국 세 곳을 돌았지만 ‘약이 없다’는 말을 세 차례 듣고 나선 어안이 벙벙했다. 처방받은 감기약 조제가 어디서도 되지 않는다니. 귀가하고 나서야 공공심야약국이 떠올라 버스 정류장 몇 개 되는 거리를 지나 겨우 약을 받았다. 돌아오는 길에 문득 생각했다. 비대면진료가 제도화된 나라에서 약(藥) 배송은 왜 안되는 걸까.설령 약 배송이 가능했어도, 대형·공장형 약국이 있어도 이 상황이 즉각 해결됐으리란 보장은 없다. 다만 그날 저녁 의료인인 본인조차 감기약 하나 구하지 못해 헤맸던 경험은 우리나라의 접근성 좋은 의료 이용과 대비돼 며칠간 머릿 속에 남았다. 평범한 ..
    • “굽어지는 허리, 단순 노화 아닌 ‘척추변형’ 의심”
      김형복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2026-05-11 08:18
      몸을 지탱하는 기둥인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일자 형태, 측면에서는 완만한 S자 곡선을 이루며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구조물이다. 그러나 다양한 원인으로 이 균형이 무너지면 단순한 외형 변화에 그치지 않고 통증과 기능 저하를 동반하는 ‘척추변형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척추변형은 단순히 척추가 평면적으로 휘는 질환이 아니라, 척추 마디가 서로 회전하며 마치 꽈배기처럼 비틀어지는 3차원적인 변형으로 나타난다. 정면에서 좌우로 휘는 형태는 측만증, 측면에서 등이 굽는 형태는 후만증으로 구분되지만, 이 두 가지 변형은 종종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이러한 변형은 단순한 외형 문제를 넘어 신체 내부 장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변형이 심해지면 척추와 갈비뼈가 심장과 폐를 압박하게 되..
    • “공보의 제도, 해체 수준 ‘재설계’ 절실”
      박재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 2026-05-04 16:23
      [특별기고] 전남 영광군 보건소에서 마주한 지역의료 현실은 예상보다 훨씬 엄중했다. 상급종합병원에서 마주하던 환자들과 달리 이 곳 환자들은 겉보기에 경증일지라도 여러 만성질환과 사회적 취약성이 얽혀 있어 진료 변수가 훨씬 많았다.하지만 이들을 지탱하는 공공의료 역량은 노후화된 인프라와 취약한 배후 진료체계 속에 갇혀 있었고, 그 공백은 오롯이 공중보건의사(공보의)라는 젊은의사들 희생으로 메워지고 있었다. 이제 단언한다. 공보의 개인 사명감에 기대어서 지역의료를 유지하던 시대는 끝났다. 작금의 제도는 ‘임계점’을 넘어 붕괴를 향해 달리고 있다.“현역병 복무 18개월 vs 공보의 복무 37개월”정부와 국방부는 최근 의대생들 현역 입대 급증 현상을 의정갈등에 따른 일시적 일탈로 치부한..
    • “두통·어지럼 뒤 숨은 뇌혈류 이상, 모야모야병 주의”
      전유성 교수(건국대병원 신경외과) 2026-05-04 05:45
      모야모야병은 비교적 알려져 있지만, 실제 질환에 대한 대중적 이해는 충분하지 않은 희귀 뇌혈관 질환이다.이 병은 목 부위에서 뇌로 혈액을 보내는 주요 혈관인 내경동맥이 서서히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발생한다. 뇌로 가는 혈류가 부족해지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뇌(腦) 기저부에 가느다란 비정상 혈관들이 새롭게 형성된다.이 혈관들은 뇌혈관조영검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듯한 모습으로 관찰되는데 ‘모야모야’라는 명칭도 여기서 비롯됐다. 모야모야는 일본어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모습을 뜻한다.모야모야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최근 연구에서는 유전적 요인과 혈관 기능 이상이 질환 발생에 관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한국·일본·중국 등 동아시아권 환자에서는 RNF213 유전자 변..
    • “관리급여 도수치료, 과연 누굴 위한 정책인가”
      이성필 대한정형외과의사회 의무부회장 2026-05-02 07:03
      [기고] 정부는 지난  2월 19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을 개정하며 이른바 ‘관리급여’ 제도를 도입했다.선별급여 유형으로 추가된 이 제도는 ‘사회적 편익 제고를 위해 적정한 의료 이용 관리가 필요한 경우’를 목적으로 하며, 그 첫 타자로 도수치료를 지목했다.하지만 이번 개정령은 법의 근간부터 흔드는 심각한 모순을 내포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법 제1조는 법의 목적을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이라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관리급여 제도의 어디에서도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한 고뇌는 보이지 않는다.오히려 ‘사회적 편익’이라는 모호한 경제적 수사를 당당히 내세우며 보건당국의 행정 편의와 재정 관리에만 몰두하는 모양새다.과거에는 수술만 잘하면 된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으나, 이제 의료계와..
    • “선진국 대한민국, 백신 예방접종 정책 격상 필요”
      이재갑 교수(한림대 의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2026-04-27 06:48
      [특별기고] 최근 한 선배 의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리나라 위상이 과연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환율 변동에 따라 순위는 조금씩 달라지지만, 한국 국내총생산(GDP)은 세계 10위권 초중반에 자리하고 있다.1인당 GDP만 보더라도 이미 일본을 앞선 상태다. 대만이 반도체 산업 호조로 우리보다 앞서는 지표도 있지만, 적어도 한국은 더 이상 ‘경제력이 부족한 국가’로 분류될 수 없다.세계 어느 곳에서도 이제 한국을 못 사는 나라로 보지 않는다. 경제 규모와 산업 경쟁력, 보건의료 인프라를 고려하면 한국은 명백히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국가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다음 질문이 따라온다. 우리나라 예방접종 정책은 과연 그 경제 수준에 걸맞은 위치에 있는가.개인적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영..
    • 일본 국민들은 왜 라식보다 ‘렌즈삽입술’ 선호할까
      금지은 밝은성모안과 대표원장 2026-04-27 06:32
      [기고] 지난 2023년 일본의 시력교정 수술 통계를 보면 흥미로운 숫자가 눈에 띈다. 전체 시력교정 수술 중 ICL, 즉 렌즈삽입술이 약 70%를 차지하며 라식수술을 크게 앞지른 것이다. 한국에서 스마일과 라식수술이 여전히 주류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다른 풍경이다.일본에서는 라식의 감염 사례와 상업적 남용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확산되면서 라식수술이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 대신 그 빈자리를 렌즈삽입술이 채우며 현재 전체 시력교정 수술의 절반 가까이를 점유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다. 안전성과 수술 결과를 꼼꼼히 따지는 일본 의료 소비자들이 데이터를 보고 내린 선택인데 그 핵심 이유 세가지를 정리, 소개한다.렌즈삽입술은 각막을 깎지 않고,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얇고 유연..
    • 요양병원 보조인력 채용 막는 ‘간호사 비율 가산제’
      정근 대한종합병원협회 대표회장 2026-04-20 07:43
      [특별기고] 보건복지부가 요양병원 의료 질(質) 향상을 위해 시행 중인 ‘간호사 비율 가산제’를 두고 의료현장 불만이 커지고 있다. 환자 케어를 위해 간호조무사를 추가 채용했다가 오히려 ‘간호사 비율’이 낮아져 수천만 원의 가산금을 못 받게 되는 이른바 ‘채용의 역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계는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지만 정부는 ‘전문성 강화’를 이유로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추가 채용 ‘독(毒)’ 되는 구조…병원계 “자발적인 고용 창출 저해”사단법인 대한종합병원협회는 최근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신문고를 통해 ‘요양병원 입원료 차등제’의 규제 개선을 재건의했으나, 단순 인원 수보다는 전문성 강화가 중요하므로 ‘불수용’한다는 내용이 담긴 문서를 보내왔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
    • 담낭 용종과 담낭암은 어떻게 다를까
      김광현 인천세종병원 외과 과장 2026-04-20 06:08
      담낭(쓸개)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담낭 용종’에 대해 문의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담낭 용종은 비교적 흔한 소견이지만 일부는 담낭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어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담낭 용종은 담낭 벽에서 안쪽으로 돌출된 혹을 말한다. 대부분은 콜레스테롤이 쌓여 생기는 콜레스테롤 용종으로 양성 병변이다. 하지만 일부는 종양성 용종이며, 이 중 대표적인 것이 선종이다. 선종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담낭암은 담낭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선종에서 진행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조기 발견되면 수술적 절제가 반드시 필요하며, 진행된 경우에는 항암치료 등을 병행하게 된다. 또한 발견이 늦기 때문에 예후가 그리 좋지는 않다..
    • “낙상 ‘노년 건강’ 걸림돌, 갱년기 근육 관리 필요”
      오범조 교수(서울의대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2026-04-13 08:22
      초고령 사회 진입과 함께 단순한 수명 연장을 넘어 ‘건강 수명’과 ‘기능적 독립’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특히 중장년층, 그중에서도 호르몬 변화가 급격히 나타나는 갱년기는 근육량과 근력의 급격한 감소가 시작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다.근감소증은 단순한 노화 현상을 넘어 균형 감각 저하와 낙상으로 이어지며, 이는 골절 및 삶의 질(質) 저하라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영양 관리, 운동요법, 그리고 생활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다.영양 관리 측면에서는 근육 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단백질 총 섭취량뿐만 아니라 ‘섭취 시점’과 ‘질’이 중요하다. 특히 류신(Leucine)을 포함한 필수 아미노산 분산 섭취(하루 필요한 단백질량을 세 끼에 균등하게 나누어 먹는 식사법)와 비타민D ..
    • “복막투석, 환자 삶을 지키는 중요한 선택”
      황원민 대한신장학회 홍보이사(건양대병원 신장내과) 2026-04-13 08:07
      [특별기고] 만성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CKD)은 더 이상 특정 환자군 질환이 아니다. 고령화와 당뇨병, 고혈압의 증가로 인해 우리 나라에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대표적인 ‘복합만성질환’이다. 문제는 이 질환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다는 점이다. 콩팥 기능을 콩팥점수(100점 만점, 높을수록 좋음)로 알기 쉽게 표현하는데 기능 90%가 망가져 10점이 될 때까지 증상은 뚜렷하지 않다. 이로 인해 조기 발견이 어렵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야만 악화 속도를 알 수 있게 되고 이에 따른 대처를 하게 된다. 실제로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뇌경색 등을 앓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뒤늦게 신장내과를 찾아와 비로소 투석이나 이식과 같은 신대체요법을 고려하게 된다...
    • “혈액투석 환자 생명선 ‘투석 혈관 관리’ 중요”
      김성호 아침정원의원 대표원장 2026-04-10 10:22
      만성신부전 환자들에게 혈액투석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치료다. 이때 팔에 만드는 ‘투석 혈관(동정맥루)’은 투석 치료 통로이자 환자 생명선으로 불린다.그러나 일주일에 두세차례 반복되는 투석으로 인해 굵은 바늘이 혈관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면서 혈관 벽이 점차 두꺼워지고, 협착이나 폐색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특회 투석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충분한 혈류 확보가 어려워져 정상적인 투석 치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환자 스스로 평소 혈관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그렇기 때문에 투석 환자는 일상 생활에서 반드시 체크해야 할 기본적인 혈관 관리 포인트가 있다. 이를 소개하겠다.첫째 매일 확인해야 하는 ‘투석 혈관의 미세한 떨림’이다. 보통&..
    • 장(腸) 이 보내는 긴급 신호 ‘궤양성 대장염’
      김동우 교수(고대안산병원 소화기내과) 2026-04-06 09:01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염증성 장질환이다.대장 점막에 다발성 궤양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장내 미생물 불균형, 장 점막의 면역체계 이상, 유전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불규칙한 식습관 및 자극적인 음식 섭취, 과도한 스트레스 등은 질환 발생 또는 악화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4년 새 환자 28% 껑충… 2040 젊은층 일상 위협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궤양성 대장염 환자 수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2020년 4만8483명에서 2024년 6만2243명으로 불과 4년 만에 약 28% 급증했다. 20~40대 환자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그중에서도..
    • “환자기본법 통과, 환자 중심 의료 전환 시험대”
      김성주 한국중증질환연합회 대표 2026-04-06 06:28
      [특별기고] 최근 국회를 통과한 ‘환자기본법’은 단순히 환자 권리를 명문화한 것을 넘어,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의 패러다임을 ‘공급자 중심’에서 ‘환자와 의료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다. 특히 생사 기로에서 사투를 벌이는 중증 질환자들에게 이번 법안은 국가가 환자 삶을 보호하겠다는 강력한 약속과도 같다.법안 취지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사회가 갖는 의무는 배제가 아닌 ‘육성과 지원’에 더 무게를 둬야 한다. 법안에 명시된 ‘시설과 인력’, ‘상시 구성원 100인 이상’과 같은 등록 요건은 자칫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희귀·난치성 질환 등 소규모 환자단체들 손발을 묶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정부와 우리 사회는 요건을 갖추지 못한 단체를 정책 결정 과..
    • “건보 지속 가능성과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균형”
      김영주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 정책기획위원장(종근당 대표) 2026-03-30 12:38
      [특별기고] 정부는 “지금이 제네릭 중심 산업 생태계에서 벗어나 혁신 생태계로 대전환해야 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고 있다.제약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혁신 생태계에 대한 갈증을 예전이나 지금이나 절실하게 느끼고 있을 것이다. 개편안을 분석했고, 현장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해주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은 이미 혁신 생태계로 전환하고 있다.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혁신 생태계는 이미 세계 3위 수준인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3233개를 보유하고 있고, 2025년 기준 약 20조 원 기술수출 성과도 달성했다.대기업의 바이오의약품 산업 진출 등 많은 기업이 연구개발 투자 확대, 시설 투자 확대와 같은 혁신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혁신 활동이 없거나..
    • “크론병, 음식이 원인이고 음식이 치료다”
      류인혁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2026-03-30 07:02
      30년 전만 해도 크론병은 우리나라에서 거의 없는 병이었다. 한 명의 환자를 진단하면 학회에서 발표할 수 있었을 정도다. 그런데 지금은 소아 소화기 외래를 하면서 크론병 환자를 보지 않는 날이 거의 없다. 크론병은 원래 북미와 유럽에서 흔한 질환이었으나 한국을 포함 아시아에서 지난 20~30년간 발생률이 빠르게 증가했다. 무엇이 이렇게 바뀐 걸까.유전자는 30년 만에 바뀌지 않는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다. 환경이 바뀐 것이다. 그리고 그 환경 변화의 중심에 음식이 있다. 크론병은 음식이 병을 만들 수도 있고, 음식이 병을 치료할 수도 있다는 것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질환이다.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어디에나 만성 염증이 생길 수 있는 난치성 질환이다.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면역체..
    • “갑상선암 완치 후 지방간 발병 위험 2배”
      박경식 교수·조영빈 박사(건국대병원 외과) 2026-03-23 08:10
      갑상선암 치료를 받은 환자는 암 경험이 없는 일반인보다 5년 내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이 발생할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흔히 ‘착한 암’으로 불리며 완치율이 높은 갑상선암이지만 치료 후에는 지방간과 같은 대사질환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갑상선암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사이 밀접한 양방향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BMC Cancer’에 게재됐다.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 2배 급증…‘양방향 연관성’ 첫 확인그동안 ‘지방간이 있는 사람이 갑상선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단방향 인과관계에 주목해 왔다. 하지만 이번 연구는 역으로 ‘갑상선암 자체가 지방간 발생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대규모 통계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차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동정 씨어스, 정훈 이사(前 다이이찌산쿄코리아) 영입
    • 선출 김범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세계뇌졸중학회 이사
    • 기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400만원
    • 모집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임 원장
    • 기부 원광대 의과대학 95학번 동문들, 의대 발전기금 8045만원
    • 선정 김석중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과기정통부 IP 스타과학자 사업
    • 기부 부천세종병원, 부천아트센터 문화예술 진흥 후원금 500만원
    • 수상 임공민 교수(분당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미국흉부외과학회 ‘Travel Award’
    • 기부 일호재단, 한국심장재단에 소아심장병 아동 치료비 3억
    • 동정 제2대 오송바이오헬스협회 박종홍 회장(나손사이언스 대표) 취임
    • 화촉 류창수 문경제일병원 이사장 장남
    • 수상 김동현 교수(고대안암병원 안과), 아태백내장굴절수술학회 ‘베스트 포스터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제주대학교병원장 장원영
    •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김태우·의생명연구원장 김재용·공공부원장 배희준·기획조정실장 김홍빈·홍보실장 윤유석外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업이사 전영의(前 원주보훈요양원장)
    •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김용진·소아진료부원장 채종희-분당서울대병원장 전영태-보라매병원장 송경준 外
    •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처장 김선영·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현홍근外
    • 김영준 연세준통싹의원 대표원장 모친상-이지연 송도 베스트내과 원장 시모상
    •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전무) 모친상
    • 박은아 차병원 서울역센터 연구실장 부친상-이승욱 교수(한양대병원 비뇨의학과) 장인상
    • 김현곤 열린연세정형외과 원장 모친상
    • 우석균 前성수의원 원장 별세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서비스 장애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