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설립 40周, 환자 교육수가 신설 추진'
김태환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 2021-10-25 05:26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학회는 일선 의료현장에서 의사들이 겪는 급여 삭제 정보 공유 및 교육수가 신설 등과 같은 이슈들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류마티스학회 김태환 이사장(한양대 류마티스병원장, 사진 左)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제41차 추계학술대회 및 15차 국제심포지엄에서 학술대회 소개 및 학회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김태환 이사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춘계학술대회는 포기하고 고민 끝에 추계학술대회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마련했는데 최신 지견 공유, 학술 발표는 물론 동료 의사들을 만나 교류할 수 있어 참 좋았다"며 "11월부터 위드 코로나로 간다고 하니 내년에는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