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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는 왜 간호법 제정 반대했나
      임강섭 간호정책과장 2023-05-18 06:17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간호법 제정이 좌절됐지만 정부는 지속적인 간호사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간호사가 자부심을 갖고 의료 현장을 지킬 수 있도록 전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6일 국무회의 직후 조규홍 장관은 브리핑에서 ▲고령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의료요양돌봄시스템 구축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강화 ▲간호사 처우개선 국가 책임제 ▲보건의료인력 종합계획 마련 ▲의료현장과 소통 강화 등을 언급했다.이런 가운데 보건복지부 실무 부서장이 직접 간호법이 가진 문제를 지적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임감섭 간호정책과장은 17일 세종청사에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먼저 임 과장은 간호법이 가진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간호협회 법안은 ‘간..
    • “곱절 어려운 노인환자 진료, 가산수가 절실”
      이창훈 대한노인의학회장 2023-05-15 06:00
      “급격한 노인환자 증가로 의사들이 진료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통상 나이 든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서는 진찰 전부터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진료 과정도 지연이 일쑤다. 노인환자 진료에 수가 가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초고령사회 진입···‘방문진료’ 등 관심 커져고령화 사회로 들어가면서 노인질환 관리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방문진료(왕진)는 의료인 사이에서 주요 논제 중 하나다 . 방문진료는 꽤 오래 전부터 얘기가 많았지만 국내서는 2019년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이후 국회 보건복지위가 방문진료 가산수가 관련 내용을 일부 개정하면서 상황이 좋아졌다.문제는 환자들 방문진료 요구가 많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물론 의사들조차 방문진료에 대한 경험..
    • 개원 20돌 ‘새로운 역사’ 준비 완료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2023-05-15 05:13
      파격이었다. 개념 조차 생소했던 ‘디지털병원’이라는 개원 슬로건에 병원계는 술렁였다. 챠트와 필름, 전표, 종이가 없는 ‘4 Less(Chartless, Filmless, Slipless, Paperless)’를 기치로 한 디지털병원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초의 시도였다. ‘혁신’이 ‘확신’으로 바뀌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과감한 시도를 단행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단숨에 병원 정보화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했고, 빠른 속도로 의료서비스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나갔다. 분당서울대병원의 ‘압축 성장’ 역사는 그렇게 시작됐다. 사실 분당서울대병원의 성공을 예측한 이는 많지 않았다. ‘분원’이라는 한계로 인해 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선제적인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의료환..
    • “전공의 빠지면 대학병원 마비, 파업은 최후 수단”
      강민구 대한전공의협의회장 2023-05-08 06:08
      간호법, 의료인면허취소법이 4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범의료계가 소용돌이 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이 1주일 넘게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고,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5월 17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가장 파급력을 지닌 전공의 단체는 이번 총파업 합류에 여전히 확정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전공의 파업의 위력을 감안하면 이들의 동참 여부가 의료계 파업 투쟁의 지축이 될 수 있는 만큼 선배 의사들도 후배들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데일리메디는 최근 대한전공의협의회 강민구 회장을 만나 현재 입장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편집자주]“파업은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이다. 아직 내부 논의 중이기도 하지만 대학병원 자체가 전공의 ..
    • “대한민국 의료 바로 세우기 위해 의기투합”
      김윤 더 좋은 보건의료연대 상임대표 2023-05-02 11:47
      보건의료 직역 간 갈등이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지금, 국민 건강을 위해 서로를 이해하고 반목을 풀어보자는 목표 아래 ‘더 좋은 보건의료연대(이하 더보연)’가 출범했다. 더보연 상임대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를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前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前 회장, 대한약사회 정수연 前 이사  등 4명이 맡는다. 이들 외에도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응급구조사 등 17개 보건의료단체 전·현직 임원이 회원으로 합류했다. 정책 제안은 물론 정치력까지 갖춘 단체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더보연의 상임대표 서울의대 김윤 교수[사진]를 만나 출범 배경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Q. 더보연 출범 배경이 궁금지난 대통령 선거 당..
    • 최저임금협상과 수가협상…당사자 의사 ‘제외’
      김동석 대한개원의협회장 2023-05-02 05:30
      내년도 수가협상이 시작도 전에 격랑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건보공단은 이미 어려움을 피력했는데 이에 맞서 의료계가 불참할 수 있음을 시사했기 때문이다.“건보공단 재정委 참여 안되면 보이콧” 천명개원가는 2024년도 요양급여비(수가) 협상에서 추가 소요 재정 규모를 정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에 공급자 단체를 제외한다면 보이콧에 나설 예정이다.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는 4월 30일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에서 열린 대개협 제31차 춘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강경한 입장을 피력했다. 현재 재정운영위원회는 직장가입자대표, 지역가입자대표, 공익대표 등이 포함돼 있지만 공급자단체는 구성원이 아니다. 대개협은 “현행 수가협상 구조는 의료계에 불합리하기 때문..
    • 의대 100주년 앞둔 고대의료원 ‘초격차’ 선언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2023-04-28 18:44
      최근 5~6년 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이 기세를 몰아 다른 경쟁병원들과의 ‘초격차’를 예고했다.의과대학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2028년까지 연구는 물론 진료, 교육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다부진 역량을 키운다는 각오다.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2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가파른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의료원 발전상 조명과 함께 향후 운영 전략을 제시했다.고대의료원은 지난 수 년 간 그 어떤 시기보다 역동적인 행보를 보이며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전체 직원수가 1만여 명에 이르고 매출은 2조원을 육박한다.의료원 산하 안암, 구로, 안산병원이 모두 상급종합병원으로써 중증환자 치료에 나서고 있으며 3개 병원 중 2곳은 연구중심..
    • 26년째 달동네 왕진의사 “아픈 환자 위해 당연”
      장현재 파티마의원 원장 2023-04-24 06:26
      “환자가 아프다기에 의사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이유는 단순했다. 달동네 ‘왕진의사’로 불리는 장현재 파티마의원 원장이 방문진료(왕진)를 시작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장현재 원장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에서 26년째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을 찾아가는 왕진을 하고 있다.1997년 개원 후 20여 년간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주민들에 헌신장 원장이 백사마을과 연을 맺은 건 1997년이다. 불암산 밑자락에 위치한 이 마을은 아직까지 판자집이 얼기설기 모여 있는 곳이다. 그는 “낙후된 곳이지만 정겨운 느낌이 좋아 마을 초입에 개원했다”고 말했다.하지만 좁고 가파른 언덕길을 거동이 불편..
    • “소아청소년과, 절체절명 상황이지만 ‘폐과’ 없다”
      나영호 대한소아청소년학회 회장 2023-04-17 05:19
      사상초유의 인력난 위기에 봉착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가 전문과목 사수 의지를 재천명했다. 최근 불거진 폐과 논란에 대한 일축이란 분석이다.“정부와 회생 방안 등 적극 모색, 어린이 건강권 반드시 지킬 것”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나영호 회장[사진]은 최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소아청소년과 안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주기적 소통 및 회원 의견 수렴, 어린이 건강 기본법 제정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대한소아청소년과는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73차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총 2개 학술 프로그램과 3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심포지엄 세부 주제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비만과 영양상담 ▲의료정책주제 등 이었다. 의료정책이 학술대회 주요 심..
    • “입원전담의, 상급종병 평가 제외”…복지부 “불가”
      박미라 의료기관정책과장 2023-04-10 05:56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기준에 입원전담전문의 배치를 제외해 달라는 대형 의료기관들 요구가 제기되고 있지만 이번 제5기에선 해당 지표가 당초 계획대로 반영된다.보건복지부 박미라 의료기관정책과장은 최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해당 의견이 지속적으로 나오고는 있지만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에서 이미 의결된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그는 “발표된 지표를 믿고 준비한 의료기관이 많기 때문에 지금 삭제할 수는 없다”면서 “5기가 아닌 향후 6기 평가때라도 제도 개선을 검토해 달라는 얘기로 안다”고 말했다.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고난도 치료와 수술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종합병원이다. 3년 주기로 지정 평가를 거치게 된다. 이들 의료기관은 건강보험 수가의 종별가산율 30%를 적용받는다.복지부..
    • “전공의 학술활동‧교육 확대‧강화”
      이종수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2023-04-08 06:06
      수련시간 제한으로 인해 의학계의 전공의 교육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대한안과학회가 전공의 학술활동·교육 강화에 방점을 두고 학술대회를 개편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수련시간 제한 공백 최소화하면서 환자 중심 안과의사 양성”이종수 안과학회 제22대 이사장(부산대병원 교수)은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129회 춘계학술대회 현장에서 데일리메디와 만나 이번 학술대회에 전공의 프로그램을 강화한 배경을 소개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실제 전공의 수련에 필요한 요소를 다양하게 마련한 게 특징이다. 외안부·백내장 및 굴절수술·성형안과·포도막·망막·사시소아안과·녹내장 등 10개 전문 심포지엄과 함께 학회가 자체 제작해서 전공의들에게 제공한 ‘건..
    • “불필요한 신호등 제거, 규제혁신 2.0 마련 디지털 전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2023-04-05 05:20
      “규제혁신은 울타리를 부수는 게 아니다. 기존에 나무로 만든 울타리를 더 튼튼한 철로 교체하는 작업과 같다. 앞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울타리를 보수, 개선해 나가려고 한다.”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4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가진 취임 1주년 간담회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업무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작년 5월 27일 취임한 오유경 처장은 같은 해 8월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제시했다. 시대착오적이며 불합리하고 불필요한 규제들을 솎아내고 보수하기 위한 첫 행보였다. 오유경 처장은 “사람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빨간불 신호등이 필요 없듯이 불필요하고 산업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임기 초부터 규제혁신 1.0에 드라이브를 걸었다”고 운을 뗐다.&nb..
    • “정부, 필수의료 ‘속도’ 의사 증원 ‘협의’”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2023-04-03 05:34
      정부가 필수의료 관련 정책 및 의료현안 해결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다만 의료인력 확충은 속도보다는 충분한 협의를 통해 점진적으로 나아가게 된다.이를 위해 투입되는 재원은 건강보험 내 낭비되는 의료행위 효율화 및 합리화를 통해 마련된다. 보장성은 충분히 유지하면서 과도한 재정 투입을 막는다는 취지다.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최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필수의료 추진과 관련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먼저 임 실장은 “의료인력을 재배치하고 이를 위한 적정인력을 양성해서 의료기관 내 전문의가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려는 것”이라고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필수의료 정책은 규제를 하면 재정이 따라가는 로직이 있다. 예를 들어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해서 소아 진료를 강제로 하게 되..
    • “부산 암센터→동남권 최고 역량 암병원 재탄생”
      정성운 부산대병원장 2023-03-30 05:39
      부산대병원은 지난 1월 장기간의 병원장 공석 사태를 깨고 신임 병원장 임명을 확정했다.심장혈관흉부외과 정성운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병원장 공석 10개월에 마침표를 찍고 임기를 시작한 정성운 병원장은 향후 3년 동안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부산대병원을 이끌 전망이다.부산대병원은 외형적으로는 부산 아미동의 본원과 양산 분원 두 병원을 합쳐 약 2600개의 병상과 일일 평균 외래환자 8000명, 약 200건의 수술을 진행하는 대규모 병원이다.병원은 외형 뿐 아니라 내부 성장에도 집중했다. 부산대병원은 지난해 ‘의료질 평가’에서 ‘1-가’ 등급으로 평가됐는데 이 평가를 받은 병원은 전국적으로 8개 기관에 불과, 비수도권 병원에서는 부산대병원이 유일했다. 병원장은 취임 후 지난 2월에 직원들과 함께..
    • “의료계 위기, 단생산사(團生散死) 각오·정신 절실”
      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 2023-03-27 05:50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단생산사(團生散死)’ 정신이 절실한 시점이다. 의료계 난관을 극복하고 회원 권익 강화를 위해 내부 살림부터 다져나가겠다.”임기를 1년 남짓 남긴 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나 의약분업 이후 최대 위기라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내부 단합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태진 회장은 간호법과 의사면허취소법 등이 의료계 반대에도 입법이 강행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한 의료계 대응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간호법은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각종 의료단체의 강력한 반대에도 지난 3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으며 오는 30일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다.김태진 회장은 “의료악법을 저지하기 위해 의사단체에서 1인 시위 등을 시작하고 벌써..
    • 응급실·수술실 중환자실 떠난 ‘외과의사’ 생존권
      이세라 대한외과의사회장 2023-03-27 05:40
      “필수의료를 살리고 싶다면 응급실·수술실·중환자실만 살리는 게 아니라, 그곳에서 근무하고 밖으로 나온 외과의사들이 균형 있게 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합니다. 외과의사를 더 잘 봐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균형을 맞춰주길 원할 뿐입니다.””필수의료 회복은 균형, 개원가 목소리 반영 절실“이세라 대한외과의사회 신임 회장은 26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대한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정부에 호소했다. 정부가 필수의료 대책을 발표하며 의료계와 호흡 중이지만 동시에 수술실 CCTV 설치, 간호법 및 의사면허취소법 국회 본회의 부의 등 의료계 압박이 전방위적으로 가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그는 차분하게 요구사항을 읊었다. 이세라 회장은 “외과는 수술을 통해 질병 원인..
    • “방사선 100년, 중입자로 암(癌) 치료 새 역사”
      이익재 연세의료원 중입자치료센터장 2023-03-20 06:20
      “국내 암환자 진료 메카로 거듭나 다시 한 번 새로운 암 치료 역사를 만들겠습니다.”연세대학교의료원 이익재 중입자치료센터장(방사선종양학과)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연세의료원은 국내 최초로 중입자치료센터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중입자 치료는 탄소 입자를 빛의 속도 70%까지 빠르게 돌려서 생긴 에너지를 암세포에 조사해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기존 방사선이나 양성자 치료보다 암 세포를 사멸시키는 성능이 2~3배 높아 ‘꿈의 암 치료법’으로 불린다.특히 다른 정상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치료 횟수도 평균 12회로 X-선과 양성자 치료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이익재 센터장은 중입자 치료가 난치성암..
    • 공공임상교수 지원 왜 저조할까…답답한 복지부
      신욱수 공공의료과장 2023-03-15 06:01
      저조한 참여율로 시작된 ‘공공임상교수제도’ 시범사업이 추가 모집에서도 지원자가 없는 등 좀처럼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실무부서에서도 회의적 전망이 나왔다.국립대병원 소속 정년보장 정규의사라고 하지만 지방에서 근무해야 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공공임상교수는 국립대 소속병원, 지방의료원, 적십자병원 등 지역 공공의료기관에서 필수의료 및 수련교육 등을 담당하는 의사인력이다.교육부는 의료취약지역 지방의료원 의사인력 부족 대안을 마련하고 지역별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립대병원 책무를 강화하기 위해 ‘국립대병원 공공임상교수제 시범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공공임상교수제 시범사업은 국립대병원 10곳이 150여명의 공공임상교수를 선발해 국립대병원, ..
    • “안과학회, 춘추계학술대회 실효성 제고 총력”
      이종수 이사장 2023-03-13 06:02
      “봄·가을 학술행사, 프로그램 포함 특성 구분해서 정체성 확립”대한안과학회가 봄, 가을 학술대회 특성을 달리해 후학 양성과 학문 교류를 효율적으로 도모한다는 계획이다.대한안과학회 이종수 이사장(부산대학교병원)[사진]은 “향후 춘계학술대회는 전공의 및 회원 중심으로, 추계학술대회는 심도 깊은 학술 안건이나 정책 안건 등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안과학회는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수련에 필요한 전공의들 교육 및 강좌를 개설한다.이종수 이사장은 ”오리엔테이션 등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서 신입 전공의 회원들 자질이나 윤리적인 가치관 확립에 변화를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전국 1년차 전공의 대상 ‘신입 전공의 워크숍’ 개최 학회는 그 일환으로 이번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해 전국 1년차 안과 전공의들을 ..
    • “대한민국 의과대학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에세이 출간 윤인모 유니메디성형외과 원장 2023-03-06 05:12
      요즘 가장 뜨거운 사회적 화두는 단연 ‘의과대학’이다. 초등학생 대상 의대 입시반이 사교육 시장에서 인기가도 중이며, 국회의원은 물론 지방자치단체들도 의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런 와중에 대한민국 인재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주장하는 이가 있다. 유니메디성형외과의원 윤인모 원장(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이 그 주인공이다. 국내 미용성형 일번지 서울 압구정에서 병원을 운영 중인 그를 만나 이 같은 에세이를 출간하게 된 배경과 의대를 둘러싼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편집자주]Q. 책 제목이 도발적이다책 제목의 핵심은 괄호 안 수식어에 있다. “‘허상 속’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이었다. Q. ‘허상’은 무엇을..
    • “간호법·의료인면허취소법 철회 목표”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특별위원장 2023-02-28 05:47
      “3월 임시 국회가 열릴 예정이다. 마음이 너무 급하다. 빠르게 비대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간호법과 의료인면허취소법 완전 철회를 목표로 투쟁과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대한의사협회 간호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 박명하 위원장은 27일 의사협회관 프레스센터에서 의협 전문지 출입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 의협은 지난 18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을 결정, 이후 23일 투쟁을 이끌 위원장 선거를 실시해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이 당선됐다.  박명하 비대위원장은 “규정에 근거해 비대위 구성 및 위원 8명 인선을 마무리했다”며 “빠르면 3월 9일 국회 본회의에 의료 악법이 회부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간호법 저지 비상..
    • “절체절명 소청과, 최후 카드 전공의 감축”
      나영호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장 2023-02-27 05:05
      젊은의사들 기피 현상과 저출산 등 여러 악재가 겹친 소아청소년과가 생존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모색한다.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최근 5년새 급락하는 전공의 지원율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전공의 정원을 감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학회에 따르면 올해 소청과 전공의 충원율은 최종 27%로, 지난 2019년 80% 수준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인력 수급 난항에 따라 일부 병원에서 소아응급‧야간진료를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보건당국은 최근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지원하기 위해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내놨다.대책안에는 ▲24시간 소아응급 진료 제공 ▲소아응급 전담전문의 배치 ▲응급실 수용 소아환자 분담률 충족 등을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기준에 포함 등의 내용이 담겼다.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나영..
    • “간호법·의사면허취소법 투쟁, 정부 아닌 민주당 타깃”
      주수호 前 대한의사협회장 2023-02-21 05:55
      주수호 전(前) 대한의사협회 회장[사진]이 다시 그라운드(의료계)로 복귀할 가능성을 시사,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하거나 리딩하는 역할까지 모두 염두에 두겠다는 입장이어서 더 더욱 그렇다 .“의료계 원로로서 힘든 의료계 및 대한의사협회에 힘 보택 계획” 복귀 시사주수호 前 의협 회장은 최근 의협 출입기자단을 만나 의료계 원로 중 한명으로서 간호법 및 의사면허취소법 등 현안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대한의사협회에 힘을 보탤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외과 전문의다. 지난 2000년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 대변인으로 의료계 투신한 후 의협 공보이사를 거쳐 제35대 대한의사협회장을 역임했다.  주수호 전 회장은 “그동안 조용히 물..
    • “K-바이오 펀드 5000억 조성, 선택·집중 필요”
      정영관 유안타인베스트먼트 VC부문 대표 2023-02-20 05:16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 총 5000억원 규모 ‘K-바이오·백신 펀드’를 조성 중이다. 신약 개발 자금을 충분히 지원해 돈 걱정 없이 R&D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K-바이오·백신 펀드’ 운용사는 국내 2곳이 선정됐으며, 이 중 하나가 유안타인베스트먼트다.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이 개최한  KIMCo TALK 행사에서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정영관 VC부문 대표는 ‘K-바이오·백신 펀드’는 단순한 투자 그 이상의 가치라고 확신했다.정부는 펀드 초기 자금으로 올해 복지부 예산 500억원과 기존 펀드 회수금 500억원, 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업은행 등 3개 국책 은행에서 1000억원 등 총 2000억원을 출자했다. 나머지 3000억원은 운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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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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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집 대한의사협회 제35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강생
    • 수상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안과), 대통령 표창
    • 수상 이경률 SCL그룹 회장, 몽골 과학아카데미 명예박사
    • 수상 박중신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국가 중증모자의료정책 수행 기여 ‘황조근정훈장’
    • 동정 순환기의공학회 이사장 신승용(고대안산병원) 취임
    • 수상 우봉식 대한회복기재활학회 이사장 ‘대통령 표창’
    • 수상 조항주 교수(의정부성모병원 외상외과), 국무총리 표창
    • 수상 유지욱 교수(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최우수 학술상
    • 수상 유선아 전임의(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제13차 APNM 2026 ‘젊은 연구자상’
    • 모집 경남 거제시, 보건소장 재모집
    • 수상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 수상 노영 길병원 교수(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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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강훈철-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김성헌-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부원장 조시현-용인세브란스 1부원장 박진영外
    • 중앙사회서비스원장 강혜규 박사(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일동헬스케어 부사장 한정수·일동제약 전무이사 박문수 外
    • 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김연숙·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공인식 外
    • 경희의료원 교육수련부장 박선진·종양혈액내과장 맹치훈·산부인과장 권병수·비뇨의학과장 이상협外
    • 박정환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부친상-정정순 식약처 서기관 시부상
    • 백성기 IP&I 치과의원 원장 별세
    • 석주원 중앙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별세
    • 모웅남 치과원장 빙모상
    • 이종경 교수(춘천성심병원 응급의학과) 조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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