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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광명병원, 상급종병 진입 후 전국구 도약”
    초대석
    • “공공의료 메카로서 시민 체감하는 변화 지향”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표창해 병원장이 연임에 성공, 진료 역량 강화와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임기는 2026년 10월 1일부터 2029년 9월 30일까지 3년..
    • “소아중환자실 붕괴 임박, 지방은 5년내 사라질수도”
      [기획1] 대한민국 의료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사회가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필수의료’ 기반이 급속히 흔들리고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 진료 현장에서는..
    • 정부 방침 완화되나…의료계 “비대면 진료 당혹”
    • 지역 소아의료 떠받치는 소아청소년병원 ‘위태’
    • “서울大, 의대·공대 단과대학 장벽 허문다”
    • “봉직의사 연대, 전국 병원 의사노조 결성”
    • “3000억 넘어 5000억, 선진국 100년 기업 지향”
      차기철 인바디 회장 2026-09-28 05:49
      창립 30주년을 맞은 인바디가 매출 3000억원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을 넘어 또 한 번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해외시장을 직접 개척하고 젊은 인재에게 일찍부터 책임을 맡기는 특유의 경영 기조는 향후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축으로 꼽힌다.차기철 인바디 회장은 최근 의료기기 전문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30년이 지나면 대개 기업들이 고비가 오고 성장에 한계를 보이는데 인바디는 아직 전성시대가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아직도 성장세가 줄어들지 않았고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회사 규모가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회사 경영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인바디는 1996년 작은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지난해 매출 2339억원을 기록했다.그는 “이런 속도면 올해 컨센서스로 2800~30..
    • “수련 등 중요 역할 수행하는데 ‘보상·인정’ 소외”
      이형래 포괄수련종합병원협의체 초대 회장(강동경희대병원장) 2026-09-21 12:14
      “포괄수련병원은 지역 필수의료를 지키면서 동시에 미래 전문의를 길러내는 병원이다. 국가가 필요로 하는 기능이라면 그 기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제도와 보상체계가 함께 마련돼야 한다.”최근 출범한 포괄수련종합병원협의체 초대 회장을 맡은 이형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은 협의체 역할과 향후 과제를 이 같이 설명했다.“의료전달체계 수행 기능 기준 재설계해서 지원 방안 등 마련 필요”국내 의료계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을 비롯해 지역·필수의료 강화, 전문의 중심 진료체계 도입, 전공의 수련체계 개편 등 변화가 동시에 추진되는 전환기에 놓여 있다.다만 상급종병과 지역 의료기관 사이 중증·응급환자를 치료하고 필수의료를 담당하며 전공의 수련까지 수행하는 ‘포괄수련종합병원’ 역할은 조명되지 못했다는 게 이 회장 판단..
    • “명품 진료에 첨단기술 겸비, 지역 필수의료 사수”
      하헌영 나은병원장 2026-09-16 06:07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과 의료전달체계 개편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거점 2차 종합병원의 진료 역량과 전문화 전략이 의료계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감염병 위기 국면부터 필수·중증의료 기반을 꾸준히 다져온 인천 나은병원이 지역 필수의료의 대표적인 사례로 모범사례로 꼽힌다.  실제 나은병원은 대학병원에서 수 십년 간 수술과 연구를 이어온 각 분야 권위자들을 잇따라 영입해 중증진료체계를 격상시킨 데 이어 로봇수술 인프라를 집중 육성하며 수술 경쟁력도 높였다.하헌영 병원장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첨단기술을 결합해 지역 주민이 믿고 찾는 중증 필수의료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뇨의학과·산부인과 진료 기반 로..
    • “전공의도 노동자, 병원과 당당하게 협상 진행”
      남기원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위원장 2026-09-14 06:02
      금년 9월 1일자로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 2기 위원장으로 남기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전공의(3년차)가 취임했다. 지난 1기 집행부에서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한 데 이어 2기 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남기원 위원장은 투표율 53.21%, 찬성률 97.67% 등으로 당선됐다. 그의 임기는 내년 8월 말까지 1년이다. 데일리메디는 남기원 위원장으로부터 지난 1기 노조 활동 성과와 향후 목표 등을 들어봤다. 그는 ‘다가가는 노조, 일상 속의 노조’를 회무 방향성으로 내걸고 과반 노조, 전공의 산별교섭을 위한 토대를 다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편집자주]남기원 위원장은 “전공의 조직화와 집단적 노사관계가 필요하다”는 확신을 토대로 지난해 9월 1기 전공의노조 깃발을 들어올렸다...
    • “의사들 초기부터 의협과 적극 소통 필요”
      좌훈정 대한의사협회 회원권익위원장 2026-09-08 05:51
      “모든 민원 해결에는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실사도 마찬가지고 보건소 등 관계 부처 민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실사 등 받는 의사, 초기 대응 매우 중요·실질적인 권익보호 강화되도록 최선좌훈정 대한의사협회 회원권익위원장은 최근 의협 출입기자단과 인터뷰에서 ”회원들이 각종 민원이나 행정조사에 직면 시 문제 발생 초기부터 의협과 적극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출범 5년 차를 맞은 의협 회원권익위원회는 지난해 역대 최다인 2만9608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단순 문의부터 현지조사, 의료인 폭력, 의약품 관련 문제 등 회원들이 의료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충이 위원회로 모인다.좌 위원장은 이 가운데 회원들에게 정신적·경제적으로 가장 큰 부담을 주는 사안으로 보건복..
    • “서울아산병원, 대한민국 가치기반의료 전환 선도”
      이제환 진료부원장 2026-09-02 06:52
      “임상 결과 넘어 환자 삶의 질(質) 향상 기여, 전담 통합조직 마련”서울아산병원이 질병 치료에 머물지 않고 환자 건강과 삶까지 성과로 평가하는 가치기반의료 전환에 본격 나선다.병원 내 흩어진 환자안전과 임상질지표, 환자경험, 환자보고결과, 퇴원 후 지원 등을 하나의 체계로 묶어 진료에 반영하고, 이를 의료계 전반 패러다임 변화로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다.서울아산병원 이제환 진료부원장은 9월 1일 기자간담회에서 “가치기반의료 활동을 총괄하는 전담 통합조직을 마련하고 관련 진료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가치기반의료는 투입된 비용에 견줘 환자가 얻는 건강 결과를 높이는 진료체계다. 동일한 비용으로 더 나은 결과를 내거나 불필요한 진료를 줄이면서 치료 성과를 유지하는 것이 기본 개념이다.서울..
    • “환자 치료는 물론 지역사회 복귀까지 책임지겠다”
      시영화 국립나주병원장 직무대리 2026-08-31 05:51
      정신질환 치료가 병원에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예방과 응급 대응, 치료·재활을 거쳐 환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할 때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만드는 게 국립정신의료기관 역할입니다.”시영화 국립나주병원장 직무대리는 국립나주병원의 역할을 ‘호남권 공공정신의료 안전망’으로 정의했다. 중증·응급 정신질환자 치료뿐 아니라 노인 정신건강, 퇴원 환자 사례관리, 의료취약지역 지원과 재난 트라우마 대응까지 공공의료의 범위를 넓혀가겠다는 구상이다.그가 강조하는 것은 ‘연결’이다. 정신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받도록 경찰·소방과 병원을 연결하고, 퇴원한 환자가 치료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병원과 가정을 잇는다. 소록도병원처럼 의료기관이 부족한 농어촌과 섬 지역에는 전문인력이 직접 찾아간다.25년 현장서 확인한 ‘치료 이후 삶’그가 국..
    • 대한민국 어린이들 제대로 된 치료 받지 못할까
      김웅한 소아청소년외과의사연합 상임대표 2026-08-30 06:52
      “팩트(Fact)만 얘기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의료시스템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현실을 알려야 정부도 대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소아수술 집도할 의사가 없다”대한소아청소년외과의사연합 김웅한 상임대표(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흉부외과)는 최근 서울의대 의학도서관에서 진행된 인터뷰 서두를 이렇게 암울한 전망으로 시작했다.대한소아청소년외과의사연합은 지난 2018년 소아수술 관련 7개 학회가 공동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했다.이후 성형외과와 마취 분야 학회가 합류하면서 현재 9개 학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학술 교류와 소아수술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그는 “외과계 학술대회에 소아 분야가 있지만 이를 운영하는 병원은 몇 곳이 안 된다”며 “모학회 수가 개선 과정에..
    • 지역주민 생명·건강 지키는 ‘최후 의료안전망’
      김건식 홍성의료원장 2026-08-24 05:45
      “지방의료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지역주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최후 의료안전망입니다. 민간 의료기관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응급·분만·소아·감염·재활·호스피스와 같은 필수의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경제적·사회적 여건 때문에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경제·사회적 여건 따른 의료서비스 소외 없어야”21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홍성의료원 김건식 원장[사진]은 지방의료원 존재 이유에 대해 이 같은 의미를 전했다. 김 원장은 “특정 분야는 24시간 의료진을 유지하고 시설과 장비를 갖춰야 하기 때문에 비용은 많이 들어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이 같은 이유로 해당 의료서비스가 사라지면 결국 피해는 지역민에게 돌아가게 된다”고 지적했다.지방의료원이 가진 다른 역할에 대..
    • 지필공실 신설…업무 변화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김영학 과장 2026-08-20 06:01
      보건복지부 내 보건의료정책에 관한 종합계획 수립 및 조정을 담당하는 핵심 부서인 보건의료정책과가 보건의료발전계획과 비정상가짜진료에 전력하게 된다. 지필공실 신설에 따라 일부 업무가 이관되거나 축소됐기 때문이다.김영학 보건의료정책과장은 19일 세종청사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보건의료정책과는 보건의료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주관, 최종 조정하는 기본 틀은 유지된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김 과장은 “지필공실이 새로 생기면서 보건의료정책과와 역할을 조율하고, 어떤 관계를 설정할지 등을 고민하고 있다. 현재는 내부 공석이 있어 9월까지는 조직 안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직제개편을 통해 지역필수공공의료실을 신설하고 지역필수의료정책관과 공공의료정책..
    • “100년 병원 막는 가업상속 배제, 필수의료도 붕괴”
      김병관 혜민병원장 2026-08-18 06:16
      최근 병원과 약국 등이 가업상속공제 대상 제외가 예고되면서 의료계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높은 비유동자산 비율 탓에 막대한 현금성 상속세 납부 의무를 떠안게 된 중소병원들은 당장 폐업이나 매각을 고민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는 단순한 사유재산 이전 문제를 넘어 지역필수 의료 붕괴와 대규모 실직 우려로 직결된다. 지난 수 십년 세월 서울 동북부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를 묵묵히 지켜온 혜민병원 김병관 원장을 만나 가업승계를 직접 겪으며 체감한 가업상속 공제 제외의 맹점과 병원계가 처한 생존 위기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편집자주]“대다수 병원들 지역의료 수호 최선, 건전한 승계는 장려 필요”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전 병상을 비우고 거점 전담병원으로 헌신했던 혜민병원은 ..
    • “의료사고 이력 공개, 득(得)보다 실(失) 훨씬 크다”
      신현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 2026-08-13 05:41
      환자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의료인 의료사고 이력 공개 필요성이 국회에서 제기된 가운데 주무부처는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빈대 잡다가 초가삼간 태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문제가 있는 의사는 극소수인데, 이들의 제지를 위해 대부분 의사들의 조그만 실수에 의한 처벌까지 공개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보건복지부 신현두 의료기관정책과장은 12일 전문기자협의회에 “의료사고 이력 공개는 득(得)보다 실(失)이 훨씬 큰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중요한 것은 의료사고는 고의가 아닌 과실이고 환자 치료는 일종의 선의”신 과장은 “중요한 것은 의료사고는 고의가 아닌 과실이라는 부분”이라며 “의료행위 자체가 환자를 해치려는 것이 아니라 의사가 환자를 위해 치료행위를 하는 일종의 선의로 볼 수 있다”고..
    • “배후 진료과 인력난 심각하고 중소병원 역할 취약”
      문중범 강원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2026-08-10 15:19
      “병원 전체로 보면 축하할 일입니다. 중증응급환자 치료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은 기대됩니다. 다만 응급의학과와 응급센터가 맡아야 할 역할이 커지는 만큼 걱정도 있습니다.”강원대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신규 지정된 데 대한 문중범 센터장[사진]의 평가다.문 센터장은 최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권역센터 출범을 앞둔 준비 상황과 강원 지역 응급의료의 구조적 한계를 짚었다. 응급의학과·배후진료과 인력 확충과 전공의 수련 공백, 협소한 응급실 공간 등이 핵심 과제로 꼽혔다.강원대병원은 오는 11월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시작한다. 중증응급환자를 우선 수용하고 응급처치를 넘어 수술·시술과 중환자 진료 등 최종치료까지 연결하는 지역 거점이 된다.그는 “강원대병원에서 최종치료가 가능한 환자가 다른..
    • 2028년 원주연세의료원 새 병원 완공
      백순구 초대 연세대 원주의무부총장 2026-08-07 05:59
      원주연세의료원이 새롭게 도약한다. 원주의무부총장 체제 출범을 계기로 강원권 대표 의료기관으로 위상이 한층 높아지게 된 것. 초대 원주의무부총장으로 임명된 백순구 원주연세의료원장[사진]은 “의료와 교육, 연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필수·공공의료를 책임지는 국내 대표 의료거점으로 원주연세의료원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그에게서 구체적인 비전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Q. 초대 의무부총장으로 임명됐다. 소감은원주의무부총장이라는 새로운 직제가 신설되고, 그 초대 부총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번 직제 신설은 원주연세의료원이 연세대학교 의료·교육·연구 체계 안에서 역할과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
    • “전공의들, 정부 압박 반복되면 투쟁 아닌 선택 포기”
      이의주 대한전공의협의회장 당선인 2026-08-03 05:37
      “정부가 또 다시 전공의와 미래 의료인들을 압박한다면 이전과 비슷한 선택을 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이제 다들 포기하고 선택을 안 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지난 7월 31일 제29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이의주 후보가 과반수 득표해 당선됐다. 득표율은 91.71%(4536명 중 4160명)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중증·핵심의료 과목 의사들은 현 정책 하에서 의료 지속하는데 회의감”이 당선인은 2020년과 2024년 의정갈등을 모두 경험한 당사자인 만큼 향후 정부와의 관계 설정에 있어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당연히 협력하겠지만 이전과 같은 일방적인 정책 추진이 반복된다면 젊은 의사들 권익 보호를 위해 목소리..
    • “중환자실 의사들 번아웃, 팀 단위 진료체계 절실”
      나성원 대한중환자의학회장 2026-07-27 16:19
      “병원은 일주일 168시간 내내 돌아간다. 중환자실 하나를 의사 1~2명에게 맡기는 방식으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 분만실을 비롯해 중환자실, NICU 등은 최소 4명 이상이 참여하는 팀제로 전환해야 한다.”“패러다임 전환하고 보상시스템 개편도 절실”대한중환자의학회 나성원 회장(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은 중환자 진료체계 위기 해소 방안으로 안정적 재원 투입과 전일제 환산 근무시간(Full-Time Equivalent·FTE)을 반영한 팀 단위 진료체계 구축을 제언했다.미국 등 해외 국가들은 의사인력 산정 과정에서 단순 인명 수가 아닌 국가가 정한 일정 시간 노동을 전일제(Full Time) 기준으로 환산한 값 ‘FTE’를 대입, 산출 적용한다.우리나라 역시 환자 수에 따른..
    • “공공정책수가 확대해서 행위별수가 한계 극복”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2026-07-22 05:57
      “수가 조정 주기를 2년으로 단축하고 과보상 검사 조정 등 보상 구조 개편을 통해 필수, 지역의료를 살리는 데 집중하겠습니다.”정부가 지역, 필수, 공공의료 지원을 의료정책 핵심 국정과제로 삼고 있는 가운데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이 “공공정책수가 확대를 통해 행위별수가제의 한계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홍승권 심평원장은 21일 취임 100일을 맞아 열린 전문기자단 간담회에서 수가체계 혁신과 공공정책수가 확대를 두 축으로 하는 지역 및 필수의료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5~7년 수가 조정 주기, 2년 상시 조정 체계 전환”홍 원장은 지역과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의료기관 헌신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수행하는 역할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심평원..
    • “저수가 보상 ‘의료행위 재분류’ 연내 마무리”
      유정민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2026-07-14 06:00
      저수가 보상 후속과제로 남겨진 의료행위(기술) 재분류가 연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에 등재된 약 7760개 항목이 대상이며 이를 위해 연간 1600억원 수준의 재정이 투입된다.환자에게는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을 제공하고, 병·의원에는 적정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체계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를 담당할 추진단 구성도 조만간 마무리된다.7760개 항목 대상 ‘年 1600억’ 투입…‘소아외과’ 최우선 착수13일 보건복지부 유정민 보험급여과장[사진]은 전문기자협의회에 이 같은 내용의 의료행위 재평가 및 재분류 추진 경과를 소개했다.현재 건강보험에 등재된 의료행위는 약 7760개 항목이다. 이중 10% 수준인 선별급여를 제외하면 등재 이후 안전성·유효성 및 급여 적정성 등을 재평가하는..
    • “소방관 건강 국가가 책임, 소방의료체계 구축”
      곽영호 초대 국립소방병원장 2026-07-13 10:18
      화재와 구조·구급 현장에서 국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은 발암물질 노출과 외상,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 직무 특유의 건강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왔다.“질병 예방부터 현장 복귀까지 전주기 관리”그동안에는 일반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했지만 소방공무원 직업 특성을 반영한 전문의료체계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된 이유다. 치료 중심 의료서비스만으로는 직업성 질환 예방과 장기적인 건강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이런 가운데 국내 최초 소방전문공공병원인 국립소방병원이 충북 음성에 정식 개원했다.302병상 규모 종합병원으로 소방청이 설립하고 서울대병원이 운영을 맡았다.소방공무원 진료뿐 아니라 충북 중부권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지역거점 공공병원 역할도 수행한다. 앞으로는 소방의학 연구와 ..
    • “서울대, 권역 어린이병원과 함께 성장모델 구축”
      채종희 서울대어린이병원장 2026-07-10 06:19
      “서울대어린이병원이 잘하는 것을 더 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권역 어린이병원과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겠다.”채종희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이 취임 후 첫 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제시한 서울대어린이병원의 새로운 역할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 수준 어린이병원이라는 평가에 머무르지 않고, 서울대어린이병원이 가진 진료·연구·교육 역량을 권역 어린이병원과 나누겠다는 구상이다.어린이병원, 의정사태 이후 폭탄 맞은 것처럼 거의 무너진 상태채 원장은 지난 8일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의정사태 이후 권역 어린이병원 기반이 더 크게 흔들렸다고 진단했다. 그는 “의정사태 전에는 국립대 어린이병원들이 독자 건물로 생기고, 정부도 어린이병원을 지원하려는 의지가 있어 한 발을 내디디려던 상황이었다”..
    • “지역·필수의료 투입 ‘3조6000억 건보재정’ 혁신”
      유정민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2026-07-09 06:42
      현행 건강보험 수가체계 도입 이래 최대 규모인 매년 3조6000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지역과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집중 투자된다. 정부는 의료현장 의견을 반영, 세부 항목을 유연하게 조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 유정민 보험급여과장은 8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표준 및 적정진료로 갈 수 있도록 마중물을 만들었다”며 ‘건강보험 수가 구조 혁신방안’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그는 “의료계를 포함한 가입자들이 동의를 해줬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결국 의료계에서도 추진 방향에 공감을 했기에 정부가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혈액검사 등 검체검사와 CT·MRI 검사의 과다 지출 제한을 통해 얻어진 연간 2조6000억원으로 생색을 낸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그는 “1조원을 더 ..
    • 年 15회 제한 도수치료 확대되나…‘예외기준’ 주목
      고형우 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 2026-07-02 06:17
      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도수치료 관리급여 전환에 대해 정부가 “기준이 정해졌지만 의료계 소통, 모니터링을 통해 일부 바꿀 수 있다”며 수정 가능성을 내비쳤다.보건복지부 고형우 필수의료지원관은 1일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필요할 경우 예외 기준을 만드는 등을 적극 검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의료 현장에서 예외적으로 횟수가 더 필요하다거나 기본 물리치료 없이 바로 도수치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으면 수정 논의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가격 변동 가능성에 대해 고형우 지원관은 “기존 한의사 추나 행위와 비슷한 측면이 있다. 가격 자체 문제 제기보다 횟수 쪽 문제 제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의료기관에서 제각각 비용으로 실시(1회 평균 약 11만 원)됐던 도수치료는 ..
    • 연세의료원 “2026년, 넥스트 세브란스 원년”
      강훈철 기획조정실장 2026-06-29 05:42
      의료계 안팎의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연세대학교의료원이 체질 개선과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의 확충·중증진료 강화·AI 전환으로 미래 100년 개막연세의료원은 올해를 미래 100년을 여는 ‘넥스트 세브란스(Next Severance)’ 원년으로 선포하고, 중증질환 중심의 초격차 진료체계 구축, AI로의 전환(AX) 등에 박차를 가한다. 강훈철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사진]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의정사태 후유증 속에서도 전(全) 교직원의 헌신과 긴축재정, 조직 재정비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올해는 중증·난치성 질환 중심 구조 전환과 AI 전환(AX) 가속화 등을 최우선 전략 과제로 삼고, 미래를 여..
    • “지역·필수의료, 사명감 아닌 정당한 보상 시급”
      유경하 대한병원협회 회장 2026-06-23 16:08
      제43대 대한병원협회 유경하 회장의 취임 일성은 역시나 ‘필수의료’였다. 정부 의료개혁 방향과 동일한 궤도다.유경하 회장은 23일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분만, 소아, 응급, 중환자 진료 등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의료를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밝혔다.다만 지금의 수가체계와 인력구조만으로는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렵고,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병원들이 사명감만으로 버틸 수는 없는 현실을 개탄했다.유 회장은 “국가와 사회가 그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하고 충분히 지원해야 한다”며 “필수의료 별도 지원체계 마련과 함께 공공정책수가 확대, 지역의료 강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천명했다.규제 일변도식 정책과 변화무쌍한 경영환경으로 인한 일선 병원들의 어려움도 전했다.그는 “의정갈등 이후 의료현장은 여전히 정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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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태화 연세의료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 부교수, 대표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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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이준희(순천향대 의대 교수)
    • 국립부곡병원 김유석 신임원장
    • 한국머크 헬스케어 의학부 총괄 이동열 전무
    •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장 이근화
    •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장 배인화
    • 정일성 원장(군산 정일성정신과의원) 모친상
    • 홍현식 홍비뇨의학과원장 빙모상
    • 김주성 前 가톨릭의대 학장 별세-김범준 김범준고윤석 사랑의내과 원장·김한준 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부친상
    • 김종헌 前 한양대 구리병원 정형외과 과장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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