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심장 초음파 급여화 등 文케어, 지속 가능성 우려'
박창영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사장 2021-11-22 05:22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문재인 케어 일환으로 올해는 유방 및 심장초음파 급여화가 전격적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갑상선 및 근골격계 초음파 급여화도 진행되고 있다. 초음파 보험화에는 동의하지만 이러한 급진적인 급여화가 지속 가능할지 우려가 크다.”
지난 21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박창영 이사장은 엄청난 건강보험료 부담으로 돌아올 각종 초음파 급여화에 대한 문재인 케어의 지속 가능성을 지적했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2012년 대학교수 및 개원가의 뜻을 모아 창립 후, 현재는 약 9000명의 회원과 검사인증의 1505명, 초음파 지도전문의 350명이 속해있다.
박창영 이사장은 &l..

